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知读者视角##全知读者视角[超话]##전지적 독자 시점#

어떤 논란이였는지 정확히 보지는 못했고 중국성운이 올린 글을 바탕으로 걍 뼈속부터 한국인인 제 입장에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굳이 웨이보에서 이런 소리 하기 싫은데 적는 이유는

1. 너무 한국인들 유별나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2. 반대입장으로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을것 같아서 그런거임.

그리고 메일.. 저거 조심하세요. 어딜가나 비인간적인 태도를 취하는 사람은 있을테니까요.

1. 이런 일이 있을 경우 입장문이라고 적는다.

성명문:정치적ㆍ사회적 단체나 그 책임자가 일정한 사항에 대한 방침이나 견해를 공표하는 글이나 문서.

입장문:당면하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밝힌 글.

성명문이라고 해서 진짜 놀랐다...

2. 청명은 한국에도 있는 절기 중 하나.

청명: 24절기의 다섯 번째 절기. 청명이란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지닌 말이며 양력 4월 5~6일에 든다. 이 때 비로소 봄밭갈이를 하며, 청명에 날씨가 좋으면 그 해 농사가 잘되고 어획량이 증가한다고 점친다.

명절만큼 챙기지는 않지만 중국의 전통 명절이라고 얘기하면서 그걸로 한수영의 생일을 챙기면 우리는 당연히 당황스러움. 또한 김독자 생일과 춘절이 가깝다는 이유로 챙긴다? 한국의 명절인 설날(음력 1월1일)도 같은 날이에요. 당연히 한국인 입장에서는 한국작품으로 굳이 자국 명절을 즐긴다고? 이렇게 됨.

3. 한복과 한푸 안그래도 논란이 있는데 그걸 가지고 중국 명절에 맞춰서 연성을 하겠다? 진짜 미안한데 굳이 이시국에..??? 이건 할 말이 많지만 더이상 말하지는 않겠음. 다만 자국의 사람들한테 관심을 이끌고 싶었다고 말하지만 결국에 가장 이 작품은 한국 작품이고 주소비하는 사람은 한국인인데 너무 배려가 없지 않았나 싶음. 그냥 애들 생일 챙긴다고만 하면 안되나요... 무림은 진짜 중국 배경이고 orv에 나온 세계관이니까 그런거잖아요 그거랑 비교하면 안돼요.

이 모든걸 외국에서 만들고 외국에서 자기들끼리 즐기는거면 뭐라 그러겠어요.. (대신 전제는 한국인은 모른다 이거임) 솔직히 저만해도 중국 소설도 보고 컨텐츠도 소비할때 한번도 춘절을 설날이라고 한다든가 중추절을 추석이라고 한 적이 없음. 이런건 다른 나라 장르 파면서 디폴트로 챙겨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결국 한국인들과 본인들 작품들을 공유하고 싶어했으면 어느 정도 선은 지켜야한다고 생각함. 특히나 지금 이 시국이라면.

어떤선택이든자신의선택이라면옳고그름에대한후회는없다.과거의너는지금의너를만족시키지않을것이고,지금의너도미래의너를만족시키지못할것이다.당초에선택할용기가있었다면그결과를감당할용기가있어야했다.한사람의성장이란과감하게자신을대하는것이다.선택하기전에는진실하고확고한얼굴이있고,선택한후에는포기하지않는마음이있다.

『2020 세계한국어대회 랩 공모』 개최 안내
ㅤ
세계한국어대회 사무국은 2020 세계한국어대회 개최에 맞추어 한국어 랩 콘텐츠를 활용하여 한국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확산하고 새로운 음악 문화 확산 및 한국어 활용의 다양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2020 세계한국어대회 랩 공모』를 진행합니다.
ㅤ
한국어·한국 문화를 사랑하고 재능과 열정을 가진 국내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ㅤ
자세한 사항은 대회 누리집(https://t.cn/A6baglMg)공지사항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ㅤ
#세계한국어대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 #국립한글박물관# #세종학당재단# #한국어# #한글 #누구나_참여가능# #랩# #랩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