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내가 아침에 먹는 것, 쇠고기가 육포로 변한 것, 나는 왜 채식주의자가 아닌가? 그래도 나쁜놈은 벌하고 그 쓰레기 같은 놈들 생각할 시간도 없고 일하자 쉬고 싶어? 그런 다음 먼저 일을 끝내고 잠시 쉬고 일어나서 일하십시오. 아침에 에어컨 틀고 뜨끈한 국수 먹고 지금은 돈 생각이 납니다. https://t.cn/z8bds9j

아침 6시 반 자연스럽게 잠이 깼네..
정말 신기하다.
6시 반..
오늘..우리 동네의 핵산검사 시간..
솔직히..깨기 전의 난 정말 꿈속에 있었는데..
아..꿈속에서 학창시절 제일 싫어하던 그 선생님이 나타났다..
"넌 교실 안의 쓰레기를 다 깨끗하게 처리해라."
음..그녀는 나에게만 이 말을 했다..
다행히..드디어 깼어 내가...

다행히..깨어난후 우리 용캡틴을 봤네.
너의 뒤편 풍경은 여전히 그림 같다..
물론 우리에게도 매우 뜻밖이었네.
"우리 오빠가 하와이에 골프 치러 가다니.."
ㅎㅎㅎ...역시 너야~~
솔직히..네 등 뒤에서 작은 곰이 흥분한 표정~~나도 보았네.
만약 작은 곰은 말을 할 줄 알면 틀림없이 너의 귓가에서 환성을 지르겠지?ㅋㅋ...
엉..사실 난 여전히 니 곁을 지켜주는 모든게 부러워..
"이번에 우리 오빠는 자외선 차단을 잘해."
모두들 다 이렇게 너를 칭찬했어용~~
그리고..네가 입고 있는 옷이 나도 아주 마음에 들어.
완전 귀여워서~~
그럼..오늘 계속 행복하게 보내자?우리 용캡틴.[太阳][太阳][干杯][干杯][加油][加油]

중앙군관학교(황포군교)의 교관이었던 김두봉 선생님과 윤세주 선생님에게 배운 것이다.

김두봉 선생님이 하도 외곬으로 민족의 긍지를 고취하고 또 말끝마다 '우리나라 것은 뭐나 다 세계 제일'이라는 투로 교육을 하는지라 내가 옆자리의 류신을 돌아보고 "쓰레기도 아마 우리 게 세계 제일인 모양이지?" 하고 엇조로 소곤거렸더니 류신은 "어째 민족 반역자 소릴 듣고 싶어 몸살이 나냐?" 하고 빙글거리며 되받는 것이었다.

이 류신은 6·25 때 조선 인민군의 사단 참모장으로 출전했다가 전사를 했는데 일점 혈육으로 3살짜리 딸 하나를 남겼었다.—홍성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