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하다.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는
상대를 알아가는 일이
그리고 상대에게 나를 알려 가는 일이 참 재미있다.
서로의 이름부터
생일,성격,식성,취미,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정보에 대한 공유는즐거움이 아닌 당연한 것,혹은 의무로 변해버려서
“왜 내 맘을 몰라주지? 왜 나를 이해 못 해 주지?
왜 그거 하나 기억 못 해 주는 거냐고!”
상대에게 화가나거나 짜증내는 일이 잦아진다.

참 이상한 일이다.
‘우리가 이렇게 오래 알아 왔는데...’
그런 이유로 날 이해 못 해 주는 상대가 답답하다 하면서도
그렇게 오래 알아 온 상대를
내가 이해해 주자는 생각은 왜 못하는 건지.

所以时刻警惕“Ask for more”的心理。

#朴宝剑[超话]# 그런 만큼 박보검의 입대설은 하나의 해프닝으로 가라앉게 됐다. 아직은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 뿐만 아니라 박보검은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서복'에도 출연했다. '서복' 개봉 시기에 맞춰 홍보 활동도 함께 할 예정.
三点多出的行程+兵役综合新闻
会配合下半年上映的电影徐福日程，参加宣传活动
씨제이엔터테인먼트의 전성곤 홍보팀장은 “<영웅>을 여름 영화로 내세우고, 복제인간을 다루는 에스에프(SF) 대작 <서복>은 겨울에 개봉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五点多的电影综合新闻
CJ宣传组回复：徐福上映目标在冬天

#人间玫瑰金炫廷#
【191225 雪娥ins更新】

原文：
중국 칭다오에서 우정들을 만날 수 있어서 설아는 매우 행복했다.아주 많은 팬분들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자주 올게♡♡

翻译：中国青岛见到ujung们的雪娥很幸福 很多粉丝来欢迎我们 会经常来❤️
[翻译by番茄]

圣诞节能见到姐姐就是最好的圣诞礼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