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면서 진보에서 보수로 돌아 서는 사람은 있어도 보수에서 진보로 바뀌는 경우는 없다더니... 이들의 종잡을 수 없는 행각을 보니 그 말이 급격하게 와닿았다.
그 많은 노력들에도 불구,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남북 관계. 다 합쳐 봐야 8 천만도 안되는데 그 쪽 백성들도 먹고 살 수 있도록 손 좀 꾸준히 잡고 나아갈 수 있었음 얼마나 좋으련만...함께 하려던 계획은 여러 쪽 눈치 보느라 자꾸 지지부진해지고, 그쪽은 그쪽대로 다급하니 우는 아이에게 젖 물린다는 속담 대로 다시 무대뽀 전략을 구사하고...온통 얼키고 설켜서 그 매듭을 풀기가 참으로 쉽지 않으니, 갈 길이 험난할 수 밖에.
태초에 조상들이 하필이면 터를 이렇게 좋은 곳에 잡는 바람에 잘난 동네들에서 모두 눈독 들이는 기름 진 땅이었던 게 문제의 발단이었다.

#Rain[超话]##Rain郑智薰[超话]# @RAIN-JIHOON
雨大人去了某餐館吃飯並給了簽名。發ins的人說早上雨大人的經紀人打電話問可否預約，令他激動了一天[笑cry][笑cry]

說雨大人待人愉快親切，吃得津津有味，還給了簽名。世界明星果然不一樣

下面有留言問雨大人是不是很多英俊很帥，發ins的人#已經説了很帥，回覆仍是那句：世界明星果然就是不一樣[笑cry][笑cry]

Posted @withregram • @bongjursgoi #봉쥬르스고이 #연예인도다녀간 #연예인맛집
#비#존잘#사진없음#ㅠㅠ#감사합니다#깡

아침에 센터가는데 전화주셔서 정지훈매니저입니다 하며 연락와서 예약되냐며 하루종일 설레이게 만들고
입소문이 자자하다며 기분좋은 말로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며 맛있게 먹고 싸인까지.
역시 월드스타는 다르더라구요^^
요즘 깡으로 엄청 바쁜 스케줄속에 봉쥬르스고이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심야오마카세 즐기러 오시면 그때도 맛있게 준비해드릴께요.^^

#别以为你白就可以不努力[超话]#
Day42 听电台学外语
한 재즈페스티벌 음악 감독인 이 분은 아내가 누군지 밝힐 때마다 사람들에게 ‘와’하고 탄성을 듣곤 합니다. 이 분의 아내가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이기 때문인데요. 탄성 다음은 어떻게 이런 멋진 사람과 사귈 수 있었냐는 질문이 돌아오곤 하죠. 두 사람의 처음 만난 건 핀란드의 한 재즈페스티벌에서인데요. 첫 만남의 두 사람은 서로 좋은 파트너가 될 거라고 예감했고다 합니다. 그런데 일도 일이지만 이 음악 감독은 이 여자와 사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쑥스러움 없이 표현했고요. 두 사람은 비로 연인이 됐죠. 사실 그전까지 이 뮤지션은 대시를 받은(被表白)적이 거의 없었다고 해요. 워낙 멋지고 유명해서 다들 이 뮤지션이 당연히 남자 친구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이 뮤지션은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씨고요. 용기있는 그녀의 남편은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인재진 감독인데요. 우주만한 상상보다 현실에 한 걸음이 더 크다고 말하고 싶습니다.(有些越是优秀的人，大家越是会觉得ta高高在上，不敢接近，其实ta也是个普通人，也会渴望被爱，所以同样优秀的你应该鼓起勇气去追求那个喜欢的优秀的人）
一听众留言说今天和相恋7年的男朋友去结婚登记了，准备今年10月份办结婚典礼。虽然已经领证了，但是还没有对男朋友改口叫“여보”，自己的心情还是挺奇怪的，而父亲则久违的喝了酒。男朋友和她是相亲认识的，男朋友第一眼觉得女生很可爱，女生第一眼觉得男生很帅气。
一听众留言说一年前她和朋友在釜山旅行时写了明信片给自己，并设置为一年后收。一年后的今天收到了这个明信片，发现一年前的自己还很开朗活泼，还说要经常去旅行，结果却只忙着工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