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JIN#
200813官咖更新
안녕하세요 무진입니당
여러분 저 보고싶었나요?
아닌가...? 너무 자주오낭..?
우리 킹메이커들이 너무 너무 보고싶은걸 어떡해ㅠㅠ
이번에 올라온 우리 킹덤의 춤영상 잘봤죠??
이제 앞으로 완전체의 모습으로 더욱 많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기대해주숑
오늘 온 이유는➰
물어보신걸 답해드리기 위해서지용ㅎㅎㅎ
강아지 이름 포차코! 맞지??
제일 최근에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봤어!
그 영상미가 너무 내스타일이야ㅠㅠㅠ
비 오는 날씨에 비 맞는건 싫은데 창문으로 보는 그런 갬성 좋아용><
가을 겨울 좋아 여름은 너무 더워서ㅠㅠㅠ
검정 회색 좋아행
회색바지 입었지롱~ (누가 오늘 회색이 행운의
색이라고 그래섷ㅎㅎ)
민트초코 요즘 빠졌어ㅠㅠㅠㅠ
무진은 예명이야!
무진TMI
배고파서 잠을 설쳤어요...흙
어때요? 궁금증이 조금 해결되었나요?
항상 써주시는 편지랑 댓글 맨날 맨날 보고있어요ㅠㅠ 진짜 진랑해 킹메들
이렇게 자주 찾아올테니까 그때까지 또 열심히 기다리라궁 힣ㅎㅎ
그런데 사진이 없으면 섭섭하G~~
그래서 저 포즈(?)가 마음에 든다그래서 옛날에 찍은거 가지구 왔지롱➰➰
그리고 제가 킹메이커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는 김뮤지엄님의 281.31km 라는 곡인데 꼭 들어보세요! 제가 하고싶은 말들이여서
수요일의 왕 무진이가><
아 그리구... 댓글 맨날 보는데 지워지면 마음아파요ㅠㅠㅠ 계속 보고싶은데ㅠㅠ 제가 항상 답글 못달아줘도 슬퍼하지말구 이렇게 많이 찾아올게오!
200813官咖更新
안녕하세요 무진입니당
여러분 저 보고싶었나요?
아닌가...? 너무 자주오낭..?
우리 킹메이커들이 너무 너무 보고싶은걸 어떡해ㅠㅠ
이번에 올라온 우리 킹덤의 춤영상 잘봤죠??
이제 앞으로 완전체의 모습으로 더욱 많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기대해주숑
오늘 온 이유는➰
물어보신걸 답해드리기 위해서지용ㅎㅎㅎ
강아지 이름 포차코! 맞지??
제일 최근에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봤어!
그 영상미가 너무 내스타일이야ㅠㅠㅠ
비 오는 날씨에 비 맞는건 싫은데 창문으로 보는 그런 갬성 좋아용><
가을 겨울 좋아 여름은 너무 더워서ㅠㅠㅠ
검정 회색 좋아행
회색바지 입었지롱~ (누가 오늘 회색이 행운의
색이라고 그래섷ㅎㅎ)
민트초코 요즘 빠졌어ㅠㅠㅠㅠ
무진은 예명이야!
무진TMI
배고파서 잠을 설쳤어요...흙
어때요? 궁금증이 조금 해결되었나요?
항상 써주시는 편지랑 댓글 맨날 맨날 보고있어요ㅠㅠ 진짜 진랑해 킹메들
이렇게 자주 찾아올테니까 그때까지 또 열심히 기다리라궁 힣ㅎㅎ
그런데 사진이 없으면 섭섭하G~~
그래서 저 포즈(?)가 마음에 든다그래서 옛날에 찍은거 가지구 왔지롱➰➰
그리고 제가 킹메이커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는 김뮤지엄님의 281.31km 라는 곡인데 꼭 들어보세요! 제가 하고싶은 말들이여서
수요일의 왕 무진이가><
아 그리구... 댓글 맨날 보는데 지워지면 마음아파요ㅠㅠㅠ 계속 보고싶은데ㅠㅠ 제가 항상 답글 못달아줘도 슬퍼하지말구 이렇게 많이 찾아올게오!
#金韩彬[超话]# �� #金韩彬制作人#
【210113】
210113 韩网更新韩彬相关信息一则
EPIK HIGH - 수상소감(ACCEPTANCE SPEECH) ft. B.I ��
“ 갈수록 차가워지는 내 마음보다 아픈 건, 하나둘 떠나고 눈앞에 사라지는데 아무렇지도 않아. 차라리 속 편해. 이게 진짜 내 모습이었나 봐.”
翻译:EP
【210113】
210113 韩网更新韩彬相关信息一则
EPIK HIGH - 수상소감(ACCEPTANCE SPEECH) ft. B.I ��
“ 갈수록 차가워지는 내 마음보다 아픈 건, 하나둘 떠나고 눈앞에 사라지는데 아무렇지도 않아. 차라리 속 편해. 이게 진짜 내 모습이었나 봐.”
翻译:EP
VOGUE KOREA People
검은 시대의 우아한 고독 黑色时代优雅的孤独 2016.09.01 /密探采访
그래서 전혀 다른 영화지만 어느 부분에서는 <달콤한 인생>과 약간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렇죠. 로직에 따라서 움직이는 인물이라기보다 우연치 않거나 또는 적합하지 않은 상태인데 뭔가 자신을 흔드는 것에서 질적 변화를 일으키거나, 돌파력을 갖는다거나, 변곡점을 찾는 그런 부분에서는 분명 비슷한 지점이 있어요. 다만 <달콤한 인생>은 한 나르시스트가 자기 안의 흔들림의 조각, 균열을 찾아가며 파장이 커지는 얘기라면, <밀정>은 시대가 인물을 밀고 가는, 그래서 어디에 서라고 추궁하는 시대 공기의 압박이 작용한다는 것이 다른 점이겠죠.
그게 김지운 감독의 영화를 매우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이유가 되기도 해요.
그래서 스타일리시하다, 폼생폼사라고 하는 것도 같아요. 뭐, 내가 그렇게 생겨먹어서 나오는 것이니까요. 감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걸 부끄러워해서, 아니 어색해해서요. <달콤한 인생> 땐가, <악마를 보았다> 땐가 하여간 어느 외국 평론가가 “역시 분위기의 대가처럼”이라는 문장을 썼는데, 그 말이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잘 알죠.(웃음) 하지만 개인적 동기는 있겠죠.
사소한 이유죠. 창피하고 싶지 않다, 부끄러운 짓은 하지 말아야겠다, 같은.(웃음) 편해진 부분도 있을 거예요. 나의 완결성보다는 영화의 완결성, 완전한 구조를 생각하다 보니 나를 버리는 듯한 느낌이었다 할까요. 사실 영화의 내적 리듬감을 찾은 영화가 <악마를 보았다>거든요. 이 영화를 만들고 나서 내 직업이 영화감독이구나, 실감하게 됐고, 그때 딱 편해진 게 있어요.
재미있는 의외인데요. <악마를 보았다>가 뭔가를 끝까지 밀어붙인다는 느낌이었거든요. 사실 예전부터도 너무 애쓴다는 느낌은 별로 어울리지 않는 분이었지만요.(웃음)
재단사 이야기를 종종 하곤 해요. 재단사 혹은 그 옷을 디스플레이하는 사람이 영화감독으로서, 대중 예술가로서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모델이에요. 나는 그런 재단사 같은 감독이 되고 싶어요. 이들은 딱 필요한 것만 생각하잖아요. 자신이 잰 정확한 수치에 의해서 가장 추상적인 지점과 조우하는 것, 그걸 입는 사람을 상상했을 거 아니에요? 기술, 미술적 고려, 미학적인 지식과 영향, 테크닉을 통해서 고객이 입었을 때 가장 쾌적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로서의 욕망이 잘 결합된 바로 그 상태처럼, 나도 나의 어떤 사적 욕망이 덜 개입된 상태에서 그런 기능을 하다 보면 이 작업을 내가 잘하고 있구나 하는, 거기서 오는 만족감이 있어요.
所以虽然是完全不同的电影,但在哪个部分会有点像<甜蜜的人生>?
是啊。与其说是根据逻辑移动的人物,不如说是偶然或不合适的状态,但在某些东西动摇自己,引起质的变化,具有突破力,或者寻找拐点的那种部分,肯定有相似的地方。但是<甜蜜的人生>是一个自恋者去寻找自己内部动摇的碎片、裂痕,波长变大的故事,那么<密探>是指时代推着人物走,所以追究他站在哪里的时代空气的压迫起着不同的作用。
这也是非常喜欢或讨厌金知云导演的电影的理由
所以说很时尚,好像叫泡沫师,有时候在《甜蜜的生活》和《看见魔鬼》中,一个外国评论家写了这样的句子:“就像是气氛大师,”我非常喜欢。
(虽然对电影没有野心)我很了解(笑),但我有个人动机。
这是一个琐碎的原因。 我不想感到尴尬,我也不应该做任何令人尴尬的事情。 考虑电影的完整性和结构,而不是我的完整性,这就像在抛弃我。 实际上,找到电影内在节奏的电影是《看见魔鬼》。 拍完这部电影后,我意识到自己是电影导演,那时我感到很舒服。
这是一个有趣的惊喜。 我觉得《看见魔鬼》将某些事情推到了尽头。 实际上,即使在过去,我也没有觉得自己在努力工作,但是(笑)
我经常谈论裁缝。 对于裁缝或展示服装的人来说,它是理想的样板,可将其视为电影导演和流行艺人。 我想成为一个裁缝般的导演。 他们只考虑需要什么。 您难道不曾想象过会遇到最抽象的斑点,而穿上这些衣服的人却以您所测量的确切数字为准吗? 正如作为艺术家的愿望一样,当通过技术,艺术考虑,美学知识,影响力和技术被顾客穿着时能够提供最令人愉悦的满足感时,这种感觉得到了很好的结合。 我也在我的某些私人欲望不太介入的情况下行使这样的功能,我有一种满足感,那就是我做得很好。
검은 시대의 우아한 고독 黑色时代优雅的孤独 2016.09.01 /密探采访
그래서 전혀 다른 영화지만 어느 부분에서는 <달콤한 인생>과 약간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렇죠. 로직에 따라서 움직이는 인물이라기보다 우연치 않거나 또는 적합하지 않은 상태인데 뭔가 자신을 흔드는 것에서 질적 변화를 일으키거나, 돌파력을 갖는다거나, 변곡점을 찾는 그런 부분에서는 분명 비슷한 지점이 있어요. 다만 <달콤한 인생>은 한 나르시스트가 자기 안의 흔들림의 조각, 균열을 찾아가며 파장이 커지는 얘기라면, <밀정>은 시대가 인물을 밀고 가는, 그래서 어디에 서라고 추궁하는 시대 공기의 압박이 작용한다는 것이 다른 점이겠죠.
그게 김지운 감독의 영화를 매우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이유가 되기도 해요.
그래서 스타일리시하다, 폼생폼사라고 하는 것도 같아요. 뭐, 내가 그렇게 생겨먹어서 나오는 것이니까요. 감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걸 부끄러워해서, 아니 어색해해서요. <달콤한 인생> 땐가, <악마를 보았다> 땐가 하여간 어느 외국 평론가가 “역시 분위기의 대가처럼”이라는 문장을 썼는데, 그 말이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잘 알죠.(웃음) 하지만 개인적 동기는 있겠죠.
사소한 이유죠. 창피하고 싶지 않다, 부끄러운 짓은 하지 말아야겠다, 같은.(웃음) 편해진 부분도 있을 거예요. 나의 완결성보다는 영화의 완결성, 완전한 구조를 생각하다 보니 나를 버리는 듯한 느낌이었다 할까요. 사실 영화의 내적 리듬감을 찾은 영화가 <악마를 보았다>거든요. 이 영화를 만들고 나서 내 직업이 영화감독이구나, 실감하게 됐고, 그때 딱 편해진 게 있어요.
재미있는 의외인데요. <악마를 보았다>가 뭔가를 끝까지 밀어붙인다는 느낌이었거든요. 사실 예전부터도 너무 애쓴다는 느낌은 별로 어울리지 않는 분이었지만요.(웃음)
재단사 이야기를 종종 하곤 해요. 재단사 혹은 그 옷을 디스플레이하는 사람이 영화감독으로서, 대중 예술가로서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모델이에요. 나는 그런 재단사 같은 감독이 되고 싶어요. 이들은 딱 필요한 것만 생각하잖아요. 자신이 잰 정확한 수치에 의해서 가장 추상적인 지점과 조우하는 것, 그걸 입는 사람을 상상했을 거 아니에요? 기술, 미술적 고려, 미학적인 지식과 영향, 테크닉을 통해서 고객이 입었을 때 가장 쾌적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로서의 욕망이 잘 결합된 바로 그 상태처럼, 나도 나의 어떤 사적 욕망이 덜 개입된 상태에서 그런 기능을 하다 보면 이 작업을 내가 잘하고 있구나 하는, 거기서 오는 만족감이 있어요.
所以虽然是完全不同的电影,但在哪个部分会有点像<甜蜜的人生>?
是啊。与其说是根据逻辑移动的人物,不如说是偶然或不合适的状态,但在某些东西动摇自己,引起质的变化,具有突破力,或者寻找拐点的那种部分,肯定有相似的地方。但是<甜蜜的人生>是一个自恋者去寻找自己内部动摇的碎片、裂痕,波长变大的故事,那么<密探>是指时代推着人物走,所以追究他站在哪里的时代空气的压迫起着不同的作用。
这也是非常喜欢或讨厌金知云导演的电影的理由
所以说很时尚,好像叫泡沫师,有时候在《甜蜜的生活》和《看见魔鬼》中,一个外国评论家写了这样的句子:“就像是气氛大师,”我非常喜欢。
(虽然对电影没有野心)我很了解(笑),但我有个人动机。
这是一个琐碎的原因。 我不想感到尴尬,我也不应该做任何令人尴尬的事情。 考虑电影的完整性和结构,而不是我的完整性,这就像在抛弃我。 实际上,找到电影内在节奏的电影是《看见魔鬼》。 拍完这部电影后,我意识到自己是电影导演,那时我感到很舒服。
这是一个有趣的惊喜。 我觉得《看见魔鬼》将某些事情推到了尽头。 实际上,即使在过去,我也没有觉得自己在努力工作,但是(笑)
我经常谈论裁缝。 对于裁缝或展示服装的人来说,它是理想的样板,可将其视为电影导演和流行艺人。 我想成为一个裁缝般的导演。 他们只考虑需要什么。 您难道不曾想象过会遇到最抽象的斑点,而穿上这些衣服的人却以您所测量的确切数字为准吗? 正如作为艺术家的愿望一样,当通过技术,艺术考虑,美学知识,影响力和技术被顾客穿着时能够提供最令人愉悦的满足感时,这种感觉得到了很好的结合。 我也在我的某些私人欲望不太介入的情况下行使这样的功能,我有一种满足感,那就是我做得很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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