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은 나에게 어떤 한 해 였을까?
참 다양한 시도를 하려고 했었던 해.
인간 정호석이란 삶 자체를 다시 바라볼 수 있었던 해.
어쩌면 제이홉에게도, BTS에게도 피날레 불꽃과도 같은 화려했던 해.
정의를 해보자면 수없이 많다.
처음으로 연말연시를 온전한 나로 보내면서
2021년을 다시 되돌아보고 정리할 수 잇는 시간을 제대로 가져보는 것 같다.
'정말 나를 위한 시간이 바로 이런거구나..'가 느껴지는 지금이다.
많은 사랑, 많은 기대, 많은 응원도 너무나도 많이 받았던 해라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그에 대한 보답을 2022년에 할 수 있도록 또 나를 준비도 시켜본다.
큰 마무리와 또 하나의 시작의 중간점.
지금 감정은 딱 하나!! 아직도 설렌다.
큰 이변이 없는 한, 내가 좋아하는 음악 그리고 퍼포먼스를 계속할 거 같다.
그게 또 나를 위한 행복으로 다가가는 한 걸음이지 않을까 싶다!!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즐거웟고 행복했다
안녕히 가셔요~ 2021년
What kind of a year was 2021 for me?
A year of trying lots of new and different things.
A year of reflecting on the person Jung Ho-seok and his life.
Maybe a year like the brilliant flames of a finale for both j-hope and BTS.
The definitions if I look for them are innumerable.
For the first time I’m spending the end of the year as my own self, with a chance to look back on 2021 and contemplate its meaning.
“This is what it really means to have time just for me,” that’s how I feel now.
It was a year of boundless love, expectations and encouragement for which I’m thankful and thankful again, and I ready myself so that in 2022 I can give back what I’ve received.
The midpoint between a great end and another beginning.
I feel only one thing now!! I still feel excitement.
Barring something unforeseen, I think I’ll continue doing music and performance that I love.
I think that’s how I take a step towards happiness for myself!!
It was so hard but I had fun and I was happy.
Adieu~ 2021.
/uarmyhope
참 다양한 시도를 하려고 했었던 해.
인간 정호석이란 삶 자체를 다시 바라볼 수 있었던 해.
어쩌면 제이홉에게도, BTS에게도 피날레 불꽃과도 같은 화려했던 해.
정의를 해보자면 수없이 많다.
처음으로 연말연시를 온전한 나로 보내면서
2021년을 다시 되돌아보고 정리할 수 잇는 시간을 제대로 가져보는 것 같다.
'정말 나를 위한 시간이 바로 이런거구나..'가 느껴지는 지금이다.
많은 사랑, 많은 기대, 많은 응원도 너무나도 많이 받았던 해라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그에 대한 보답을 2022년에 할 수 있도록 또 나를 준비도 시켜본다.
큰 마무리와 또 하나의 시작의 중간점.
지금 감정은 딱 하나!! 아직도 설렌다.
큰 이변이 없는 한, 내가 좋아하는 음악 그리고 퍼포먼스를 계속할 거 같다.
그게 또 나를 위한 행복으로 다가가는 한 걸음이지 않을까 싶다!!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즐거웟고 행복했다
안녕히 가셔요~ 2021년
What kind of a year was 2021 for me?
A year of trying lots of new and different things.
A year of reflecting on the person Jung Ho-seok and his life.
Maybe a year like the brilliant flames of a finale for both j-hope and BTS.
The definitions if I look for them are innumerable.
For the first time I’m spending the end of the year as my own self, with a chance to look back on 2021 and contemplate its meaning.
“This is what it really means to have time just for me,” that’s how I feel now.
It was a year of boundless love, expectations and encouragement for which I’m thankful and thankful again, and I ready myself so that in 2022 I can give back what I’ve received.
The midpoint between a great end and another beginning.
I feel only one thing now!! I still feel excitement.
Barring something unforeseen, I think I’ll continue doing music and performance that I love.
I think that’s how I take a step towards happiness for myself!!
It was so hard but I had fun and I was happy.
Adieu~ 2021.
/uarmyhope
최근 몇년간 일기를 제외하고는 쓴 글이 별로 없다.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았더니 아무래도 중국어로 쓰고 싶은데 수준이 딸려
이렇게 자연스레 생각을 나열 할 수가 없어서 였던 것 같다.
일기를 중국어로 써볼까도 했지만 영어공부할때 일기를 쓰듯이
내용이 자연스럽지가 않고 기분을 상태를 제대로 표현 할 수가 없어서
다 쓰고 읽어보면 의자 다리에 못질을 제대로 하지 않아 삐걱거리는 듯한
불편함이 있어서 글이 진실되지 않다라는 결론으로 멈췄던 것 같다.
쉬면서 전에 쓰던 글들도 읽어보고 책도 읽으면서 글쓰기에 대한 욕구는
점점 불어나는데 쓸 곳은 마땅치가 않고 사실 이곳도 아무도 알아보질 못하겠지만
워드로 닫아버리고 싶지는 않으니 써보기로 한다. 워밍업
안식년같은 긴 휴식이다.
알람없이 자연스레 일어나서 커튼을 열고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이불을 개이고
물을 끓이는 동안 양치하고 세수하고 머리를 질끈 묶고 바닥을 닦는다.
적당히 식은 뜨거운 물에 커피를 내리고 시리얼을 와작와작 씹어먹거나
다이제 통밀과자를 목이 꽉 막히게 먹거나 통밀빵을 먹으면서 책상앞에 앉는다.
예능이나 영화를 보면서 장난감을 만들고 두어시간 하다가 빨래를 돌리거나
우쿨렐레를 딩가대면서 틱톡영상을 찍어 기록을 남긴다.
작년부터 일년반정도 시간동안 34근이 빠졌다.
이정도면 건강에 문제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건강검진도 받아봤는데
다행히 별 문제는 없었다. 한달에 두근씩 17개월동안 34근.
한지연한테 말했더니 그게 그렇게 간단한 계산이냐고신기해했다. 그러게나 말이다.
득이 있으면 실도 있는법 ,이렇게 가슴은 세컵이 줄었다...
오늘은 어쩌다보니 유튜브에서 가수 요조가 제주도로 가서 책방을 차린지 6년 이라는
제복을 보고 클릭했다가 요조언니의 제주생활을 정주행하고있다.
서울에서의 12년동안 요조언니와 요조스쿨 팬활동이 3할을 차지 할 정도로
20대의 대부분의 순간에 요조언니가 스며들어 있었다. 우울함을 유니크함으로 광끼로
포장을 열심히 하고 다녔던 젊은날의 나는 친화적인 얼굴로 여전히 우울함을 잘 가리는 30대가 되었다. 요조언니도 빙그레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감출 수가 없는 우울이 배어나왔다.
그때는 우울이라는 감정을 인간으로 빚으면 저사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
그래서 그의 위트도 야함도 센치함도 쿨한척도 다른사람과는 달라보였다.
이제 요조언니는 40대이고 가장두려운건 어쩜 나이 드는 것이라고 얘기하는데
언니 나는 나이 드는게 무섭지가 않아요. 외로운게 싫지만 좋기도 해요.
여전히 가장 하고 싶은 말은 하지못하고 삼켜버려요.
언니의 노랫말처럼 선처럼 가만히 누워 맞닿지 못하고 평행을 유지해요.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볼 수 없는 것을 보려 눈을 감아보았지
어딘가 정말로
영원이라는 정류장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럼 뭔가 잔뜩 들어있는 배낭과
시들지 않는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우리 영원까지
함께 가자고
말할수 있을텐데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_요조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았더니 아무래도 중국어로 쓰고 싶은데 수준이 딸려
이렇게 자연스레 생각을 나열 할 수가 없어서 였던 것 같다.
일기를 중국어로 써볼까도 했지만 영어공부할때 일기를 쓰듯이
내용이 자연스럽지가 않고 기분을 상태를 제대로 표현 할 수가 없어서
다 쓰고 읽어보면 의자 다리에 못질을 제대로 하지 않아 삐걱거리는 듯한
불편함이 있어서 글이 진실되지 않다라는 결론으로 멈췄던 것 같다.
쉬면서 전에 쓰던 글들도 읽어보고 책도 읽으면서 글쓰기에 대한 욕구는
점점 불어나는데 쓸 곳은 마땅치가 않고 사실 이곳도 아무도 알아보질 못하겠지만
워드로 닫아버리고 싶지는 않으니 써보기로 한다. 워밍업
안식년같은 긴 휴식이다.
알람없이 자연스레 일어나서 커튼을 열고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이불을 개이고
물을 끓이는 동안 양치하고 세수하고 머리를 질끈 묶고 바닥을 닦는다.
적당히 식은 뜨거운 물에 커피를 내리고 시리얼을 와작와작 씹어먹거나
다이제 통밀과자를 목이 꽉 막히게 먹거나 통밀빵을 먹으면서 책상앞에 앉는다.
예능이나 영화를 보면서 장난감을 만들고 두어시간 하다가 빨래를 돌리거나
우쿨렐레를 딩가대면서 틱톡영상을 찍어 기록을 남긴다.
작년부터 일년반정도 시간동안 34근이 빠졌다.
이정도면 건강에 문제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건강검진도 받아봤는데
다행히 별 문제는 없었다. 한달에 두근씩 17개월동안 34근.
한지연한테 말했더니 그게 그렇게 간단한 계산이냐고신기해했다. 그러게나 말이다.
득이 있으면 실도 있는법 ,이렇게 가슴은 세컵이 줄었다...
오늘은 어쩌다보니 유튜브에서 가수 요조가 제주도로 가서 책방을 차린지 6년 이라는
제복을 보고 클릭했다가 요조언니의 제주생활을 정주행하고있다.
서울에서의 12년동안 요조언니와 요조스쿨 팬활동이 3할을 차지 할 정도로
20대의 대부분의 순간에 요조언니가 스며들어 있었다. 우울함을 유니크함으로 광끼로
포장을 열심히 하고 다녔던 젊은날의 나는 친화적인 얼굴로 여전히 우울함을 잘 가리는 30대가 되었다. 요조언니도 빙그레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감출 수가 없는 우울이 배어나왔다.
그때는 우울이라는 감정을 인간으로 빚으면 저사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자주 했다.
그래서 그의 위트도 야함도 센치함도 쿨한척도 다른사람과는 달라보였다.
이제 요조언니는 40대이고 가장두려운건 어쩜 나이 드는 것이라고 얘기하는데
언니 나는 나이 드는게 무섭지가 않아요. 외로운게 싫지만 좋기도 해요.
여전히 가장 하고 싶은 말은 하지못하고 삼켜버려요.
언니의 노랫말처럼 선처럼 가만히 누워 맞닿지 못하고 평행을 유지해요.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볼 수 없는 것을 보려 눈을 감아보았지
어딘가 정말로
영원이라는 정류장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럼 뭔가 잔뜩 들어있는 배낭과
시들지 않는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우리 영원까지
함께 가자고
말할수 있을텐데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_요조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김정은
영원불멸할 글발
한자한자 새겨볼수록 가슴은 불덩이를 안은듯 달아오른다.
지난날 식민지망국노의 비참한 처지에서 피눈물을 뿌리던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전지전능한 존재로 떠받드신 우리 수령님!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시고 인민을 굳게 믿으시며 인민에게 철저히 의거하여 혁명을 전진시켜오시였기에 그이께서는 력사의 류례없는 시련들을 헤치며 백승만을 떨치시였고 불세출의 위인으로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을 받으시였다.
이 불멸의 친필글발은 위대한 수령이 위대한 인민을 낳으며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에 떠받들린 혁명은 승승장구한다는 력사의 철리를 전하며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기자
영원불멸할 글발
한자한자 새겨볼수록 가슴은 불덩이를 안은듯 달아오른다.
지난날 식민지망국노의 비참한 처지에서 피눈물을 뿌리던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전지전능한 존재로 떠받드신 우리 수령님!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시고 인민을 굳게 믿으시며 인민에게 철저히 의거하여 혁명을 전진시켜오시였기에 그이께서는 력사의 류례없는 시련들을 헤치며 백승만을 떨치시였고 불세출의 위인으로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을 받으시였다.
이 불멸의 친필글발은 위대한 수령이 위대한 인민을 낳으며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에 떠받들린 혁명은 승승장구한다는 력사의 철리를 전하며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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