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강력한 화력타격능력을 과시하는 최신형자행포종대들이 집초되는 투광속에 강철포신을 번뜩이며 최강의 병종인 우리 포병무력의 진군화폭을 장엄하게 펼쳐놓았다.
독창적인 포병중시관,포병철학을 밝혀주시고 포병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해 바치신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헌신과 로고속에 주체화,현대화를 완벽하게 실현하고 무진막강한 공격형타격집단으로 자라난 불패의 대오가 관중의 끝없는 경탄속에 도도히 굽이쳐갔다.
위대한 당중앙의 전략적구상을 결사의 투쟁으로 실현한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의 고결한 애국충성의 결정체인 첨단무기들이 핵보유국으로서의 우리 국가의 지위,세계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한 우리 군대의 위력을 확증해주었다.
어떤 적이든 우리의 령토밖에서 선제적으로 철저히 소멸할수 있는 강한 타격력을 갖춘 미더운 우리의 로케트종대들이 우렁찬 동음으로 지심을 흔들었다.
건군의 초행길을 헤치며 해방후 기관단총생산으로부터 첫걸음을 뗀 우리의 국방공업이 당의 령도밑에 얼마나 아득한 높이에 올라서고 얼마나 거대한 힘을 비축하였는가를 온 세상에 다시금 선언하며 자랑스러운 주체병기들이 쉬임없이 광장을 누벼나갔다.
위대한 당중앙의 정력적이며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탄생한 조선로동당식전략무기,국가존립의 초석이며 나라와 인민의 존엄과 안전,평화수호의 믿음직한 담보인 최신형의 주력장비들을 바라보며 관중들은 불가항력의 실체를 비축한 조선의 힘,강대국의 힘을 실감하였다.
세계를 압도하는 군사기술적강세를 확고히 틀어쥔 혁명강군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수중전략탄도탄,세계최강의 병기가 광장으로 련이어 들어섰다.
당 제7차대회에서 당 제8차대회에로 질풍쳐온 력사의 그 짧은 5년간 5천년 민족사의 숙원인 부국강병의 대업을 이룬 우리 당의 무진막강한 힘이 과시되는 격동의 순간 광장에는 열광의 환호가 터져올랐다.
관중들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희생적인 헌신으로 우리 나라를 명실공히 세계적인 핵강국,군사강국으로 부상시키시여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이 강대한 나라에서 행복을 마음껏 누려갈수 있는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만고절세의 영웅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열병식이 끝나자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는 가운데 축포가 터져올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관중들에게 손을 드시여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열병광장은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영광,휘황한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우리 식 사회주의의 한길을 끝까지 가고갈 전체 참가자들의 드높은 혁명적열의로 충천하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기념 열병식은 세상에 유일무이한 혁명강군의 힘,우리 당의 절대적인 힘이야말로 일심단결의 원천이며 이 불가항력이 있어 주체혁명위업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리를 온 세상에 뚜렷이 과시하였으며 전당,전민,전군을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혁명적대진군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끝)
강력한 화력타격능력을 과시하는 최신형자행포종대들이 집초되는 투광속에 강철포신을 번뜩이며 최강의 병종인 우리 포병무력의 진군화폭을 장엄하게 펼쳐놓았다.
독창적인 포병중시관,포병철학을 밝혀주시고 포병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해 바치신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헌신과 로고속에 주체화,현대화를 완벽하게 실현하고 무진막강한 공격형타격집단으로 자라난 불패의 대오가 관중의 끝없는 경탄속에 도도히 굽이쳐갔다.
위대한 당중앙의 전략적구상을 결사의 투쟁으로 실현한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의 고결한 애국충성의 결정체인 첨단무기들이 핵보유국으로서의 우리 국가의 지위,세계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한 우리 군대의 위력을 확증해주었다.
어떤 적이든 우리의 령토밖에서 선제적으로 철저히 소멸할수 있는 강한 타격력을 갖춘 미더운 우리의 로케트종대들이 우렁찬 동음으로 지심을 흔들었다.
건군의 초행길을 헤치며 해방후 기관단총생산으로부터 첫걸음을 뗀 우리의 국방공업이 당의 령도밑에 얼마나 아득한 높이에 올라서고 얼마나 거대한 힘을 비축하였는가를 온 세상에 다시금 선언하며 자랑스러운 주체병기들이 쉬임없이 광장을 누벼나갔다.
위대한 당중앙의 정력적이며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탄생한 조선로동당식전략무기,국가존립의 초석이며 나라와 인민의 존엄과 안전,평화수호의 믿음직한 담보인 최신형의 주력장비들을 바라보며 관중들은 불가항력의 실체를 비축한 조선의 힘,강대국의 힘을 실감하였다.
세계를 압도하는 군사기술적강세를 확고히 틀어쥔 혁명강군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수중전략탄도탄,세계최강의 병기가 광장으로 련이어 들어섰다.
당 제7차대회에서 당 제8차대회에로 질풍쳐온 력사의 그 짧은 5년간 5천년 민족사의 숙원인 부국강병의 대업을 이룬 우리 당의 무진막강한 힘이 과시되는 격동의 순간 광장에는 열광의 환호가 터져올랐다.
관중들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희생적인 헌신으로 우리 나라를 명실공히 세계적인 핵강국,군사강국으로 부상시키시여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이 강대한 나라에서 행복을 마음껏 누려갈수 있는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만고절세의 영웅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열병식이 끝나자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는 가운데 축포가 터져올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관중들에게 손을 드시여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열병광장은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영광,휘황한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우리 식 사회주의의 한길을 끝까지 가고갈 전체 참가자들의 드높은 혁명적열의로 충천하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기념 열병식은 세상에 유일무이한 혁명강군의 힘,우리 당의 절대적인 힘이야말로 일심단결의 원천이며 이 불가항력이 있어 주체혁명위업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리를 온 세상에 뚜렷이 과시하였으며 전당,전민,전군을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혁명적대진군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끝)
SNS 예약 홍보글까지…박보검, 반박불가 ‘청춘기록’ 흥행 일등공신[TV보고서]
https://t.cn/A6bg20Fh
记者报道,据慧峻哥哥的扮演者李在元演员透露,#朴宝剑青春记录# 的kakaotalk团体聊天室是由宝剑开设的!虽然是事前制作的剧,但演员们现在还通过这个群进行交流。
一名电视剧相关人士向记者透露,朴宝剑在拍摄现场是气氛担当。他自己担任电视剧的主人公,本身就有很多戏份要消化,在入伍前拍摄行程排得很满。但即便如此,朴宝剑也会不仅照顾到一起共事的演员,而且连其他演员的经纪公司相关人士,甚至连现场工作人员都会照顾到。他要拍摄的戏份多,应该很累,但碰到工作人员们时都会先打招呼。#朴宝剑美谈制造机#
记者还写到了宝剑入伍后SNS每周一、每周二晚上10点20分都会释放青春记录照片和相关文字的事。众所周知,考虑到入伍后无法上网的情况,朴宝剑在入伍前就灵活运用了推特的预约发送功能。“这彰显出他对作品宣传的责任感,以及对观众和粉丝们的爱。”#朴宝剑推特#
全文: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박보검 아닌 사혜준은 상상하기 어렵다. 박보검이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흥행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0월 27일 종영하는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를 다룬 작품. 9월 7일 첫 방송된 이래 단 한 차례도 동 시간대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순항했다. 6.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로 출발한 시청률은 8.2%까지 상승하는 등 방영 내내 안정적인 수치를 유지했다.
화제성도 만만치 않았다.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청춘기록'은 10월 20일 기준 2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박보검은 9월 1주 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정상에 오른 후 10월 3주 차까지 7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연예계 현실을 그대로 구현한 듯 실감 나는 배우들의 이야기, 공감 가는 청춘들의 성장기, 실감 나는 연출의 공을 빼놓을 수 없지만 믿고 볼 만한 배우들의 열연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흥행이다. 사혜준(박보검 분)을 필두로 박소담(안정하 분), 이재원(사경준 역), 신동미(이민재 역), 하희라(한애숙 분), 신애라(김이영 역), 한진희(사민기 역), 박도하(김건우 분) 등 연기자들은 각자 맡은 역할을 맞춤옷처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주인공 박보검의 활약이 드라마 안팎으로 두드러졌다. 8월 31일 해군이 돼 복무 중인 박보검은 입대 전 마지막 촬영작이었던 '청춘기록'에 혼신의 힘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연기한 사혜준은 갖가지 시련을 극복하고 모델에서 톱 배우로 성장하는 캐릭터.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박보검은 모델로서 어색하지 않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촬영 전 패션쇼 런웨이 영상과 화보, 인터뷰 등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며 틈틈이 연습했다는 후문이다.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 역시 박보검의 몫이었다. 사전 제작으로 기획된 '청춘기록' 촬영은 8월 23일 마무리됐다. 그러나 배우들의 인연은 지속되고 있다. 박보검이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을 개설한 것을 계기로 배우들의 소통이 이어지고 있는 것.
사혜준 형 사경준 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이재원은 최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사전제작 드라마였지만 보검이가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을 만든 이후 지금도 소통하며 지내고 있다. 모든 드라마가 그렇겠지만 13~14회 촬영할 때쯤에는 정말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였다. 16부가 아니라 한 30부까지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배우들끼리 대화만 해도 즐거웠다"며 "촬영 막바지 정말 바빴는데 보검이가 배우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뉴스엔에 "박보검이 촬영장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주인공이라 상대적으로 분량이 많았고 입대를 앞두고 촬영 스케줄이 빡빡했음에도 동료 배우들뿐 아니라 현장에 있던 다른 배우들의 소속사 관계자, 스태프들까지 살뜰히 챙겨 늘 분위기가 좋았다. 피곤했을 텐데 스태프들에게도 먼저 살갑게 인사를 건네더라"고 귀띔했다.
카메오 섭외에도 힘썼다. 2015년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했던 혜리에게 특별 출연을 부탁해 캐스팅을 성사시킨 것. 이와 관련 혜리는 뉴스엔에 "박보검이 자신이 등장하는 신이 아닌데도 현장에 방문해 대사를 맞춰주거나 간식까지 챙겨주는 등 바쁜 일정에도 세심하게 신경 써줘서 든든했고 고마웠다"고 밝혔다.
입대 이후에도 드라마에 쏟아부은 박보검의 남다른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드라마가 끝나는 시간인 오후 10시 20분 자신의 공식 SNS에 '청춘기록'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 드라마 관련 글을 게재한 것. 입대 이후 인터넷을 할 수 없는 상황을 고려, 입대 전 트위터 예약 기능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 홍보에 대한 책임감, 시청자들과 팬들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청춘기록'은 27일 방송되는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꿈꾸던 대로 만인의 사랑을 받는 스타가 됐지만 소중한 가족과 연인, 친구들을 지키기 어려운 고독한 현실과 마주한 사혜준이 어떤 선택을 할지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청춘기록'다운 결말을 선보이겠다고 예고했다. 제작진은 "청춘들의 곁에는 언제나 가족들이 있었다. 이들은 말하지 못했던 서로의 진심을 전하며 ‘청춘기록’의 한 페이지를 따스하게 장식할 것"이라며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한 사혜준의 굳은 결심과 선택이 뭉클함을 안길 것"이라고 밝혔다.
https://t.cn/A6bg20Fh
记者报道,据慧峻哥哥的扮演者李在元演员透露,#朴宝剑青春记录# 的kakaotalk团体聊天室是由宝剑开设的!虽然是事前制作的剧,但演员们现在还通过这个群进行交流。
一名电视剧相关人士向记者透露,朴宝剑在拍摄现场是气氛担当。他自己担任电视剧的主人公,本身就有很多戏份要消化,在入伍前拍摄行程排得很满。但即便如此,朴宝剑也会不仅照顾到一起共事的演员,而且连其他演员的经纪公司相关人士,甚至连现场工作人员都会照顾到。他要拍摄的戏份多,应该很累,但碰到工作人员们时都会先打招呼。#朴宝剑美谈制造机#
记者还写到了宝剑入伍后SNS每周一、每周二晚上10点20分都会释放青春记录照片和相关文字的事。众所周知,考虑到入伍后无法上网的情况,朴宝剑在入伍前就灵活运用了推特的预约发送功能。“这彰显出他对作品宣传的责任感,以及对观众和粉丝们的爱。”#朴宝剑推特#
全文: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박보검 아닌 사혜준은 상상하기 어렵다. 박보검이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흥행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0월 27일 종영하는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를 다룬 작품. 9월 7일 첫 방송된 이래 단 한 차례도 동 시간대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순항했다. 6.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로 출발한 시청률은 8.2%까지 상승하는 등 방영 내내 안정적인 수치를 유지했다.
화제성도 만만치 않았다.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청춘기록'은 10월 20일 기준 2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박보검은 9월 1주 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정상에 오른 후 10월 3주 차까지 7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연예계 현실을 그대로 구현한 듯 실감 나는 배우들의 이야기, 공감 가는 청춘들의 성장기, 실감 나는 연출의 공을 빼놓을 수 없지만 믿고 볼 만한 배우들의 열연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흥행이다. 사혜준(박보검 분)을 필두로 박소담(안정하 분), 이재원(사경준 역), 신동미(이민재 역), 하희라(한애숙 분), 신애라(김이영 역), 한진희(사민기 역), 박도하(김건우 분) 등 연기자들은 각자 맡은 역할을 맞춤옷처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주인공 박보검의 활약이 드라마 안팎으로 두드러졌다. 8월 31일 해군이 돼 복무 중인 박보검은 입대 전 마지막 촬영작이었던 '청춘기록'에 혼신의 힘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연기한 사혜준은 갖가지 시련을 극복하고 모델에서 톱 배우로 성장하는 캐릭터.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박보검은 모델로서 어색하지 않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촬영 전 패션쇼 런웨이 영상과 화보, 인터뷰 등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며 틈틈이 연습했다는 후문이다.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 역시 박보검의 몫이었다. 사전 제작으로 기획된 '청춘기록' 촬영은 8월 23일 마무리됐다. 그러나 배우들의 인연은 지속되고 있다. 박보검이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을 개설한 것을 계기로 배우들의 소통이 이어지고 있는 것.
사혜준 형 사경준 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이재원은 최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사전제작 드라마였지만 보검이가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을 만든 이후 지금도 소통하며 지내고 있다. 모든 드라마가 그렇겠지만 13~14회 촬영할 때쯤에는 정말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였다. 16부가 아니라 한 30부까지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배우들끼리 대화만 해도 즐거웠다"며 "촬영 막바지 정말 바빴는데 보검이가 배우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뉴스엔에 "박보검이 촬영장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주인공이라 상대적으로 분량이 많았고 입대를 앞두고 촬영 스케줄이 빡빡했음에도 동료 배우들뿐 아니라 현장에 있던 다른 배우들의 소속사 관계자, 스태프들까지 살뜰히 챙겨 늘 분위기가 좋았다. 피곤했을 텐데 스태프들에게도 먼저 살갑게 인사를 건네더라"고 귀띔했다.
카메오 섭외에도 힘썼다. 2015년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했던 혜리에게 특별 출연을 부탁해 캐스팅을 성사시킨 것. 이와 관련 혜리는 뉴스엔에 "박보검이 자신이 등장하는 신이 아닌데도 현장에 방문해 대사를 맞춰주거나 간식까지 챙겨주는 등 바쁜 일정에도 세심하게 신경 써줘서 든든했고 고마웠다"고 밝혔다.
입대 이후에도 드라마에 쏟아부은 박보검의 남다른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드라마가 끝나는 시간인 오후 10시 20분 자신의 공식 SNS에 '청춘기록'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 드라마 관련 글을 게재한 것. 입대 이후 인터넷을 할 수 없는 상황을 고려, 입대 전 트위터 예약 기능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 홍보에 대한 책임감, 시청자들과 팬들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청춘기록'은 27일 방송되는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꿈꾸던 대로 만인의 사랑을 받는 스타가 됐지만 소중한 가족과 연인, 친구들을 지키기 어려운 고독한 현실과 마주한 사혜준이 어떤 선택을 할지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청춘기록'다운 결말을 선보이겠다고 예고했다. 제작진은 "청춘들의 곁에는 언제나 가족들이 있었다. 이들은 말하지 못했던 서로의 진심을 전하며 ‘청춘기록’의 한 페이지를 따스하게 장식할 것"이라며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한 사혜준의 굳은 결심과 선택이 뭉클함을 안길 것"이라고 밝혔다.
<孙兴慜 's agent interview & essay>
孙兴慜 rejected 拜仁慕尼黑, 利物浦, and 多特蒙德....and He chose 热刺. Why?
에이전트의 인터뷰와 흥민이 책에도 나왔는데 흥민이한테 이적제의가 와도 시기상 이적이 적당한 시기가 아니라면 흥민이한테 전달하지 않는다고한다.(흥민이는 모름) 그 이유는 빅클럽에서 이적이 온걸 얘기하면 당사자가 심리적으로 들뜰수도 있기때문에 에이전트,아버지만 알고계신듯 하네요. 프리미어리그로 오고싶어해서 뮌헨은 거절했고, 리버풀의 오랜 제의에도 토트넘에 오게된건 포체티노가 함부르크때부터 레버쿠젠까지 3번이나 계속 오라고 해서 감독이 본인을 많이 원하는거같아서 결심한게 크구요. 포체티노때문에 온거임. 그렇다면 아주 만약에, 포체티노가 토트넘 떠나면 흥민이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높음..ㅎ
▶손흥민 에이전트는 일할때 이적관련 내용을 언론에 절대 노출하지 않는것으로 유명함. 챔피언스리그 결승 끝나고도 아마 이적제의가 있었을걸로 추정되지만 혹시나 만일 빅클럽이라면 그로인하여 손흥민의 심리상태가 흔들릴수도 있어서 이적제의가 있었다고 해도 손흥민 본인도 몰랐을 수도 있다고.. 팬으로서 솔직히 궁금하지만! 언론에 노출되면 뭐 시끄럽기만하니 흥민이를 위해서라니 참아야지..[允悲]
↓↓↓↓↓↓↓↓원문↓↓↓↓↓↓↓
Q.왜 하필 지금 토트넘으로 이적했나.
"우리는 약 2년 반 전부터 토트넘과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3년 간 흥민이를 영입리스트에 올려뒀고 토트넘 구단도 흥민이를 영입하기 원했다. 흥민이와 아버지 손웅정씨 그리고 나, 우리 셋은 모두 지금이 토트넘으로 이적하기에 적기라고 생각했다. 또 이적을 하다보면 이적시장 막판까지 구단과 '밀고 당기기'를 해야 할 경우가 있다. 이번 건도 그랬다. 그러다보니 시즌 전에 이적을 확정하지 못했다. 갑작스럽다기보다는 오래 전부터 계획했던 일을 실행에 옮겼다고 보는 것이 맞다."
Q.토트넘 이적에는 손흥민의 의견이 반영됐나.
"당연하다. 최종적으로는 흥민-아버지-나 이렇게 셋이 함께 결정을 내렸지만 처음에 흥민이가 먼저 말을 꺼냈다. 그가 나에게 '토트넘으로 이적할 수 있나. 포체티노 감독을 신뢰하고 함께 뛰어보고 싶다. 토트넘에 가고 싶다'고 했다. 나는 흥민이의 의견을 존중했다. 흥민이의 아버지가 결정한 것도 아니다. 물론 나에게 흥민이의 아버지는 중요한 한 존재다. 누구보다 축구를 잘 아는 분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우리는 가족이다. 7~8년을 계속 함께 지내고 있다. 그 누구보다 흥민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알고 있다. 다함께 결정을 내리는 게 가장 좋은 결정 방법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시작하기에 최적의 구단이다."
Q.지난 5월 리버풀 이적설도 있었다.
"리버풀도 오랜 기간 흥민이를 지켜봤고 영입을 원했다. 사실 바이에른 뮌헨과 볼프스부르크도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이 두 팀은 분데스리가 팀이다. 흥민이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기를 원했다."
Q.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팀인데 왜 택하지 않았나.
"토트넘을 택한 가장 큰 이유는 포체티노 감독 때문이다. 그는 현재 흥민이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도자'다. 인품이 뛰어난 데다 젊은 선수들을 키워내는 데 일가견이 있다. 특히 선수들과 꾸준한 소통과 세심한 배려를 통해 잠재 능력을 끌어내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지도 방식이 좋다. 흥민이와는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령탑이다."
출처:일간스포츠, 손흥민 에세이
https://t.cn/Ai8awycC
#孙兴慜# #热刺#
孙兴慜 rejected 拜仁慕尼黑, 利物浦, and 多特蒙德....and He chose 热刺. Why?
에이전트의 인터뷰와 흥민이 책에도 나왔는데 흥민이한테 이적제의가 와도 시기상 이적이 적당한 시기가 아니라면 흥민이한테 전달하지 않는다고한다.(흥민이는 모름) 그 이유는 빅클럽에서 이적이 온걸 얘기하면 당사자가 심리적으로 들뜰수도 있기때문에 에이전트,아버지만 알고계신듯 하네요. 프리미어리그로 오고싶어해서 뮌헨은 거절했고, 리버풀의 오랜 제의에도 토트넘에 오게된건 포체티노가 함부르크때부터 레버쿠젠까지 3번이나 계속 오라고 해서 감독이 본인을 많이 원하는거같아서 결심한게 크구요. 포체티노때문에 온거임. 그렇다면 아주 만약에, 포체티노가 토트넘 떠나면 흥민이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높음..ㅎ
▶손흥민 에이전트는 일할때 이적관련 내용을 언론에 절대 노출하지 않는것으로 유명함. 챔피언스리그 결승 끝나고도 아마 이적제의가 있었을걸로 추정되지만 혹시나 만일 빅클럽이라면 그로인하여 손흥민의 심리상태가 흔들릴수도 있어서 이적제의가 있었다고 해도 손흥민 본인도 몰랐을 수도 있다고.. 팬으로서 솔직히 궁금하지만! 언론에 노출되면 뭐 시끄럽기만하니 흥민이를 위해서라니 참아야지..[允悲]
↓↓↓↓↓↓↓↓원문↓↓↓↓↓↓↓
Q.왜 하필 지금 토트넘으로 이적했나.
"우리는 약 2년 반 전부터 토트넘과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3년 간 흥민이를 영입리스트에 올려뒀고 토트넘 구단도 흥민이를 영입하기 원했다. 흥민이와 아버지 손웅정씨 그리고 나, 우리 셋은 모두 지금이 토트넘으로 이적하기에 적기라고 생각했다. 또 이적을 하다보면 이적시장 막판까지 구단과 '밀고 당기기'를 해야 할 경우가 있다. 이번 건도 그랬다. 그러다보니 시즌 전에 이적을 확정하지 못했다. 갑작스럽다기보다는 오래 전부터 계획했던 일을 실행에 옮겼다고 보는 것이 맞다."
Q.토트넘 이적에는 손흥민의 의견이 반영됐나.
"당연하다. 최종적으로는 흥민-아버지-나 이렇게 셋이 함께 결정을 내렸지만 처음에 흥민이가 먼저 말을 꺼냈다. 그가 나에게 '토트넘으로 이적할 수 있나. 포체티노 감독을 신뢰하고 함께 뛰어보고 싶다. 토트넘에 가고 싶다'고 했다. 나는 흥민이의 의견을 존중했다. 흥민이의 아버지가 결정한 것도 아니다. 물론 나에게 흥민이의 아버지는 중요한 한 존재다. 누구보다 축구를 잘 아는 분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우리는 가족이다. 7~8년을 계속 함께 지내고 있다. 그 누구보다 흥민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알고 있다. 다함께 결정을 내리는 게 가장 좋은 결정 방법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시작하기에 최적의 구단이다."
Q.지난 5월 리버풀 이적설도 있었다.
"리버풀도 오랜 기간 흥민이를 지켜봤고 영입을 원했다. 사실 바이에른 뮌헨과 볼프스부르크도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이 두 팀은 분데스리가 팀이다. 흥민이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기를 원했다."
Q.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팀인데 왜 택하지 않았나.
"토트넘을 택한 가장 큰 이유는 포체티노 감독 때문이다. 그는 현재 흥민이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도자'다. 인품이 뛰어난 데다 젊은 선수들을 키워내는 데 일가견이 있다. 특히 선수들과 꾸준한 소통과 세심한 배려를 통해 잠재 능력을 끌어내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지도 방식이 좋다. 흥민이와는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령탑이다."
출처:일간스포츠, 손흥민 에세이
https://t.cn/Ai8awycC
#孙兴慜# #热刺#
✋热门推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