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GHT.&.
IU SUGA - 에잇(Prod.&Feat. SUGA of BTS)
아무것도 생각하지 마
什么也不必想
넌 아무 말도 꺼내지도 마
一句话都不要说
그냥 내게 웃어줘
只是对我微笑就好
난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至今我还是不敢相信
이 모든 게 다 꿈인 것 같아
一切就像是一场梦
사라지려 하지마
别这样消失
Is it true? Is it true?
So are you happy now
那你现在开心了吗?
Finally happy now are you
现在终于高兴了吧?
뭐 그대로야 난
我还是老样子
다 잃어버린 것 같아
像是丢失了一切
모든 게 맘대로 왔다가
全部都随心所欲地来(一切都任性而来)
인사도 없이 떠나
又不打招呼就走(又毫无预兆就走)
이대로는 무엇도 사랑하고 싶지 않아
这样下去什么都不想爱(就这样 不想将爱寄托给任何人或事物)
다 해질 대로 해져버린
一切随着太阳落山(在已经完全崩溃破碎的)
기억 속을 여행해
回忆中旅行
우리는 오렌지 태양 아래
我们在橙色的阳光下
그림자 없이 함께 춤을 춰
不带影子一起舞蹈(一同起舞 不见任何阴霾)
정해진 이별 따위는 없어
不存在所谓既定的离别(既定/注定vs毫无预兆——是否希望有预兆?)
아름다웠던 그 기억에서 만나
在那美丽的记忆中见面吧(因为在孤岛)
Forever young
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Forever we young
우우우 우우우우
이런 악몽이라면 영영 깨지 않을게
若是这样的梦魇 永远不要醒来
섬 그래 여긴 섬
岛屿 是啊 这里是岛屿(孤岛 是的 这里是孤岛)
서로가 만든 작은 섬
彼此创造的小小的岛屿
예 음 forever young
영원이란 말은 모래성
永恒这个词是指沙堡(为什么是沙堡?脆弱,海市蜃楼?)
작별은 마치 재난문자 같지
辞别仿佛一通灾难警报
그리움과 같이 맞이하는 아침
和思念一起迎接的清晨
서로가 이 영겁을 지나
彼此走过永劫
꼭 이 섬에서 다시 만나
一定要在这岛屿上再次相遇(为啥要在这岛屿上见?因为是孤岛,更要在岛上再见,打破孤岛)
지나듯 날 위로하던
如同过去似的安慰(正像某个擦肩的过客???)
누구의 말대로 고작
照某人的话(带给我安慰的那句话所言)
한 뼘짜리 추억을 잊는 게
忘记一拃小小的回忆(刻意去忘记 将回忆抹去分毫)
참 쉽지 않아
也真不容易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时过境迁仍然
날 붙드는 그곳에
紧紧抓住我的那个地方(留在原地 寸步难移)
우리는 오렌지 태양 아래
我们在橘红的太阳底下
그림자 없이 함께 춤을 춰
一同起舞 不见任何阴霾
정해진 안녕 따위는 없어
没有什么既定的再见
아름다웠던 그 기억에서 만나
在那美好的记忆里相遇(无法既定,出乎意料,但还有回忆和美梦)
우리는 서로를 베고 누워
我们枕着彼此躺下
슬프지 않은 이야기를 나눠
诉说着并不悲伤的故事
우울한 결말 따위는 없어
没有什么忧郁的结局
난 영원히 널 이 기억에서 만나
我永远在这记忆中和你遇见
Forever young
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Forever we young
우우우 우우우우
이런 악몽이라면 영영 깨지 않을게
若是这样的噩梦 永远不会破碎(不是美梦,永远在记忆中相遇,记忆发酵越来越深,因而是噩梦。但那安慰的话,刻意抹去记忆分毫,很难。那便不想遗忘,反正也忘不了,噩梦就继续存在吧,这样还能再次相见呢,但定义是噩梦,知道梦醒忘记越难受,但一想那安慰的说辞,我可以任性,我就要任性,任性起来吧,反正遗忘本来就难,就别忘了。我咋觉得是想变得任性呢。。[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
Butterfly
like a butterfly
舞う Butterfly
宛若一只飘舞的蝴蝶
butterfly の様
你宛若蝴蝶
Butterfly
like a butterfly
舞う Butterfly
butterfly の様
IU SUGA - 에잇(Prod.&Feat. SUGA of BTS)
아무것도 생각하지 마
什么也不必想
넌 아무 말도 꺼내지도 마
一句话都不要说
그냥 내게 웃어줘
只是对我微笑就好
난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至今我还是不敢相信
이 모든 게 다 꿈인 것 같아
一切就像是一场梦
사라지려 하지마
别这样消失
Is it true? Is it true?
So are you happy now
那你现在开心了吗?
Finally happy now are you
现在终于高兴了吧?
뭐 그대로야 난
我还是老样子
다 잃어버린 것 같아
像是丢失了一切
모든 게 맘대로 왔다가
全部都随心所欲地来(一切都任性而来)
인사도 없이 떠나
又不打招呼就走(又毫无预兆就走)
이대로는 무엇도 사랑하고 싶지 않아
这样下去什么都不想爱(就这样 不想将爱寄托给任何人或事物)
다 해질 대로 해져버린
一切随着太阳落山(在已经完全崩溃破碎的)
기억 속을 여행해
回忆中旅行
우리는 오렌지 태양 아래
我们在橙色的阳光下
그림자 없이 함께 춤을 춰
不带影子一起舞蹈(一同起舞 不见任何阴霾)
정해진 이별 따위는 없어
不存在所谓既定的离别(既定/注定vs毫无预兆——是否希望有预兆?)
아름다웠던 그 기억에서 만나
在那美丽的记忆中见面吧(因为在孤岛)
Forever young
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Forever we young
우우우 우우우우
이런 악몽이라면 영영 깨지 않을게
若是这样的梦魇 永远不要醒来
섬 그래 여긴 섬
岛屿 是啊 这里是岛屿(孤岛 是的 这里是孤岛)
서로가 만든 작은 섬
彼此创造的小小的岛屿
예 음 forever young
영원이란 말은 모래성
永恒这个词是指沙堡(为什么是沙堡?脆弱,海市蜃楼?)
작별은 마치 재난문자 같지
辞别仿佛一通灾难警报
그리움과 같이 맞이하는 아침
和思念一起迎接的清晨
서로가 이 영겁을 지나
彼此走过永劫
꼭 이 섬에서 다시 만나
一定要在这岛屿上再次相遇(为啥要在这岛屿上见?因为是孤岛,更要在岛上再见,打破孤岛)
지나듯 날 위로하던
如同过去似的安慰(正像某个擦肩的过客???)
누구의 말대로 고작
照某人的话(带给我安慰的那句话所言)
한 뼘짜리 추억을 잊는 게
忘记一拃小小的回忆(刻意去忘记 将回忆抹去分毫)
참 쉽지 않아
也真不容易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时过境迁仍然
날 붙드는 그곳에
紧紧抓住我的那个地方(留在原地 寸步难移)
우리는 오렌지 태양 아래
我们在橘红的太阳底下
그림자 없이 함께 춤을 춰
一同起舞 不见任何阴霾
정해진 안녕 따위는 없어
没有什么既定的再见
아름다웠던 그 기억에서 만나
在那美好的记忆里相遇(无法既定,出乎意料,但还有回忆和美梦)
우리는 서로를 베고 누워
我们枕着彼此躺下
슬프지 않은 이야기를 나눠
诉说着并不悲伤的故事
우울한 결말 따위는 없어
没有什么忧郁的结局
난 영원히 널 이 기억에서 만나
我永远在这记忆中和你遇见
Forever young
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Forever we young
우우우 우우우우
이런 악몽이라면 영영 깨지 않을게
若是这样的噩梦 永远不会破碎(不是美梦,永远在记忆中相遇,记忆发酵越来越深,因而是噩梦。但那安慰的话,刻意抹去记忆分毫,很难。那便不想遗忘,反正也忘不了,噩梦就继续存在吧,这样还能再次相见呢,但定义是噩梦,知道梦醒忘记越难受,但一想那安慰的说辞,我可以任性,我就要任性,任性起来吧,反正遗忘本来就难,就别忘了。我咋觉得是想变得任性呢。。[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
Butterfly
like a butterfly
舞う Butterfly
宛若一只飘舞的蝴蝶
butterfly の様
你宛若蝴蝶
Butterfly
like a butterfly
舞う Butterfly
butterfly の様
그애는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그냥 연기를 아주 잘해서 아무도 지난 2주일 동안 그애에게 있었던 일에 대해 일도 모른다.
그애도 바쁜 일상으로 아픔을 잠간이라도 망각할 수 있게 하려고 노력해고 있었다. 과임 선생님들게 일일이 왜 결석한지 해석해 드리러 갔을 때 예상치 못한 상처를 받았다. 참 막장 드라마에서야 나올 수 있는 장면인데 현실에서도 있을 수 있다니 밀도 안 된다.
어디서나 그런 사람이 있겠다. 자기가 일시적인 시원함을 위해 아픈 사람의 상처에다 소금을 더 부려 줘도 전혀 모른다. 그냥 말을 하는 사람은 속이 시원하지 듣는 사람은 상처만 받는 것이다. 이때 말은 차가운 칼로 된 말이다.
이 차갑고 날카로운 칼을 들고 그애에게 지른 시람은 바로 그애의 과임 선생님이란 사람이다. 예의를 지키려고 해서 선생님들게 인사나 드려야 될 것 같아서 사무실을 찾아갔던 그애는 사무실에 들어가자마자 그 선생님에게서 과한 관심을 받았다.
"부모님이 다 잘 계시지? 건강하고 멀정하게 계시겠지?"
그애는 원래 하던 노력은 다 헛일이 돼버렸다. 그애는 남에게 들킬까봐 수없이 연기를 해 본 후 겨우 정신을 차려 사무실을 찾아간 건데......이런 말을 들었다 보니 그애는 순식간에 울음을 터질 것 같지만 아주 열심히 참고 자기를 억제해서 자기도 깜짝 놀랄 정도로 몹시나 평화로운 말투로 그말에 대답해 줬다.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
그 선생님이 아주 똥을 먹는 표정으로 무표정의 그애의 얼굴을 쳐다봤다. 그애의 반응에 대해 엄청나게 당황해서 얼음 상태를 한참을 유지하였다. 아마 자기가 방금 놀린 말투과 양아치 같은 행위에 대해 조금이라도 부끄러움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았다. 동시에 다른 선생님들이 그애에 대해 다 미안하고 위로해 줬다. 하지만 늦었다. 그애는 상처를 또 하나를 입혔다. 원래 마음이 이미 상처투성이 돼 버렸다. 그때 그애는 아픔을 더 이상 느껴지지 못하더라도 화가 날 줄 안다.
그날부터 그 선생님이 아무리 그애에게 사과를 해줘도 그애는 그런 선생님을 아예 무시하였다. 너무 금찍하니까.
그러나 이것이 빙산의 한 조각이지 전부는 아니다...
그애도 바쁜 일상으로 아픔을 잠간이라도 망각할 수 있게 하려고 노력해고 있었다. 과임 선생님들게 일일이 왜 결석한지 해석해 드리러 갔을 때 예상치 못한 상처를 받았다. 참 막장 드라마에서야 나올 수 있는 장면인데 현실에서도 있을 수 있다니 밀도 안 된다.
어디서나 그런 사람이 있겠다. 자기가 일시적인 시원함을 위해 아픈 사람의 상처에다 소금을 더 부려 줘도 전혀 모른다. 그냥 말을 하는 사람은 속이 시원하지 듣는 사람은 상처만 받는 것이다. 이때 말은 차가운 칼로 된 말이다.
이 차갑고 날카로운 칼을 들고 그애에게 지른 시람은 바로 그애의 과임 선생님이란 사람이다. 예의를 지키려고 해서 선생님들게 인사나 드려야 될 것 같아서 사무실을 찾아갔던 그애는 사무실에 들어가자마자 그 선생님에게서 과한 관심을 받았다.
"부모님이 다 잘 계시지? 건강하고 멀정하게 계시겠지?"
그애는 원래 하던 노력은 다 헛일이 돼버렸다. 그애는 남에게 들킬까봐 수없이 연기를 해 본 후 겨우 정신을 차려 사무실을 찾아간 건데......이런 말을 들었다 보니 그애는 순식간에 울음을 터질 것 같지만 아주 열심히 참고 자기를 억제해서 자기도 깜짝 놀랄 정도로 몹시나 평화로운 말투로 그말에 대답해 줬다.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
그 선생님이 아주 똥을 먹는 표정으로 무표정의 그애의 얼굴을 쳐다봤다. 그애의 반응에 대해 엄청나게 당황해서 얼음 상태를 한참을 유지하였다. 아마 자기가 방금 놀린 말투과 양아치 같은 행위에 대해 조금이라도 부끄러움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았다. 동시에 다른 선생님들이 그애에 대해 다 미안하고 위로해 줬다. 하지만 늦었다. 그애는 상처를 또 하나를 입혔다. 원래 마음이 이미 상처투성이 돼 버렸다. 그때 그애는 아픔을 더 이상 느껴지지 못하더라도 화가 날 줄 안다.
그날부터 그 선생님이 아무리 그애에게 사과를 해줘도 그애는 그런 선생님을 아예 무시하였다. 너무 금찍하니까.
그러나 이것이 빙산의 한 조각이지 전부는 아니다...
얘는 이번이 아빠와의 마지막 만남일 줄 모른다. 아빠가 서운할까봐 그애는 일부러 아빠를 보러 온 건 아니라고 거짓말을 했다. 그애는 감정표현에 아주 둔한 편이라서 아빠를 많이 걱정하고 있어도 그냥 아무 말도 없이 조용히 아빠 옆에 있어주기만 했다.
며칠 동안 계속 아빠를 지켜봤다. 드디어 학교에 돌아가야 될 날이 왔다. 그애는 아침에 아주 염정하게 아빠와 인사를 잘 해서 학교로 갈 기차를 탔다. 그러나 마음만 더 무거워질 뿐이다. 역시 그애는 기차를 타자마자 아빠가 다시 응급실로 가는 소식을 받았다......이렇게 그후의 한달 동안 응급실로 다섯번이나 가게 됐다.......
드디어 그애가 바라지 않는 일이 생겼다.
아빠가 처음에 응급실로 간 후 그애는 자꾸 이상한 꿈을 꾼다. 꿈에서 자기가 누구가의 장례식에 가는 징면이 나온다. 그러나 누군지는 도저히 알 수가 없겠다. 하지만 그런 꿈에서 깨워나면 그애는 기분도 수상해지고 마음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다. 막 자기가 상주인 느낌이다.....
그날은 날씨가 검난 좋았다. 수업 시간에 그애는 전화 한 통을 받았다. 20초도 안 되는 통화 끝에 그애는 날릴듯이 제빨리 공항에 갔다. 이륙 시간이 제일 가까운 비행기를 예약했지만 그런 좋은 날씨에 따로 연장되게 했다. 마음은 급하더라도 어쩔 수 없게 됐다.
생각치 못한 일은 이어서 발생했다.....
며칠 동안 계속 아빠를 지켜봤다. 드디어 학교에 돌아가야 될 날이 왔다. 그애는 아침에 아주 염정하게 아빠와 인사를 잘 해서 학교로 갈 기차를 탔다. 그러나 마음만 더 무거워질 뿐이다. 역시 그애는 기차를 타자마자 아빠가 다시 응급실로 가는 소식을 받았다......이렇게 그후의 한달 동안 응급실로 다섯번이나 가게 됐다.......
드디어 그애가 바라지 않는 일이 생겼다.
아빠가 처음에 응급실로 간 후 그애는 자꾸 이상한 꿈을 꾼다. 꿈에서 자기가 누구가의 장례식에 가는 징면이 나온다. 그러나 누군지는 도저히 알 수가 없겠다. 하지만 그런 꿈에서 깨워나면 그애는 기분도 수상해지고 마음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다. 막 자기가 상주인 느낌이다.....
그날은 날씨가 검난 좋았다. 수업 시간에 그애는 전화 한 통을 받았다. 20초도 안 되는 통화 끝에 그애는 날릴듯이 제빨리 공항에 갔다. 이륙 시간이 제일 가까운 비행기를 예약했지만 그런 좋은 날씨에 따로 연장되게 했다. 마음은 급하더라도 어쩔 수 없게 됐다.
생각치 못한 일은 이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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