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与诗歌相遇】

언제나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항상 옆에 있어주는 것부터.
예쁜 말을 하려 하지 않아도
너무나도 예쁜 그대이기에 무슨 말을 건네도
예쁜 말이 되어버리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 기억해주면서
각자의 일상이 우리의 일상이 되어간다.
그 과정은 언제나 사소한 것부터 시작된다.

----<사소함>

任何事都是从细微之处开始的
总是从身旁存在的东西开始的
就算不打算说漂亮话
你那么美丽 无论说什么
都会变成漂亮话
把小事一件一件记住
把每个的日常 变成我们自己的日常
无论何时 这都是从细微之处开始的

——《细微之处》

#将生活写成诗#

[인터뷰] 박보검, "2019년은 더욱 알차게 보내고 싶다"-'남자친구' 박보검 ②
[采访]朴宝剑说:“2019年想更加充实的度过”-《男朋友》朴宝剑②
https://t.cn/EtYuNgw

P4-P7,机翻,能调得调了一下。

1월 29일 진행된 박보검과의 라운드 인터뷰에서는 남자친구 속 '김진혁'을 통해 바라볼 수 있는 배우 박보검의 모습 뿐만 아니라 인간 박보검의 모습까지 엿볼 수 있었다. 팬들을 향한 사랑과 성실함으로 무장한 그는 비현실적이라는 평을 받던 극중 김진혁보다도 더욱 열정 넘치는 사람이었다.

2018년 충분히 바쁘게 달려왔던 그는 2019년, 더욱 바쁘게 달려나갈 예정이다.

Q. 피오 씨와 동갑인데, 현장에서는 어땠는지?

지훈이를 만나서 참 좋았다. 지훈이가 현장에 나타나면 왜 '표블리'라고 하는지, 왜 사랑둥이라고 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그 친구가 주는 에너지가 정말 컸다. 함께 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고, 이번 팬미팅을 할 때 고맙게도 게스트로 응원을 와 주기도 했다. 앞으로도 오래 알아가 보고 싶은 친구다. 나중에 연극을 한다는데, 꼭 보러 가 주셨으면 좋겠다.

Q. 평소에는 공백기 동안 학교를 열심히 다닌다고 했는데, 이제 졸업을 했다. 앞으로의 공백기 동안에는 무엇을 할 것인지?

아무래도 이번 작품 중 깨달았던 게 많았다. 그 중에서도 '내 옆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과 '시간'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 그래서인지 지금 인터뷰하는 시간도 저한테는 귀중하게 느껴진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 나를 응원해 주고 소중하게 생각해 주는 사람과의 시간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올해에는 내 시간도 알차게, 귀중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지금의 제 모습을 작품으로 남기고 싶다.

Q. 이번 작품이 차기작에도 영향을 미쳤는지?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깨닫게 해 준 작품이다보니 이 작품을 시작으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진혁이처럼 더 긍정적으로 삶을 살아가면서 내 시간을, 내 사람을, 내 작품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분명히 커질 것 같다.

Q. 지금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2018년이 저에게 있어서 참 순식간에 지나갔다.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는다는 것이 점점 크게 느껴진다. 졸업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작년이더라. 시간을 정말 잘 써야겠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다.
==========
Q. 팬미팅에서도 춤을 췄더라. 연습할 시간은 많이 있었는지?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이틀밖에 없었다. 드라마를 하는 도중이라 팬미팅 무대를 준비할 수 있는 여건과 여유가 넉넉하지 못했다. 이틀 만에 준비하느라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마음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팬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함께 즐겨 주셔서 저에게는 참 '좋은 날'이었다.

Q. 팬미팅 세트 리스트를 봤는데 춤추고 노래하는 무대가 많았는데.. 가수 활동 병행에 가능성도 있나?

그런 마음이 없지는 않다. 팬분들이 보내 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보답하는 마음으로 항상 생각 중에 있다.

사실 팬분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에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거고, 지금까지 버티고 힘을 내며 일을 할 수 있었다. 제가 해 드린 것이 없는데도 조건 없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무대였다. 감사한 마음이 가장 컸다.

Q. 전작인 '구르미 그린 달빛'에는 OST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아쉽지는 않았는지?

지방을 옮겨다니며 촬영하느라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다음 작품에 좋은 기회가 있다면 좋은 곡으로 찾아뵙고 싶다.

Q. 뮤지컬은 어떤지?

뮤지컬도 기회가 되면 오디션을 통해 꼭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다. 올해 안에 할 수 있을까? 했으면 좋겠다.

Q. 술과 담배를 안 하고, 소위 말하는 '나쁜 짓'을 안 하는 것이 연기에 있어서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은 없는지?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은 없다. 연기를 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시각을 필요로 하는 것은 맞지만, 무조건적으로 그런 것들을 '해야만 한다'는 생각은 해 보지 않았다. 사람들마다 보는 스타일과 성향, 시각은 다르지 않나.

저보다 더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 제 연기를 봤을 때는 '아직 부족하네'라고 생각하실 수 있다. 저 또한 부족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술, 담배를 한다고 해서 연기를 더 잘 표현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개인의 취향 문제인 것 같다.

Q. 특유의 '바른 생활' 이미지가 부담스럽지는 않은지?

만약 데뷔 때부터 '대중분들에게 바른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을 각인시켜야지'라는 마음을 가졌으면 부담스러웠을 것 같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딱히 부담스럽다는 마음을 가진 적은 없다.

=======

Q. 올해 자신만의 계획이 있다면?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영화로서 모습을 남기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 또한 제 하루의 일과나 스케줄, 소소한 일상 같은 것들을 직접 편집해서 저만의 계정으로 유튜브 같은 곳에서 팬분들과 직접 교류를 해 보고 싶기도 하다. 스킨스쿠버 같은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외국어 같은 공부도 많이 하고 싶다. (Q. 너무 바쁠 것 같은데?) 아니다. 시간 안에 다 해야 한다. 시간이 너무 아깝다.

Q. 체력에는 문제가 없는지?

운동을 꾸준히 하기 때문에 체력에는 문제가 없다. 원래는 수영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어르신분들이 샤워할 때 알아 보시더라. 그때 이후로 쑥스러워서 잘 못 가게 된 것 같다.

Q. 성인 캐릭터로서 욕심 나는 캐릭터나 역할이 있다면?

첫 작품이다 보니 예전의 그 처음 마음으로 돌아간 것 같다. 어떤 역할을 주시든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이 크다. 현대극, 또 첫 멜로였다 보니 다음에 어떤 역할을 맡겨 주신다면 지금의 진혁이보다 더 풍부한 감정으로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는 배우가 되고 싶다.

Q. 바른 청년에게 숨겨져 있는 다른 모습들도 기대된다.

많은 분들이 악역을 기대해 주시더라. 드라마 '너를 기억해' 때 악역을 한 경험이 있는데, 너를 기억해 속 '정선호'라는 캐릭터는 사연이 있고 이유가 있는 캐릭터이다 보니 저 또한 납득이 가고 이해가 가는 악역이었다. 하지만 이유 없이, 태어나자마자 악한 인물을 표현하기에는 연기를 하며 마음이 너무 아플 것 같다. 그래도 기회가 되면 그런 작품으로도 인사를 드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Q. 이제 좀 쉴 틈이 생길 것 같다. 쉬는 동안 무엇을 할 계획인지?

아니다, 2019년에는 쉬지 않을 거다. 충분히 쉬었다. 아마 4월까지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통해 팬분들을 만나는 시간이 많아질 것 같아서 그 준비로 바쁠 것 같고, 그 이후에는 너무 늦지 않게 차기작 소식을 얼른 들려드리고 싶다. 천천히, 차근차근. 하지만 너무 늦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드라마 남자친구가 끝난 후에도 그는 배역에 대해 충분히 몰입하고, 또 이해하고 있었다. 더불어 '김진혁'이라는 인물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 또한 여실히 드러냈다.

인터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까지 박보검은 다급한 말투로 말을 이어갔다. 아무리 바빠도 "어느 곳에서든 느껴지는 행복감을 꼭 찾으셨으면 좋겠다"는 긍정적인 청년다운 생각을 전해 주기 위함이었다. 더불어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더 잘 알게 됐다"며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게 좋은 것 같다"는 말도 남겼다.

외면뿐만 아니라 내면까지도 멋진 배우 박보검이 달려나갈 바쁠 2019년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깜짝 스틸컷 공개!

날씨 좋은 햇볕 아래(사실은 먹구름 잔뜩,,,

꽃단장 중인 우리의 #현호# #정말_잘생겼다#

바로 디크런치의 첫 앨범 자켓촬영날~

#현호_미모_열일# #그래서_결과물_사진은?#

현장스틸컷도 이렇게 예쁜데 본 사진은 얼마나 더 예쁠까요..8ㅅ8

#디데이20# #디크런치# #현호#


发布     👍 0 举报 写留言 🖊   
✋热门推荐
  • 医生鹰一般滴眼瞬间就把霸总萧全身扫了一遍,内心嘀咕:看上去,总裁似乎还好?而听完了俩人全部叙述的智商249滴医生,此刻已经是三观跟五官统统它爹地一起扭曲了。
  • 尺寸:口长11cm;口宽9.4cm;高10.4 重:1135g来源:中贸圣佳2022春拍《璀璨——古代艺术珍品夜场》#国潮正当红# #这就是中国风##阳光信用[
  • 一直以为网易云还可以买的,早知道之前就多买点了,上次好像也是被某无名小卒碰瓷在网易云买了点,所以现在是要开小号么,海外党伤不起没那么多耗子只有一个,乌鸡鲅鱼了到
  • 有时还会幻想,什么时候会坐地铁,也会不会有人给我塞一盒巧克力(ps:现在收到估计第一感觉是诈骗吧[二哈])现在坐地铁只会觉得是社畜的疲惫,坐在地铁上对着夜晚静谧
  • 在过去的几年里,“探索与准备”计划还支持了诸多研究,比如利用月球土壤建造基础设施,以及更具体的能源生产和储存方法;最近的一项研究探索了如何利用月壤储存热量,并为
  • #过界的爱[超话]# 过界的番外篇之四十一 安:“我就觉得小丫头今天不对劲呢,突然把我拉这来了呢。”妈妈终于明白为什么了。 星星瞪着大眼睛冲着妈妈眨呀
  • 气象局说:“这种特殊的模式非常不寻常的是,它与热带太平洋东部缺乏联系,因为如果我们在9月有雨,通常会与热带太平洋东部有一些水汽联系,因为现在只是天文夏季的晚期,
  • 其实我不太懂喜欢,可我想走向宁~@摩登兄弟刘宇宁 #摩登兄弟[超话]##刘宇宁##刘宇宁小林暖宝宝代言人##浮生(短剧集《浮生之异想世界》主题曲)[音乐]#²⁰
  • 渐变效果的设计思想应该是继承了最初 keynote 里面的神奇移动特效,一是让画面真正生动了起来,二是在时间维度展示了元素之间的关联演绎,在视觉逻辑上给人以充分
  • 这款鞋前前后后打了10次版,都是根据葡萄妈原版鞋模1:1打造,在做工跟质量上完全可以放心,鞋面采用了很柔软的牛二层真皮材质,内里则是采用了头层猪皮,整双鞋软
  • 对于昂赛乡,这只是普通的一天,可对于本报《请进,我们的直播间》栏目,却是难忘又特别的一天,我们第一次将直播间搬到了三江源,搬上了海拔4000米的昂赛大峡谷,搬进
  • 强推4本脑洞大开的网络,创意鬼才,爽点十足,真过瘾啊书荒友友们,大家好!又到了日常分享的时刻了。我们看的目的,就是让心情得到放松。如果你也喜欢这类型的,每本都是
  • #一个陌生女人的来信# 我喜欢剧场映射的灯光,喜欢投影里忽明乎暗的影子,喜欢独角戏里的独白,喜欢强节奏里交错的光与音,喜欢戏剧里现代化场景的转变,喜欢黄湘丽迷人
  • 学生时代品学兼优,在戏曲学院的读书岁月里,多次成功举办个人演唱会,被媒体评为“中国最美男旦”。 贤弟刘冰,1989年2月生,湖北襄阳人,北京兰凤剧社社长,是京剧
  • 独特灸贴,加厚灸芯,灸的彻底,告别苦瓜脸,微笑常在!独特灸贴,加厚灸芯,灸的彻底,告别苦瓜脸,微笑常在!
  • 但是,要想技能面断定是牛市来了,也就是250日均线开端向上,K线也在250日均线之上,那上证50指数大概在3500点以上,也就是说从以后地位要上涨大概30%
  • 《八月:奥色治郡》在九月结束再见了,小查尔斯,善良温柔的你一定会有自己幸福的生活的,你和我都能得到自己想要的,我们都不是失败者。​感谢这段时间各位的帮助,有批评
  • 努力的最大目的,不是为了要感动谁,也不是要做给谁看,而在于谋求更多的选择权,储蓄更多的安全感,让内心不失控,让生活不失序,用自己喜欢的方式,去过自己想要的生活。
  • 信阳市司法局对全市司法行政系统半年重点工作开展督导调研(一)为进一步提高全市司法行政能力水平,开创司法行政工作新局面,5月23日至5月24日,市司法局成立专项小
  • 写作者@祝羽捷、EYECANDIES创始人刘玮妍@April玮妍 ,将做客昊美术馆(上海)“#美丽新世界#”(Move on China 2019)展览现场,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