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가기 전의 마지막 주말 끝나기 전에 환전을 했다.. 일단 50000円 바꾸고 나머지는 카드를 쓰거나 현지에서 현금 빼기로 했다..
4일만 다니지만 그래도 준비라는 게 생각보다 많다
• 처음에는 비자!
9월 초에 여행사 통해서 비자 신청할 수 있다고 일게 된 후 바로 준비를 했지
그때는 일본에 있는 여행사의 담보를 필요하고 그 쪽에서 만든 ERFS라는 것을 비자 신청할 때 필요해서 그거부터 준비했어 (당연히 돈을 쓰고 얻을 수 있는 거고 믿을 만한 여행사 찾는 거도 신경을 많이 썼다 )
그 다음에는 일본 여행사의 자료와 ERFS하고 자신의 기본 자료를 한국에 있는 여행사 통해서 일본 대사관에게 제출
근데 신청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는 날짜로 신사 하는 거라서 아직 기다리는 중.. 한국 여행사는 5일쯤 나올 수 있다고 했음.. ( 문제 없이 나오길 )
• 비행기 티켓과 호텔 예약
10일 공연이라사 마침 8일은 토요일이고 그래서 8일 가고 11일 오는 비행기 티켓을 샀다
호텔은 많이 봤고 결국에 공연장과 가깝고 지하철역이랑 가까운 호텔 예약했다 역사도 길고 시설도 좋아서 많이 기대하고 있다!
• PCR 검사
10월10일전 일본 입국하면 백신 3차 받은 증명이나 72시간 PCR 음성 증명 필요한다고 또 나는 1차,2차는 중국에서 받은 거라서 일본 아직 승인하지 않기 때문에 PCR 제출하기로..
저녁 퇴근 후에도 영업하는 곳을 찾아서 예약했고
6일 퇴근하고 검사 가기로!
• 환전
일본에서 아직 현금을 많이 쓰기 때문에 가기전에 좀 바꾸려고 했어 공항부터 호텔까지 가야 되니까 그때도 현금 필요해서 일단 일단 50000円 바꾸고 나머지는 카드를 쓰거나 현지에서 현금 빼기로 !
일본돈을 바꿀 수 있는 환전소 명동에 있어서 나도 오늘 명동을 갔죠! 피곤한 몸을 끌고.. 요즘 밤 늦게 까지 잠을 못 자고 낮에 되게 피곤하더라구.. 잡생각이 너무 많라서 그런건가 ?
• 공연 티켓
이거 진짜 많이 많이 찾아봤는데 twitter 에서도 많이 찾았고 チケット流通 センター 라는 일본 앱에서 마음에 드는 거 있는데 진짜 너무 비싸.. 고민하고 또 고민한 결과는 이제 11열과17열의 티켓을 사기로 했다.. 내일이나 모레쯤 사겠어!
이번에 무대랑 너무 가까운 자리에서 너의 눈에서 뛸 수 없지만 그래도 니 맘 속에 뛸래 ㅎㅎ 너랑 같이 니가 열심히 편곡한 노래들과 같이 너의 멋진 무대와 같이 뛸래~ 이 정도면 니 마음 속에 뛰는 거랑 비슷하지! 같이 즐기면 되니까 ^ ^
음.. 5년 뒤에 다시 일본으로 가기 위해 준비한 것들
하나 하나는 너무나 작은 일이지만 그 중에 눈으로 보이지 않은 것도 많지만 그것들 하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을 소중하게 대하기를 원해
이번에 일본 가기 위해 하는 준비들을 통해서 느낀 게
말 하지 않으면 남이 모르는 준비와 노력
당신도 많이 했겠지
마지막에 보여준 무대가 그렇게 눈이 부시게 하는 것 보니 당신도 우리 못 보는 곳에서 땀과 진심을 많이 쏟아졌겠지
이런 걸 느끼게 돼서 나도 내가 그전에 한 모든 준비와 노력 다 보람이 있다고 생각하게 돼
뿌듯하고 따뜻해
우린 계속 서로를 향해 열심히 달리는 자세로
미래를 향해서 행복을 향해서 가자
우리가 지금 하는 이 조끔만 조끔만 일들이
다 멋진 결과를 멋진 삶을 향해 걷는 한 걸음이 되겠다
그래서 힘들더라도 지치더라도 흔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화이팅하자
끝이 날 때 꼭 멋진 결과 나올 거라고 믿어
4일만 다니지만 그래도 준비라는 게 생각보다 많다
• 처음에는 비자!
9월 초에 여행사 통해서 비자 신청할 수 있다고 일게 된 후 바로 준비를 했지
그때는 일본에 있는 여행사의 담보를 필요하고 그 쪽에서 만든 ERFS라는 것을 비자 신청할 때 필요해서 그거부터 준비했어 (당연히 돈을 쓰고 얻을 수 있는 거고 믿을 만한 여행사 찾는 거도 신경을 많이 썼다 )
그 다음에는 일본 여행사의 자료와 ERFS하고 자신의 기본 자료를 한국에 있는 여행사 통해서 일본 대사관에게 제출
근데 신청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는 날짜로 신사 하는 거라서 아직 기다리는 중.. 한국 여행사는 5일쯤 나올 수 있다고 했음.. ( 문제 없이 나오길 )
• 비행기 티켓과 호텔 예약
10일 공연이라사 마침 8일은 토요일이고 그래서 8일 가고 11일 오는 비행기 티켓을 샀다
호텔은 많이 봤고 결국에 공연장과 가깝고 지하철역이랑 가까운 호텔 예약했다 역사도 길고 시설도 좋아서 많이 기대하고 있다!
• PCR 검사
10월10일전 일본 입국하면 백신 3차 받은 증명이나 72시간 PCR 음성 증명 필요한다고 또 나는 1차,2차는 중국에서 받은 거라서 일본 아직 승인하지 않기 때문에 PCR 제출하기로..
저녁 퇴근 후에도 영업하는 곳을 찾아서 예약했고
6일 퇴근하고 검사 가기로!
• 환전
일본에서 아직 현금을 많이 쓰기 때문에 가기전에 좀 바꾸려고 했어 공항부터 호텔까지 가야 되니까 그때도 현금 필요해서 일단 일단 50000円 바꾸고 나머지는 카드를 쓰거나 현지에서 현금 빼기로 !
일본돈을 바꿀 수 있는 환전소 명동에 있어서 나도 오늘 명동을 갔죠! 피곤한 몸을 끌고.. 요즘 밤 늦게 까지 잠을 못 자고 낮에 되게 피곤하더라구.. 잡생각이 너무 많라서 그런건가 ?
• 공연 티켓
이거 진짜 많이 많이 찾아봤는데 twitter 에서도 많이 찾았고 チケット流通 センター 라는 일본 앱에서 마음에 드는 거 있는데 진짜 너무 비싸.. 고민하고 또 고민한 결과는 이제 11열과17열의 티켓을 사기로 했다.. 내일이나 모레쯤 사겠어!
이번에 무대랑 너무 가까운 자리에서 너의 눈에서 뛸 수 없지만 그래도 니 맘 속에 뛸래 ㅎㅎ 너랑 같이 니가 열심히 편곡한 노래들과 같이 너의 멋진 무대와 같이 뛸래~ 이 정도면 니 마음 속에 뛰는 거랑 비슷하지! 같이 즐기면 되니까 ^ ^
음.. 5년 뒤에 다시 일본으로 가기 위해 준비한 것들
하나 하나는 너무나 작은 일이지만 그 중에 눈으로 보이지 않은 것도 많지만 그것들 하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을 소중하게 대하기를 원해
이번에 일본 가기 위해 하는 준비들을 통해서 느낀 게
말 하지 않으면 남이 모르는 준비와 노력
당신도 많이 했겠지
마지막에 보여준 무대가 그렇게 눈이 부시게 하는 것 보니 당신도 우리 못 보는 곳에서 땀과 진심을 많이 쏟아졌겠지
이런 걸 느끼게 돼서 나도 내가 그전에 한 모든 준비와 노력 다 보람이 있다고 생각하게 돼
뿌듯하고 따뜻해
우린 계속 서로를 향해 열심히 달리는 자세로
미래를 향해서 행복을 향해서 가자
우리가 지금 하는 이 조끔만 조끔만 일들이
다 멋진 결과를 멋진 삶을 향해 걷는 한 걸음이 되겠다
그래서 힘들더라도 지치더라도 흔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화이팅하자
끝이 날 때 꼭 멋진 결과 나올 거라고 믿어
어슴푸레 밝아오는 새벽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당신은 나의 가슴을 두드립니다. 그러나 고귀한 당신에게서 떨어져 나온 생명이라고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리기적인 나는 또 한번 눈을 감고 맙니다. 시계 초침 달리는 소리가 공간을 지배합니다. 당신은 언제나 그랬듯이 내가 아직도 자고 있는지 확인하고는 서둘러 또 세상과의 고된 싸움을 하러 갑니다.
내가 운동화를 수십번 바꾸는 동안 한번도 바뀌지 않은 당신의 운동화. 다 닳아버린 그 끈이 당신과 나 사이의 끊어질듯 한 긴장감을 말해줍니다. 끈을 묶는 당신의 등이 많이 굽었습니다. 가슴이 아파 당신의 좁다란 그 어깨에 손을 가만히 올려놓고는 아이처럼 당신의 품에 안겨 울고 싶지만 차마 그럴 수는 없습니다. 어리석은 나의 말과 행동으로 당신의 심장에는 분명히 수백개의 화살이 박혀 굳은살이 되였을 것이고 그것들 또한 가루처럼 부서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다 알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밤중까지 해빛을 전혀 볼 수 없는 당신의 눈과 그 긴 시간 내내 접시를 닦는 당신의 손이 이미 당신의 마음보다 더 망가져있다는 것과 당신이 감당해야 하는 삶의 무게의 대부분이 바로 나로 인한 것임을 말입니다.
우리의 소통은 높다란 산의 흔들다리처럼 위태롭고 외롭게 유지되다가 어느 순간부터인가는 소통이 아닌 웨침이 되였습니다.
외롭고 길지만 계속되는 당신의 웨침과 그 웨침을 외면하는 나. 우리의 관계는 적어도 내가 보기엔 돌이킬 수 없어보입니다.
어렸을 적 온 팔과 볼에 껌종이 뒤의 스티커를 훈장처럼 덕지덕지 붙이고 다니던 그 시절부터 당신은 내게 산이였습니다. 당신의 넓은 등에 기대여 잠이 들 때면 그 순간이 지속되기를 바란 적도 여러번이고 조금 커서는 어서빨리 효도해야지 하는 마음뿐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극도로 어려워진 가정형편이라는 우울한 현실과 마주하고 있으니 우리의 관계는 뒤바뀌였습니다.
나를 여전히, 변함없이 사랑하는 당신 앞에서 내가 등 돌린 커다란 산이 되여 당신을 내쳤기 때문입니다. 대답 없는 웨침, 한 맺힌 당신의 메아리. 나의 잘못임을 잘 알고 있는데 인정하기가 싫습니다. 나는 아직 어린가 봅니다.
매일 밤 침대시트를 눈물로 적시면서도 다음날, 말은 또 삐뚤게 튀여나옵니다. 지금 내 꿈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나는 “돈 많이 벌어 어머니 앞에서 웃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할 것입니다. 사실 나는 어머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감히 당신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보다 내가 당신을 더 사랑한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나는 사춘기라는 궁색한 변명 아래 사랑을 낯 간지러워하고 어려운 때일수록 뭉쳐야 한다는 옛말을 밀어내며 등 돌려 앉은 나약한 어린아이일 뿐입니다.
당신이 고된 새벽 식당일로 허리가 아프기 전까지만 해도 나와 당신은 자주 산에 올랐습니다. 사실상 산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고질병인 허리디스크를 앓던 당신에게 딱 맞는 ‘언덕’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그 때 머리를 두갈래로 땋던 나는 당신께 이렇게 투정 부렸습니다.
“어머니, 여기는 왜 메아리가 들리지 않아요?”
그 낮은 언덕에서 메아리가 들렸다면 그게 이상한 일이였겠지만 그 당시 나는 메아리가 꼭 듣고 싶었습니다.
하긴 나는 항상 사랑을 원했는지도 모릅니다. 어린 시절에는 메아리가 왜 안 들리냐는 식의 끝없는 질문으로 나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지금도 낯이 간지러울 뿐 아직도 나는 당신의 끝없는 메아리가, 평생 반복되는 당신의 그 메아리가 사실 나는 좋습니다. 비록 겉으론 지겨운 척 밀어내지만…
나는 아직 어린가 봅니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던 당신의 말씀이 생각 납니다. 그 말을 나는 이렇게 해석합니다.
“순간을 보지 말고 인생을 보아라.”
인생에서 순간은 짧습니다. 이 시련도 분명 어머니의 인생에서 일부에 불과할 것입니다. 그러나 깊은 상처가 될 것임은 분명합니다. 그런 걸 생각한다면 나는 이래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나의 의지 대로 되지 않는 순간입니다.
오늘도 세상으로부터 나를 지켜내기 위해 고된 전투를 하는 당신을 잘 알고 있기에 이제는 변화하리라 다짐합니다.
당신의 일방적인 ‘메아리’가 아닌, 서로의 가슴에 평생 훈훈한 삶의 원동력이 될 ‘메아리’가 되길 바라며 이 글을 어머니, 당신께 바칩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내가 운동화를 수십번 바꾸는 동안 한번도 바뀌지 않은 당신의 운동화. 다 닳아버린 그 끈이 당신과 나 사이의 끊어질듯 한 긴장감을 말해줍니다. 끈을 묶는 당신의 등이 많이 굽었습니다. 가슴이 아파 당신의 좁다란 그 어깨에 손을 가만히 올려놓고는 아이처럼 당신의 품에 안겨 울고 싶지만 차마 그럴 수는 없습니다. 어리석은 나의 말과 행동으로 당신의 심장에는 분명히 수백개의 화살이 박혀 굳은살이 되였을 것이고 그것들 또한 가루처럼 부서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다 알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밤중까지 해빛을 전혀 볼 수 없는 당신의 눈과 그 긴 시간 내내 접시를 닦는 당신의 손이 이미 당신의 마음보다 더 망가져있다는 것과 당신이 감당해야 하는 삶의 무게의 대부분이 바로 나로 인한 것임을 말입니다.
우리의 소통은 높다란 산의 흔들다리처럼 위태롭고 외롭게 유지되다가 어느 순간부터인가는 소통이 아닌 웨침이 되였습니다.
외롭고 길지만 계속되는 당신의 웨침과 그 웨침을 외면하는 나. 우리의 관계는 적어도 내가 보기엔 돌이킬 수 없어보입니다.
어렸을 적 온 팔과 볼에 껌종이 뒤의 스티커를 훈장처럼 덕지덕지 붙이고 다니던 그 시절부터 당신은 내게 산이였습니다. 당신의 넓은 등에 기대여 잠이 들 때면 그 순간이 지속되기를 바란 적도 여러번이고 조금 커서는 어서빨리 효도해야지 하는 마음뿐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극도로 어려워진 가정형편이라는 우울한 현실과 마주하고 있으니 우리의 관계는 뒤바뀌였습니다.
나를 여전히, 변함없이 사랑하는 당신 앞에서 내가 등 돌린 커다란 산이 되여 당신을 내쳤기 때문입니다. 대답 없는 웨침, 한 맺힌 당신의 메아리. 나의 잘못임을 잘 알고 있는데 인정하기가 싫습니다. 나는 아직 어린가 봅니다.
매일 밤 침대시트를 눈물로 적시면서도 다음날, 말은 또 삐뚤게 튀여나옵니다. 지금 내 꿈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나는 “돈 많이 벌어 어머니 앞에서 웃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할 것입니다. 사실 나는 어머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감히 당신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보다 내가 당신을 더 사랑한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나는 사춘기라는 궁색한 변명 아래 사랑을 낯 간지러워하고 어려운 때일수록 뭉쳐야 한다는 옛말을 밀어내며 등 돌려 앉은 나약한 어린아이일 뿐입니다.
당신이 고된 새벽 식당일로 허리가 아프기 전까지만 해도 나와 당신은 자주 산에 올랐습니다. 사실상 산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고질병인 허리디스크를 앓던 당신에게 딱 맞는 ‘언덕’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그 때 머리를 두갈래로 땋던 나는 당신께 이렇게 투정 부렸습니다.
“어머니, 여기는 왜 메아리가 들리지 않아요?”
그 낮은 언덕에서 메아리가 들렸다면 그게 이상한 일이였겠지만 그 당시 나는 메아리가 꼭 듣고 싶었습니다.
하긴 나는 항상 사랑을 원했는지도 모릅니다. 어린 시절에는 메아리가 왜 안 들리냐는 식의 끝없는 질문으로 나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지금도 낯이 간지러울 뿐 아직도 나는 당신의 끝없는 메아리가, 평생 반복되는 당신의 그 메아리가 사실 나는 좋습니다. 비록 겉으론 지겨운 척 밀어내지만…
나는 아직 어린가 봅니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던 당신의 말씀이 생각 납니다. 그 말을 나는 이렇게 해석합니다.
“순간을 보지 말고 인생을 보아라.”
인생에서 순간은 짧습니다. 이 시련도 분명 어머니의 인생에서 일부에 불과할 것입니다. 그러나 깊은 상처가 될 것임은 분명합니다. 그런 걸 생각한다면 나는 이래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나의 의지 대로 되지 않는 순간입니다.
오늘도 세상으로부터 나를 지켜내기 위해 고된 전투를 하는 당신을 잘 알고 있기에 이제는 변화하리라 다짐합니다.
당신의 일방적인 ‘메아리’가 아닌, 서로의 가슴에 평생 훈훈한 삶의 원동력이 될 ‘메아리’가 되길 바라며 이 글을 어머니, 당신께 바칩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사이먼 도미닉은 래퍼이자 플러스 알파의 직업을 지닌 멀티플레이너다. 힙합계에선 알아주는 실력자이면서, 예능에선유쾌한웃음을 선사하는 '끼쟁이'다. 요즘엔 발라더로도 활약한다. 그래서 그는 랩 잘하는 섹시 래퍼, 혹은 예능 대세로 불린다. 여러포지션을 동시에 소화 중인 그는 언더그라운드 래퍼 출신들의 'N잡' 안정화를이룩한인물이기도 하다. 웃기면서도 우습지 않고, 많은 돈을 벌면서도 돈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 사이먼 도미닉, 혹은 쌈디라 불리는 남자가 걷는 길은 그의 옛 유행어대로 참 까리하다.Simon Dominic是一位说唱歌手,同时拥有着许多其他职业。他既是Hip-hop界公认的实力歌手,也是综艺中带来欢笑的“才气大王”。最近,他还作为抒情歌手活跃在大众面前。因此,被戏称为擅长说唱的性感Rapper或综艺大势。他同时消化着多种设定,地下Rapper出身的他成功实现了“多面工作”。虽然搞笑但不可笑,虽然赚了很多钱,但没有成为金钱的奴隶。Simon Dominic,也被称为Simon D的这个男人,他走过的路就如他过去的流行语一般帅气十足。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프로젝트 발라드 보컬 그룹 MSG워너비 멤버로 발탁된 그는 래퍼 때도 찾지 않았던음악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얀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그는 다소곳한 모습으로 발라더라는 '부캐'에 온전히 몰입한 모습이었다. 촉촉한 눈빛으로 옆 멤버와 화음을 맞추고, '보컬신' 나얼에게 칭찬 받은 가창력을유감없이발휘했다. 그의 천상 발라더 같은 모습을 보며 이렇게 감미로운 사람이었나 싶었다. 그러다가 깨닫는다.단지노래 잘하는 래퍼가 아닌, 노래하는 발라더로의 가능성을.이와 동시에 여러 예능에 출연 중인 그는 입담꾼 혹은 인간 정기석으로서의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최근 티빙 '환승연애' MC로 합류한 그는 지난 예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더하거나 덜하지 않는 적절한 입담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관찰 예능 MC로서 가장 중요한 자질은 출연진에 대한 바른 이해와, 그들의 상황을 공감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그는 이 두 가지 요소를 두루 갖췄다. VCR을 본 후 한번 더 논리정연한 말로 시청자와 현장 인원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 또 진한 감탄사를 통해 몰입감을 높인다.同时,Simon D正出演着各种综艺节目,展现了出众的口才,及作为人类郑基石的另一面孔。最近,他作为主持人加入了Tving《换乘恋爱》,以过去在综艺中积累的经验,加上适度恰当的口才,展现了存在感。作为观察类综艺MC,最重要的资质就是对出演嘉宾有正确认识,并认同他们的处境。这两方面他都满足。看完VCR后,他会再次使用充满逻辑性的话语帮助观众和现场人员理解,并通过多样的表情、手势以及感叹词,提高投入度。이센스와 힙합 듀오 슈프림팀으로 활동하며 언더그라운드에서 잘나갔던 사이먼 도미닉은 예능에 진출하고도 여전히 폼이 사는 래퍼였다. 능글맞지만 밉지 않은 신선한 캐릭터였고, 언더에서 메이저로 진출한 후에도 자신의 음악색을 지키는 소신이 있었다. 돈 벌 요량으로 음악을 하기 보단,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음악을 했다.Simon Dominic曾与E-Sens一起组成Hiphop二人组Supreme,在地下说唱界大红大紫。在进军综艺后,他依然是风度翩翩的说唱歌手。虽然滑头滑脑,但却是不讨人厌的新鲜角色。在进军地上公众音乐界后,也依旧坚守着自己的音乐色彩。与其说是为了赚钱而做音乐,更是为了证明自己的存在而做音乐。사이먼 도미닉이 랩을 시작했던 시절만 해도 래퍼가 예능에 출연하다는 건 놀림거리였다. 래퍼로서 '가오'가 안 산다는 이유에서다. 당시만 해도 힙합은 배고픈 음악이었고, 멋에 살고 멋에 죽는 장르였다. 하지만 지금은? 수많은 래퍼들은 이제 대놓고 물질을 좇고, 예능에 출연해 랩 대신 웃음을 선사한다. 이는 사이먼 도미닉이라는 좋은 예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어느덧 마흔을 바라보는 데뷔 15년차 래퍼의 폼나는 'N잡러' 인생은 이제 래퍼들이 가장 선망하는 삶이 됐다.今日词汇유쾌하다【形容词】愉快,快乐포지션【名词】位置,定位이룩하다【他动词】实现,达成유감없이【副词】充分地,尽情地단지【副词】只,仅,只不过句型语法1. -았/었/였던用在动词后。表示回想、叙述耳闻目睹的过去已完了的事情。우리가 갔던 산은 아주 높았습니다.我们去过的山很高。내가 앉았던 의자에 앉아요.在我坐过的椅子上坐。2. -로서用于名词后,表示某种地位,身份和资格대통령은 국가의 원수로서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总统作为国家的元首要尽到责任。선배로서 하는 말을 흘려듣지 마라.别把前辈说的话当耳边风。이것은 회화책으로서 아주 좋습니다.这本书作为口语书很不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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