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ev.alet】210718更新一则:
(제품제공) #마켓
오마갓 저 외 마켓 화욜이라 생각하고 있었조..? ㅠ ㅠ 도라버려 누가 저 정신차리라고 등짝 좀 때려주삼,,,

내일 저녁 6시 GS SHOP에서 오픈합니다! 카톡 플친 추가하심 링크 받을 수 있는 건 이제 다들 아시조..?

최근 인생템 소개 영상에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할 만큼 (원래 아무리 광고제품이어도 그렇게 길게 소개 안 하는 편) 걍 제 찐 인생템이고 마켓 전에도 이미 사서 쟁여두고 있는데욥 요번에 할인율 워낙 높은 편이라, 이미 집에 많지만 더 쟁일 준비 드릉드릉 하는중임다

스팟크림 따로 구성도 하고싶었는데 원래 예정 없던 제품이라 그거슨,, 성사되지 못해쓰,,, ㅠ 전체적으로 수량 넉넉하다구 하셔서 걱정 안 하셔도 되구여 아래 기본내용 다시 정리해드리니 읽어봐주세용 다덜 랍유. 낼 만나욧^_^

마켓 일정
: 7/19(월) 저녁 6시 ~ 7/21(수) 자정 / GS SHOP 온라인 홈페이지 진행

옵션 안내
1.오일 투 폼 클렌저 단품
: 정가 25,000원 -> 19,000원 ✨(24% 할인)✨
*단품 구매는 배송비 별도 발생 됩니다.

2. 오일 투 폼 클렌저 2개 세트
: 정가 50,000원 -> 27,900원 ✨(44% 할인)✨
(증정) : 내추럴 청결 티슈 1매(선착순 결제 500명 한정)
*개당 13,950원 / 정가 대비 총 금액 22,100원 SAVE*
-> 당첨 여부는 미리 확인 불가/ 택배 개봉 시 확인 가능

3. 오일 투 폼 클렌저 + 라이튼 업 시카 스팟 크림 세트
: 정가 44,000원 -> 21,900원 ✨(50% 할인)✨
*개당 10,950원 / 정가 대비 총 금액 22,100원 SAVE*

배송비 : 2만원 이상 무료배송(제주도 및 도서산간 지역 추가 금액 없음)
배송 일정 : 7/20(화)부터 순차 출고

구매 방법
: @프롬에바 카카오톡 채널 등록하시면 오픈과 동시에 안내 메세지와 함께 구매링크를 보내드립니다.
: GS SHOP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점 참고 부탁드리고, 회원/비회원 구매 모두 가능합니다.
: 현재 GS SHOP 신규 회원 가입 시 여러 혜택도 드리고 있으니 편한 방식으로 접속 부탁 드립니다.

결제 방법 : 신용/체크 카드,무통장입금,휴대폰결제,네이버페이,페이코,카카오페이,토스 가능
❗️무통장입금 결제 기한: 주문일로부터 4일 23시 59분까지(입금기한 안에 결재해주셔야 꼭 정상출고 되니 참고 부탁드려요)

문의 방법
: 마켓 오픈 전 문의-> 카카오톡 채널 @프롬에바
: 주문 및 배송 조회/교환/반품 문의 -> GS SHOP 고객센터 1899-4455 혹은 해당 상품링크의 ‘상품문의’탭

새로운 건설속도창조에로 추동하는 사상공세의 힘찬 포성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장에서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으로 련일 끓어번지는 보통강강안지구에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북소리가 높이 울리고있다.

건설전역을 들었다놓는 사상공세의 포성은 풍치수려한 보통강강안의 명당자리에 현대적인 다락식주택구를 일떠세워 우리 인민들에게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빛나게 실천해갈 건설자들의 앙양된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적인 사상공세를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해서는 사상의 포문을 열고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야 합니다.》

건설지휘부에서는 정치선전, 경제선동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벌리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어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가 비껴있는 대상건설을 최단기간에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기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건설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배가해주고있다.

곳곳에 붉은기들이 나붓기고 강안도로를 따라 직관선전물들이 수많이 전개된 들끓는 건설전역은 혁명적사상공세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대격전장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어머니당이 펼치는 인민사랑의 불멸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자!》, 《더욱 아름답고 웅장화려할 수도의 래일을 위하여!》,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에서 핵심건설단위의 전투력과 위력을 남김없이 떨치자!》라는 주제의 대형직관판들과 선전화들은 완공의 그날을 향해 시간을 주름잡아 달리는 건설자들의 투쟁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건설자들의 완강한 투쟁을 반영한 사진들, 혁신자들의 모습을 담은 영예사진과 연필화들, 승부를 다투며 붉은 줄이 오르는 사회주의경쟁도표들이 직관판들에 게시되여 낮과 밤이 따로 없이 새로운 건설신화, 새로운 평양속도창조로 끓어번지는 전투장의 분위기를 더욱 앙양시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발걸음에 심장의 박동과 전진의 보폭을 맞추어나가자!》,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위훈의 창조자가 되자!》, 《불같은 헌신과 완강한 실천으로 우리 당의 원대한 수도건설정책을 관철해나가자!》, 《결사관철》, 《최상의 질》 등의 구호와 글발들, 표어들이 곳곳에 게시되여 대중을 위훈창조에로 고무추동하고있다.

당중앙의 특별전투명령을 관철하기 위한 건설대전의 참전자라는 영예와 긍지를 안고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건설자들의 진정이 《충성과 량심의 보고》, 《래일을 그리며》, 《인민의 웃음소리 들려온다》, 《조립명수》를 비롯한 이동식속보판들에도 그대로 담겨져있다.

전투적이며 격동적인 방송선전과 예술선동활동이 기적과 혁신의 불바람이 세차게 일어번지는 건설전역에서 쉬임없이 벌어지고있다.

시공단위들에서는 현장의 곳곳에 방송선전차들을 배치하고 순간도 멈춤없이 출근길방송, 혁신자축하방송 등으로 건설자들의 경쟁열의를 높여주고있다.

현장가까이에 전개된 화선무대와 살림집골조건설장들에서 예술선동활동이 낮에 밤을 이어 진행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더해주고 1950년대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천리마시대 영웅들의 투쟁정신을 더욱 깊이 심어주며 울려퍼지는 《불타는 소원》, 《운명의 손길》, 《청춘들아 받들자 우리 당을》, 《내가 지켜선 조국》, 《천리마선구자의 노래》, 《아버지 어머니의 청춘시절》 등의 노래들은 건설장에 비약과 혁신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게 하고있다.

창작가, 예술인들은 공사실적이 시간마다 눈에 띄게 높아지고있는 현실에 몸을 푹 잠그고 작품을 창작형상하여 즉시 무대에 올림으로써 예술선동의 위력을 증폭시키고있다.

중앙예술단체 예술인들과 시공단위 예술선전대 등의 대원들은 작업조건이 어려운 단위들을 찾아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포성을 높이 울리고 건설자들과 작업도 함께 하면서 그들의 투쟁열의를 북돋아주고있다.

【조선중앙통신】

당의 축산정책을 관철하는 길에 온넋을 바쳐가는 공훈사양공

세포군 귀락목장 축산제2작업반 반장 리병철동무에 대한 이야기

우리 나라에서는 한직종에서 오래동안 일하면서 공로를 세운 근로자들에게 공훈이라는 값높은 칭호를 안겨준다.

공훈용해공, 공훈기관사, 공훈광부, 공훈간호원, 공훈교원…

우리의 주인공인 세포군 귀락목장 축산제2작업반 반장 리병철동무도 축산부문에서 지난 30여년동안 성실히 일하면서 나라의 축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것으로 하여 당 제7차대회가 열린 뜻깊은 해에 공훈사양공칭호를 수여받았다.

우리는 리병철동무의 생활을 통하여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당의 뜻을 충직하게 받드는 길에 인간의 보람찬 삶이 있다는것을 다시금 새겨안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는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묵묵히 자기가 맡은 초소에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모두다 영웅적으로 살며 투쟁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온 나라의 일터마다 기적과 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던 1980년대말, 리병철동무가 반장으로 일하던 청년작업반은 국가적인 조치에 의하여 면양작업반으로 바뀌게 되였다.

당시 리병철동무의 나이는 32살이였다.축산경험도 없는 자기가 작업반을 꽤 이끌수 있을가 하는 걱정으로 날을 보내던 그는 어느날 저녁 끝내 관리위원장을 찾아가 속마음을 터놓았다.

나무뿌리를 들추고 바위를 까내며 새땅을 찾는 일이라면 몰라도 생명체를 전문으로 다루는 일만은 도무지 감당해낼것 같지 못하다는 리병철동무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동안 생각에 잠겼던 관리위원장은 농장마을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어느 한 곳으로 그를 이끌었다.

산기슭엔 양떼가 흐르고 드넓은 전야엔 오곡이 무르익어가는 고향마을은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왔다.은혜로운 해빛아래 행복한 새 생활이 펼쳐진 농장의 전경을 새삼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리병철동무에게 오랜 실농군인 관리위원장은 이렇게 말했다.

《나라없던 그 세월에 이곳은 사람 못살 고장이였소.》

지금으로부터 수천만년전에 현무암질로 된 용암이 흘러나와 넓고 평탄한 덕지대로 형성된 세포등판은 평균해발고는 높지만 땅이 넓기때문에 해방전에 작은 《간도》라고 불리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던 곳이였다.그러나 일제가 군사기지와 군마장을 차려놓는 바람에 그들은 몰래 부대기농사를 하거나 숯구이를 하지 않으면 안되였고 그것으로 하여 세포등판은 황무지로 변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옛날 지지리도 못살던 세포군의 발전에 큰 관심을 돌리시면서 세포등판에서는 축산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혀주시고 전쟁전에 벌써 세포군에 축산을 전문으로 하는 큰 종합농장까지 내오도록 하시였다.그러시고는 10여차에 걸쳐 기후조건과 자연지리적조건으로 보아 세포등판에서는 축산을 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당의 크나큰 은덕으로 오늘 우리 농장에도 면양작업반이 생겨나게 되였으니 이 얼마나 기쁜 일이요.난 우리 마을 청년들이 지난 시기에도 그러했던것처럼 당의 뜻을 꽃피우는 길에서 언제나 앞장서길 바라오.》

청년, 그 부름을 다시금 심장깊이 새겨안느라니 리병철동무의 눈앞에는 이 땅을 지켜싸운 전화의 영웅전사들의 투쟁모습이 영화의 화면처럼 흘러갔다.1950년대의 민청원들은 조국을 지켜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싸웠는데 그들이 피로써 지킨 이 땅에 땀이야 왜 바치지 못하겠는가 하는 생각이 저도모르게 갈마들었다.

다음날부터 그는 축산지식을 소유하기 위해 피타게 노력했다.새로 나온 도서를 얻기 위해 밤길도 주저없이 걸었고 오랜 사양공들을 찾아다니며 양사양관리에 대한 경험도 들었다.그는 자신뿐아니라 작업반원들도 하루빨리 양사양관리방법에 정통하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 리병철동무는 방금 방목지에서 돌아온 한 사양공으로부터 뜻밖에도 어미양 한마리를 잃어버렸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그는 곧 전지불을 켜들고 나섰다.그의 뒤를 반원들이 따랐다.어둠속에서 덤불에 숨겨진 양을 찾는다는것은 풀밭에 떨어진 바늘을 찾는것만큼 어려운 일이였다.밤이 깊어 전지불마저 희미해지자 리병철동무는 누가 말릴 사이도 없이 자기 웃옷을 벗어 홰불을 만들었다.신고끝에 마침내 한 바위뒤에 웅크리고있는 어미양을 찾아냈을 때의 기쁨은 얼마나 컸던가.

리병철동무는 지체없이 어미양을 품에 안았다.긴장이 풀린 나머지 땅에 주저앉은 한 사양공이 이제 조금 있으면 날이 밝겠는데 좀 쉬였다가 가는것이 어떤가고 하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이게 비록 말 못하는 짐승이긴 하지만 우리에겐 살붙이나 같소.자기 자식이 온밤 추위에 떨었는데 가만있을 부모가 어디에 있겠소.》

리병철동무는 늘 이렇게 사양공들이 어머니의 심정으로 양들을 관리하도록 요구했다.

일반적으로 양들은 겨울에 새끼낳이를 많이 한다.추운 겨울밤 어미양이 새끼를 낳으면 그는 자기 솜옷을 벗어 귀한 보물인양 소중히 감싸안고 자기 집의 뜨뜻한 아래목으로 향하군 했다.어미양의 젖이 모자랄 때면 집에서 사탕가루와 황경피를 넣어 만든 콩죽을 젖병에 넣어가지고 나와 새끼양을 품에 안고 먹이기도 했다.

이렇게 작업반의 양들을 돌보느라 그는 집에서 잔 날보다 양우리와 작업반실에서 밤을 새운 날이 더 많았다.그의 불같은 노력으로 작업반에는 양마리수가 나날이 늘어났다.그것은 그에게 있어서 보람이였고 긍지였다.

그러나 생활에는 언제나 기쁨과 즐거움만이 있는것이 아니였다.

1990년대의 고난의 행군은 산골군인 세포땅에도 엄혹한 시련의 파도를 몰아왔다.리병철동무가 제일 가슴아팠던것은 가정살림이 어려워지는것보다 하루가 다르게 양마리수가 줄어드는것이였다.

어느해 겨울 찬바람도 아랑곳하지 않고 흰눈덮인 산기슭을 헤매는 사람들이 있었다.양의 먹이를 해결하기 위해 떨쳐나선 리병철동무와 작업반원들이였다.비포, 눈포, 바람포로 유명한 세포땅인지라 한줌 풀뿌리를 캐기도 힘들었다.어뜩새벽부터 날이 어둡도록 언땅을 뚜지느라 온몸이 얼어들고 손끝에서 피가 흘렀다.허기진탓에 눈판에 펄썩 쓰러지는 사람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리병철동무는 눈으로 주린 배를 달래며 반원들에게 위대한 장군님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노래에도 있듯이 고난의 천리를 가면 행복의 만리가 반드시 온다고 하면서 신심을 안겨주군 하였다.

어느날 작업반원들은 리병철동무가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배려로 유럽의 어느 한 나라에 축산기술을 배우러 가게 되였다는 소식에 접하게 되였다.작업반장의 말대로 이제 우리가 소리치며 잘살 날이 멀지 않았다고 기뻐하는 반원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리병철동무의 눈가에 뜨거운것이 고이였다.

(어버이장군님의 사랑과 믿음에 내 한생토록 보답하리라.)

이역의 하늘아래서도 리병철동무는 늘 이날의 맹세를 되새기며 직심스레 축산기술을 익혀나갔다.

그후 일터로 돌아온 리병철동무는 높은 목표를 세우고 통이 크게 일판을 벌려나갔다.양우리도 크게 짓고 양마리수도 대대적으로 늘여나가는 그의 일솜씨에 누구나 놀라움을 금치 못해했다.

새로 지을 양우리의 기초파기작업이 한창이던 어느날, 작업반에서는 상상조차 해보지 못했던 일이 생겨났다.작업도중에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적들이 떨군 불발탄이 폭발하면서 리병철동무가 심하게 다치였던것이다.그의 온몸에 난 상처자리를 보며 작업반원들은 원쑤에 대한 치솟는 증오심을 금치 못해하였다.

그때를 추억하며 리병철동무의 안해 김진숙녀성은 이렇게 말하였다.

《병원에 후송된 남편이 의료일군들의 정성에 의하여 두번다시 생명을 되찾고 집에서 안정치료를 받을 때였습니다.한번은 자식들이 아버지의 건강이 걱정되여 사회보장을 받는것이 어떤가고 권고한적이 있었습니다.그때 남편은 숨이 붙어있는 한 당이 맡겨준 초소를 비울수 없다고 하면서 지팽이를 짚고 작업반으로 향했습니다.》

리병철동무의 집에서 작업반까지의 거리는 불과 50m밖에 되지 않는다.그러나 그때 리병철동무는 지팽이에 의지하여 그 짧은 거리를 가는데 10분나마 걸렸다고 한다.

무엇이 그로 하여금 이런 힘을 낳게 하였는가.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작업반에서는 리병철동무의 발기로 당에서 보내준 우량종양과 당시 작업반에서 키우고있던 조선반가는털양을 교잡시키는데 성공하여 새끼낳이률이 높은 양들을 대대적으로 키워낸적이 있었다.고생끝에 락이라고 새 품종의 양들이 늘어나는것을 보며 작업반원들모두가 기뻐할 때 리병철동무는 그 양품종을 군의 다른 농장들에 보내줄 생각을 하고있었다.

그때 자기들의 정성이 깃든 양들을 선뜻 보내기 아쉬워하는 사양공들에게 리병철동무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전선길을 이어가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세포등판에 구름처럼 흘러가는 양떼를 보시며 잠시라도 기뻐하신다면 난 더 바랄게 없소.》

자나깨나 당의 은덕에 보답하려는 불타는 마음, 바로 이것이 리병철동무가 어려워도 힘겨워도 주저앉지 않고 앞으로 내달리게 한 힘의 원천이였다.

리병철동무는 세포등판에 양의 마리수만 늘인것이 아니라 그 땅을 대를 이어 가꾸어갈 주인공들을 키우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언제인가 리병철동무는 여러명의 사양공들이 서로 사랑을 약속하고도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결혼식을 미루고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그들중에는 당의 뜻을 받들고 고향도 아닌 이곳으로 탄원해온 청년들도 있었다.

리병철동무는 청년들의 리상과 포부를 귀중히 여기고 자신이 그들의 부모를 대신하여 결혼상을 차려주기로 마음먹었다.그리고 자식들을 위하여 마련해놓았던 례장감도 내놓으며 결혼식준비를 위해 밤잠을 잊고 뛰여다니였다.그의 이런 뜨거운 진정에 의하여 한날한시에 3쌍의 청춘남녀가 뜻깊은 결혼상을 받아안는 경사가 귀락땅에 펼쳐지게 되였다.

그후에도 이런 일은 계속되였다.이제는 그들모두가 초급일군으로, 혁신자로 자라났다고 한다.

그 옛날 사람 못살 세포땅을 행복의 대지로 전변시킬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을 꽃피우기 위해 수십년세월 성실한 땀과 노력을 바쳐온 그의 공로는 한치의 땅도 적에게 내여주지 말라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을 피로써 지켜싸운 1211고지방위자들의 위훈에 못지 않다고 말할수 있다.

하기에 당에서는 리병철동무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 경축행사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에 대표로 불러주고 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그의 삶을 값높이 내세워준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정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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