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徐范俊[超话]#
更新相关（补漏）
seo_bumjune
덕분에 녹화 마지막 날까지 너무 행복하게 촬영했어요. 입이 귀에 걸리다 못해 찢어졌었는데 알랑가 몰라요. 저도 수재로 여러분들을 만나 함께한 모든순간이 눈부셨습니다. 이제 야외촬영 1회차만 남았네요.

마지막까지 현재는 아름다워 많이 응원해주시고 이가네 금쪽이 수재쿠키도많이 사랑해주세요
seo_bumjune 아 오늘 저녁 20:00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만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여러분들에게 내가 새로 알게 된 미식 블로거 스타를 소개해드리고 싶다~~[哈哈][哈哈][good][good]
ㅎㅎㅎㅎㅎㅎㅎㅎㅎ..바로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우선..두 눈 다 감고 거리에 사진 찍은 그가 창조한 최신 트렌드다~~[偷乐][偷乐][偷笑][偷笑]

오빠가 맛있는 디저트를 추천했지만..
근데 구체적으로 어떤건 나도 몰라..[哈哈][哈哈]

p3-p5.솔직히..이 세 가지 음식이 지금 내가 제일 먹고 싶은 음식이야.
비록 지금..그 맛들은 오직 상상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어..
물론 가장 의외의 포인트는 바로 우리 오빠의 멋진 손이었다!!!
아..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잡고 싶어하는 손인데..
그러니 커피야 커피~~진짜 부럽네용~ㅋㅋㅋ...[笑cry][笑cry][好爱哦][好爱哦]

p6-p7.엉~이 두장의 사진을 보는 동안..
내 머릿속에는 단 한 가지 제목만 떠올랐네.
⭐고기와 달걀의 세계⭐
（야채 샐러드도 있지만 난 무시했다...미안..[允悲][允悲]）
ㅋㅋㅋㅋㅋㅋㅋㅋ..
삶지 않은 계란..난 여전히 해보지 못했네..
오빠야..사실 이 일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근데 여전히 말하고 싶은데..
앞으로 생방송에서 삶지 않은 달걀 먹는 오빠의 모습 보고 싶다..[笑cry][笑cry][笑cry][允悲][允悲][允悲]
엉...만약에 이런 내 생각을 오빠가 안다면..
진짜 나를 때리고 싶었겠지?
아무튼..신선하고 맛있는 음식 더 많이 먹어라~!!!
이렇게 생활의 퍼즐을 나눠준 너..언제나 최고다~!!!!![666][666][干杯][干杯][心]

부스터샷 화이자 3차 백신 접종 후기

오전 8시 40분경 겨울 잠바를 벗으면 바로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반팔티를 안에 입고 근처 병원으로 갔다. 한 5분 걸어 도착한 곳은 동수성모의원 2층. 대여섯 분의 어르신들이 미리 앉아 계셨고, 미리 접수를 하니 원무과에 가서 문진표를 작성하라고 한다. 주사는 바로 맞았는데 맞았는지 티도 안나던 1, 2차 때랑 달리 주사바늘이 아팠다. 그리고 15분간 앉아있다가 미리 부탁한 접종확인서를 받고, 원무과에 다시 들러 팩스가 되는 복사기에서 바로 회사 사무실로 팩스전송하였다. 집에 복귀해서는 사무실에 전화하니 오늘 잘 쉬시고 내일 다시 상태보고 전화달라 하였다. 접종당일은 공가처리, 다음날도 쉬어야 하면 병가처리가 되므로, 지금 주사맞은 자리 통증으로 팔 드는것도 힘드므로 내일도 잘 쉬는게 맞을 것 같다.

1, 2차 때는 삼산월드체육관 까지 가서 많은 인원들을 봤었는데, 3차는 작은 동네병원에서 소수 인원들을 보니 뭔가 느낌이 색달랐다. 집근처라 그런지 몰라도 팩스 사용 부탁을 할 수 있어 굳이 모바일팩스 어플을 사용안해도 되어 편리했고, 무엇보다 걷는 거리라 좋았다. 아침에 봤던 동네 어르신들은 경로당 잘 가려고 맞으러 온 분들이 많았다. 6시간 정도 마다 타이레놀 한 알씩 먹고 자거나 쉬면 잘 넘어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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