2021 후기
2021년은 신기한 한해였다. 상반기에는 힘든 이별을 극복하려 발버둥 쳤는데, 하반기에는 먼저 관심을 드러내며 다가오는 사람이 많았다. 이런 관심은 살면서 처음이었다. 사이비, 김민제, 부찌, 부산 등등
봉사를 많이 했다. 민지선생님이 약 1년간 지켜보다가 마지막 날 나에 대한 평가를 이렇게 내렸다. “사람이나 상황에 대한 통찰이 있으니, 이를 잘 살려보면 좋을것 같다”라고. 내가 뭘 잘하는지 헤매고 있었는데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
크리스마스때 자는 엄마 깨워서 케잌 불어서 좋았다. 내년에도 가족들이 모여서 함께 불고싶다. 언젠가 독립을 하겠지?
2022년은 점을 이으려고 하기 보다는 그냥 눈앞에 놓여있는거 위주로 퀘스트 깨듯이 해치워 나가야겠다. 점을 이으려니 생각만 많아지니까 아무것도 안하게 된다.
2021년은 신기한 한해였다. 상반기에는 힘든 이별을 극복하려 발버둥 쳤는데, 하반기에는 먼저 관심을 드러내며 다가오는 사람이 많았다. 이런 관심은 살면서 처음이었다. 사이비, 김민제, 부찌, 부산 등등
봉사를 많이 했다. 민지선생님이 약 1년간 지켜보다가 마지막 날 나에 대한 평가를 이렇게 내렸다. “사람이나 상황에 대한 통찰이 있으니, 이를 잘 살려보면 좋을것 같다”라고. 내가 뭘 잘하는지 헤매고 있었는데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
크리스마스때 자는 엄마 깨워서 케잌 불어서 좋았다. 내년에도 가족들이 모여서 함께 불고싶다. 언젠가 독립을 하겠지?
2022년은 점을 이으려고 하기 보다는 그냥 눈앞에 놓여있는거 위주로 퀘스트 깨듯이 해치워 나가야겠다. 점을 이으려니 생각만 많아지니까 아무것도 안하게 된다.
【력사】86년 전, 항일구국의 우렁찬 웨침!
중국조선족소년보 中国朝鲜族少年报
86년 전, 민족의 독립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길거리에 나서서 자신의 희생을 마다하지 않고 시위활동을 진행한 중화의 우수한 청년들이 있었습니다.
민족이 위협에 처하고 나라가 왜놈들의 침략을 당할 때 중화의 우수한 아들딸들은 손에 든 필을 놓고 아픔에 시달리는 나라를 위해 용감히 싸웠습니다.
력사에 길이 남을 이번 운동은 바로 우리가 매년 12월 9일이면 다양한 활동으로 기념하는 ‘12. 9’ 학생애국운동입니다.
‘12. 9’ 학생애국운동 또는 '12. 9' 운동이라고 하는데 이는 1935년 12월 9일에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북평(지금의 북경)의 학생들이 항일애국 시위활동을 진행하고 전국적으로 일으킨 항일구국운동입니다.
1935년, 중국에 주둔한 일본군은 중국을 가일층 침략하기 위해 화북 각 성으로 하여금 당시 남경중앙정부를 리탈하게 하는 이른바 ‘화북자치운동'을 꾸미였습니다. 일제는 무력으로 남경정부에 압력을 주어 <하매협정(何梅协定)>을 비롯한 불평등 조약을 체결하는 한편 화북의 통치자들을 회유하여 저들의 괴뢰로 삼았습니다.
이해 11월 11일 일제는 ‘화북의 고도로 되는 자치안'을 접수할 것을 화북의 최고 실력자인 송철원(宋哲元)과 남경정부에 강요하였습니다. 12월 18일 줄곧 일제와 타협하면서 국권을 팔아먹던 국민당 정부는 일제의 요구를 들어주기로 하고 ‘화북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하북, 차할 정무위원회를 설립하였습니다. 바로 ‘화북사변'이였습니다.
날로 엄중해지고 있는 민족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공산당에서는 “내전을 중지하고 일치하게 항일하자!"는 구호를 제기하고 전국인민의 항일구국운동을 힘있게 추진하였습니다.
1935년 12월 9일, 북평에서 일본제국주의의 침략을 반대하는 성세호대한 애국운동이 전개되였습니다. 3000여명 애국학생들이 신화문 앞에 모여 대규모의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들은 이른바 하북, 차할 정무위원회의 설립을 반대하고 화북자치를 반대하였으며 화북에 대한 일제의 침략을 반대하였습니다.
12월 12일 상해, 남경, 무한, 광주에서도 애국학생들의 시위가 진행되였습니다. 시위자들은 “일본제국주의를 타도하자!"는 구호를 웨치면서 선전물을 대중들에게 살포하였습니다.
‘12. 9’ 학생애국운동은 중국청년학생들의 드높은 애국주의 열조를 불러일으켰고 지식청년들에게 혁명의 정확한 방향을 가리켜주었으며 정확한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이들의 영향은 전국 여러 지역으로 퍼져나가 전국적인 항일구국운동의 계기가 되였습니다.
편역 박영준
중국조선족소년보 中国朝鲜族少年报
86년 전, 민족의 독립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길거리에 나서서 자신의 희생을 마다하지 않고 시위활동을 진행한 중화의 우수한 청년들이 있었습니다.
민족이 위협에 처하고 나라가 왜놈들의 침략을 당할 때 중화의 우수한 아들딸들은 손에 든 필을 놓고 아픔에 시달리는 나라를 위해 용감히 싸웠습니다.
력사에 길이 남을 이번 운동은 바로 우리가 매년 12월 9일이면 다양한 활동으로 기념하는 ‘12. 9’ 학생애국운동입니다.
‘12. 9’ 학생애국운동 또는 '12. 9' 운동이라고 하는데 이는 1935년 12월 9일에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북평(지금의 북경)의 학생들이 항일애국 시위활동을 진행하고 전국적으로 일으킨 항일구국운동입니다.
1935년, 중국에 주둔한 일본군은 중국을 가일층 침략하기 위해 화북 각 성으로 하여금 당시 남경중앙정부를 리탈하게 하는 이른바 ‘화북자치운동'을 꾸미였습니다. 일제는 무력으로 남경정부에 압력을 주어 <하매협정(何梅协定)>을 비롯한 불평등 조약을 체결하는 한편 화북의 통치자들을 회유하여 저들의 괴뢰로 삼았습니다.
이해 11월 11일 일제는 ‘화북의 고도로 되는 자치안'을 접수할 것을 화북의 최고 실력자인 송철원(宋哲元)과 남경정부에 강요하였습니다. 12월 18일 줄곧 일제와 타협하면서 국권을 팔아먹던 국민당 정부는 일제의 요구를 들어주기로 하고 ‘화북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하북, 차할 정무위원회를 설립하였습니다. 바로 ‘화북사변'이였습니다.
날로 엄중해지고 있는 민족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공산당에서는 “내전을 중지하고 일치하게 항일하자!"는 구호를 제기하고 전국인민의 항일구국운동을 힘있게 추진하였습니다.
1935년 12월 9일, 북평에서 일본제국주의의 침략을 반대하는 성세호대한 애국운동이 전개되였습니다. 3000여명 애국학생들이 신화문 앞에 모여 대규모의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들은 이른바 하북, 차할 정무위원회의 설립을 반대하고 화북자치를 반대하였으며 화북에 대한 일제의 침략을 반대하였습니다.
12월 12일 상해, 남경, 무한, 광주에서도 애국학생들의 시위가 진행되였습니다. 시위자들은 “일본제국주의를 타도하자!"는 구호를 웨치면서 선전물을 대중들에게 살포하였습니다.
‘12. 9’ 학생애국운동은 중국청년학생들의 드높은 애국주의 열조를 불러일으켰고 지식청년들에게 혁명의 정확한 방향을 가리켜주었으며 정확한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이들의 영향은 전국 여러 지역으로 퍼져나가 전국적인 항일구국운동의 계기가 되였습니다.
편역 박영준
#余景天Tony[超话]# yjt #人间甜豆余景天#
相片收纳册
【20191216】更新 2p
翻译:
新的一周开始啦!战胜周一综合症,度过快乐的一天吧~我会一直陪伴在各位的身边,所以不要害怕!加油!!!!!❤️
原文:
새로운 일주일이 시작되었어요! 월요병 이기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제가 항상 여러분들 곁에 있으니까 두려워하지 마세요! 화이팅!!!!!❤️
-
A new week has just started!
And I’m here to cheer you UP!
Don’t be scared of Mondays hahaha, cause I will always be with you to survive every Monday hahahah!
翻译:奶贝
@余景天-YJT | yu_jing_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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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6】更新 2p
翻译:
新的一周开始啦!战胜周一综合症,度过快乐的一天吧~我会一直陪伴在各位的身边,所以不要害怕!加油!!!!!❤️
原文:
새로운 일주일이 시작되었어요! 월요병 이기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제가 항상 여러분들 곁에 있으니까 두려워하지 마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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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week has just started!
And I’m here to cheer you UP!
Don’t be scared of Mondays hahaha, cause I will always be with you to survive every Monday hahahah!
翻译:奶贝
@余景天-YJT | yu_jing_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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