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10TION[超话]##卢秀一[超话]#
20220217 官推更新
목요일엔 뭐다~? 뚜일이랑 함께다~
잠시 후 10시 30분, EBS FM 펜타곤의밤의라디오 에 쿤이 출연합니다!
목요요정 쿤과 오늘도 함께해요
104.5MHz (지역별 상이)
EBS 반디 App
翻译:周四是什么~? 和嘟一一起~
稍后10点30分,EBS FM《PENTAGON之夜的广播》由坤出演!
今天也和周四精灵坤在一起吧
104.5MHz (各地区差异)
EBS Bandy App
20220217 官推更新
목요일엔 뭐다~? 뚜일이랑 함께다~
잠시 후 10시 30분, EBS FM 펜타곤의밤의라디오 에 쿤이 출연합니다!
목요요정 쿤과 오늘도 함께해요
104.5MHz (지역별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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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周四是什么~? 和嘟一一起~
稍后10点30分,EBS FM《PENTAGON之夜的广播》由坤出演!
今天也和周四精灵坤在一起吧
104.5MHz (各地区差异)
EBS Bandy App
原文
1.안준호랑 정반대인 인물을 만들어 서로 충돌하면서 상생하도록 한호열이란 인물을 만들었대
2.임지섭이랑 황장수 대립하는 씬 굉장히 잘찍고 재밌었는데 앞뒤 맥락이랑 안맞아서 편집했다고 ㅜㅜ 한호열이랑 안준호랑 손 맞잡는씬도 이러한 이유로 편집 ㅠㅠ
3.감독님 군대시절 8시반에 항상 말년병장이 드라마를 봤었대 ㅠㅠ 개웃기다
4.한호열역으로 구교환님이 확정되었을때 구교환배우 맞춤으로 대사를 변경하셨다고! 작가님이 구교환님 영상을 틀어놓고 쓰셨대요 ㅠㅋㅋㅋㅋ
5.디피 제작비 200억 절반도안된다고 하네요
6.감독님피셜 디피가 오피스물 같기도했다고 !! 신입사원 안준호 + 과장직급 한호열 + 만년부장 박범구 + 사내이사 임지섭 / 안준호의 무식함 , 한호열의 능글능글하지만 우직함 + 이 친구들을 아우르기위한 리더를 만들기위해 박범구란 캐릭터를 원작과 다르게 했다고
7.황장수 원래는 부잣집도련님이었는데 바꾼거래요 . 안준호와 한호열처럼 비슷비슷한 계층으로 하는게 더 의미있다고 생각해서 !
8.한호열은 화목한가정인것같지만 웃고있지않고 텅비어있는집을 통해 우울함을 나타냈다. / 가족의 관계는 안준호를 통해 표현하려고 했다 / 다음시즌때는 인물의 가정사를 더 펼쳐서 표현하고싶은 욕심이 있으시다고합니다.
9.어린친구들한테 수갑주면서 탈영병 잡아가지고와 이러는 상황이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들어 연출을 시작하셨다고합니다.
10.안준호 아버지는 드라마상 군필.
디피의 나오는 폭력은 황장수의 대사 -> "그래도 되는줄알았어"가 가해자들의 답변이라고 합니다.
마지막화에서 준호열과 범구 또한 날서있지만 각자 책임을 안게됨 , 본인들도 모르게 묵인했거나 방관한게 변명이될순있지만 책임감을 가지도록 했다고합니다.
11.정현민 - 영화 '똥파리' 같은 설정
아버지와의 관계 -> 계속 서로를 탓하기만 하기만함
3화 - 휴가 + 한템포 엔터테인하게 장르적으로 만들려함+ 전체를 관통하는 연출 = 여러가지 모습 군인들의 모습으로 보여주고싶어 하셨다.
12.에블바리컴투해운대 오 - 오 - 이 노래 원래는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하려고하셨다가 좀 더 영하고 준호열이 놀러가는구나하는 느낌이 들도록 저걸로 바꿨다고 합니다.
13.액션동선할때도 어설프고 엉뚱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심. 어딘가 부족한 느낌. 개를 풀어서 한호열이 겁먹어서 자빠지는걸로 할까 아니먼 담배피던 고시생만나서 소리질러서 한호열을 넘어뜨릴것이냐 고민하셨다고함 ㅠㅠ 옥상에 고추말린거 그건 미술감독님이 실제로 말리신거래요 ㅠㅋ
14.조석봉역의 조현철배우 - 처음부터 점찍고 시나리오 쓰심. 구교환배우랑 단편영화 상영도하고 오랫동안 봐왔던 동료들 느낌. 긴시간 서로의 영화를 좋아하면서 이 역할을 굉장히 잘할것같다고 느끼셨다고 함. 척추층만이랑 차이나타운 좋아하셨다고 함. 구교환배우는 남매의집 보고 좋다고 생각하심
15.조현철님 우울한 장면 찍을때에도 구교환님이 촬영장을 유머러스하게 만드셨대요
16.펜사달라는거 안사줘서 조석봉이 변했다 -> 복합적일순있다고 생각. 명확한이유는 x, 준호가 나갔을때 석봉이는 부대안에서 많은 일들이있었을것 = 더 많이 생각해봐라
17.조석봉 마지막 장면에사 총을 쏘고 다음 장면이 납골당을 가는데 신우석이 나오니까 조석봉이 안죽은거 아니냐는 추측 -> 일부로 죽었는지 안죽었는지 궁금하도록 연출함 -> 시즌2에서 보여주지않을까
18.안준호의 엔딩씬 ( 밥먹으러갔다는 추측도 보셨다는 ㅋㅋ) -> 상징적으로 다른방향으로 가는 모습을 보여주면 여러가지로 해석하지않을까하고 연출한것
1.안준호랑 정반대인 인물을 만들어 서로 충돌하면서 상생하도록 한호열이란 인물을 만들었대
2.임지섭이랑 황장수 대립하는 씬 굉장히 잘찍고 재밌었는데 앞뒤 맥락이랑 안맞아서 편집했다고 ㅜㅜ 한호열이랑 안준호랑 손 맞잡는씬도 이러한 이유로 편집 ㅠㅠ
3.감독님 군대시절 8시반에 항상 말년병장이 드라마를 봤었대 ㅠㅠ 개웃기다
4.한호열역으로 구교환님이 확정되었을때 구교환배우 맞춤으로 대사를 변경하셨다고! 작가님이 구교환님 영상을 틀어놓고 쓰셨대요 ㅠㅋㅋㅋㅋ
5.디피 제작비 200억 절반도안된다고 하네요
6.감독님피셜 디피가 오피스물 같기도했다고 !! 신입사원 안준호 + 과장직급 한호열 + 만년부장 박범구 + 사내이사 임지섭 / 안준호의 무식함 , 한호열의 능글능글하지만 우직함 + 이 친구들을 아우르기위한 리더를 만들기위해 박범구란 캐릭터를 원작과 다르게 했다고
7.황장수 원래는 부잣집도련님이었는데 바꾼거래요 . 안준호와 한호열처럼 비슷비슷한 계층으로 하는게 더 의미있다고 생각해서 !
8.한호열은 화목한가정인것같지만 웃고있지않고 텅비어있는집을 통해 우울함을 나타냈다. / 가족의 관계는 안준호를 통해 표현하려고 했다 / 다음시즌때는 인물의 가정사를 더 펼쳐서 표현하고싶은 욕심이 있으시다고합니다.
9.어린친구들한테 수갑주면서 탈영병 잡아가지고와 이러는 상황이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들어 연출을 시작하셨다고합니다.
10.안준호 아버지는 드라마상 군필.
디피의 나오는 폭력은 황장수의 대사 -> "그래도 되는줄알았어"가 가해자들의 답변이라고 합니다.
마지막화에서 준호열과 범구 또한 날서있지만 각자 책임을 안게됨 , 본인들도 모르게 묵인했거나 방관한게 변명이될순있지만 책임감을 가지도록 했다고합니다.
11.정현민 - 영화 '똥파리' 같은 설정
아버지와의 관계 -> 계속 서로를 탓하기만 하기만함
3화 - 휴가 + 한템포 엔터테인하게 장르적으로 만들려함+ 전체를 관통하는 연출 = 여러가지 모습 군인들의 모습으로 보여주고싶어 하셨다.
12.에블바리컴투해운대 오 - 오 - 이 노래 원래는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하려고하셨다가 좀 더 영하고 준호열이 놀러가는구나하는 느낌이 들도록 저걸로 바꿨다고 합니다.
13.액션동선할때도 어설프고 엉뚱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심. 어딘가 부족한 느낌. 개를 풀어서 한호열이 겁먹어서 자빠지는걸로 할까 아니먼 담배피던 고시생만나서 소리질러서 한호열을 넘어뜨릴것이냐 고민하셨다고함 ㅠㅠ 옥상에 고추말린거 그건 미술감독님이 실제로 말리신거래요 ㅠㅋ
14.조석봉역의 조현철배우 - 처음부터 점찍고 시나리오 쓰심. 구교환배우랑 단편영화 상영도하고 오랫동안 봐왔던 동료들 느낌. 긴시간 서로의 영화를 좋아하면서 이 역할을 굉장히 잘할것같다고 느끼셨다고 함. 척추층만이랑 차이나타운 좋아하셨다고 함. 구교환배우는 남매의집 보고 좋다고 생각하심
15.조현철님 우울한 장면 찍을때에도 구교환님이 촬영장을 유머러스하게 만드셨대요
16.펜사달라는거 안사줘서 조석봉이 변했다 -> 복합적일순있다고 생각. 명확한이유는 x, 준호가 나갔을때 석봉이는 부대안에서 많은 일들이있었을것 = 더 많이 생각해봐라
17.조석봉 마지막 장면에사 총을 쏘고 다음 장면이 납골당을 가는데 신우석이 나오니까 조석봉이 안죽은거 아니냐는 추측 -> 일부로 죽었는지 안죽었는지 궁금하도록 연출함 -> 시즌2에서 보여주지않을까
18.안준호의 엔딩씬 ( 밥먹으러갔다는 추측도 보셨다는 ㅋㅋ) -> 상징적으로 다른방향으로 가는 모습을 보여주면 여러가지로 해석하지않을까하고 연출한것
국방발전전람회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기념연설 【1/2】
문자크기
조선어 영어 중어 로어 에스빠냐어 일본어
동지들!
오늘 우리는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방위력의 발전상을 직접 한눈으로 볼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되였습니다.
우리 조선의 선진성과 현대성,영용성이 응축된 국방발전전람회에 참가한 동지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오늘 열린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은 올해의 우리 당창건기념일을 더욱 뜻깊게 경축하고 이채롭게 빛내이게 하고있습니다.
이번 국방발전전람회는 그 명칭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불패의 자위의 로선을 변함없이 견지하여 국가방위력강화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 우리 당의 웅대한 포부와 령도력,실천적집행력을 집약적으로,직관적으로 알수 있게 하고 우리 국가가 도달한 국방과학,군수공업의 경이적인 발전상과 그 눈부신 전망을 과시하는 일대 축전입니다.
우리 당의 혁명적인 국방정책과 그 빛나는 생활력이 집대성된 오늘의 성대한 전람회는 대규모열병식에 못지 않게 큰 의의를 가지는 사변적인 국력시위로 됩니다.
동지들!
변화된 우리 혁명의 주객관적조건과 환경 그리고 세계적판도에서의 군사력의 급속한 변화의 요구에 상응하여 조국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후손만대의 영원한 존엄과 행복과 안녕을 위해 더욱 강하고 절대적인 힘을 키워야 할 막중한 력사적사명을 걸머지고 우리 당이 지난 5년세월 필연코 단행해야 했던 사생결단의 국방공업혁명의 길,미지의 생눈길들이 생생히 떠오릅니다.
엄혹한 시련의 고비들과 가슴뿌듯한 희열의 순간들이 갈피마다에 새겨져있는 지난 5년간의 국방력발전로정은 그 한걸음한걸음이 당과 조국,인민들과 후대들앞에 더없이 떳떳하고 대단히 영광스러운 보람넘친 혁명의 길,애국의 길,위대한 승리의 려정이였습니다.
여기 전람회장에 즐비하게 늘어선 지난 5년간 이루어낸 무장장비들을 무심히 볼수가 없습니다.
쓸어보고 만져보고 바라보고 또 바라볼수록 한없는 긍지와 자부가 커지는 소중한 우리의것들입니다.
우리가 강해지는것을 발악적으로 두려워하는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반공화국책동으로 하여 더욱 혹독한 고생과 시련을 각오하면서도 우리 당의 국방강화정책을 무조건적이며 절대적으로 지지성원해준 전체 인민의 믿음과 열렬한 조국애가 없었다면 결코 이루어낼수 없었을것들입니다.
저 무장장비들마다에는 우리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이 우리 당을 따라서 국방건설의 길에서 천신만고를 헤쳐온 정녕 잊지 못할 하많은 사연들이 깃들어있으며 자기의 열정과 지혜를 깡그리 바쳐 희생적으로 투쟁한 그들의 진한 피와 땀방울이 슴배여있습니다.
우리 국방과학자,기술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은 항상 우리 당의 그 어떤 요구와 결심도 무조건적으로 절대지지하고 결사적으로 받아들였으며 국방력강화의 력사적대업을 실현하는 길에서 무한한 충실성과 영웅성을 발휘하였습니다.
나는 이 자리를 빌어 우리 공화국의 건국력사에 일찌기 가져보지 못하였던 세계적인 막강한 국방력을 떠올리고 우리 인민의 오랜 숙망을 풀어주는 특출한 최신성과들을 이룩하는데 공헌한 국방공업부문의 과학자,기술자,공로자동지들과 전체 군수로동계급에게 당과 정부의 이름으로,전체 인민의 마음으로 뜨거운 감사를 삼가 드립니다.
또한 전체 인민에게 충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이번 전람회가 우리의 위대한 승리를 총화하는 승리자들의 전람회,국방부문과 온 나라 인민들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더해주는 격려와 고무의 전람회,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더 빠르고 더 힘찬 전진발전을 추동하는 진취적인 전람회로 되리라는것을 확신합니다.
동지들!
우리당 국방정책의 진수는 자기 힘으로 조국과 인민을 보위하는것이며 부단히 발전향상되는 강력한 방위력으로 그 어떤 위협과 도전도 억제하고 평화를 믿음직하게 흔들림없이 수호하는것입니다.
력사적으로 외세의 침략으로 인한 수난을 겪어왔으며 세기를 이어 지속되는 적대세력들의 항시적인 위협속에서 사회주의를 건설하지 않으면 안되는 우리 민족사의 교훈과 조선혁명의 요구와 특수성으로부터 국방을 강화하는 사업은 우리 당과 정부와 인민이 한시도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적이고 사활적인 중대국사로 되고있습니다.
자위력을 응당한 수준에서 가지지 못한다면 외부의 군사적위협에 끌려다니며 강요당할수밖에 없고 나아가 국가와 인민의 존재자체도 지켜낼수 없다는것은 동서고금의 세상리치입니다.
오늘의 세계에서 군사기술과 무장장비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군사작전양상과 지역마다 국가들의 안전환경은 변화되고있습니다.
지금 조선반도주변의 군사적긴장성으로부터 우리 국가앞에 조성된 군사적위험성은 10년,5년전 아니 3년전과도 또 다릅니다.
앞에서는 평화 그리고 협력과 번영에 대해 말하면서도 그 무슨 위협에 대처한다고 하면서 미국과 남조선이 빈번히 벌려놓는 각이한 군사연습들의 내용을 들여다봐도 알수 있고 최근 들어 도가 넘을 정도로 로골화되는 남조선의 군비현대화시도를 봐도 조선반도지역의 군사적환경이 변화될 래일을 쉽게 짐작할수 있습니다.
최근에 남조선은 미국의 강력한 후원으로 스텔스합동타격전투기와 고고도무인정찰기,방대한 각종 첨단무기들을 끌어들이며 자기 군대의 전투력을 갱신해보려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 미싸일지침을 개정한 이후 자체의 국방기술력을 두드러지게 강조하면서 각이한 탄두개발,사거리제고 등 속내가 빤히 들여다보이는 미싸일능력향상을 비롯하여 잠수함전력강화,전투기개발 등 다방면적인 공격용군사장비현대화시도에 전념하고있습니다.
남조선의 이같이 도가 넘치는 시도도 방치해두기 위험한것이겠지만 그보다 더 위험한것은 그들의 군비현대화명분과 위선적이며 강도적인 이중적태도입니다.
자기 할 일을 다하는 남조선당국이 이제는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발전권리까지 빼앗으려고 심지어 우리의 상용무기시험까지도 무력도발이라느니 위협이라느니,긴장을 고조시키는 부적절한 행위라느니 하는 딱지들을 잔뜩 붙여놓고 미국을 위시한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목소리를 솔선 선창하는데 나서고있습니다.
이제는 남조선에서 《도발》과 《위협》이라는 단어를 《대북전용술어》로 쓰고있습니다.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발전에 불법무도한 유엔결의를 내세워 속박의 족쇄를 채워놓고 자기들은 스스로 일방적으로 설정해놓은 그 무슨 위협에 맞선다는 소위 정의로운 간판밑에 군비증강에 열을 올리고있는 남조선의 위선적인 태도와 미국의 암묵적인 비호는 북남쌍방간 감정정서를 계속 훼손시키고있으며 그들이 추구하는 무제한적인 위험한 군사력강화시도들은 조선반도지역의 군사적균형을 파괴시키고 군사적불안정성과 위험을 더 키우고있습니다.
남조선은 우리의 위협을 억제한다는 얼토당토않은 구실밑에 군사력에서 우리보다 우위를 차지하려는 욕망을 여러 계기에 숨김없이 드러냈으며 어김없이 명분으로는 우리의 위협을 억제하고 평화를 수호한다는 구실을 내들었습니다.
우리를 대화와 협력의 상대가 아니라 위협의 대상으로,억제해야 할 상대로 규제한것 자체가 겉으로는 아닌척 해도 숨길수없이 뼈속깊이 체질화된 반공화국적대심의 집중적인 표현입니다.
우리는 남조선의 이같은 과욕적인 야심과 상대방에 대한 불공평을 조장하고 감정을 손상시키는 이중적이고 비론리적이며 강도적인 태도에 커다란 유감을 표하며 앞으로 계속 우리의 자위적권리까지 훼손시키려고 할 경우 결코 이를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강력한 행동으로 맞설것입니다.
문자크기
조선어 영어 중어 로어 에스빠냐어 일본어
동지들!
오늘 우리는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방위력의 발전상을 직접 한눈으로 볼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되였습니다.
우리 조선의 선진성과 현대성,영용성이 응축된 국방발전전람회에 참가한 동지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오늘 열린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은 올해의 우리 당창건기념일을 더욱 뜻깊게 경축하고 이채롭게 빛내이게 하고있습니다.
이번 국방발전전람회는 그 명칭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불패의 자위의 로선을 변함없이 견지하여 국가방위력강화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 우리 당의 웅대한 포부와 령도력,실천적집행력을 집약적으로,직관적으로 알수 있게 하고 우리 국가가 도달한 국방과학,군수공업의 경이적인 발전상과 그 눈부신 전망을 과시하는 일대 축전입니다.
우리 당의 혁명적인 국방정책과 그 빛나는 생활력이 집대성된 오늘의 성대한 전람회는 대규모열병식에 못지 않게 큰 의의를 가지는 사변적인 국력시위로 됩니다.
동지들!
변화된 우리 혁명의 주객관적조건과 환경 그리고 세계적판도에서의 군사력의 급속한 변화의 요구에 상응하여 조국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후손만대의 영원한 존엄과 행복과 안녕을 위해 더욱 강하고 절대적인 힘을 키워야 할 막중한 력사적사명을 걸머지고 우리 당이 지난 5년세월 필연코 단행해야 했던 사생결단의 국방공업혁명의 길,미지의 생눈길들이 생생히 떠오릅니다.
엄혹한 시련의 고비들과 가슴뿌듯한 희열의 순간들이 갈피마다에 새겨져있는 지난 5년간의 국방력발전로정은 그 한걸음한걸음이 당과 조국,인민들과 후대들앞에 더없이 떳떳하고 대단히 영광스러운 보람넘친 혁명의 길,애국의 길,위대한 승리의 려정이였습니다.
여기 전람회장에 즐비하게 늘어선 지난 5년간 이루어낸 무장장비들을 무심히 볼수가 없습니다.
쓸어보고 만져보고 바라보고 또 바라볼수록 한없는 긍지와 자부가 커지는 소중한 우리의것들입니다.
우리가 강해지는것을 발악적으로 두려워하는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반공화국책동으로 하여 더욱 혹독한 고생과 시련을 각오하면서도 우리 당의 국방강화정책을 무조건적이며 절대적으로 지지성원해준 전체 인민의 믿음과 열렬한 조국애가 없었다면 결코 이루어낼수 없었을것들입니다.
저 무장장비들마다에는 우리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이 우리 당을 따라서 국방건설의 길에서 천신만고를 헤쳐온 정녕 잊지 못할 하많은 사연들이 깃들어있으며 자기의 열정과 지혜를 깡그리 바쳐 희생적으로 투쟁한 그들의 진한 피와 땀방울이 슴배여있습니다.
우리 국방과학자,기술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은 항상 우리 당의 그 어떤 요구와 결심도 무조건적으로 절대지지하고 결사적으로 받아들였으며 국방력강화의 력사적대업을 실현하는 길에서 무한한 충실성과 영웅성을 발휘하였습니다.
나는 이 자리를 빌어 우리 공화국의 건국력사에 일찌기 가져보지 못하였던 세계적인 막강한 국방력을 떠올리고 우리 인민의 오랜 숙망을 풀어주는 특출한 최신성과들을 이룩하는데 공헌한 국방공업부문의 과학자,기술자,공로자동지들과 전체 군수로동계급에게 당과 정부의 이름으로,전체 인민의 마음으로 뜨거운 감사를 삼가 드립니다.
또한 전체 인민에게 충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이번 전람회가 우리의 위대한 승리를 총화하는 승리자들의 전람회,국방부문과 온 나라 인민들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더해주는 격려와 고무의 전람회,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더 빠르고 더 힘찬 전진발전을 추동하는 진취적인 전람회로 되리라는것을 확신합니다.
동지들!
우리당 국방정책의 진수는 자기 힘으로 조국과 인민을 보위하는것이며 부단히 발전향상되는 강력한 방위력으로 그 어떤 위협과 도전도 억제하고 평화를 믿음직하게 흔들림없이 수호하는것입니다.
력사적으로 외세의 침략으로 인한 수난을 겪어왔으며 세기를 이어 지속되는 적대세력들의 항시적인 위협속에서 사회주의를 건설하지 않으면 안되는 우리 민족사의 교훈과 조선혁명의 요구와 특수성으로부터 국방을 강화하는 사업은 우리 당과 정부와 인민이 한시도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적이고 사활적인 중대국사로 되고있습니다.
자위력을 응당한 수준에서 가지지 못한다면 외부의 군사적위협에 끌려다니며 강요당할수밖에 없고 나아가 국가와 인민의 존재자체도 지켜낼수 없다는것은 동서고금의 세상리치입니다.
오늘의 세계에서 군사기술과 무장장비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군사작전양상과 지역마다 국가들의 안전환경은 변화되고있습니다.
지금 조선반도주변의 군사적긴장성으로부터 우리 국가앞에 조성된 군사적위험성은 10년,5년전 아니 3년전과도 또 다릅니다.
앞에서는 평화 그리고 협력과 번영에 대해 말하면서도 그 무슨 위협에 대처한다고 하면서 미국과 남조선이 빈번히 벌려놓는 각이한 군사연습들의 내용을 들여다봐도 알수 있고 최근 들어 도가 넘을 정도로 로골화되는 남조선의 군비현대화시도를 봐도 조선반도지역의 군사적환경이 변화될 래일을 쉽게 짐작할수 있습니다.
최근에 남조선은 미국의 강력한 후원으로 스텔스합동타격전투기와 고고도무인정찰기,방대한 각종 첨단무기들을 끌어들이며 자기 군대의 전투력을 갱신해보려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 미싸일지침을 개정한 이후 자체의 국방기술력을 두드러지게 강조하면서 각이한 탄두개발,사거리제고 등 속내가 빤히 들여다보이는 미싸일능력향상을 비롯하여 잠수함전력강화,전투기개발 등 다방면적인 공격용군사장비현대화시도에 전념하고있습니다.
남조선의 이같이 도가 넘치는 시도도 방치해두기 위험한것이겠지만 그보다 더 위험한것은 그들의 군비현대화명분과 위선적이며 강도적인 이중적태도입니다.
자기 할 일을 다하는 남조선당국이 이제는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발전권리까지 빼앗으려고 심지어 우리의 상용무기시험까지도 무력도발이라느니 위협이라느니,긴장을 고조시키는 부적절한 행위라느니 하는 딱지들을 잔뜩 붙여놓고 미국을 위시한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목소리를 솔선 선창하는데 나서고있습니다.
이제는 남조선에서 《도발》과 《위협》이라는 단어를 《대북전용술어》로 쓰고있습니다.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발전에 불법무도한 유엔결의를 내세워 속박의 족쇄를 채워놓고 자기들은 스스로 일방적으로 설정해놓은 그 무슨 위협에 맞선다는 소위 정의로운 간판밑에 군비증강에 열을 올리고있는 남조선의 위선적인 태도와 미국의 암묵적인 비호는 북남쌍방간 감정정서를 계속 훼손시키고있으며 그들이 추구하는 무제한적인 위험한 군사력강화시도들은 조선반도지역의 군사적균형을 파괴시키고 군사적불안정성과 위험을 더 키우고있습니다.
남조선은 우리의 위협을 억제한다는 얼토당토않은 구실밑에 군사력에서 우리보다 우위를 차지하려는 욕망을 여러 계기에 숨김없이 드러냈으며 어김없이 명분으로는 우리의 위협을 억제하고 평화를 수호한다는 구실을 내들었습니다.
우리를 대화와 협력의 상대가 아니라 위협의 대상으로,억제해야 할 상대로 규제한것 자체가 겉으로는 아닌척 해도 숨길수없이 뼈속깊이 체질화된 반공화국적대심의 집중적인 표현입니다.
우리는 남조선의 이같은 과욕적인 야심과 상대방에 대한 불공평을 조장하고 감정을 손상시키는 이중적이고 비론리적이며 강도적인 태도에 커다란 유감을 표하며 앞으로 계속 우리의 자위적권리까지 훼손시키려고 할 경우 결코 이를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강력한 행동으로 맞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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