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내가 가장 그리운 사람!
너 지금 뭐하고 있니?
나는 지금 이미 집에 있다!
지금 중국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 때문이에요!
어디든지?다들 무서워요!
집에는 이미 준비가다 되었으니, 보름 동안 밖에 나갈 식량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이 느낌 정말 신기해요!
당신 나한테 삐쳤습니까?
나한테 화내지 마!나는 단지 철딱서니가 없는 사람이다!
당신은 저를 비판할 수 있습니다!비판투쟁해도 됩니다!
제가 설명할수록 상처는 깊어지는 건가요?
왜 다들 저렇게 나약해?
당신이 만약 내가 쓴 사과문을 본다면!당신은 알고 있습니다!나는 얼마나 모두를 유쾌하게하고 싶었는지!
그런데 내가 편지를 쓸 때!
이후에 와서 나는 억울함을 느끼고 괴로워했다.
나는 한 시간이 넘게 기다렸다.
그 편지는 마치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너 말해!왜 자꾸 사과해야 합니까!
설마 내가 정말 큰 잘못을 저질렀단 말이냐?
너희들 모두 나를 보러 오지 않았다. 너희들 모두 화가 났다.
화내지 마세요!모든게 내 잘못이야!
나는 모두에게 미안하다!
나는 전세계에 미안하다!
아이돌!너 내가 너무 싫은 거 아니야?
난 아주 강한 예감이, 당신은 이미 아주 저를 싫어합니다!
네가 나를 싫어해도, 나는 널 사랑해!
네가 만약 나를 싫어한다면!
전 세계 사람들은 모두 즐겁다!
이것은 사실의 진상이다!
이건 나를 슬프게 한다!
나는 지금 좀 심란해!
나는 아직도 매우 억울하다고 느낀다!
내가 어떤 문제를 설명하려고 할때!
나는 모든 사람들이다 처지를 바꾸어 사고하기를 바란다.
오늘 우리도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자!
나의 실수는 정말 모든 사람들이 용서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른 것은 아닙니까!
좀더 깊이 생각해보라!
아이돌!네가 나를 싫어하는 것이야말로 대다수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다.
사실이 점은 내가 이미 알고 있었다!
그래서.나는 너로 하여금 가장 진실한 나를 보게하고 싶다.
왜냐하면.너는 결국 나를 싫어할 거야.
넌 지금 나를 너무 싫어해!
지금은 이미 나를 보러 온 사람이 없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내가 너를 사랑하는 데 방해되지 않는다!
나는 더욱 당신을 사랑합니다!
솔직히 나도 궁금해!
누가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을 정도로 타격을 줄 수 있니?
나는 각종 가능성을 모두 상상했다.
나는 전부 받아들일 수 있다!
한번 해볼래!
상상도 못하겠어요!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는 날이 있을 것이다!
이상은 내가 방금 쓴 것이다!
나는 한 글자도 고치지 않았다!
나는 정말 숨기고 싶지 않다!
나는 매 글자마다 모두 당시의 나의 생각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왜 당신을 숨기려 하는가?
내가 너에게 알려줄게!
세상에 이렇게 이상한 사람이 있다니!
넌 그냥 니가 날 너무 재밌게 느끼기만 하면 돼!
그냥 날 이상한 사람으로 보면 돼!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대는 나의 사랑을 막지 않으면 돼!
나는 나의 최대의 능력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그래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넌 혼자가 아니야!
사실은 알아요!너의 고독함은 내가 상상해 낸 것이다.
외롭지 않아도!나도 같이 있고 싶어!
나는 당신의 영원히 준비된 타이어가 되고 싶어요!임신하다
당신은 타이어를 준비하는 것이 무슨 뜻인지 압니까?
어떤 모양이든 받아줄께!
당신의 어떤 상태든지 저는 받아들이겠어요!나는 영원히 너를 기다릴 것이다!
당신은 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내가 새 애인을 찾아줄게!이건 그냥 해본 소리가 아니야!내가 새 애인을 찾아줄게!
제일 좋기는 당신이 나를 싫어하지 않아요!
그리고 당신은 조금 더 날 좋아하는!나는 이미 매우 기쁘다!
너는 방법이 없다!너 나를 떼 버릴 수 없어!
난 이렇게 이상한 사람이야.
진심이야!진심이야!나는 네가 기뻐하는 것을 보면 기쁘다!
정말이야!
누가 너에게 가져다 준 기쁨!나는 모두 기쁘다!
다시 한 번 말하겠습니다!
내가 이후에 잘못이 있으면, 내가 잘못을 인정할테니, 너는 나를 용서해야 한다!
너도 나를 죽일 수 없어!
나는 고의로 잘못을 저지른 것이 아니다, 나도 어디가 또 틀렸는지 모른다!그러므로 이후에 무슨 일이 발생하더라도 당신은 나를 용서해야 한다!
사랑해요!
미친 듯이 날뛰는 무적!
미친 듯이 날뛰는 무적!
#相和歌辞.平调曲[音乐]#
방금 평론에서이 노래를 발표했다.
나는 바로 느꼈다!나는 이런 사소한 일 때문에 조용히 하지 마라.
나는 조용하지 않다!나는 당신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왔다!
이 노래를 잘 소개해요!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속의 에피소드 (대명궁사)
이 드라마의 특징은 바로!
단어가 매우 화려하고 아름답다!
심지어 한 마디 한 마디도 모두 시와 사를 읽는 것과 같다!
의상도 예쁘고, 배우도 예쁘다!
제가 이야기의 줄거리를 소개하겠습니다!
공주는 화등을 구경하다가 한 도련님을 보고 첫눈에 반했어요!
공주는 온갖 방법을다 동원해서 도련님의 아내가 되었답니다!
그런데!아드님은 벌써 아내가 있습니다!
공주를 장가보내는 날, 그의 본처가 죽었다!
그 후로 그는 줄곧 그의 본처가 그립다.
그런데!"도련님"이 세상을 떠날때!
그가 발견했다!그는 이미 공주를 깊이 사랑하게 되었다.
그는 어느새 공주를 사랑하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내가 매우 좋아하는이 드라마야!
오래된 드라마다!
내가 어제 들은이 곡!
나는 당신도 좋아하길 바랍니다!
비록!슬프다!
나는 선율이 매우 우아하다고 느끼고 있다.
#Someday-Eric Clapton[音乐]#
이 노래는 멜로디가 아름다운 것 같아서 정말 좋아해요!
리듬도 너무 좋아요!
가사를 들어요!
그가 애지중지하는 사람은 그의 곁에 없다.
그는 매우 상심함을 느꼈다!
나는 만약 어느날 내가 너에게 편지를 쓰지 않는다면!
나는 그 정경을 생각하자 매우 괴로웠다.
그 슬픔은 나를 순간적으로 울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생각한다!너는 이해할 수 없어!
알고 계십니까?
나는 지금 자주 너에게 편지를 쓴다.
우리는 말이 안 통하지만!
하지만 나는 번역하기 위하여 당신에 있다!내 생각!
나는 매우 기쁘다!
너 나를 막지 마!
너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너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게 하면 매우 좋아!
만약 네가 나중에 나타난다면, 너는 나를 매우 싫어해!
나는 내가 모두 적응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정말로 점점 더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것은 사실이다!
너는 그저 기쁜 일만 있으면 돼!너는 즐겁기만 하면 된다!
나는 너를 매우 사랑한다, 나는 너의 시선을 떠나지 않는다!
나는 네가 영원히 나를 보길 바란다!
다른 사람을 사랑해도!너도 나를 영원히 바라봐야 해!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넌 꼭 기억해야 해!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이야!
我疯狂爱你I LOVE YOO我狂热爱你
너 지금 뭐하고 있니?
나는 지금 이미 집에 있다!
지금 중국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 때문이에요!
어디든지?다들 무서워요!
집에는 이미 준비가다 되었으니, 보름 동안 밖에 나갈 식량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이 느낌 정말 신기해요!
당신 나한테 삐쳤습니까?
나한테 화내지 마!나는 단지 철딱서니가 없는 사람이다!
당신은 저를 비판할 수 있습니다!비판투쟁해도 됩니다!
제가 설명할수록 상처는 깊어지는 건가요?
왜 다들 저렇게 나약해?
당신이 만약 내가 쓴 사과문을 본다면!당신은 알고 있습니다!나는 얼마나 모두를 유쾌하게하고 싶었는지!
그런데 내가 편지를 쓸 때!
이후에 와서 나는 억울함을 느끼고 괴로워했다.
나는 한 시간이 넘게 기다렸다.
그 편지는 마치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너 말해!왜 자꾸 사과해야 합니까!
설마 내가 정말 큰 잘못을 저질렀단 말이냐?
너희들 모두 나를 보러 오지 않았다. 너희들 모두 화가 났다.
화내지 마세요!모든게 내 잘못이야!
나는 모두에게 미안하다!
나는 전세계에 미안하다!
아이돌!너 내가 너무 싫은 거 아니야?
난 아주 강한 예감이, 당신은 이미 아주 저를 싫어합니다!
네가 나를 싫어해도, 나는 널 사랑해!
네가 만약 나를 싫어한다면!
전 세계 사람들은 모두 즐겁다!
이것은 사실의 진상이다!
이건 나를 슬프게 한다!
나는 지금 좀 심란해!
나는 아직도 매우 억울하다고 느낀다!
내가 어떤 문제를 설명하려고 할때!
나는 모든 사람들이다 처지를 바꾸어 사고하기를 바란다.
오늘 우리도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자!
나의 실수는 정말 모든 사람들이 용서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른 것은 아닙니까!
좀더 깊이 생각해보라!
아이돌!네가 나를 싫어하는 것이야말로 대다수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다.
사실이 점은 내가 이미 알고 있었다!
그래서.나는 너로 하여금 가장 진실한 나를 보게하고 싶다.
왜냐하면.너는 결국 나를 싫어할 거야.
넌 지금 나를 너무 싫어해!
지금은 이미 나를 보러 온 사람이 없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내가 너를 사랑하는 데 방해되지 않는다!
나는 더욱 당신을 사랑합니다!
솔직히 나도 궁금해!
누가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을 정도로 타격을 줄 수 있니?
나는 각종 가능성을 모두 상상했다.
나는 전부 받아들일 수 있다!
한번 해볼래!
상상도 못하겠어요!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는 날이 있을 것이다!
이상은 내가 방금 쓴 것이다!
나는 한 글자도 고치지 않았다!
나는 정말 숨기고 싶지 않다!
나는 매 글자마다 모두 당시의 나의 생각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왜 당신을 숨기려 하는가?
내가 너에게 알려줄게!
세상에 이렇게 이상한 사람이 있다니!
넌 그냥 니가 날 너무 재밌게 느끼기만 하면 돼!
그냥 날 이상한 사람으로 보면 돼!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대는 나의 사랑을 막지 않으면 돼!
나는 나의 최대의 능력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그래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넌 혼자가 아니야!
사실은 알아요!너의 고독함은 내가 상상해 낸 것이다.
외롭지 않아도!나도 같이 있고 싶어!
나는 당신의 영원히 준비된 타이어가 되고 싶어요!임신하다
당신은 타이어를 준비하는 것이 무슨 뜻인지 압니까?
어떤 모양이든 받아줄께!
당신의 어떤 상태든지 저는 받아들이겠어요!나는 영원히 너를 기다릴 것이다!
당신은 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내가 새 애인을 찾아줄게!이건 그냥 해본 소리가 아니야!내가 새 애인을 찾아줄게!
제일 좋기는 당신이 나를 싫어하지 않아요!
그리고 당신은 조금 더 날 좋아하는!나는 이미 매우 기쁘다!
너는 방법이 없다!너 나를 떼 버릴 수 없어!
난 이렇게 이상한 사람이야.
진심이야!진심이야!나는 네가 기뻐하는 것을 보면 기쁘다!
정말이야!
누가 너에게 가져다 준 기쁨!나는 모두 기쁘다!
다시 한 번 말하겠습니다!
내가 이후에 잘못이 있으면, 내가 잘못을 인정할테니, 너는 나를 용서해야 한다!
너도 나를 죽일 수 없어!
나는 고의로 잘못을 저지른 것이 아니다, 나도 어디가 또 틀렸는지 모른다!그러므로 이후에 무슨 일이 발생하더라도 당신은 나를 용서해야 한다!
사랑해요!
미친 듯이 날뛰는 무적!
미친 듯이 날뛰는 무적!
#相和歌辞.平调曲[音乐]#
방금 평론에서이 노래를 발표했다.
나는 바로 느꼈다!나는 이런 사소한 일 때문에 조용히 하지 마라.
나는 조용하지 않다!나는 당신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왔다!
이 노래를 잘 소개해요!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속의 에피소드 (대명궁사)
이 드라마의 특징은 바로!
단어가 매우 화려하고 아름답다!
심지어 한 마디 한 마디도 모두 시와 사를 읽는 것과 같다!
의상도 예쁘고, 배우도 예쁘다!
제가 이야기의 줄거리를 소개하겠습니다!
공주는 화등을 구경하다가 한 도련님을 보고 첫눈에 반했어요!
공주는 온갖 방법을다 동원해서 도련님의 아내가 되었답니다!
그런데!아드님은 벌써 아내가 있습니다!
공주를 장가보내는 날, 그의 본처가 죽었다!
그 후로 그는 줄곧 그의 본처가 그립다.
그런데!"도련님"이 세상을 떠날때!
그가 발견했다!그는 이미 공주를 깊이 사랑하게 되었다.
그는 어느새 공주를 사랑하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내가 매우 좋아하는이 드라마야!
오래된 드라마다!
내가 어제 들은이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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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슬프다!
나는 선율이 매우 우아하다고 느끼고 있다.
#Someday-Eric Clapton[音乐]#
이 노래는 멜로디가 아름다운 것 같아서 정말 좋아해요!
리듬도 너무 좋아요!
가사를 들어요!
그가 애지중지하는 사람은 그의 곁에 없다.
그는 매우 상심함을 느꼈다!
나는 만약 어느날 내가 너에게 편지를 쓰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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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슬픔은 나를 순간적으로 울게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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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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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는 번역하기 위하여 당신에 있다!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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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를 막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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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게 하면 매우 좋아!
만약 네가 나중에 나타난다면, 너는 나를 매우 싫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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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정말로 점점 더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것은 사실이다!
너는 그저 기쁜 일만 있으면 돼!너는 즐겁기만 하면 된다!
나는 너를 매우 사랑한다, 나는 너의 시선을 떠나지 않는다!
나는 네가 영원히 나를 보길 바란다!
다른 사람을 사랑해도!너도 나를 영원히 바라봐야 해!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넌 꼭 기억해야 해!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이야!
我疯狂爱你I LOVE YOO我狂热爱你
#韩语[超话]##每天60个韩语单词# 3302
데뷔한지 얼마 안 됐다 出道没有多久
방송활동하다 进行放送活动
지장이 생기다 受影响
해체하는 이유 解散的理由
기자회견 记者招待会
향후 개인 활동 계획 今后个人活动计划
당분간 쉬다 暂时休息
정신없이 달려오다 狂奔到现在
하루아침에 끝나다 突然结束
허탈감이 들다 产生空虚感
모두에게서 잊혀지다 被所有人忘记
잊혀질 것 같다 好像会被忘记
외로움이 밀려오다 寂寞涌来
화낼 줄 알았다 以为会发火
tv에 나오다 上电视
내가 알던 친구 我认识的朋友
오랜만에 보다 好久不见
눈에 뭐가 들어가다 眼睛感觉进了东西
잘 해낼 수 있다 能好好解决
울보가 되다 变成爱哭鬼
데뷔한지 얼마 안 됐다 出道没有多久
방송활동하다 进行放送活动
지장이 생기다 受影响
해체하는 이유 解散的理由
기자회견 记者招待会
향후 개인 활동 계획 今后个人活动计划
당분간 쉬다 暂时休息
정신없이 달려오다 狂奔到现在
하루아침에 끝나다 突然结束
허탈감이 들다 产生空虚感
모두에게서 잊혀지다 被所有人忘记
잊혀질 것 같다 好像会被忘记
외로움이 밀려오다 寂寞涌来
화낼 줄 알았다 以为会发火
tv에 나오다 上电视
내가 알던 친구 我认识的朋友
오랜만에 보다 好久不见
눈에 뭐가 들어가다 眼睛感觉进了东西
잘 해낼 수 있다 能好好解决
울보가 되다 变成爱哭鬼
‘기생충’ 음악감독 정재일 “바흐도 놀랄 ‘엉터리 바로크’···멜로디도 계단처럼 만들었죠”
영화 <기생충>의 첫 장면이다. 요금을 내지 못해 온 가족의 전화가 끊긴 상황, 기우(최우식)와 기정(박소담)은 무료 와이파이가 절실하다. 반지하 집의 가장 높은 곳, 계단 위에 설치된 변기에 다다라서야 남매는 탄성을 내지른다. 이 풍경 위로 경쾌하고 따뜻하면서도 어딘가 불길한 피아노곡이 햇살처럼 쏟아진다. 선율은 착잡함을 감추지 않는다. <기생충>의 음악은 그런 식이다. 이야기를 이끌기보다는 시치미를 뚝 떼고 방관한다. 인물들은 웃고 울며 야단법석을 떠는데 음악만 홀로 우아하다. 이 부조화 덕분에 영화는 한층 기묘하고 강렬해진다. 극장을 나서자마자 음악감독의 이름을 찾아본 이유다.
“봉준호 감독님이 잘해주신 요리에 저는 소금이랑 후추 조금 뿌린 정도예요.”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정재일 음악감독(37)을 만났다. 그는 황금종려상 수상 소감을 묻자 쑥스러워하며 답했다. ‘그거 되게 중요한 것 아닌가요?’라고 되묻자 “그렇긴 하죠”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런던에서 시상식 중계방송을 봤어요. 너무 놀라서 한 대 ‘퍽’ 맞은 것 같았어요. 시나리오 처음 받았을 때부터 ‘이건 다르다’는 느낌이 있었죠. 너무 치밀하고 재미있더라고요.”
그는 영화음악가 이전에 ‘천재 뮤지션’으로 유명하다. 15세에 프로 연주가가 된 그는 17세엔 한상원, 정원영, 이적 등과 함께 밴드 ‘긱스’의 멤버로 활동했다.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 등 10개 이상의 악기를 수준급으로 연주하며 대중음악부터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창작한다. 영화뿐 아니라 창극, 뮤지컬, 연극, 무용 등 다른 예술 장르에도 거침없이 도전했다. 따로 정규 음악 교육을 받은 적은 없다. ‘천재’라는 별명이 조금도 어색하지 않은 이력이다.
봉 감독과의 작업은 2017년 <옥자> 이후 두 번째다. 그러나 두 영화에서 음악의 역할은 현격하게 다르다. “이번엔 <옥자>와는 달리 음악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으려고 했어요. 봉 감독님은 음악이 음악만으로 하나의 결을 이루길 원하셨죠. 드라마에 개입할 수도 있지만 또 수수방관할 수도 있는, 그런 음악요. 저로선 그 ‘결’이 무엇인지 탐색하는 과정이 꽤 오래 걸렸습니다.”
고민 끝에 그는 ‘바로크 음악’을 가져왔다. “바로크는 우아하고 감정이 배제된 것 같지만, 어떨 때는 슬프고 뽕짝 같은 멜로디도 있어요. 그러면서도 아주 정색하는 이미지가 있죠. 그 점이 <기생충>과 잘 맞겠더라고요.” 그가 작업에 매진하던 매일 아침,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연주하면서 마음을 가다듬었던 이유다. “사실 저는 음악을 학교에서 배운 것이 아니라 악보 구성은 잘 모르거든요. 그러다보니 ‘엉터리 바로크’가 나왔어요. 바흐가 들으면 ‘이게 뭐냐’고 했을 거예요. 그렇지만 그 점이 더 영화와 어울렸던 것 같아요.”
시나리오를 ‘읽고 또 읽었다’는 그는 서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음악을 구상해나갔다. 기택(송강호)네 반지하방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부잣집인 박 사장(이선균)네 계단을 타고 오른다. 계급의 격차는 수직의 이미지로 뚜렷하게 드러난다. 음악도 마찬가지다. “시작부터 끝까지 거의 모든 음악이 계단적인 멜로디 선율로 돼 있어요. 기택네 가족이 하나둘 박 사장네 집으로 들어갈 때 나오는 곡들(‘첫 번째 알선’ ‘두 번째 알선’ ‘세 번째 알선’)은 특히 상승하는 계단의 이미지가 강해요. 비슷한 멜로딘데 뒤로 갈수록 키가 올라가고 악기가 점점 더 가세하죠. 그러다가 ‘믿음의 벨트’에서 빵 터지는 거예요. ‘작전 완료’ 같은 이미지라고 할까요?” 반면 후반 이후에 나오는 ‘물바다’ 같은 곡에서는 지독한 하강의 이미지가 강조된다. “이게 끝인 줄 알았는데 저게 또 있고, 이걸 막으면 또 다른 게 나오는 ‘점입가경’의 상황을 음악에 담고 싶었어요. ‘물바다’는 기택의 분노나 절망이 가장 주요하게 표현된 곡입니다.” (대화에서 언급된 곡들은 지난달 30일 발매된 기생충 OST 앨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악이 삽입된 영화 속 장면을 적절하게 소개한 곡의 제목들은 봉 감독이 직접 달았다.)
봉 감독이 “엔딩곡을 끝까지 듣는 것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팁”이라고 말해 <기생충>의 ‘쿠키 영상’이 된 곡이 있다. 봉 감독이 가사를 붙이고 배우 최우식이 노래한 ‘소주 한잔’이다. “봉 감독님께서 관객들이 ‘소주 한잔 하고 싶다’는 쓸쓸한 감정으로 집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여러 음악들을 생각하다가 봉 감독님이 자기가 좋아하는 록밴드 ‘퀸’처럼 만들어 보자고 하셔서 가사가 있는 노래를 짓기로 했죠. 감독님께 직접 부탁드렸더니 노래는 잘 못한다면서(웃음) ‘최우식이 자기가 노래 잘한다더라’면서 시켜보자고 하셨어요. 우식씨는 밴드 ‘크라잉넛’ 같은 멋이 있더라고요. 펑크처럼 직선적이면서도 어딘가 투박해보이는 그런 에너지가 있었어요.”
“음악으로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서, 더 도전하고 싶은 분야는 없어요. 영화 작업을 더 많이 해보려고 해요. 이번 작업 덕분에 영화 음악에 대한 애정이 더 커졌거든요.” 앞으로의 행보를 묻는 질문에 정 음악감독은 이같이 말한다. 여전히 그의 얼굴에는 ‘천재 소년’의 말간 미소가 종종 떠오른다. 제주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오버데어>에도 참여한 그는 오는 7월과 8월 연극 <배신>과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 <기생충>의 첫 장면이다. 요금을 내지 못해 온 가족의 전화가 끊긴 상황, 기우(최우식)와 기정(박소담)은 무료 와이파이가 절실하다. 반지하 집의 가장 높은 곳, 계단 위에 설치된 변기에 다다라서야 남매는 탄성을 내지른다. 이 풍경 위로 경쾌하고 따뜻하면서도 어딘가 불길한 피아노곡이 햇살처럼 쏟아진다. 선율은 착잡함을 감추지 않는다. <기생충>의 음악은 그런 식이다. 이야기를 이끌기보다는 시치미를 뚝 떼고 방관한다. 인물들은 웃고 울며 야단법석을 떠는데 음악만 홀로 우아하다. 이 부조화 덕분에 영화는 한층 기묘하고 강렬해진다. 극장을 나서자마자 음악감독의 이름을 찾아본 이유다.
“봉준호 감독님이 잘해주신 요리에 저는 소금이랑 후추 조금 뿌린 정도예요.”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정재일 음악감독(37)을 만났다. 그는 황금종려상 수상 소감을 묻자 쑥스러워하며 답했다. ‘그거 되게 중요한 것 아닌가요?’라고 되묻자 “그렇긴 하죠”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런던에서 시상식 중계방송을 봤어요. 너무 놀라서 한 대 ‘퍽’ 맞은 것 같았어요. 시나리오 처음 받았을 때부터 ‘이건 다르다’는 느낌이 있었죠. 너무 치밀하고 재미있더라고요.”
그는 영화음악가 이전에 ‘천재 뮤지션’으로 유명하다. 15세에 프로 연주가가 된 그는 17세엔 한상원, 정원영, 이적 등과 함께 밴드 ‘긱스’의 멤버로 활동했다.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 등 10개 이상의 악기를 수준급으로 연주하며 대중음악부터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창작한다. 영화뿐 아니라 창극, 뮤지컬, 연극, 무용 등 다른 예술 장르에도 거침없이 도전했다. 따로 정규 음악 교육을 받은 적은 없다. ‘천재’라는 별명이 조금도 어색하지 않은 이력이다.
봉 감독과의 작업은 2017년 <옥자> 이후 두 번째다. 그러나 두 영화에서 음악의 역할은 현격하게 다르다. “이번엔 <옥자>와는 달리 음악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으려고 했어요. 봉 감독님은 음악이 음악만으로 하나의 결을 이루길 원하셨죠. 드라마에 개입할 수도 있지만 또 수수방관할 수도 있는, 그런 음악요. 저로선 그 ‘결’이 무엇인지 탐색하는 과정이 꽤 오래 걸렸습니다.”
고민 끝에 그는 ‘바로크 음악’을 가져왔다. “바로크는 우아하고 감정이 배제된 것 같지만, 어떨 때는 슬프고 뽕짝 같은 멜로디도 있어요. 그러면서도 아주 정색하는 이미지가 있죠. 그 점이 <기생충>과 잘 맞겠더라고요.” 그가 작업에 매진하던 매일 아침,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연주하면서 마음을 가다듬었던 이유다. “사실 저는 음악을 학교에서 배운 것이 아니라 악보 구성은 잘 모르거든요. 그러다보니 ‘엉터리 바로크’가 나왔어요. 바흐가 들으면 ‘이게 뭐냐’고 했을 거예요. 그렇지만 그 점이 더 영화와 어울렸던 것 같아요.”
시나리오를 ‘읽고 또 읽었다’는 그는 서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음악을 구상해나갔다. 기택(송강호)네 반지하방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부잣집인 박 사장(이선균)네 계단을 타고 오른다. 계급의 격차는 수직의 이미지로 뚜렷하게 드러난다. 음악도 마찬가지다. “시작부터 끝까지 거의 모든 음악이 계단적인 멜로디 선율로 돼 있어요. 기택네 가족이 하나둘 박 사장네 집으로 들어갈 때 나오는 곡들(‘첫 번째 알선’ ‘두 번째 알선’ ‘세 번째 알선’)은 특히 상승하는 계단의 이미지가 강해요. 비슷한 멜로딘데 뒤로 갈수록 키가 올라가고 악기가 점점 더 가세하죠. 그러다가 ‘믿음의 벨트’에서 빵 터지는 거예요. ‘작전 완료’ 같은 이미지라고 할까요?” 반면 후반 이후에 나오는 ‘물바다’ 같은 곡에서는 지독한 하강의 이미지가 강조된다. “이게 끝인 줄 알았는데 저게 또 있고, 이걸 막으면 또 다른 게 나오는 ‘점입가경’의 상황을 음악에 담고 싶었어요. ‘물바다’는 기택의 분노나 절망이 가장 주요하게 표현된 곡입니다.” (대화에서 언급된 곡들은 지난달 30일 발매된 기생충 OST 앨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악이 삽입된 영화 속 장면을 적절하게 소개한 곡의 제목들은 봉 감독이 직접 달았다.)
봉 감독이 “엔딩곡을 끝까지 듣는 것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팁”이라고 말해 <기생충>의 ‘쿠키 영상’이 된 곡이 있다. 봉 감독이 가사를 붙이고 배우 최우식이 노래한 ‘소주 한잔’이다. “봉 감독님께서 관객들이 ‘소주 한잔 하고 싶다’는 쓸쓸한 감정으로 집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여러 음악들을 생각하다가 봉 감독님이 자기가 좋아하는 록밴드 ‘퀸’처럼 만들어 보자고 하셔서 가사가 있는 노래를 짓기로 했죠. 감독님께 직접 부탁드렸더니 노래는 잘 못한다면서(웃음) ‘최우식이 자기가 노래 잘한다더라’면서 시켜보자고 하셨어요. 우식씨는 밴드 ‘크라잉넛’ 같은 멋이 있더라고요. 펑크처럼 직선적이면서도 어딘가 투박해보이는 그런 에너지가 있었어요.”
“음악으로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서, 더 도전하고 싶은 분야는 없어요. 영화 작업을 더 많이 해보려고 해요. 이번 작업 덕분에 영화 음악에 대한 애정이 더 커졌거든요.” 앞으로의 행보를 묻는 질문에 정 음악감독은 이같이 말한다. 여전히 그의 얼굴에는 ‘천재 소년’의 말간 미소가 종종 떠오른다. 제주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오버데어>에도 참여한 그는 오는 7월과 8월 연극 <배신>과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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