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어렵다.완전 공감

세상은 모든 엄마들한테 너무 큰 요구를 바란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고, 엄마도 사람이다.

떼쓰는 아기 교육 한다고 내비두면 무정한 엄마.
떼쓰는 아기 그대로 맞춰주면 엄마가 저러니까 아이가 저모양이지.

낯가림 심한 아기 보면 사회생활 빨리 하라하고.
유치원 다녀서 아픈 아기 보면 엄마 편하자고 애 유치원보내서 아픈거라 한다.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따라 부모가 아닌 엄마만 따른다.

내 아이가 아프면 내 본인이 제일 아프다.
누군가가 그렇게 콕 쏘지 않아도 내가 너무 빨리 유치원에 보낸건 아닐까.
어제 밤에 잠깐 너무 깊이 잠들어서 이불 차버린걸 늦게 덮어준건 아닐까.
옷을 많이 입혀서 땀낫다가 바람 맞은걸까.
옷을 적게 입혀서 감기 걸린걸까.

아이의 아픔을 엄마의 책임이라고 젤 상처받고 아파하는게 엄마다.

며칠 밤을 새며 12키로 넘는 아기 하루종일 안고 있으면서 약 안먹겠다고 떼쓰는 아기 얼리면서 약 먹이면 어느새 땀범벅. 그럼에도 새끼 불쌍해서 울고 싶다가도 어디선가 문득 본 엄마가 불안하면 아이가 불안하단 글귀가 떠올라 애써 웃음 지으며 괜찮아괜찮아 되네인다.

그렇게 자책하고 보살피고 아이의 컨디션에 따라 내 기분도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데 꼭 상처에 소금을 뿌려야만 편한지.

세상의 모든 엄마는 위대하다.
그 엄마들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삶을 살던,
그 엄마들의 우선 순위는 자식이다.

그러니까 아무것도 모르면서,
본인의 상황에만 모든 사람들 비유해서 소금 뿌리지 말고 각자 자기 자식을 잘 키우면 된다.

다른 사람 눈에 최고의 엄마가 아니라,
내 자식한테 최고의 엄마가 되면 된다.

그리도 자주 그대를 불러 나의 시 속에 원조 를 얻었어라. 낯 모르는 시인 들이 나를 모방하고, 그대의 후원 아래 그들의 시를 발표 하도다.
벙어리로 하여금 소리를 높이 노래부르기를 가르치고, 둔한 무지를 높이 날게 한 그대의 눈은 박학한 날개에 깃털을 더해 주고 우아하게 갑절의 존엄성을 주었어라.
그러나 내가 짓는 것을 최대의 자랑으로 하라. 그 영감은 그대의 것이요, 그대에게서 얻은 것이니. 다른 시인의 작품에서는, 그대는 문제만을 고치도다.
그리고 그대의 고운 미덕 은 그들의 예술을 우아하게 하도다. 그러나 그대는 나의 예술의 전부이라. 나의 무딘 무지를 높혀 박식과 같이 만들도다.

어느날 파리가 거위의 입속에 들어갔어요. 그 파리는 즉사했고 그것을 슬퍼한 용왕님은 주사위를 던졌어요. 주사위가 한참 돌다가 멈춘 숫자는 바로 3이었어요! 너무나도 놀란 신하는 기절했어요. 그를 본 의사가 말했어요. "얘는 제 아들이에요!" 그러자 7살 짜리 아이는 엄마에게 전화를 걸고 말했어요. "엄마, 심심해요!" 그러자 엄마가 "진짜니? 거짓말 아니고?" 대답이 없자 엄마는 전화를 끊었어요. 그걸 들은 옆집 아주머니는 거길 뛰쳐 나가 용왕에게 찾아갔죠. 급한 표정의 아주머니를 본 용왕이 물었어요. "치킨 뭐시킬까." 그러자 대답했어요. "반반무많이요." 용왕은 즉시 치킨집에 전화해서 치킨을 시켜 먹었어요. 그 때 지나가던 개미가 그 치킨을 먹었고, 치킨이 너무 맛있어서 성을 지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래서 개미가 성을 짓게 된거랍니다. 이렇게 해서 공주는 오래동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