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 8회
​
이젠 내가 할게, 짝사랑.
现在换我来，单恋。

너가 날 좋아했던 것처럼
그것보다 오래 더 많이 좋아할게.
就像你那时喜欢我一样
我更多更久地喜欢你。

나는 이제 너처럼 굴게,
너는 나처럼 굴어.
我也像你那样，
你就像我对你那样对我。

그러다 내가 널 좋아한 것처럼 너도 다시 날 좋아해,
이게 우리의 주기라면 내가 기다릴게.
然后像我喜欢你一样你也重新喜欢我，
如果说这是我们的周期的话我便等下去。 https://t.cn/A6bTkst4

꽃잎

활짝 핀 꽃나무 아래서
우리는 만나서 웃었다

눈이 꽃잎이었고
이마가 꽃잎이었고
입술이 꽃잎이었다

우리는 술을 마셨다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사진을 찍고
그날 그렇게 우리는
헤어졌다

돌아와 사진을 빼보니
꽃잎만 찍혀 있었다.

花瓣

繁花满树之下
我们相见时笑得那样灿烂

你的双眸是花瓣
额头是
嘴唇也是

我们举杯畅饮
不觉泪水满眶

我们拍了照
可那天就那样
分了手

回来时我拿出照片端详
却发现只留下花瓣的印记。

#别以为你白就可以不努力[超话]#
Day74 听电台学外语
그대 먼곳만 보네요. 일기예보에 인연의 꿈에 한 구절이 들어간 이 노래는 짝사랑에 빠진 남자의 비애를 그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짝사랑에 아파했던 이 뮤지션의 친구 이야기라고 합니다. 미대생이었던 그 친구는 작업실을 같이 쓰는 여학생을 짝사랑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능력이 있는 애인이 있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뮤지션의 친구는 그녀를 향해 직진하는 마음을 멈출 수 없었는데요. 결국 보다못한 이 뮤지션이 나섰습니다. 그녀를 포함한 학과생 모두를 불러 모아서 중국집에서 밥을 샀는데요. 당시 이미 꽤 유명인이었던 친구 면을 세우기 위해 만든 자리었죠. 분위기가 좋고 마음을 전할 기회가 생길 때 그 자리에 그녀의 남자친구가 나타났습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취한 그녀를 데리러 온 거였는데요. 그렇게 친구의 짝사랑은 슬픈 결막을 내렸지만 친구 덕에 유희열 씨는 <좋은 사랑>이라는 곡을 쓸 수 있었죠. 니가 좋으면 나도 좋았던 그 마음으로 충분했던 어떤 날을 돌아보는 것입니다.(年轻时总会有对想要拥有对方的冲动，表白后的失落也好，激动也好，每每回想当时也是一种美好的青春回忆。)
一听众留言说一般买了新东西都会很珍惜，用的时候都会很小心，尤其是电子产品都会有的那层保护膜，一直到边边都翘起了才会换。我们家的电视机2017年买的，现在都还贴着塑料薄膜。看新书的时候也是一样，小心翼翼地翻到下一页时新书的那种味道让人很舒服。
一听众留言说最近对于人际关系有了很多的思考，虽然你所做的行动不能奢求对方能有什么回报，但不知不觉间还是会有所期待，然后在期待中产生的失望又是如此频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