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길림성 특급 우수인민경찰’ 중 조선족 1명

길림신문 朝闻今日 2022-09-08 06:00 发表于吉林

일전에 길림성인민정부는 <전 성 특급 우수인민경찰을 표창할 데 관한 결정>을 하달했다.

선진을 표창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며 광범한 공안인민경찰들의 분발하도록 동력을 불러을이키고 실제 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성공적인 소집을 맞이하기 위해 성정부에서는 사은휘 등 10명의 동지에게 '길림성 특급 우수인민경찰' 칭호를 수여하고 메달, 증서와 상금을 발급하기로 결정했다.

그중 조선족으로는 연길시공안국 부국장 최홍성이 '길림성 특급 우수인민경찰' 칭호를 수여받았다.

오늘도 맡은 과업수행에서 혁신적성과를 이룩할것을 약속하며 농장벌로 달려나온 문천시 남창농장의 농장원들이 흐뭇한 농사작황에 기쁨을 금치 못하고있다.

알알이 여물어가는 벼이삭을 바라보는 이들의 머리속에 떠오르는것은 과연 무엇이겠는가.

농사차비로부터 시작하여 벼모판씨뿌리기와 모내기, 김매기를 비롯한 농작물가꾸기…

이 모든 영농사업들이 결코 수월히 진행되지 않았다.재해성이상기후를 비롯하여 농사에 불리한 조건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하지만 농장원들은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할 비상한 각오를 안고 온갖 어려움을 강의한 의지로 극복하며 하루하루를 헌신으로 이어왔다.그 나날에 흘린 땀방울은 얼마인지 모른다.

언제나 해놓은 일에 만족을 모르는 이들은 마음의 탕개를 더 바싹 조이고있다.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려면 하루하루가 대단히 중요하다.

하기에 이들은 논벼를 수확하기 전까지 비배관리를 더 잘하며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도 제때에 해제껴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울 결심을 다시금 가다듬고있다.

글 및 사진 오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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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콩민 도련님~ 쇼챔하실 시간입니다~ ‍♀️
오늘 한복 핏이 아주 예술이지 말입니다❕혹시 미술 작품 속 그림은 아니신지요❔덕분에 올 한가위는 아주 풍족하게 보낼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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