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아주 오래전부터 많이 좋아하는 로우클래식 명동 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FW도 당연히 저의 취향에 120% 들어맞는 제품들 뿐이었는데요. 마음에 드는 거 하나도 빠짐없이 후회하면 안되니깐 다 입어봤습니다. 아무래도 추워지는 날씨 덕에 아우터에 가장 많은 관심이 갔었는데요, 리버서블 반코트부터 볼레로 혹은 블레이저로도 활용 가능한 블랙 자켓과 제가 좋아하는 기장으로 떨어지는 롱코트까지. 핏은 물론이고 여러 스타일로 활용 가능한 아이템뿐이었어요. 특히 연회색 다운 패딩은 진짜 제가 딱 찾던 제품이었는데, 가볍고 편하고 색도 예쁘고... 지금도 눈에 아른거리고 그러네요...⭐️

아이템 하나하나 고르고 입어보고 마지막에 구매하면서 꾸준히(?) 행복했습니다.. 로우클래식이랑은... 정말...오래오래 함께 할 거예요♥

#로우클래식 #LOWCLASSIC #LOWCLASSICSEOUL

我最最喜欢的智旻呐，生日粗卡[蛋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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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要天天开心，要照顾好自己，我们一直都在
내가 제일 좋아하는 지민이네.，생일 카드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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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즐겁게 지내고, 자신을 잘 보살펴야 한다. 우리는 줄곧#bts[超话]##防弹少年团[超话]##朴智旻[超话]##朴智旻1013生日快乐##朴智旻怦然心动#

#夏沇秀##河妍秀#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하려는 단계라 일본어를 중심으로 게시물을 올리고 있지만 오늘 만큼은 모국어로 올립니다.
저는 엄마랑 생일이 같아서 힘껏 끌어안고 축하해 줄 수 있었는데,
그 와중에 제가 사랑하는 언니들이 부산까지 한달음에 달려와줘서
제 생일 축하도 따로 받았습니다.☺️
제가 세균맨 케이크를 받고 울어버릴 줄은 저도 몰랐어요.
물론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하지만,
섬세하고도 부드러운 세 사람 마음 때문에 울컥했거든요.
그리고 그 축사의 주인공 유라는 올해도 제 곁에 있어주네요.
잔잔한 파동으로 귀엽게.
이렇게 마무리 된 2022년 10월 10일,
친구들의 편지와 마음, 그리고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놓치지 않고 기억하고 싶습니다.
이 감정이 너무 좋아서 잠들면 잊어버릴까봐
묵묵히 기록하며 굳혀보고 있어요.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Happy birthday to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