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宇硕[超话]# #金宇硕十月玫瑰#
200411 金宇硕官推更新
김우석 팬클럽명 2차 투표 안내(Fanclub名二次投票)

김우석 군이 이름부터 뜻까지 직접 생각하고 작성한 5개의 후보들로 투표가 진행됩니다.
팬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여 사이트: naver.me/xKIvk7jj
모집 기간: 2020년 04월 11일(토) ~ 2020년 04월 12일(일)
©️KWS_official_

#刘亚仁##严弘植#【INS】今日凌晨更新1-上传分享了20191022 写的长文:
애플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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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시팔시팔 하면서 사랑 얘기, 마음 얘기를 꺼내면 어색해 한다. 그래서 또 시팔시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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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의 일이다. (누가보면) 낯간지러울 이야기를 가끔 주고받는 친구에게서 문자가 왔다. ‘이제 초겨울이다.’ 겨울이었다. 나는 책상에 앉아 아이맥 메모에 뭘 쓰고있었는데 아이메시지에 답은 바로 안하고 창문을 열었다. 그리고 새 창을 하나 열었다. 키보드를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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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겨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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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안의 글자. 친구가 보낸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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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창문을 열었다. 겨울이 들어온다. 어디서부터가 겨울이고 어디서부터가 여름인 건지,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 건지. 계절은 나와 닮아있구나. 생각했다. 얼굴을 가진 기계 앞에 앉아 마음에 대해 글을 쓰고 있던 참이다. 고맙다. 친구야! ‘마음’을 다 쓰거든 그 글을 너에게도 보여줄게. 손가락이 움직이고 나타나는 글자들. 사랑한다. 친구야. 마음 없는 말을 하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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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을 보냈고 아이맥의 아이메시지와 아이클라우드로 동기화 된 아이폰 화면을 캡쳐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셀피가 아닌 게시물 치고는 꽤 많은 ‘좋아요’와 ‘댓글’이 달렸다. 여기에서는 감성을 ‘갬성’으로 바꿔 쓴다. ‘갬성 돋는다’는 말이 유행이다. 비위가 약한 사람들이 댓글로 ㅋㅋㅋ, ㅎㅎㅎ, 컄캭캬 하며 조롱을 토악질로 쏟아냈다. 내 게시물은 동네방네 광장으로 끌려다니며 외롭고 심심하고 화가 많은 사람들의 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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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틀린 마음-
‘그래, 얼른 재물을 물어. 제물이 되라지. 관대한 애플이시여! 그대가 갬성을 팔고 ios를 내려주심에 레티나로 빛나는 우리를 밟아 기꺼이 정상에 오르십시오. 여기 사는 피라미들은 떡밥이면 소확행이옵니다.’ 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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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갬성하는 계정의 주인들은 인터넷 창을 열어 겨울 대신 갬성을 들였고, 남몰래 감성을 공유 받은 사람들은 마음을 열었다. 겨울을 읽은 사람은 겨울을, 유아인을 읽은 사람은 유아인을 가졌다. 자기식대로. 문자를 나눈 친구는 자기도 맞춤법을 잘하고 싶다며 동문서답했지만 유아인을 어려워하는 엄홍식의 친구에게 나는 위로 받았다. 덕분에 마음을 썼으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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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자와 피식자가 먹이사슬로 결속되어 진화를 거듭하는 문명. 고객의 직관적 터치를 향한 미끼, 감성으로 과대 포장한 항생제에 중독돼 갬성 된 감성들. 6000년 전 이집트의 사막이 오늘로 펼쳐진다. 채찍과 헌신이 이룩한 피라미드. 미스터리로 손짓하는 초대형 사각뿔의 꼭짓점이 오늘을 비춘다. 여기는 인간 양식장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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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 나의 갬성은 피라미드의 크기 보다는 그것이 품은 인간성의 미스터리에 격렬하게 작동한다. 폭력과 순종을 다른 모양으로 무한 반복하며 지구의 경계를 넘은 문명과 모순을 거듭하는 인간의 (감)성. 인간은 왜 이곳에 몸을 실었나. 그분은 어째서 이 몸에 영혼을 실었을까. 인간 너머 문명의 저편에는 어떤 주인님이 우리를 기다리실까. 반복의 반복. 경계의 중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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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어떤 조상님과 어떤어떤 위인들을, 뉴턴과 스티브잡스를 신봉하며 이단을 사냥하는 살(?)맛 나는 세상. 피비린내 나는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 나는 오늘도 불을 밝혀 화면 속에 나의 갬성을 붙여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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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처럼 아니 운명처럼 다시 창을 열어 화면을 두드린다. 일기인지 편지인지 모를 것이 나타난다. 달콤한 꿈에서 깨어난 또 다른 꿈속에서 사과를 크게 한 입 베물었다. 당신께 건넨다. 갬성을 삼킨 나의 감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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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부터는 갑자기 살 맛이 나서 TV도 영화도 끊었고 일기도 며칠간 안썼다. 대신 같은 노래 가사를 계속 흥얼거렸다. 유튜브 알고리즘 덕에 다시 들은 김광석의 노래가 끈질기게 자꾸 맴돌았다.
‘난 책을 접어 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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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책을 접어 놓으며 창을 열어, 희미한 너에게 보낼 나를,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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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2일 18시 35분
내 손 안에 사과가 있잖아!
【译文】https://t.cn/A6wb64V5













솔직히 말해!
사실 나는 기분이 좋지 않다!
나는 네가 왜 나를 만나러 오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사실 단 한사람만 열독할수 있다.
나는 그 사람이 당신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난 어제 정말 어디가 틀렸는지 모르겠어!
제가 말을 너무 심하게 한 건가요?
나의 조건이 너무 나쁜 건가요?
통역이 어렵나요?
노래 검색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했던가?
내가 좀 설명해 줄게!
내가 엄하게 말한 이유라면?!
그럼 남들도 안 보이는데요!
그리고 나는 당신에게 엄격하지 않았다!
내 조건이 예쁘지 않은 걸까?!
그것도 내가 스스로 설치한 창커튼이야!
나는 키가 작아 사다리를 쓸 수 있다!
나는 매우 자랑스럽다!나는 국가를 위해 옷감을 절약하겠다!히히!
통역이 어렵나요?!노래검색기간이긴가요?!
너는 언니를 단속하고 싶니?!
누나!기꺼이 하겠습니다!나 반갑다!
너는 돈이 있어!너는 언니를 살 수 없어!기꺼이 하겠습니다!
지금 널 곁눈질하고 싶어!
당신은!당신은!내가 사흘이나 너를 때리지 않으면, 너는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뜯으려 하느냐?!
빨리 가!빨리 가!빨리 가!
깨끗이 씻어!혼내 주겠다!
하하하!

참!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제 감정이 식어가기 시작했다는 건가요?
너 바보야?너 바보야?너 어린 바보야?
만약 나의 감정이 무덤덤하게 변한다면!
나는 아직도 매일 너와 이야기 한다.
왜 다른 사람하고 얘기 안 합니까?
우리 무리 안에서는 지금 아무도 말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는 단지 그들과 너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들은 모두 이미 나를 싫어하게 되었다.

#Summertime Madness[音乐]#

그런 사소한 문제를 내던져 버리자!
난 정말 당신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나는 줄곧 기다리고 있다!틀림없어요!
난 그렇게 인내심이 있어!
동기는 필요 없어!과도하는 시간이 필요 없다!
나는 완전히 미쳐버렸다!
맙소사!
나는 겨울의 슬픔에 싫증이 났다!
이제 슬픈 겨울과 작별하자!
틀림없어요!우울한 겨울!
내 가 정말로 원하는 생활에 대하여나는 조금 실마리를 찾지 못 했다 아니
하지만 걱정 마세요!
나는 이런 사소한 일에 결코 개의치 않는다!
나는 전심으로 먼 곳을 그리워하고 있다.
나는 불빛 속에 있다!
나는 나의 걱정이 모두 깨끗이 사라졌다고 생각한다.
나는 해결책을 찾았다!
나는 줄곧 기다리고 있다!
틀림없어요!난 그렇게 인내심이 있어!
나는 완전히 미쳐버렸다!

이 노래도 아주 일반적인 노래입니다!
그러나 나는 아주 긴 시간 동안 순환을 반복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1분 후에!
그 강렬한 배경음악!
그게 어떤 악기인지 알려 줄 수 있어?나는 음악 소백입니다!

내 생각에 전기 베이스?!
키보드입니까?!
나는 매우 듣기 좋다고 생각한다.정말 마음에 들어요!

이 선율과 편곡이 난 너무 좋아!
너는 나만큼 나를 사랑해도 되겠니?당신은 할 수 없다!
내가 왜 너한테 요구하겠어?
이것은 정말 무리한 요구다!
내게 한 가지 방법이 있다!
생각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만약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면!나는 죽어도 좋다!하하하!
너한테 어쩔 수 없어!나는 죽는수밖에 없다!우우우 …
그런데!나!나는 당신을 떠나기가 섭섭합니다.나는 너를 그리워한다!아아아아아!

Sun I LOVE YOO


난 앞으로 내 리듬대로 할게!
나는 다른 사람을 보지 않아요!
내 마음은 당황하지 않습니다!
알아요!
내가 두리번두리번하면!
난 넘어지기 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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