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은 꿈을 꿔 정답을 모른 채
나를 막아선 많은 것들에 무뎌져야 해
누군가를 만나고 때론 멀어지곤 해
때로는 버겁고 또 막연한 듯해
불안해질 때
써 내려 가 담담히 하루
지나는 사이 견뎌야 하는 많은 것들
지친 발 걸음을 적신
외로움은 말이 없네
그저 조용히
한 걸음씩 가까워진
나를 닮은 꿈에 비친 그곳으로
변함없이 이어지길
함께 걷는 함께 걷는 이 길에선
We are never alone
나를 막아선 많은 것들에 무뎌져야 해
누군가를 만나고 때론 멀어지곤 해
때로는 버겁고 또 막연한 듯해
불안해질 때
써 내려 가 담담히 하루
지나는 사이 견뎌야 하는 많은 것들
지친 발 걸음을 적신
외로움은 말이 없네
그저 조용히
한 걸음씩 가까워진
나를 닮은 꿈에 비친 그곳으로
변함없이 이어지길
함께 걷는 함께 걷는 이 길에선
We are never alone
아직도 펼쳐보면 웃음이 나와
现在打开来看也仍然会露出笑容
곱게 접어둔 첫날의 추억 한 장
漂亮地折叠起来的一张 第一天的回忆
어쩌면 너도 기억하고 있을까?
或许你也还记得吗?
풋풋했었던 그대와 나
纯情的你和我
스친 두 손을 잡을까 말까
轻轻擦碰的双手 要牵还是不牵呢
내내 땀이 쏙 배 있던 너의 손
一直沁着汗的 你的手
괜히 궁금해 그때의
不知为何很好奇 那时
니 눈에 비치던
从你眼里映射出的我
나도 참 예뻤을까?
也是那么美丽动人吗?
잊지 마
不要忘记
우리가 우리였던 날의 눈부심과
我们曾经作为“我们”在一起的日子的耀眼夺目
그 안에 그림처럼 나란했던 두 사람
和在那里面如画一般 并排而行的两人
정말
真的
꿈보다 꿈같잖아
比梦还要似梦一般不是吗
그 시절의 너와 나
那时的我们
걱정 마
不要担心
우릴 잃은 계절이 슬프진 않도록
为了不让我们失去的季节变得悲伤
그대를 조각조각 모아 간직할 거야
把你的模样一片一片地收集起来珍藏
안녕
“再见”
이제는 뒤돌아가
现在转身而去
내일 만날 것처럼
仿佛明天还会见面一般
ooh yeah-
아름다워 여전히
依旧如此美好
나만 담아내던 니 눈빛과
只装着我的 你的目光
처음 좋아해 말하던 그 순간
和第一次说出“我喜欢你”的那个瞬间
그저 일기 속 글씨로
就那样在日记里 用文字记下
바래져 가기엔
然后逐渐褪色
아직은 아깝잖아
对此仍然感到可惜 不是吗
잊지 마
不要忘记
우리가 우리였던 날의 눈부심과
我们曾经作为“我们”在一起的日子的耀眼夺目
그 안에 그림처럼 나란했던 두 사람
和在那里面如画一般 并排而行的两人
정말
真的
꿈보다 꿈같잖아
比梦还要似梦一般不是吗
그 시절의 너와 나
那时的我们
걱정 마
不要担心
우릴 잃은 계절이 슬프진 않도록
为了不让我们失去的季节变得悲伤
그대를 조각조각 모아 간직할 거야
把你的模样一片一片地收集起来珍藏
안녕
“再见”
이제는 뒤돌아가
现在转身而去
내일 만날 것처럼
仿佛明天还会见面一般
널 향해서 목소릴 건네봐도 (그래도)
就算对你传递我的心声(就算这样)
이제는 많이 늦은 혼잣말일 것 같아
现在也为时已晚 仿佛自言自语一般
그래 괜찮아
没事 没关系
오늘에서 걸음을 한 발짝
在今天 移动一步脚步
옮겨가면 지금의 너와 난
现在的我和你
할 수 없이 추억이 되겠지만
即使只能成为回忆
하나만 알아줘
就只告诉你一个吧
진심이었단 걸
叫做真心的东西
있잖아
那个
어렴풋이 난 알 것 같아
我隐隐约约明白了
그때의 너와 난 참 눈이 부셨다는 걸
那时的我和你 十分耀眼夺目
다신
再也
끌어안을 수 없는 시간인 걸
无法挽回的时间
잊지 마
不要忘记
우리가 우리였던 날의 눈부심과
我们曾经作为“我们”在一起的日子的耀眼夺目
그 안에 그림처럼 나란했던 두 사람
和在那里面如画一般 并排而行的两人
정말
真的
꿈만 같았잖아
只是像梦一般不是吗
그 시절의 너와 나
那时的我们
울지 마
不要哭泣
난 아주 오래도록 소중히 할 테니
我会长久珍惜这一切
온종일 너만 피고 지던 나의 하루를
对整天只对着你绽放又凋谢的 我的一天
안녕
说再见
이젠 뒤돌아가
现在转身而去
내일 만날 것처럼
仿佛明天还会见面一般
现在打开来看也仍然会露出笑容
곱게 접어둔 첫날의 추억 한 장
漂亮地折叠起来的一张 第一天的回忆
어쩌면 너도 기억하고 있을까?
或许你也还记得吗?
풋풋했었던 그대와 나
纯情的你和我
스친 두 손을 잡을까 말까
轻轻擦碰的双手 要牵还是不牵呢
내내 땀이 쏙 배 있던 너의 손
一直沁着汗的 你的手
괜히 궁금해 그때의
不知为何很好奇 那时
니 눈에 비치던
从你眼里映射出的我
나도 참 예뻤을까?
也是那么美丽动人吗?
잊지 마
不要忘记
우리가 우리였던 날의 눈부심과
我们曾经作为“我们”在一起的日子的耀眼夺目
그 안에 그림처럼 나란했던 두 사람
和在那里面如画一般 并排而行的两人
정말
真的
꿈보다 꿈같잖아
比梦还要似梦一般不是吗
그 시절의 너와 나
那时的我们
걱정 마
不要担心
우릴 잃은 계절이 슬프진 않도록
为了不让我们失去的季节变得悲伤
그대를 조각조각 모아 간직할 거야
把你的模样一片一片地收集起来珍藏
안녕
“再见”
이제는 뒤돌아가
现在转身而去
내일 만날 것처럼
仿佛明天还会见面一般
ooh yeah-
아름다워 여전히
依旧如此美好
나만 담아내던 니 눈빛과
只装着我的 你的目光
처음 좋아해 말하던 그 순간
和第一次说出“我喜欢你”的那个瞬间
그저 일기 속 글씨로
就那样在日记里 用文字记下
바래져 가기엔
然后逐渐褪色
아직은 아깝잖아
对此仍然感到可惜 不是吗
잊지 마
不要忘记
우리가 우리였던 날의 눈부심과
我们曾经作为“我们”在一起的日子的耀眼夺目
그 안에 그림처럼 나란했던 두 사람
和在那里面如画一般 并排而行的两人
정말
真的
꿈보다 꿈같잖아
比梦还要似梦一般不是吗
그 시절의 너와 나
那时的我们
걱정 마
不要担心
우릴 잃은 계절이 슬프진 않도록
为了不让我们失去的季节变得悲伤
그대를 조각조각 모아 간직할 거야
把你的模样一片一片地收集起来珍藏
안녕
“再见”
이제는 뒤돌아가
现在转身而去
내일 만날 것처럼
仿佛明天还会见面一般
널 향해서 목소릴 건네봐도 (그래도)
就算对你传递我的心声(就算这样)
이제는 많이 늦은 혼잣말일 것 같아
现在也为时已晚 仿佛自言自语一般
그래 괜찮아
没事 没关系
오늘에서 걸음을 한 발짝
在今天 移动一步脚步
옮겨가면 지금의 너와 난
现在的我和你
할 수 없이 추억이 되겠지만
即使只能成为回忆
하나만 알아줘
就只告诉你一个吧
진심이었단 걸
叫做真心的东西
있잖아
那个
어렴풋이 난 알 것 같아
我隐隐约约明白了
그때의 너와 난 참 눈이 부셨다는 걸
那时的我和你 十分耀眼夺目
다신
再也
끌어안을 수 없는 시간인 걸
无法挽回的时间
잊지 마
不要忘记
우리가 우리였던 날의 눈부심과
我们曾经作为“我们”在一起的日子的耀眼夺目
그 안에 그림처럼 나란했던 두 사람
和在那里面如画一般 并排而行的两人
정말
真的
꿈만 같았잖아
只是像梦一般不是吗
그 시절의 너와 나
那时的我们
울지 마
不要哭泣
난 아주 오래도록 소중히 할 테니
我会长久珍惜这一切
온종일 너만 피고 지던 나의 하루를
对整天只对着你绽放又凋谢的 我的一天
안녕
说再见
이젠 뒤돌아가
现在转身而去
내일 만날 것처럼
仿佛明天还会见面一般
♡ 인연들이 변하고 있다
부모님 돌아가시니, 일가친척 멀어지고,
직장 그만두니, 동료들 연락 끊어지고
좋아하던 술 팍줄이니, 하루를 멀다 하고 전화질 하든 초빼이 친구들이 전화조차 드문드문하다.
몸이 게을러지니, 나가길 싫어하고
지갑이 빼빼하니, 불러도 못나가는 핑계가 풍년이다.
몸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지는지. 인연이 멀어지는 소리가 가을 바람에 낙엽 구르는 소리처럼 바스락 바스락한다.
세월 따라 인연도 달라지는 것을 예전엔 몰랐다.
어린 시절의 친구들이. 그대로 늘~ 함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리고 학창 시절의 친구들도.
늘 영원한 친구라며 언제나 함께 할 줄 알았는데.
사회생활 친구들과 늘 함께 하며, 삶을 이야기하며, 한잔의 술에, 인생과, 그리움을 이야기하며 울고 웃고 행복 했는데...
지금은 어디 있는가?
이제야 조금씩 알 것 같다.
세월 따라 인연도 달라지는 것을...
사람도 변한다는 것을...
어쩔 수 없이가 아니라.
삶의 시간에 따라서 달라질 수 밖에 없음을...
그러나 한 가지 마음속에서는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얼굴은 잊혀져 가더라도. 그때의 그 아름다운 추억들은 마음 속에 있다는 것을.....
서서히 가라
부모님 돌아가시니, 일가친척 멀어지고,
직장 그만두니, 동료들 연락 끊어지고
좋아하던 술 팍줄이니, 하루를 멀다 하고 전화질 하든 초빼이 친구들이 전화조차 드문드문하다.
몸이 게을러지니, 나가길 싫어하고
지갑이 빼빼하니, 불러도 못나가는 핑계가 풍년이다.
몸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지는지. 인연이 멀어지는 소리가 가을 바람에 낙엽 구르는 소리처럼 바스락 바스락한다.
세월 따라 인연도 달라지는 것을 예전엔 몰랐다.
어린 시절의 친구들이. 그대로 늘~ 함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리고 학창 시절의 친구들도.
늘 영원한 친구라며 언제나 함께 할 줄 알았는데.
사회생활 친구들과 늘 함께 하며, 삶을 이야기하며, 한잔의 술에, 인생과, 그리움을 이야기하며 울고 웃고 행복 했는데...
지금은 어디 있는가?
이제야 조금씩 알 것 같다.
세월 따라 인연도 달라지는 것을...
사람도 변한다는 것을...
어쩔 수 없이가 아니라.
삶의 시간에 따라서 달라질 수 밖에 없음을...
그러나 한 가지 마음속에서는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얼굴은 잊혀져 가더라도. 그때의 그 아름다운 추억들은 마음 속에 있다는 것을.....
서서히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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