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가고, 서있는길에 사실 난 자신이 없어. 이길위가 사실 아직도 내겐 가시밭길이기에, 가시에 찔리는게 아파서 그 고통에 묶여 내 영혼이 어둔 땅속을 헤매는 때는 앞이 보이질 않거든..사실 자주 그래.. 바꿀수있고돌아설수 있는 자유가 있지만. 나는 그래도 그분의 뜻과인도하심을 구해. 내가 버티지 못해도 그분의 뜻이라면 끝까지 버티게 하셔서 이 가시밭길 끝 놀라운 그분의은혜와영광을 보게하실거라 믿어. 그냥스스로 결단을 내리고 싶진 않아. 난이미 자신의 능력에대해 포기했으니,..죽으면죽으리라 각오 정도는 해야 이 고통이좀 사그러지려나 해도. 고통을 품는법도 알아야 할까생각해봤어.그런데폭력이 그 의미를 이해한다고 해서 맞는사람 입장에선 자유할수 있는게 아니듯 고통도 마찮가진거같아. 그 고통속에서 일하시는 그분을 만나야해 유난히 더 따듯하고 가까이계시고강하시고 강하게 하시는...그래 그거면 됐어. 날 사랑하시고아끼시는 그분이 살아서 내 곁에 계시고 내 모든것을 아시며 붙드신다는 믿음,때론 약해져도 말이지...기뻐하고 감사하면 감정은 따라게 돼있으니...그냥 선포하는거야!
어느 가을날
또 화창하고 맑은 가을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다가
갑자기 그런 생각들었다
나는 결혼하고 싶다는 것이다
좋아하는 일이 있고
좋아하는 책들과 취미생활도 갖고
따뜻한 친구들도 있으며
응원 잘 주시고 있는 부모님도 계시고
혼자 충분히 잘 살 수 있는 상황이지만
결혼하고 싶은 것 같다
아마 정말 그 나이가 된 나본다
어떤 사랑하는 사람하고
서로 믿고 같이 의지하면서
성장하는 동안에서
따뜻하고 마음 더 편할 수 있는
집을 키우고 싶다
혼자도 행복한데
결혼하면 그 행복 더 크겠죠
주말에도 같이 차 마시면서
이야기 나누거나
각자 바쁘거나
어제든 어떤 확실한 존재가 있으니까
그 행복 더 정확한 것 같다
햇빛이 들어 오는 순간들
비가 오는 순간들
행복하거나 슬프거나
모든 것들
기록할 수 있을 때 기록하고
나눌 수 있을때 나누고 싶고
이제는 두렵지 않다
정말 갖고 싶은 것 인정하고
완벽한지 않는 나를 받아들이고
마음 더 넓게
이 세상의 아름다운 순간들 부여안고
그 사람 나타나기 전에
기다리면서 충실하게
살고 있을 것이다
또 화창하고 맑은 가을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다가
갑자기 그런 생각들었다
나는 결혼하고 싶다는 것이다
좋아하는 일이 있고
좋아하는 책들과 취미생활도 갖고
따뜻한 친구들도 있으며
응원 잘 주시고 있는 부모님도 계시고
혼자 충분히 잘 살 수 있는 상황이지만
결혼하고 싶은 것 같다
아마 정말 그 나이가 된 나본다
어떤 사랑하는 사람하고
서로 믿고 같이 의지하면서
성장하는 동안에서
따뜻하고 마음 더 편할 수 있는
집을 키우고 싶다
혼자도 행복한데
결혼하면 그 행복 더 크겠죠
주말에도 같이 차 마시면서
이야기 나누거나
각자 바쁘거나
어제든 어떤 확실한 존재가 있으니까
그 행복 더 정확한 것 같다
햇빛이 들어 오는 순간들
비가 오는 순간들
행복하거나 슬프거나
모든 것들
기록할 수 있을 때 기록하고
나눌 수 있을때 나누고 싶고
이제는 두렵지 않다
정말 갖고 싶은 것 인정하고
완벽한지 않는 나를 받아들이고
마음 더 넓게
이 세상의 아름다운 순간들 부여안고
그 사람 나타나기 전에
기다리면서 충실하게
살고 있을 것이다
20-4《한 번은 독해져라》:一本为在工作和生活中丧失自信感、自我动摇的人写的书。就简单的把一些有感触的句子摘录下吧。
1.내내 눈물을 품고 봤던 <변호인>은 '과연 이룰 수 있을까'라는 계속되는 의문을 '하는 행위 자체가 중요한 거야'로 바꿔주었다.
2.'어떤 좋은 안을 보여줄까?' 그 친구는 분명 지금은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겠지만 아마도 좋을 스트레스일 것이다. 그렇게 혼자만의 구상 시간을 갖는 친구는 어느덧 시간이 지나면 훌쩍 자랄 재목일 것임에 분명하다.
3.일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것, 그것이 프로의 기본이다. '내 능력보다 약간 더 힘든 일을 할 때, 무엇을 만들어감을 느낄 때, 서로 등을 치고 어깨를 같이함을 느낄 때' 우리는 '야, 오늘도 신나게 놀았다!' 할 수 있는 것 아닐까. 나는 여전히 이렇게 생각한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일과 함께 논다.
4.우리 사회에서 특히 신경 써서 키워야 할 재주는 '노는 재주'일 것이다. 제대로 놀 줄 모르는 젊은이가 종종 '왕따'가 되지만, 어른이 되어 제대로 놀 줄 모르면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을 뿐 아니라 늘어나는 여유 시간을 주체하지 못하고 황폐해지기 쉽다. 모자라는 시간에 허덕이는 것보다 남는 시간에 시달리는 것이 훨씬 더 괴롭다. 아무리 일에 허덕이다 하더라도 우리는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일할 뿐이다. 그러나 남는 시간이란 주체하기 어렵도록 괴롭다.
5.쓸모가 맞는 사람을 찾아내면 일의 반은 이미 해낸 셈이나 마찬가지니 평소 부지런히 찾아두어야 한다. '인재'라는 게 특별히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일에 맞는 훈련을 쌓아올린 사람이 어느 시점에 쓸모 있는 인재가 되는 것이다. 잡 인터뷰의 속성이 바로 이렇다. 그 사람의 쓸모가 그 직장의 쓰일 자리에 들어맞으면 채택된다.
1.내내 눈물을 품고 봤던 <변호인>은 '과연 이룰 수 있을까'라는 계속되는 의문을 '하는 행위 자체가 중요한 거야'로 바꿔주었다.
2.'어떤 좋은 안을 보여줄까?' 그 친구는 분명 지금은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겠지만 아마도 좋을 스트레스일 것이다. 그렇게 혼자만의 구상 시간을 갖는 친구는 어느덧 시간이 지나면 훌쩍 자랄 재목일 것임에 분명하다.
3.일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것, 그것이 프로의 기본이다. '내 능력보다 약간 더 힘든 일을 할 때, 무엇을 만들어감을 느낄 때, 서로 등을 치고 어깨를 같이함을 느낄 때' 우리는 '야, 오늘도 신나게 놀았다!' 할 수 있는 것 아닐까. 나는 여전히 이렇게 생각한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일과 함께 논다.
4.우리 사회에서 특히 신경 써서 키워야 할 재주는 '노는 재주'일 것이다. 제대로 놀 줄 모르는 젊은이가 종종 '왕따'가 되지만, 어른이 되어 제대로 놀 줄 모르면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을 뿐 아니라 늘어나는 여유 시간을 주체하지 못하고 황폐해지기 쉽다. 모자라는 시간에 허덕이는 것보다 남는 시간에 시달리는 것이 훨씬 더 괴롭다. 아무리 일에 허덕이다 하더라도 우리는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일할 뿐이다. 그러나 남는 시간이란 주체하기 어렵도록 괴롭다.
5.쓸모가 맞는 사람을 찾아내면 일의 반은 이미 해낸 셈이나 마찬가지니 평소 부지런히 찾아두어야 한다. '인재'라는 게 특별히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일에 맞는 훈련을 쌓아올린 사람이 어느 시점에 쓸모 있는 인재가 되는 것이다. 잡 인터뷰의 속성이 바로 이렇다. 그 사람의 쓸모가 그 직장의 쓰일 자리에 들어맞으면 채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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