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의 과외소조가 운영되는 학교

학생들을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유능한 혁명인재, 다방면적인 지식과 재능을 소유한 창조형의 인재들로 키울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서성구역 중신고급중학교에서 과외소조운영을 실속있게 짜고들고있다.

현재 학교에서 운영되고있는 과외소조수는 30개이며 수많은 학생들이 여기에 망라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학생들의 뛰여난 소질과 재능을 귀중히 여기고 그것을 적극 키워주어 남다른 소질과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앞으로 나라의 과학기술과 문화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초등 및 중등교육단계는 학생들의 소질과 개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따라 매 학생들이 쓸모있는 인재로 자라날수 있게 하는 중요한 단계이다.

이에 맞게 학교에서는 다양한 과외소조를 내오고 그 운영을 실속있게 하여 모든 학생들을 다방면적이며 실용적인 지식과 높은 창조능력, 건장한 체력을 겸비한 인재로 키우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우선 학생들이 자기의 취미와 소질에 맞게 과외소조를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하고 일정한 기일이 지난 다음에는 의사에 따라 다른 소조에 편입할수 있게 하는 등 운영형식을 부단히 개선하면서 모든 과외소조가 학생들의 재능을 적극 키워주고 교육교양에 실지 이바지하는 곳으로 되게 하고있다.

또한 과외소조에 망라된 학생수를 매월 비교분석하고 학생수가 늘어난 소조는 운영을 잘한것으로, 줄어든 소조는 운영을 형식적으로 진행한것으로 평가함으로써 교원들속에서 자질향상을 위한 경쟁열의가 끊임없이 고조되도록 하고있다.

특히 교원들이 과외소조운영을 짜고들도록 시간을 철저히 보장해주는데 각별한 관심을 돌리고있는 학교일군들의 진취적인 사업기풍은 학생들이 졸업전에 많은 지식과 여러가지 재능을 소유하도록 하는데서 뚜렷한 실효를 나타내고있다.

각이한 과외소조들에 망라되여 자기의 희망대로 마음껏 재능을 꽃피워가고있는 학생들의 행복넘친 목소리가 그대로 일기장들에 옮겨지고있다.

《과외시간을 리용하여 배우고싶은것을 다 배울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오후에 우리 시창작소조에서는 새로 일떠서는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장에 나갔다.책상머리에서가 아니라 현실에 나가 자기 눈으로 직접 보면서 시대의 숨결을 호흡하니 령감이 저절로 떠올랐다.》

당의 원대한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구상을 현실로 꽃피워갈 불같은 열의 안고 여러개의 소조를 더 늘일 목표를 내세운 학교에서는 지금 과외소조운영을 통하여 얻은 경험들에 기초하여 그 준비를 빈틈없이 해나가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조향미

암을 유발하는 일상 속 습관 5
길림신문 朝闻今日

담배를 끊고 자외선 과다 로출을 피하는 등은 분명히 암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이다. 하지만 암이라는 치명적인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을 높이는 다른 행동을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런 행동들 중에는 쉽게 바꿀 수 있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일상에서 암을 유발하는 원인 5가지를 소개한다.

■ 너무 오래 앉아 있는다
연구에 따르면 앉아 있는 시간이 길수록 대장암, 페암, 자궁내막암 등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미국암연구소는 당신이 하는 업무가 주로 앉아서 해야 하는 것이라면 정기적으로 휴식 시간을 갖고 점심시간에 가볍게 운동을 하는 등 앉아 있는 시간을 되도록 줄이라고 조언한다.

■ 밤 근무가 많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야간 근무를 피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밤에 근무하는 일이 너무 잦은 남성의 경우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같은 연구에서 밤에 10시간 이상 잠을 자는 남성에게서도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즉, 지나치게 많이 자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는 것이다.
근무 스케줄을 늘 조정할 수는 없지만 되도록 밤에 근무하는 것을 피하도록 노력하는 게 좋다. 그리고 잠은 8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 술을 너무 많이 마신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술을 많이 마시면 마실수록 술과 관련된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이런 암에는 식도암과 유방암이 포함된다.
과음은 또한 간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 술을 많이 마시면 간경변증이 생기고 이는 간암 위험을 높인다.

■ 커피 등 음료를 너무 뜨겁게 마신다
매일 커피 등의 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은 그 온도에 주의를 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너무 뜨거운 음료는 몇가지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
섭씨로 65도가 넘는 뜨거운 음료는 특히 식도암 위험을 높인다. 아침에 뜨거운 커피를 먹다 목을 자꾸 데다 보면 후에 암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뜨거운 음료는 세포에 손상을 주고 새로운 조직의 성장을 촉진시킨다. 이때 세포 중에 변이가 일어나면 다른 세포보다 빨리 자라게 되고 이 과정에서 종양이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이다.

■ 너무 태운 고기를 먹는다
건강을 위해 적색육 섭취를 줄이라는 제한이 있지만 조리를 하는 방법도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불에 까맣게 탄 고기는 신장암을 비롯해 결장암, 전립선암, 췌장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
고기를 오븐에 굽거나 삶아서 먹으면 이런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도기냄비 등에 넣어 천천히 조리하는 방법도 좋다.

심열 | 최승호

제작 | 김파

2021年的朝鲜农业一片莺歌燕舞、蒸蒸日上
농사는 하늘이 아니라 사람이 짓고 과학이 짓는다

각지에서의 2021년 농사경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엄혹한 난관속에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의 거창한 변화의 서막을 열어놓은 위대한 승리의 해인 지난해 인민경제의 많은 부문들에서 혁신적인 성과가 이룩되였다.

특히 농업부문에서 평가할수 있는 성과, 자신심을 가지게 하는 뚜렷한 진일보가 이룩되였다.

각지 농업근로자들은 불리한 조건과 극심한 이상기후속에서도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으로 과감한 투쟁을 벌려 알곡생산에서 큰 전진을 가져왔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더욱 분발해나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올해에 더 높은 알곡생산목표를 수행하는데서 지난해의 성과와 경험은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확실한 담보를 마련하기 위한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

진일보에로 떠밀어준 기적적인 힘-과학기술

5개년계획의 첫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지난해의 하루하루는 불리한 조건을 과감히 극복하기 위한 투쟁의 련속이였다.농사를 짓는데서 부족한것이 적지 않은데다가 가물과 폭염을 비롯한 재해성이상기후까지 들이닥쳐 영농공정수행에 큰 지장을 주었다.

그 모든 애로와 난관을 이겨내고 농업부문에서 안아온 자랑찬 성과는 한해 농사의 시작부터 마감까지 과학농사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다수확의 길로 신심있게 나가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준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온 한해 농업부문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농사에 필요한것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할데 대한 조치를 취해주시였으며 전당, 전국, 전민을 농촌지원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다수확성과로 보답할 불같은 열의 안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과학농사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며 알곡증산투쟁을 과감히 벌리였다.

이 보람찬 나날에 논벼농사에 다수확품종을 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졌다.

당의 뜻을 받들고 서해벌방과 동해지구는 물론 북부지대의 농촌들에서도 다수확품종들을 대담하게 주품종으로 정하고 많은 면적에 심었다.

온성군 왕재산협동농장의 경우를 보자.이 농장에서는 지난 시기 키가 크고 대가 약한 품종의 벼를 재배하였다.

봄철에 기온이 낮아지는 현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여름철에는 태풍의 영향을 받는 지대에서 이런 품종으로는 정보당수확고를 높일수 없었다.

여기서 심각한 교훈을 찾고 당의 농업정책과 선진농업과학기술을 깊이 연구한 농장일군들은 지난해에는 키가 작고 아지치는 능력이 높으며 이삭목도 실한 다수확품종을 많은 면적에 받아들이였다.

그리하여 정보당소출을 높이는데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였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이렇게 혁신적인 립장에서 노력한 결과 각지 농촌들에서 지난해 다수확품종도입면적을 종전보다 늘일수 있었다.

기존방식에 구애됨이 없이 씨뿌리기를 비롯한 논벼농사의 매 영농공정을 실정에 맞게 과학적으로 작전하고 내민 사실도 주목된다.

우선 현실적조건을 잘 타산한데 기초하여 씨뿌리는 시기와 벼모종류를 바로 정하여 모판단계에서 모기르는 기간과 병피해를 줄이도록 하였다.

모내는 시기는 해당 지역의 기상기후조건을 고려하면서도 5월중 모내기면적을 늘이는 원칙에서 정하였다.

지력상태에 따라 평당포기수를 합리적으로 정하고 과학적인 물관리방법을 받아들여 고온과 폭염속에서도 뿌리활성을 높일수 있게 한것도, 유기질복합비료생산을 힘있게 내밀고 깊은층비료주기를 장려하여 비료의 효과성을 높인것도 논벼농사에서 큰 은을 냈다.

각지 농촌들에서 강냉이농사작전과 실천을 과학적으로 하는데서도 좋은 경험을 창조하였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다수확품종을 적극 받아들이는 동시에 품종배치비률을 합리적으로 정하고 씨뿌리는 시기를 앞당기는데 주의를 돌리였다.이와 함께 인공수정과 오사리벗겨주기, 줄기웃부분잘라주기 등 여러가지 방법을 받아들이였다.

그리하여 불리한 기상기후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강냉이여문률을 높이였으며 천알질량을 늘이였다.

지난해 많은 농장과 작업반, 분조들에서 농업근로자들을 과학농사의 담당자, 주인으로 키우는 사업이 활기있게 벌어졌다.

이것을 실증해주는 좋은 경험을 은파군 대청협동농장의 한 작업반에서도 찾아볼수 있다.

이 작업반의 한 농장원은 논벼가 왕성하게 자라게 하려는 욕망을 앞세우면서 영양액을 타산없이 많이 주었다.이를 계기로 초급일군들은 큰 교훈을 찾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다녀가신 영광의 땅에서 해마다 농사를 잘 짓자면 농장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더 높여주어야 한다는것을 깊이 깨달은 이들은 해당한 다매체편집물의 리용과 포전에서의 보여주기사업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농장원들의 과학기술학습을 심화시켰다.

농장원들이 필요한 상식수첩도 가지고다니며 부지런히 배워 부닥치는 난관을 과학기술의 힘으로 이겨내도록 함으로써 작업반이 알곡생산에서 뚜렷한 실적을 올릴수 있게 하였다.

겹겹이 쌓인 애로와 난관을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완강히 헤쳐온 지난해의 농사경험은 당정책을 절대성, 무조건성의 원칙에서 받아들이고 과학농사제일주의를 일관하게 들고나갈 때 앞으로도 다수확의 높은 목표를 신심있게 점령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다수확을 담보한 통이 큰 지력개선사업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지난해의 영농조건은 대단히 불리했다.

하다면 알곡생산에서 성과를 거두고 우리 당에 큰 기쁨을 드린 수많은 다수확단위, 다수확자들이 나올수 있은 또 하나의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바로 지력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혁신적으로 내민데 있다.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땅을 기름지게 걸구면 농작물이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이겨내는 힘도 강해지게 되며 과학농사의 성과도 높은 지력에 의해서만 담보된다는 관점밑에 일판을 벌려나갔다.저수확지를 비롯하여 모든 포전을 옥토로 전변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였다.

그 과정은 헐치 않았다.어느 지역과 단위라 할것없이 거름원천이 제한되여있었다.하지만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쌀로써 당을 받들어갈 비상한 애국적열정을 안고 더 많은 거름원천을 찾아내는것과 함께 그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였다.

문덕군 금계협동농장을 실례로 들어보자.

농장에서 지난 시기 지력을 높이는 사업이 제대로 안된 원인은 거름을 충분히 썩이지 못한데 있었다.

일군들은 《신양2》호발효퇴비생산을 늘이는데 힘을 넣었다.

품을 적게 들이면서도 짧은 기간에 낟알짚을 충분히 썩일수 있는것으로 하여 거름의 질을 높이는데서 효과를 볼수 있었던것이다.

농장에서는 농사차비에서 발효퇴비생산을 중요한 문제로 내세우고 작업반, 분조들사이 경쟁도 조직하고 총화사업도 드세게 하였다.

결과 지난 시기보다 더 많은 발효퇴비를 생산할수 있었고 그것은 곧 알곡생산성과에로 이어졌다.

박천군 읍협동농장도 마찬가지이다.농장에서는 거름원천을 최대로 확보하는 사업을 중시하였다.낟알짚을 가능한껏 모조리 거두어들여 퇴적장에 쌓아놓는 한편 읍지구에 위치한 유리한 조건을 리용하여 진거름을 많이 실어들이였다.그리고 거름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웠다.결국 농장에서는 질좋은 거름생산을 늘여 지력을 개선할수 있었다.

안악군 안악농장의 경험도 시사적이다.이 농장에서도 거름원천이 부족한 자체의 실정을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우렝이유기농법도입면적을 더 늘이였다.제기되는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였지만 이곳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어떻게 하나 지력을 높여 알곡생산을 늘일 애국의 마음으로 가슴 불태우며 이악하게 노력하여 좋은 결실을 거둘수 있었다.

이밖에도 벌방지대에 위치하고있는 단위들에서는 땔나무림조성과 관리를 잘하여 농촌세대들의 땔감문제를 해결해주는 등 여러가지 대책을 세우면서 낟알짚을 최대한 거름생산에 리용하였다.도시주변에 있는 농장들에서는 도시거름을 확보하는데 품을 들여 지력을 높이였다.

중, 산간지대의 농장들에서도 지력개선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졌다.이 단위들에서는 축산에 유리한 조건을 리용하여 고리형순환생산체계가 은을 내도록 하는것과 함께 풀거름생산을 늘이였다.

개천시에서는 풀거름생산을 강하게 내밀어 응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시에서는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하여 풀베기를 대대적으로 진행하는것과 함께 사회주의경쟁을 중시하였다.농장, 작업반, 분조, 개인별풀거름생산경쟁을 방법론있게 하여 온 시에 더 많은 풀을 베여들이기 위한 열의를 고조시키였다.그리고 실적평가를 공정하고 엄격하게 하였다.이것이 은을 내여 많은 거름을 생산할수 있었다.

벌방이나 중, 산간지대나 할것없이 모든 지역들에서 유기질복합비료를 비롯하여 지난 시기 그 우월성이 확증된 여러가지 유기질비료생산에 박차를 가하였으며 흙깔이도 본격적으로 진행하였다.

지력제고를 다수확의 중요한 담보로 틀어쥐고 견인불발의 투쟁을 벌려 지난해 알곡생산에서 성과를 거둔 단위들의 경험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당정책을 결사관철하려는 립장이 투철할 때 그 어떤 척박한 땅도 기름지게 걸굴수 있다는것이다.

자력갱생의 정신이 투철하면 불가능이란 없다

지난해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강의한 정신력과 불굴의 투지로 사상초유의 도전과 난관을 격파하며 당대회가 제시한 첫해 알곡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결사적인 투쟁을 벌리였다.이 나날 가슴속에 더욱 억척같이 새긴 진리가 있다.

시련이 아무리 겹쌓여도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간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이다.

지난해를 놓고보면 농사를 짓는데서 부족한것이 적지 않았다.

그럴수록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전야마다에서 자력갱생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였다.어려운 속에서도 벼모판종합영양제, 살초제 등 농사에 절실히 필요한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전개하였다.

회령시의 경우를 실례로 들어보자.

이곳 일군들이 봄철영농공정수행과 관련한 작전을 하면서 고심한 문제의 하나가 모판에 씌울 비닐박막이 부족한것이였다.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씨뿌리기를 성과적으로 진행할수 없다는것이 명백하였다.

시의 일군들은 내부예비를 적극 찾아내는것과 함께 재생박막을 생산하여 리용하기 위한 작전을 짜고들었다.농기구공장에 박막을 생산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를 갖추는데 힘을 넣었다.이와 함께 시안의 많은 단위들에서 원료로 리용할수 있는 파비닐을 모조리 모아들여 생산기지에 보내주게 하였다.시에서는 이렇게 10여만㎡의 박막을 자체로 마련하여 씨뿌리기를 성과적으로 보장하였다.

또한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의 능력을 확장하고 생산을 정상화하여 많은 유기질복합비료와 벼모판종합영양제를 농장들에 공급하였다.

대용광물질비료를 생산하여 잎덧비료주기를 부단히 진행함으로써 정보당수확고를 높이였다.

* *

지금 우리앞에는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쳐 나라의 농업을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려세우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해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나라의 농업생산을 지속적으로 장성시키는것은 농촌문제해결에서 현시기 절박하게 나서는 중요한 과업이다.

현실은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앞을 가로막아도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사명과 본분을 순간순간 자각하며 자력갱생의 신념, 간고분투의 의지로 돌파해나가는 농민영웅, 애국농민들을 부르고있다.

농사는 하늘이 아니라 사람이 짓고 과학이 짓는다.

농업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이것을 다시금 깊이 새기고 당의 새로운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을 실천적성과로 받들어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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