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투목표수행에로 추동하는 사상전의 북소리를 더 높이 울려나가자】

지금 온 나라는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의 중요결정들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으로 부글부글 끓고있다.

부닥치는 온갖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박차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보란듯이 열어나가는 오늘의 전 인민적총진군은 우리 인민의 사상의 힘, 불굴의 정신력에 의하여 추동되는 사상의 대진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사상사업에 혁명의 승패, 나라의 전도가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사상혁명에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의 전진도상에는 엄혹한 시련이 가로놓여있다.일찌기 겪어보지 못한 도전과 난관은 우리가 지금까지 발휘해보지 못한 지혜와 힘으로만 격파할수 있으며 그러자면 인민대중의 투쟁기세를 더욱 고조시켜나가야 한다.사상전선이 들끓는것만큼 대중의 정신력이 앙양되고 혁명의 승리적전진이 가속화되게 된다.

오늘의 사상공세는 올해 진군에서 기어이 승리자가 되려는 우리 인민의 혁명열, 투쟁열을 백배해주는 근본담보이다.

올해는 영광의 당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해이다.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들이 철저하게, 완벽하게 집행되여야 보다 큰 신심을 가지고 최종목표점령에로 확신성있게 나아갈수 있다.존엄높은 우리 당의 권위를 결사수호하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진발전을 확고히 견인하며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복리를 하루빨리 안겨주자면 올해 전투목표를 반드시 점령하여야 한다.

지금 우리 인민은 피끓는 심장을 당중앙위원회뜨락에 이어놓고 당의 결정과 지시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고있다.당과 국가사업에서 긍정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고 인민경제 많은 부문과 단위들이 최악의 조건속에서도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로 탐구하고 잠재력을 총동원하면서 계획수행을 위해 분발하고있다.올해 전투목표를 빛나게 수행하여 당의 존엄과 권위를 결사보위하려는것이 전체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같이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하여 용기백배, 기세드높이 나아가는 오늘의 총진군에 비약의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는 사상사업, 정치사업을 확고히 앞세워야 한다.사상교양의 불길속에서만 전체 인민의 가슴속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대불변의 충실성,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억척같이 뿌리내릴수 있으며 서로 돕고 이끌며 고락을 같이하는 우리 사회의 대풍모를 더 활짝 꽃피워나갈수 있다.사상공세의 도수를 더욱 높여나갈 때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우리 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이 총폭발되고 그것은 곧 올해 전투목표수행의 자랑찬 승전포성으로 이어지게 될것이다.

오늘의 사상공세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창조와 혁신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게 하는 근본원천이다.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오늘의 장엄한 투쟁은 우리식, 우리 힘, 우리의 손으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실제적인 변화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자력갱생대진군이다.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백방으로 다져 5개년계획수행의 돌파구를 열고 진군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려는 우리 당과 인민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현 조건에서 창조와 혁신의 가장 큰 예비, 기본열쇠는 다름아닌 대중의 정신력발동에 있다.시련과 난관앞에서도 추호의 동요없이 자기 힘을 굳게 믿고 일떠서는 굳센 의지의 체현자,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제힘으로 발전과 비약의 묘술을 찾는 자력자강의 투사들은 사상전의 불도가니속에서 육성되고 단련된다.자체의 위력을 보다 강화하고 자력갱생의 값진 재부들을 더 많이 창조해나가도록 대중의 심장에 불을 지필 때 패배주의와 수입병, 남에 대한 의존심과 같은 그릇된 사상관점과 일본새가 일소되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생산장성의 동음이 힘차게 울리게 되며 우리의 진군속도는 비상히 빨라지게 될것이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사상사업을 확고히 틀어쥐고 사상전의 도수를 최대로 높임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한 올해 전투목표수행을 힘있게 추동해나가야 한다.

전체 인민이 혁명적신념과 불굴의 투지를 백배로 가다듬고 올해 전투목표수행에 총매진하도록 하는데 사상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올해의 전투목표는 나라의 전반적실태를 정확히 분석하고 있을수 있는 모든 정황들을 예견하여 세워진 현실적이고도 실현가능한 투쟁과업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천만대중이 있기에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모든 당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충실성을 깨끗한 량심과 도덕의리로 간직하도록 교양사업을 원리적으로 심도있게 진행하여야 한다.누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은 곧 실천이고 승리이라는 절대불변의 신념, 당중앙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려는 충성의 일편단심을 가슴깊이 새기도록 하는데 기본을 두고 충실성교양을 강화하여야 한다.당과 국가의 중대정책들을 결사관철하기 전에는 쓰러질 권리도, 죽을 권리도 없다는 비상한 각오와 의지를 안고 올해 인민경제계획수행에 혼심을 다 바치도록 하여야 한다.

대중의 정신력과 애국적열의를 최대로 분출시키기 위한 사상공세를 계속 강도높이 벌려나가야 한다.

모든 사상사업이 천만의 심장에 애국의 불을 지피는 불씨가 되고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자양분이 되도록 사상전의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맹렬히 들이대야 한다.5대교양과 신념교양을 강화하는것과 함께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당의 사상과 의도를 깊이있게 해설해주어 그들모두가 과감한 분발력과 투쟁력으로 올해 전투목표점령을 위한 결사전에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한다.선전선동수단과 력량을 총동원하고 사상사업을 첨입식, 집초식으로 조직전개하여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게 하여야 한다.

전세대들이 발휘한 불굴의 정신력과 투쟁기풍으로 살며 투쟁해나가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당조직들에서는 혁명의 전세대들의 고귀한 사상정신이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 새세대들의 피와 살이 되고 참된 삶과 투쟁의 영양소로 되도록 하기 위한 사상사업을 박력있게 벌려야 한다.전세대들이 발휘한 오직 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충직하게 받든 견결한 혁명정신, 자기 힘과 승리를 확신하고 조국앞에 닥친 생사존망의 위기를 맞받아 한몸을 서슴없이 내댄 결사의 희생정신, 어려움속에서도 서로 의지하고 위해주며 사회주의 새 생활을 꾸린 고상한 집단주의정신이 오늘의 투쟁과 생활속에 살아높뛰게 하여야 한다.애국충정의 훌륭한 교과서인 조국해방전쟁과 전후복구건설, 천리마대고조시기의 혁혁한 전승기와 투쟁기들을 누구나 잊지 않도록 하고 전시가요들과 창조와 건설의 노래들이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항상 울리도록 하여야 한다.

사상교양사업을 사람별, 단위별특성에 맞게 진행해나가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전 인민적총진군이 벌어지는 오늘의 격동적인 분위기에 맞게, 대중이 받아들이고 스스로 떨쳐나설수 있게 사상교양사업을 참신하고 호소성있게 하여야 한다.대중의 준비정도와 사상동향에 맞게 과녁을 바로 정하고 적중한 수단과 방법을 적용하여 사상의 침투력, 사상사업의 실효성을 최대로 높임으로써 한번한번의 사상사업이 그대로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달고 올해 전투목표수행을 힘있게 떠미는 추동력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통한 교양사업을 짜고드는것과 함께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깃든 당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도록 사상교양을 능동적으로, 기동성있게, 공세적으로 진행해나가야 한다.형식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투쟁을 사상전선강화의 급선무로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과학적으로, 실리적으로 주도세밀하게 전개해나가야 한다.

모든 일군들이 정치사업의 능수가 되여야 한다.

정치사업은 일군들의 중요한 혁명임무이다.모든 일군들은 선전원, 선동원이 되여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당정책을 해설선전하고 대중의 심장이 애국열, 창조열로 세차게 끓어번지도록 하여야 한다.총진군대오의 앞장에서 대중을 불러일으키고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그들을 이끌어나가는 진격의 나팔수, 뼈를 깎고 목숨을 바쳐서라도 올해 전투목표를 끝까지 수행하는 철저한 집행자, 완벽한 결속자가 되여야 한다.

모두다 사상의 힘, 불가항력의 정신력으로 맞다드는 도전과 난관을 정면돌파하며 올해 진군의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국방발전전람회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기념연설 【2/2】

그러나 남조선이 한사코 우리를 걸고들지만 않는다면,우리의 주권행사까지 건드리지 않는다면 장담하건대 조선반도의 긴장이 유발되는 일은 결코 없을것입니다.

그것만 아니라면 우리가 남조선과 설전을 벌릴 일도 없을것이며 그럴 리유도 없습니다.

다시금 말하지만 남조선은 우리 무장력이 상대할 대상이 아닙니다.

분명코 우리는 남조선을 겨냥해 국방력을 강화하는것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 동족끼리 무장을 사용하는 끔찍한 력사는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합니다.

재삼 밝히지만 우리는 누구와의 전쟁을 론하는것이 아니라 전쟁 그 자체를 방지하고 국권수호를 위해 말그대로 전쟁억제력을 키우는것이고 우리가 말하는 전쟁억제력과 남조선이 말하는 대북억지력은 어휘와 뜻과 본질에서 다른 개념입니다.

우리의 주적은 전쟁 그 자체이지 남조선이나 미국 특정한 그 어느 국가나 세력이 아닙니다.

그래서 나는 지난번 시정연설에서도 말했지만 하루빨리 남조선당국과 전반적인 남조선사회의 대조선관점이 북조선의 위협을 억제해야 한다는 낡고 뒤떨어진 근심고민과 몽상적인 사명감을 벗어놓고 과도한 위기의식과 피해의식에서 헤여나오기를 바랄뿐입니다.

우리는 조성된 정세를 즉흥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또는 주관적으로 판단해서는 안되며 랭정하고 정확하게 보아야 합니다.

문제로 되는 남조선의 과도한 군사적비만증과 과욕이 아니더라도 미국의 조종밑에 지금 조선반도주변의 군사정치적인 환경변화는 많은 전망적인 위험을 배태하고있으며 우리가 더욱 강력한 실체로 변해야 할 절박성을 제기하고있습니다.

미국은 최근 들어 우리 국가에 적대적이지 않다는 신호를 빈번히 발신하고있지만 적대적이지 않다고 믿을수 있는 행동적근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세상에 바보들만이 있는것이 아닐진대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적대적이지 않다는 그들의 말을 믿는 사람들이 어디 있으며 그것을 믿는 사람들이나 그런 국가가 있다면 매우 궁금해집니다.

미국은 아직까지도 잘못된 판단과 행동으로써 지역의 긴장을 산생시키고있습니다.

명백한것은 조선반도지역의 정세불안정은 미국이라는 근원때문에 쉽게 해소될수 없게 되여있습니다.

이같은 현실에 미루어볼 때 지금 우리가 국방력강화에서 이미 이룩한 성과들에 자만도취되여 발전의 길에서 잠시나마 발걸음이 뒤쳐지고 한숨돌려간다면 지역의 군사적균형이 날로 위태로워지고 우리 국가는 더욱 좋지 않은 안전불안과 위협적인 상황에 직면할수도 있습니다.

조선반도에 조성된 불안정한 현정세하에서 우리의 군사력을 그에 상응하게 부단히 키우는것은 우리 혁명의 시대적요구이고 우리들이 혁명과 미래앞에 걸머진 지상의 책무로 됩니다.

현실은 우리로 하여금 사소한 자만과 답보도 없이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우려들과 위협들을 안정적으로 다스릴수 있는 힘과 수단을 갖추는데 박차를 가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강력한 군사력보유노력은 평화적인 환경에서든 대결적인 상황에서든 주권국가가 한시도 놓치지 말아야 하는 당위적인 자위적이며 의무적권리이고 중핵적인 국책으로 되여야 합니다.

그것은 자위력이 국가존립의 뿌리이고 발전의 담보로 되기때문입니다.

우리는 조선반도지역의 군사적긴장을 야기시키는 적대세력들의 온갖 비렬한 행위들에 견결하고 단호한 자세로 맞설것이며 평화적인 환경의 근간을 흔들고있는 그 원인들을 차차 해소하고 없애버려 조선반도지역에 굳건한 평화가 깃들도록 도모하기 위함에 전력을 다할것입니다.

하지만 평화를 위한 그 어떤 대외적인 우리의 노력이 절대로 자위권포기는 아닙니다.

동지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국방과학부문과 군수공업부문에서 5개년계획기간 제2차 국방공업혁명을 수행하여 우리가 틀어쥔 군사기술적강세를 더욱 불가역적인것으로 만들데 대한 구체적인 과업을 제시하였습니다.

그것은 이미 마련한 전쟁억제력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하고 국가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전략전술적수단들의 개발생산을 더욱 가속화하는것을 기본골자로 하고있습니다.

우리 당이 믿는것은 당과 혁명의 요구라면 무조건적으로 전무후무한 기적을 기어이 창조해내고야마는 우리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의 굴함없는 혁명정신과 특출한 애국심,비상하고 총명한 두뇌와 재능이며 장기간의 고난속에서 억척같이 다져놓은 위력한 군수공업토대입니다.

첫단계의 국방공업혁명의 나날에 우리 당은 국방과학자,기술자들의 충실성과 실력,매 단위들과 인재들의 잠재력을 충분히 파악하였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고 결사분투하는것을 체질화한 미더운 혁명전사들이 있는 한 국방력강화의 첨단목표들을 능히 점령할수 있다는 확신을 굳히였습니다.

이러한 신심을 더 억세게 해주고 새 단계의 승리를 락관하게 해주는것은 당중앙이 구상하면 언제나와 같이 창의적인 방도로 당의 의도를 무조건 실천해내고마는 창조형의 젊고 쟁쟁한 과학자대군이 있는것입니다.

이 젊은 재사들은 우리 국방공업부문의 현재와 전도를 든든히 떠받드는 역군이며 당과 국가의 큰 힘입니다.

또한 언제나와 같이 당과 혁명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군수로동계급이 있습니다.

당은 우리 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에게 커다란 기대를 걸고있습니다.

이제 우리 자위적인 국방력은 계속 변할것입니다.

우리 당의 굳건한 의지와 정확한 령도가 있고 당과 혁명에 무조건 충직한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이 있기에 우리의 정당한 애국위업수행에서는 더욱 빛나는 성과들이 쟁취될것이고 하여 더욱 확고하고 더욱 완비되고 더욱 강해진 전략적힘,전쟁억제력이 우리 조국과 인민의 안전과 미래를 지키게 될것입니다.

동지들!

오늘 우리가 국방발전전람회를 크게 진행하는 진목적은 이를 계기로 하여 국방과학자,기술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을 고무하고 인민들에게 새로운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려는데도 있지만 기본은 나라의 국방력발전을 더 힘있게 추동하자는데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자기의 방위력을 혁명발전단계가 요구하는 수준으로 만족스럽게 키워온 영광스러운 국방공업의 력사를 돌아보면서 자부를 느끼는데만 그칠것이 아니라 반세기 넘게 피와 땀을 고여온 그 강인한 노력과 이룩해놓은 발전을 튼튼한 발판으로 삼고 그것을 디디고 더 높이 비약해 뛰여오를 생각을 해야 합니다.

국방공업부문에서는 이번 전람회를 통하여 지금까지의 성과와 발전정도를 정확하게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고 이에 토대하여 각 분야의 비약적발전을 구상,설계하며 지금까지 축적된 우수한 경험들을 교환,공유하고 앞으로 더 높은 수준에 더 빨리 올라서기 위한 방략을 강구하여야 할것입니다.

모두가 우리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국방발전전략을 다시금 깊이 새겨안고 백배천배 더 용기충천하여 국방발전에 기여해나가야 합니다.

동지들!

우리 당은 혁명의 요구와 정세형편을 동지들에게 그대로 다 터놓고있으며 동지들의 견실한 자세와 애국충정에서 커다란 힘을 얻고있습니다.

다시한번 곱씹어 강조하는바이지만 그 누구도 다칠수 없는 무적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계속 강화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최중대정책이고 목표이며 드팀없는 의지입니다.

여기에 모인 모든 동지들은 우리 국방공업부문이 쟁취한 거대한 성과에 비추어 자기 부문과 단위의 실태를 랭철하게 돌이켜보고 당과 국가,인민앞에 앞으로 어떤 실적을 내놓겠는가를 다시금 결심해야 할것이며 우리 국방공업이 더 발전할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는 측면에서도 각오를 새롭게 해야 할것입니다.

물론 나라의 경제적사정이 의연 어렵고 다른 부문들에서도 발걸음을 재촉하고 시간을 다투는 중대한 과업들이 있겠지만 모두가 국방력강화의 중차대함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며 국가방위력의 우선적발전을 떠난 우리 혁명의 그 어떤 발전과 성과도 생각할수 없음을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강력한 자위력이 없이 당과 정부의 대내외정책들의 성과적추진을 기대할수 없으며 나라의 안정과 평화적환경을 생각할수 없습니다.

전체 인민들도 우리 당과 정부의 일관하고도 강력한 의지를 따라 나라의 국방력을 강화해나가는것을 최대의 애국으로 간주하고 물심량면의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강해야 합니다. 우선 강해지고봐야 합니다.

우리모두 조국과 혁명,인민앞에 다진 맹세를 잊지 말고 필승의 신심과 자신심을 가지고 위대한 우리 국가의 방위력을 백방으로 다지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몸과 마음,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나갑시다.

우리의 긍지스러운 군사력을 가까이 체험하는 오늘의 이 행사에 오신것을 다시한번 환영합니다.(끝)

(2021.10.1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공화국창건 73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만나시고 축하해주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8일 공화국창건 73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만나시고 따뜻이 축하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과 조국에 대한 충성의 일편단심을 지니고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애국의 열정과 성실한 노력을 다 바쳐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고있는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뜻깊은 9월의 경축행사장에 불러주신데 이어 성대한 연회를 마련해주시는 대해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속에 인생의 가장 영광스럽고 행복한 자리에 초대된 참가자들의 무한한 감격과 환희가 당중앙위원회뜨락에 뜨겁게 감돌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어머니조국을 위해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자기들의 삶과 투쟁을 조국과 인민앞에 가장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총비서동지를 격정의 눈물속에 우러르며 《만세!》의 환호를 터치고 또 터치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의 손을 반갑게 일일이 잡아주시며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에 공헌한 긍지와 자랑을 안고 공화국창건일을 맞이하는 그들을 축하해주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의 성스러운 애국의 력사속에는 지켜선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근로의 땀을 뿌리며 나라의 재부를 늘이고 과학과 문화전선의 선두에서 조국의 영예를 떨치며 사회주의문명의 개화기를 열어나가는데 크게 공헌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의 공적이 진하게 슴배여있다고 치하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억센 기상은 애국열의에 불타는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의 고귀한 결정체이라고 하시면서 엄혹한 격난을 세대와 세기를 이어 뚫고 헤치며 백번을 일떠서고 천번을 솟구쳐올라 사랑하는 조국을 떠받드는 강의한 인민의 불요불굴의 투쟁이야말로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주체조선특유의 국위이고 국풍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고 궂은일, 마른일 가림없이 한몸을 내대며 조국의 큰짐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헌신분투하는 애국자들이 많은것은 우리 당과 국가에 있어서 커다란 힘과 고무로 된다고 하시면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국을 위한 성스러운 복무의 길에서 뜻과 정을 같이하는 령도자와 전사들사이의 혈연의 화폭이 펼쳐진 당중앙위원회뜨락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과 함께 충성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기념촬영에 이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본부청사 정원에서 성대한 경축연회가 진행되였다.

최룡해동지, 조용원동지, 김덕훈동지, 박정천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 군부의 간부들이 로력혁신자, 공로자들과 뜻깊은 자리를 같이하였다.

연회에서는 축하연설이 있었다.

자애로운 어버이를 모시고 한식솔의 정을 나누며 꿈같은 행복의 시간을 보내는 참가자들의 격정과 환희가 연회장에 차넘쳤다.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업, 농업, 과학, 교육, 보건, 체육, 문화예술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충성과 애국의 길에 한생을 묵묵히 바쳐가는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시고 그들의 건강과 사업성과를 따뜻이 헤아려주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국가의 초석으로, 대들보로 귀중히 여기는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이 자신들의 삶의 지향과 꾸준한 실천으로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가꾸고 온 나라에 혁명열, 애국열을 고조시키는데서 기수가 되고 열원이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모든 참가자들이 우리 공화국의 힘과 존엄을 더욱 키우고 부흥강국의 미래를 앞당겨오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수행에서 보다 혁혁한 위훈을 떨쳐가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였다.

학습과 소년단조직생활에서 남다른 모범을 보인 평범한 근로자들의 자녀들도 몸가까이 불러주신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과 함께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 초대된 소년단원들이 참으로 기특하고 대견하다고 하시면서 자식들을 나라의 훌륭한 역군으로 키워가는 부모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원수님께서 부어주신 뜨거운 육친의 정과 크나큰 믿음을 한생토록 잊지 않고 끊임없이 전진비약하는 위대한 김정은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힘있게 추동하는 참다운 애국자, 열혈충신으로 삶을 빛내여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었다.

본사정치보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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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居然被人说是麦麸 我当时狗头都想给他们锤爆现在本人同样羡慕的DC爱情 居然也还是有人说麦麸我?无怪乎二姨妈赞说大鱼先生“长情且实在”有时候不得不佩服长辈们看人
  • 我想为你泡一壶茶就这样,我们守着一窗清辉和窗外的绿藓苍苔微风卷起我额前的发和你手中的书茶里人生,书里岁月就这样,清欢渐近,浅笑依然走了岁月,换了流年……Show
  • 宝藏堆上的王子,值得全世界最好的东西,你就乖乖戴着皇冠,保持可爱,你不需要摘月,月亮自会奔你而来。分秒大咧咧跨过,在你身上留下的只有漂亮的花纹,那些岁月的痕迹根
  • 在范强工作的卡点上,不仅要做好卡口管理,劝返流动车辆及人员,还在市民需要时提供帮助。在西宁四区核酸采样期间,海东主线收费站实行大班制工作模式,对在岗人员就地集中
  • 孕37 + 5奶爸表现超好 ,产检我们5.0多斤了,是个足月的宝宝了,羊水偏少,臀位稳稳的 ,医生建议月末剖,期待又紧张 … 这么快吗?晚饭后 ,婆婆听其她人建
  • 转载我的一位朋友: 联想之争不是观点分歧 而是经济紧张,卖地收入占地方财政40%左右,网络销售占地方产品销售渠道80%左右,网络公司皆以金融补经营亏损(例如拼多
  • 赤绘作为日本传统的驱魔绘画,具有很高的观赏价值各位小伙伴们欢迎积极报名参加,寻找在逃小老虎,收获满满的新年幸运~活动地点:大阪市中央区大阪城1-1交通方式:JR
  • #sky光遇黑市[超话]# 家人们不想被毁号快来避雷了帮朋友挂的,我真的会很生气你们来评评理看看现在到底该咋办好我真的没辙了避雷⚠️租号用来陪玩造成禁言七天并装
  • 剖腹产的断层真的太难看了[泪]还有妊娠纹和刀疤[笑cry]女人付出的真的太多,不过光想着baby,一切还是值得的[挤眼]综上所述,搞钱才是第一[求饶]投稿:#青
  • #每日一善[超话]##阳光信用# #每日一善# 善良是一种修养,善待他人就是善待自己,要想得到别人的爱,首先要学会爱别人,一个善良的人一定是温暖的人,乐于助人的
  • “我要报名”的声音打动人心,“让我来做”的承诺坚毅笃定,2000余名志愿者忙碌在高新区的各个角落,他们原本是部门工作人员、企业员工、物业人员、消防员、环卫工人、
  • 挽回就是这样,当你清楚知道自己下一步该怎么做的时候,坚持走到挽回成功也就不难了。也就是说我们做一件事情也好,去挽回一个人也好,去修复感情也好,我们都要有一个目标
  • 在我走投无路的时候只能求助政府民政局,医疗保障局,和红十字会,我得到的回复不是说我手续不全,就是没法证明我困难,再就是我跟领导给你汇报, 或者开会给你研究,叫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