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당신의날씨는 어떤가요?
(今天您的天气是什么样子的呢?)
被这个展的名字☝吸引去看了~整个展按照不同的天气 分成几个章节 从晴天阴天雨天到闪电打雷雾霾天虽然人很多没能看仔细 但是看完之后有那种 下完雨内心被洗涤 舒服的感觉
“Sunshine is delicious, rain is refreshing, wind brace up, snow is exhilarating; there is no such thing as bad weather, only different kinds of good weather.”
D Museum(首尔龙山区서울 용산구 한남동 50-1)记忆中这个展是到10.28结束的。 https://t.cn/R5H6uBg
(今天您的天气是什么样子的呢?)
被这个展的名字☝吸引去看了~整个展按照不同的天气 分成几个章节 从晴天阴天雨天到闪电打雷雾霾天虽然人很多没能看仔细 但是看完之后有那种 下完雨内心被洗涤 舒服的感觉
“Sunshine is delicious, rain is refreshing, wind brace up, snow is exhilarating; there is no such thing as bad weather, only different kinds of good weather.”
D Museum(首尔龙山区서울 용산구 한남동 50-1)记忆中这个展是到10.28结束的。 https://t.cn/R5H6uBg
#申世辉# [兔子] #妙女世辉#
【bnt画报采访】 180416 (3/3)
照亮世界的温暖阳光,申世辉的春天
Q. 슬럼프를 겪었던 적은?
-연기에 대한 슬럼프라기보다는 삶에 대한 슬럼프가 있었던 적이 있다. 자꾸만 자신을 파고들면서 스스로에 대해 성찰을 하다 보니 내적 우울감이 상당히 심해졌던 적이 있다. 예전에는 이런 느낌들을 외면하면서 살아왔는데 어느 날 책에서 ‘이모셔널 배기지’라는 표현을 보고 그때부터 우울한 감정을 달리 생각하기 시작했다. 감정이란 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쌓여가는 것으로, 우울한 감정을 애써 떨치려 하거나 숨기기보다는 외부로 표현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을 알게 된 거지.
Q. 지금은 힘들 때 겉으로 표현하는 편인가
-그렇다. 지금은 주변사람들에게 많이 이야기 한다. 그런데 사실 다른 사람의 아픈 모습을 오래 지켜보면 지치지 않나. 나의 그런 모습들을 지켜보면서도 끝까지 곁을 지켜준 사람들에게 고맙다.
Q.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
-지금까지 맡았던 역들은 상처가 많거나 내성적인 역할이 많았다. 다음에는 당차고 대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위태로운(?) 역할을 해보고 싶다.
Q. 롤 모델
-사실 나는 롤 모델이 없다. 굳이 이야기하자면 ‘미래의 나’가 롤 모델이다(웃음). 언젠가부터 미래의 나를 상상하면서 살아왔는데 정말로 그 무렵쯤이 되면 꿈꿔왔던 모습과 비슷하게 살고 있더라. 마치 일종의 이미지 트레이닝이랄까? 학창시절에는 성인이 된 나의 모습을 계속 그리면서 살아왔는데 성인이 된 현재의 나는 그때 내가 생각했던 모습보다 더 멋있게 성장한 것 같다. 30대를 이렇게 그려본다면 그 때의 나는 또 지금 생각하는 것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
Q.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나
-이미지에 국한되지 않는 배우, 이미지 왜곡에 영향을 받지 않는 배우, 개성이 강한 배우가 되고 싶다. 이게 독이 될 수 도 있지만 어떤 캐릭터에든 내 자아가 잘 녹아들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
Q. 버킷리스트
-사랑을 하고 싶다. 제대로 된 사랑. 사랑에 관심이 많다. 철학책도 읽어보고 이것저것 해봐도 답이 안 나오더라. 어떻게 하면 사랑을 논리적으로 말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보니 진득한 사랑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을 통해 겪게 되는 수많은 감정들이 보다 더 성숙한 인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고 믿는다.
Q. 이상형
-모든 일에 여유로운 사람. 나를 궁금해 해주는 사람. 매순간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웃음). 그리고 나처럼 영혼이 자유로운 사람.
Q. 자신의 외모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예전에는 눈 위에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는데 요즘은 새카만 내 눈썹이 마음에 든다.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내가 표현을 잘 못하고 말도 없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란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항상 마음속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나라는 사람을 앞으로 찬찬히 보여드리겠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다.
[缺翻译.....]
【bnt画报采访】 180416 (3/3)
照亮世界的温暖阳光,申世辉的春天
Q. 슬럼프를 겪었던 적은?
-연기에 대한 슬럼프라기보다는 삶에 대한 슬럼프가 있었던 적이 있다. 자꾸만 자신을 파고들면서 스스로에 대해 성찰을 하다 보니 내적 우울감이 상당히 심해졌던 적이 있다. 예전에는 이런 느낌들을 외면하면서 살아왔는데 어느 날 책에서 ‘이모셔널 배기지’라는 표현을 보고 그때부터 우울한 감정을 달리 생각하기 시작했다. 감정이란 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쌓여가는 것으로, 우울한 감정을 애써 떨치려 하거나 숨기기보다는 외부로 표현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을 알게 된 거지.
Q. 지금은 힘들 때 겉으로 표현하는 편인가
-그렇다. 지금은 주변사람들에게 많이 이야기 한다. 그런데 사실 다른 사람의 아픈 모습을 오래 지켜보면 지치지 않나. 나의 그런 모습들을 지켜보면서도 끝까지 곁을 지켜준 사람들에게 고맙다.
Q.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
-지금까지 맡았던 역들은 상처가 많거나 내성적인 역할이 많았다. 다음에는 당차고 대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위태로운(?) 역할을 해보고 싶다.
Q. 롤 모델
-사실 나는 롤 모델이 없다. 굳이 이야기하자면 ‘미래의 나’가 롤 모델이다(웃음). 언젠가부터 미래의 나를 상상하면서 살아왔는데 정말로 그 무렵쯤이 되면 꿈꿔왔던 모습과 비슷하게 살고 있더라. 마치 일종의 이미지 트레이닝이랄까? 학창시절에는 성인이 된 나의 모습을 계속 그리면서 살아왔는데 성인이 된 현재의 나는 그때 내가 생각했던 모습보다 더 멋있게 성장한 것 같다. 30대를 이렇게 그려본다면 그 때의 나는 또 지금 생각하는 것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
Q.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나
-이미지에 국한되지 않는 배우, 이미지 왜곡에 영향을 받지 않는 배우, 개성이 강한 배우가 되고 싶다. 이게 독이 될 수 도 있지만 어떤 캐릭터에든 내 자아가 잘 녹아들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
Q. 버킷리스트
-사랑을 하고 싶다. 제대로 된 사랑. 사랑에 관심이 많다. 철학책도 읽어보고 이것저것 해봐도 답이 안 나오더라. 어떻게 하면 사랑을 논리적으로 말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보니 진득한 사랑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을 통해 겪게 되는 수많은 감정들이 보다 더 성숙한 인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고 믿는다.
Q. 이상형
-모든 일에 여유로운 사람. 나를 궁금해 해주는 사람. 매순간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웃음). 그리고 나처럼 영혼이 자유로운 사람.
Q. 자신의 외모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예전에는 눈 위에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는데 요즘은 새카만 내 눈썹이 마음에 든다.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내가 표현을 잘 못하고 말도 없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란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항상 마음속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나라는 사람을 앞으로 찬찬히 보여드리겠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다.
[缺翻译.....]
#韩语文摘#
【韩语美文】谢谢你离开我—20年后写给初恋的信
버려주어 고맙다—첫사랑에게 바치는 20년 후의 편지
谢谢你离开我—20年后写给初恋的一封信
내 순정에 다쳤을 첫사랑 그대에게.
致曾被我的纯情伤害的初恋。
이제야 그대에 대한 무수한 원망을 내려놓고
비로소 참 많이 미안했었다.
참회할 용기가 난다.
直到现在我才放下对你的怨恨,
开始感到抱歉,
开始有了忏悔的勇气。
미안하단 그 한마디를 하기 위해
난 왜 그렇게 긴 시간이 필요했을까.
자만이 뿌리 깊었나.
아니다, 자기연민이 독했다.
为什么我需要如此漫长的时间
才能说出“对不起”这句话?
是因为我的自满根深蒂固吗?
不是的。是我太顾影自怜。
나이가 들면서 늘어가는 건 주름만이 아니다.
살면서 홍역처럼 반드시 거쳐야 할 경험과
남과 별다르지 않게 감당했어야 할 상처들이다.
随着年华逝去,增长的不仅是皱纹,
还有那些必须体会的经验
和每个人都要忍受的伤痛。
그러나 그때는 몰랐다.
그대와 주고 받았던 모든 것들이
마냥 별스러워 엄살인 줄도 모르고
악을 쓰듯 독하게 킁킁거렸다.
그때 그대는 참으로 냉정했었다.
원망스러웠던 그 순간이
이제야 마침맞은 순리였음을 알겠다.
但在那时,我并不懂这些。
我不知道我和你之间的争吵
根本就是无病呻吟,
还拼了命地强说愁。
那时的你特别冷静。
现在我才知道,那些我怨恨的瞬间
其实尽在情理之中。
나를 버려주어 고맙다, 그대.
谢谢你离开我,亲爱的。
그대와 헤어져 20년이 흘렀다.
그 20년의 세월 안에서
나는 정말 뚜렷이 알아차린 것이 있다.
진실이나 사실이란 말은
함부로 써선 안 된다는 것.
和你分手已经20年。
在这20年里
我看清了一件事。
那就是不要随便用“真实”或“事实”这样的字眼。
모든 기억은 내 편의대로
조작될 수 있다는 것.
因为所有的记忆
可能只是我想记住的样子。
이제 내가 말하려는
우리 둘 사이에 있었던 에피소드는
어쩌면 또다시 나만의 기억일 뿐
그대와는 무관한 어떤 것일 수도 있다.
现在我想讲讲我们曾经的故事。
这些故事可能也只是我的记忆,
和你并不相干。
그러니 혹여 내 서술이
그대의 마음과 아랑곳없더라도
웃으며 봐달라.
이 사람은 이리 생각했었구나 하고.
所以,如果我说的故事
你毫不关心,
也请笑着听,
然后明白“啊,原来她是这样想的!”
그대가 나를 일방적으로 버린 스무 살 겨울,
나는 그대를 배신자로 낙인찍었었다.
그대는 돌연 모든 걸 멈추었다.
전화도 받지 않고, 편지해도 답이 없고,
만나도 확연히 시들해했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요?
在那个你离开我的20岁的冬天,
我给你贴上了背信弃义的标签。
你突然终止了所有的事。
你不接我的电话,不回我写的信。
即使见面也是冷冰冰。
我做错了什么吗?
내 드라마 주인공은
참으로 상대에게 용기 내어 잘도 묻는데
나는 그대에게 묻지 못했다.
내 잘못을 돌아볼 용기가 없었다.
我笔下的电视剧主人公
总能勇敢地追问对方,
而我却不能。
我没有勇气审视自己的错误。
7, 8 년 뒤 다시 그대를 만나서
“아직도 가끔 생각이 나.”
말했던 거 같다.
七八年后再见到你,
“偶尔还是会想起你呢”
我对你说。
그때 그대는 참으로
나를 안쓰럽게 바라보았다.
그리고 자책했었다.
왜 너는 그렇게 순정적인데,
나는 이 모양이냐고.
지금 사랑하는 누군가와도
나는 또 시들해진다고.
那时你用怜悯的眼光看着我,
很是自责。
“你还是那么纯情,
我怎么就变成了如今的样子呢。
我对现在相爱的人也已失去热情。”
나는 기뻤다.
그대가 나랑 헤어져 계속 휘청대서,
그리고 내가 순정적으로 보여서.
我很高兴。
因为和我分手后,你过得不顺,
而且你依然觉得我很单纯。
미안하다, 그대여.
이제야 고백건대,
나는 그대에게 바쳤던 순정을
스무 살 무렵에 이미 접었었다.
对不起,亲爱的,
现在才告诉你。
那些曾奉献给你的纯情,
我已在20岁那年收起。
그대여,
이제 부디
나에 대한 죄책감에서 벗어나라.
사랑에 배신은 없다.
사랑이 거래가 아닌 이상,
둘 중 한 사람이 변하면
자연 그 관계는 깨어져야 옳다.
亲爱的,
请你放下对我的负罪感吧。
爱情里没有背叛。
因为爱情不是交易,
两个人中有一个变了,
关系自然应该结束。
그대의 잘못이 아니었다.
모두 과정이었다.
그러므로 다 괜찮다.
那不是你的错,
而是必然的经过。
所以没关系。
이제 나는
다시 그대와 조우할 날을 기다린다.
现在
我期待再次和你相遇。
그때는 순정을 포장한 가혹한 내 행동들을
맘 아프게가 아닌,
그대와 웃으며 나눌 수 있길
간절히 바라본다.
那时,我会和你分享我那些用纯情包装的行为
不是心痛地
而是微笑着。
我殷切地期待。
만약 볼 수 없다면,
잘 살아라, 그대.
그리고 내 걱정은 하지 마라.
나는 행복하다.
如果我们不能相见,
请你好好生活吧,亲爱的。
不要担心我,
我很幸福。
【韩语美文】谢谢你离开我—20年后写给初恋的信
버려주어 고맙다—첫사랑에게 바치는 20년 후의 편지
谢谢你离开我—20年后写给初恋的一封信
내 순정에 다쳤을 첫사랑 그대에게.
致曾被我的纯情伤害的初恋。
이제야 그대에 대한 무수한 원망을 내려놓고
비로소 참 많이 미안했었다.
참회할 용기가 난다.
直到现在我才放下对你的怨恨,
开始感到抱歉,
开始有了忏悔的勇气。
미안하단 그 한마디를 하기 위해
난 왜 그렇게 긴 시간이 필요했을까.
자만이 뿌리 깊었나.
아니다, 자기연민이 독했다.
为什么我需要如此漫长的时间
才能说出“对不起”这句话?
是因为我的自满根深蒂固吗?
不是的。是我太顾影自怜。
나이가 들면서 늘어가는 건 주름만이 아니다.
살면서 홍역처럼 반드시 거쳐야 할 경험과
남과 별다르지 않게 감당했어야 할 상처들이다.
随着年华逝去,增长的不仅是皱纹,
还有那些必须体会的经验
和每个人都要忍受的伤痛。
그러나 그때는 몰랐다.
그대와 주고 받았던 모든 것들이
마냥 별스러워 엄살인 줄도 모르고
악을 쓰듯 독하게 킁킁거렸다.
그때 그대는 참으로 냉정했었다.
원망스러웠던 그 순간이
이제야 마침맞은 순리였음을 알겠다.
但在那时,我并不懂这些。
我不知道我和你之间的争吵
根本就是无病呻吟,
还拼了命地强说愁。
那时的你特别冷静。
现在我才知道,那些我怨恨的瞬间
其实尽在情理之中。
나를 버려주어 고맙다, 그대.
谢谢你离开我,亲爱的。
그대와 헤어져 20년이 흘렀다.
그 20년의 세월 안에서
나는 정말 뚜렷이 알아차린 것이 있다.
진실이나 사실이란 말은
함부로 써선 안 된다는 것.
和你分手已经20年。
在这20年里
我看清了一件事。
那就是不要随便用“真实”或“事实”这样的字眼。
모든 기억은 내 편의대로
조작될 수 있다는 것.
因为所有的记忆
可能只是我想记住的样子。
이제 내가 말하려는
우리 둘 사이에 있었던 에피소드는
어쩌면 또다시 나만의 기억일 뿐
그대와는 무관한 어떤 것일 수도 있다.
现在我想讲讲我们曾经的故事。
这些故事可能也只是我的记忆,
和你并不相干。
그러니 혹여 내 서술이
그대의 마음과 아랑곳없더라도
웃으며 봐달라.
이 사람은 이리 생각했었구나 하고.
所以,如果我说的故事
你毫不关心,
也请笑着听,
然后明白“啊,原来她是这样想的!”
그대가 나를 일방적으로 버린 스무 살 겨울,
나는 그대를 배신자로 낙인찍었었다.
그대는 돌연 모든 걸 멈추었다.
전화도 받지 않고, 편지해도 답이 없고,
만나도 확연히 시들해했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요?
在那个你离开我的20岁的冬天,
我给你贴上了背信弃义的标签。
你突然终止了所有的事。
你不接我的电话,不回我写的信。
即使见面也是冷冰冰。
我做错了什么吗?
내 드라마 주인공은
참으로 상대에게 용기 내어 잘도 묻는데
나는 그대에게 묻지 못했다.
내 잘못을 돌아볼 용기가 없었다.
我笔下的电视剧主人公
总能勇敢地追问对方,
而我却不能。
我没有勇气审视自己的错误。
7, 8 년 뒤 다시 그대를 만나서
“아직도 가끔 생각이 나.”
말했던 거 같다.
七八年后再见到你,
“偶尔还是会想起你呢”
我对你说。
그때 그대는 참으로
나를 안쓰럽게 바라보았다.
그리고 자책했었다.
왜 너는 그렇게 순정적인데,
나는 이 모양이냐고.
지금 사랑하는 누군가와도
나는 또 시들해진다고.
那时你用怜悯的眼光看着我,
很是自责。
“你还是那么纯情,
我怎么就变成了如今的样子呢。
我对现在相爱的人也已失去热情。”
나는 기뻤다.
그대가 나랑 헤어져 계속 휘청대서,
그리고 내가 순정적으로 보여서.
我很高兴。
因为和我分手后,你过得不顺,
而且你依然觉得我很单纯。
미안하다, 그대여.
이제야 고백건대,
나는 그대에게 바쳤던 순정을
스무 살 무렵에 이미 접었었다.
对不起,亲爱的,
现在才告诉你。
那些曾奉献给你的纯情,
我已在20岁那年收起。
그대여,
이제 부디
나에 대한 죄책감에서 벗어나라.
사랑에 배신은 없다.
사랑이 거래가 아닌 이상,
둘 중 한 사람이 변하면
자연 그 관계는 깨어져야 옳다.
亲爱的,
请你放下对我的负罪感吧。
爱情里没有背叛。
因为爱情不是交易,
两个人中有一个变了,
关系自然应该结束。
그대의 잘못이 아니었다.
모두 과정이었다.
그러므로 다 괜찮다.
那不是你的错,
而是必然的经过。
所以没关系。
이제 나는
다시 그대와 조우할 날을 기다린다.
现在
我期待再次和你相遇。
그때는 순정을 포장한 가혹한 내 행동들을
맘 아프게가 아닌,
그대와 웃으며 나눌 수 있길
간절히 바라본다.
那时,我会和你分享我那些用纯情包装的行为
不是心痛地
而是微笑着。
我殷切地期待。
만약 볼 수 없다면,
잘 살아라, 그대.
그리고 내 걱정은 하지 마라.
나는 행복하다.
如果我们不能相见,
请你好好生活吧,亲爱的。
不要担心我,
我很幸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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