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防弹少年团0613出道七周年快乐# 오늘 은 613!!청바지 7 주년 축하 해 요!!일곱 사람의 일곱 번 째 해 입 니 다!!!사실 아직도 그때 의 너희들 을 만 나 지 못 한 것 을 후회 하고 있다. 데뷔 1 년 차 는 사실 스타일 링 중 2 였 지만 나 는 그 나이 보다 훨씬 성숙 한 가사 라 고 생각한다. "너의 꿈 은 무엇 이 니?" "say no" 라 고 말 하 는 소년 이 컸 다. 너희들 은 자신의 꿈 을 찾 았 니?아니면 뭐 불만 있 는 거 에 대해 서 '노' 라 고 얘 기 안 했 어 요?항상 하고 있 는 것 이 라 고 생각 합 니 다. 무대 에서 노래 를 하고 팬 들 에 게 노래 를 들 려 주 며 인터넷 에서 팬 들 과 만 나 고 플랫폼 에서 아 미 들 과 소통 하 는 것 이 여러분 의 인생 의 일부분 이 라 고 생각 합 니 다. 사실은 제 인생 에 없어 서 는 안 될 부분 입 니 다. 여러분 이 '꿈' 이 라 고 말 할 때 저 는 아직 애송이 입 니 다. 비록 지금 제 인생 에서 자 유 를 찾 지 못 했 지만 요.나의 꿈, 그러나 나 는 나의 꿈 과 희망 이 항상 너희들 이라는 것 을 안다.데뷔 2 년 차, "너 만 의 오빠 가 되 어 줄 게" 라 는 노래 를 부 르 던 소년 들 은, 이 제 는 아 미 를 모두 잡 을 수 있 는 도둑 이 되 었 다. 더 이상 오빠 만 의 차 가 아니 더 라 도 오빠 는 거품 차 를 주지 말 라 는 것 을 느 낄 수 있 었 다. 하지만 우리 에 게 다가 가 고 싶 은 마음 을 느 낄 수 있 었 고, 가장 완벽 한 무 대 를 보 여 주 려 했 지만, 당신들 의 상 처 를 알 리 지 못 하 게 해 주 었 다.고통 을 참 으 며 하나의 무 대 를 선보 이 고 있 는데 도 아무 말 없 이 자신의 몸 에 상 처 를 입 었 다. 또 하나의 욕설 을 받 고 있 을 때 생각 나 는 것 은 '너희들 은 괜 찮 으 니 걱정 하지 마' 라 고 먼저 위로 해 주 는 것 이다. 하지만 이렇게 다른 사람 을 위해 생각 하고 많은 사람들 이 자신 을 1 위로 해 줄 수 있 있 는 지, 먼저 자신 을 잘 챙 기 고 자신 을 지 켜 줄 수 있 는 지 를 생각해 본다.아 프 거나 아 프 지 말 아 줄 래?데뷔 3 년 차. 내 가 가장 후회 하 는 꽃 다운 나이. 처음 1 위 를 했 을 때 이자 가장 논란 이 많 았 을 때. 사실은 너 희 는 알 지? 이 유언비어 들. 이 욕설 들. 너희들 은 가장 좋 은 무대 와 최고의 퀄 리 티 앨범 으로 자신 을 증명 하고 싶 어 했 을 뿐 이 야. 너희들 은 내 마음 속 에서 가장 가슴 아 픈 한 가지.화 양연 화 마지막 콘서트 에서 모두 가 울 었 을 때, 좋 지 않 았 던 애송이 가 서울 스타디움 에서 콘 서 트 를 열 었 다 는 것 은 당신들 에 게 얼마나 큰 영광 입 니까!나 는 너희들 이 그 고독 한 고래 가 되 기 를 바라 지 않 는 다. 너희들 의 52 헤르츠, 아 미 는 항상 알 고 있 을 것 이다.데뷔 4 년 차, 올해 봄 이라는 타이틀 곡 이 탄생 했 습 니 다. 사실 제 가 제일 좋아 하 는 건 wings 입 니 다. 여러분 을 좋아 하지 않 았 던 해 에 저 는 wings 라 는 노래 를 처음 들 었 고 가 사 를 보면 서 힘 이 났 습 니 다. '등 이 아 픈 건 날개 돋 친 거 라 고 믿 으 세 요' 라 는 가사 가 제 마음 에 와 닿 았 기 때 문 입 니 다. 제 가 알 고 있 는 날 들 이 굉장히...고통, 앞으로 도 고통 이 있 을 것 입 니 다. 하지만 앞으로 좋 은 날 이 있 을 것 입 니 다. 당신 의 날 개 는 당신 이 주의 하지 않 을 때 생 길 것 입 니 다. 저 는 제 날개 도 있 을 것 이 라 고 믿 습 니 다. 하지만 저 는 방탄 의 날 개 를 더 하고 싶 습 니 다. 그들 이 앞으로 나 아 갈 수 있 는 원동력 이 되 고 비바람 을 가 리 는 날개 가 되 고 싶 습 니 다.데뷔 5 년 차, 저 와 방탄 소년단 의 첫해, 윙 스에 입 덕 한 저 로 인해 오 랜 마음의 싸움 끝 에 일곱 소년 을 좋아 하 게 되 었 습 니 다. 그리고 저 에 게 힘 이 되 어 준 분 들 을 기 다 렸 습 니 다. 그때 처음으로 컴백 하고 너무 떨 려 서 죽 을 것 같 았 습 니 다. 사실 컴백 날 저 는 정신 이 없 었 습 니 다. 다음 날 부터 기름 관 을 닦 기 시 작 했 습 니 다. 그런데 그 때 는 대부분이 없 었 습 니 다.효, 속상 하 다. 하지만 새로운 기능 을 배 워 기쁘다. 그 때 는 앨범 을 한 장 밖 에 못 샀 지만, 여러 달 을 기 다 려 앨범 을 풀 었 을 때, 처음부터 Pick 한 민 윤기 의 모습 을 보 게 되 어 반 가 웠 고, 그 해 의 매듭 도 멤버 십 카드 를 뽑 았 다. 어쨌든 즐 거 웠 고, 만 나 서 즐 거 웠 다. 1 년 이 될 뻔 했다.그들 을 잃 고 18 년 동안 마마 마 의 그날 을 잊 지 못 했 습 니 다. 그날 후 비 를 보고 울 기 시 작 했 을 때 저 는 너무 슬 픈 일이 라 고 생각 했 습 니 다. 그런데 알 아들 을 수 없어 서 너무 급 했 습 니 다. 뒤에서 일곱 명 을 보고 느 낀 점 이 있 습 니 다. 울 지 않 았 지만 마음 이 조금 은 느끼 는 것 같 습 니 다. 다음 날 에 통역 을 봤 는데 헤 어 지고 싶다 는 말 을 들 었 습 니 다.사실 저 는 마음 이 한 순간 느 꼈 습 니 다. 맞아요. 저희 가 부 르 는 것 도 그 렇 고 스트레스 도 많이 받 았 습 니 다. 잘 하면 더 많은 사람들 이 평 가 를 해 주 고 못 하면 팬 들 에 게 미안 하 다 고 생각 하기 도 합 니 다. 만약 에 이번에 한 번 도 좋 지 않 았 다 면 많은 분 들 이 욕 하고 이해 하지 못 하 게 만 들 었 을 것 입 니 다. 그래서 그런 생각 을 많이 했 습 니 다. 사실은 이런 말 을 듣 고 있 습 니 다.예전 에 저 는 성적 이 그들 보다 더 즐 거 웠 다 고 생각 했 습 니 다. 그런데 이런 말 을 듣 고 저 는 '맞아요. 저 는 그들 을 좋아 합 니 다. 성적 이 아니 고 저 를 즐겁게 하 는 것 은 그들 일곱 명 입 니 다. 그들 이 저 에 게 준 즐거움 과 행복 입 니 다. 왜 다른 것 에 관심 을 가 져 야 합 니까? 그들 에 게 관심 을 가 져 야 합 니까?그 러 니까 너무 많은 사람들의 시선 에 신경 쓰 지 말고 일곱 을 좋아 하 라 고 설 득 했 어 요.데뷔 6 년 차, 그 persona 가 컴백 한 후, 나 도 그때 아 미 들 이 이렇게 대단 할 줄 은 몰 랐 다. 방탄 을 또 하나의 새로운 계단 으로 밀어 올 렸 다. 사실 그 해 는 많은 노력 이 없 었 다. 그들 을 만 나 러 갈 때, 다른 사람 이 그들 을 만 나 거나 콘 서 트 를 볼 때, 왜 그 때 자신 이 노력 하지 않 았 을 까?그래서 저 는 7 년 차 가 되 었 으 면 좋 겠 습 니 다. 다른 것 은 생각 하지 않 고 노력 하 는 방향 은 그들 을 만 나 는 것 입 니 다. 그리고 7 명의 7 년 차 가 되 었 기 때문에 그들 이 같이 밖 에 나 가서 놀 았 으 면 좋 겠 습 니 다. 그리고 그들 이 계속 건강 하고 자기가 하고 싶 은 모든 일 을 할 수 있 기 를 바 랍 니 다. 올해 더 많은 사람들 이 그들 에 대한 편견 을 버 리 고 그 에 게 희망 을 가 졌 으 면 좋 겠 습 니 다.여러분, 올해 도 마음 가 짐, 건강 이 가장 중요 합 니 다!마지막!7 주년 축하 해!!영원히 사랑해요!!@BTS_members
#mi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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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포☆28일논산막촬영☆장문후기☆이을앓이중
만식이들 안녕
28일 논산 촬영에 다녀온 만식이인데 개념으로간 현장 후기나 사진보고 나도 내가 본 현장들 몇자적으려고 아주 자세하게 길게. 이을이를 나만본게 아까워서 내가 본 눈 너희도 사가라고 ㅋㅋ
딱 현장에 도착했을때 한창 촬영진행중이였어.
저 멀리서 보이는 이을커플인데도 어쩜 한눈에 알아보겠더라..ㅠ 나란히 서서 손잡고 밝은표정으로 대화나누는 뒷모습이 상큼하고 화사하더라.
시대복들을 입고 있는 엑스트라들도 엄청많고 스텝도 많았는데 유독 이을은 이세상 사람들이 아닌것처럼 선남선녀는 이럴때 하는말인가 싶게 세트장과 이을커플 착장이 꼭 맞춤같더라 태을이 반묶음 머리땜에 그런지 더 선녀같은 느낌이였어.
12회까지 봐왔던 어두운 무채색 계열의 루즈핏 오버핏 착장들만봐와서 의상은 기대 1도도 않고 갔었는데 논산 촬영 커플옷이 해사함이 물씬나게하는데 한몫하더라 ㅠㅠㅠㅠㅠㅠ
왜 진작에..ㅠ 아니 이런 밝은 옷들 입고하는 로코멜로였더라면.. ㅠ 진짜진짜진짜 안타까운 마음이 컷어.
진짜 사랑스런착장이였어.
이을은 같은씬을 각도마다 달리해서 여러번 촬영하니 중간중간 모니터하고 아주잠시 쉬기도했고 쉬는 세세한 모습들은 내 시야에서 가려져 안보였어.ㅜ 태을이는 상반씬 촬영이라 그런지 계속 슬리퍼를 신고 있었어. 스타일분이 연베이지구두를 가지고 있더라고 넷플 화보찍었던 그구두랑 같은듯보였어. 태을이 구두신은 모습이 너무 보고싶었는데 꾸밈보단 본체 성향상 편안함을 더 추구하는듯한 소탈한 모습이였달까..
그렇게 촬영이 계속되다가 감독님 크게 '컷'하는 소리와함께 순간 모든스텝들 박수와 함성이 쏟아졌어. 그순간 아 촬영 종료인가보다 하고 바로 느꼈어.
나도 만감이 교차하드라.. ㅠㅠ
이을이들 걸어가는 씬이라 내가 바라본 시야에서 사라진 상태라 이을커플 컷하고 난 직후의 모습은 볼수없었어..ㅠㅠ
메이킹에 담길 소망해본다.
이을커플은 남자감독님과 인사를 나누며 사진을 찍는것인지 감독님 중심으로 양쪽 이곤 태을이가 서서 잠시 몇초동안 서로의 팔들을 어깨에 두루고 나란히 서있었어. 시원섭섭해하는 배우들 스텝들이 서로서로가 안고 안기며 토닥토닥했고 이곤은 섭섭한 마음을 꾹 누르고 이내 호탕한웃음을지으며 스텝들과 애정어린 스킨쉽으로 인사를 나누고 다녔고 태을이는 섭섭함 마음이 더 컸는지 어렴풋이 미소를 지으면서 눈물을 흘리더라 누군가 준 티슈로(단체사진보면 태을이 남감독님 팔짱낀손에 티슈든거보임. 내가 올린사진에도 티슈들고있고 차탈때까지 눈물흘림) 계속 눈물을 훔치면서 스텝들 사이를 다니며 포옹하고 토닥토닥하고 인사를 나누고 그러다 단체사진찍는다고 모이는데 태을이 우는 와중에 빨리 안오는 스텝들한테 어서와 같이사진찍자고 소리치며 손짓하며 챙기더라.
단체사진 찍고서 스텝들은 촬영장 정리시작들어가고 배우들 이을커플 주차장으로 나오는데..
드뎌 짜잔하고 내 코앞에서
이을이 생명체들이 보이네..ㅠㅠ
헉.. 두군두군ㅠㅠㅠㅠ 순간 심장벌렁하고 손떨리고..
이곤은 나오자마자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밝게 웃으며 손 흔들어주면서 일행 몇분들과 외진곳쪽으로 걸어갔고 태을이는 주차장 한켠에 마련되어 있는 스텝이 준비한 검은색차 풍선으로 꾸며있는 곳에 가서 측근 스텝들과 사진을찍었어.
그리고 참 미노즈라고 써있는 박스에 팔길이만한 미노미인형이 들어 있었는데 스텝마다 다 가지고 있진 않았고 서너명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는데 태을이본체 매니저님과 운전사님인듯 태을이 우산받쳐주며 따라다니는 두명의 남자가 쇼핑백과 미노미 인형이든 박스 2개 가지고 있더라 (개념에 있는 태을이 퇴근짤이라는 사진보면 살짝 2박스보임. 그리고 내가 올린태을이 사진에도 깨알같이 미노즈박스 모서리보임ㅋ) 그 미노미 인형안고 측근 남자분과 태을이랑 기념사진 찍더라고 태을이가 남자분에게 사진찍는데 더 밝게 웃어보라고 조언하면서.. 정작본인은 눈물글썽이는 얼굴인데.. ㅜ
태을이에게 조심스레 싸인을부탁했지 매니저가 서울로 바로 올라가야하고 옷도 갈아입어야하고 시간이 없댔는데 태을본체가 싸인 해드릴게요 하드라 너무 고맙게.. ㅠ 태을이 옷갈아입는다고 차문이 닫혀서 돌아서는데 차에 오르는 이곤이랑 아이컨택 눈이 딱 마주쳤는데 차에 올라타는 상태라 싸인부탁하는 용기가 안나더라. ㅠㅠ 차안에서 스타일분들과 즐거워 보이는 이곤의 모습을 잠시봤지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빠빠이 해주고는 출발하려고 곧 차문이 닫혔어.
아참 배우들 스텝들 서로 나누는 인사말이 "푸욱쉬어"가 가장 젤 많이 들렸어. ㅜ
이곤 태을 차가 십자가 모양으로 주차되어 있어서 이곤차가 태을이 차를 막고있는 상황이라 이곤차가 먼저 출발하려나했더니 뒤로 살짝빼주고 태을이 차가 먼저 출발할수있게 양보해주고 이곤 차가 그뒤를 따라 갔어. 퍼스트레이디.. 황제가 마치 황후를 에스코트 해주는거마냥 ㅋㅋ
이곤 태을이 진짜 슬림해서 길쭉한 느낌이 배가되더라..
막촬이라 다들 고생해 살이 빠진건지 얼굴들도 주먹만해 비율은 더쩔었고 덩치캐미가 있다는 말이 뭔지 알겠더라.
이곤은 이목구비 뚜렷하게 부리부리 남자답게 잘생겼고 뒷통수마져 멋지고 슈트빨 아휴 장난아니더라 길쭉한 다리하며 모델같았고 베이지 슈트빨 본방보면 난리날삘^^
이곤 잘생김은 더 설명이 필요 없겠고.
태을이는 계란형얼굴에 이마부터 턱선까지 얼굴 모든선이 곱더라 여성스런 우아미에 애기애기 귀염성이 공존해있고 두상 뒷통수마져 계란형짱구이더라 여리여리하고 하얗고 티끌없이 깨끗한느낌. 하늘거리는 도트원피스에 핑크빛라벤더 재킷이라니 태을이 캐릭터성격상 포기하고 있었던 착장이였는데 그날 보고 너무이뻐 충격그자체^^ㅋ
참 태을이 목걸이도 봤어.^^ 입이 근질했는데 스포라 참고 있었어 만식이들 결국 사진마다 클로즈업해서 찾아내더라 ㅋㅋ
내가 올린 태을이 사진에도 보일거고ㅋ
실물보고 난후 느낌이 여운이 아직 가시지가 않네..
실물보고 복습하니 더 가슴이 미어지고..ㅜ
이을이 앓이중이다..ㅠㅠ
3회차가 남았는데도 지금도 이러니 종방하면 어찌 이 긴 여운의 터널에서 나올까 싶다.ㅠㅠ
내가 지금 꼭 그거같애 어떤사람(더킹)과 아주깊은 사랑 연애를하는데 난 준비가 전혀 안됐는데.. 상대방은 날 떠날준비를 하고 있네..ㅠㅠㅠㅠ
이을커플 본방이나 메이킹으로 봐도 서로 상대배우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과 캐릭터에 대한 열정이 넘쳐 너무 이뻐 아쥬 칭찬해. 연기 호흡도 장꾸도 척척맞고 이캐미 오래동안 잊지못할거 같아.
이을 윈윈하는 배우들이되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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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포☆28일논산막촬영☆장문후기☆이을앓이중
만식이들 안녕
28일 논산 촬영에 다녀온 만식이인데 개념으로간 현장 후기나 사진보고 나도 내가 본 현장들 몇자적으려고 아주 자세하게 길게. 이을이를 나만본게 아까워서 내가 본 눈 너희도 사가라고 ㅋㅋ
딱 현장에 도착했을때 한창 촬영진행중이였어.
저 멀리서 보이는 이을커플인데도 어쩜 한눈에 알아보겠더라..ㅠ 나란히 서서 손잡고 밝은표정으로 대화나누는 뒷모습이 상큼하고 화사하더라.
시대복들을 입고 있는 엑스트라들도 엄청많고 스텝도 많았는데 유독 이을은 이세상 사람들이 아닌것처럼 선남선녀는 이럴때 하는말인가 싶게 세트장과 이을커플 착장이 꼭 맞춤같더라 태을이 반묶음 머리땜에 그런지 더 선녀같은 느낌이였어.
12회까지 봐왔던 어두운 무채색 계열의 루즈핏 오버핏 착장들만봐와서 의상은 기대 1도도 않고 갔었는데 논산 촬영 커플옷이 해사함이 물씬나게하는데 한몫하더라 ㅠㅠㅠㅠㅠㅠ
왜 진작에..ㅠ 아니 이런 밝은 옷들 입고하는 로코멜로였더라면.. ㅠ 진짜진짜진짜 안타까운 마음이 컷어.
진짜 사랑스런착장이였어.
이을은 같은씬을 각도마다 달리해서 여러번 촬영하니 중간중간 모니터하고 아주잠시 쉬기도했고 쉬는 세세한 모습들은 내 시야에서 가려져 안보였어.ㅜ 태을이는 상반씬 촬영이라 그런지 계속 슬리퍼를 신고 있었어. 스타일분이 연베이지구두를 가지고 있더라고 넷플 화보찍었던 그구두랑 같은듯보였어. 태을이 구두신은 모습이 너무 보고싶었는데 꾸밈보단 본체 성향상 편안함을 더 추구하는듯한 소탈한 모습이였달까..
그렇게 촬영이 계속되다가 감독님 크게 '컷'하는 소리와함께 순간 모든스텝들 박수와 함성이 쏟아졌어. 그순간 아 촬영 종료인가보다 하고 바로 느꼈어.
나도 만감이 교차하드라.. ㅠㅠ
이을이들 걸어가는 씬이라 내가 바라본 시야에서 사라진 상태라 이을커플 컷하고 난 직후의 모습은 볼수없었어..ㅠㅠ
메이킹에 담길 소망해본다.
이을커플은 남자감독님과 인사를 나누며 사진을 찍는것인지 감독님 중심으로 양쪽 이곤 태을이가 서서 잠시 몇초동안 서로의 팔들을 어깨에 두루고 나란히 서있었어. 시원섭섭해하는 배우들 스텝들이 서로서로가 안고 안기며 토닥토닥했고 이곤은 섭섭한 마음을 꾹 누르고 이내 호탕한웃음을지으며 스텝들과 애정어린 스킨쉽으로 인사를 나누고 다녔고 태을이는 섭섭함 마음이 더 컸는지 어렴풋이 미소를 지으면서 눈물을 흘리더라 누군가 준 티슈로(단체사진보면 태을이 남감독님 팔짱낀손에 티슈든거보임. 내가 올린사진에도 티슈들고있고 차탈때까지 눈물흘림) 계속 눈물을 훔치면서 스텝들 사이를 다니며 포옹하고 토닥토닥하고 인사를 나누고 그러다 단체사진찍는다고 모이는데 태을이 우는 와중에 빨리 안오는 스텝들한테 어서와 같이사진찍자고 소리치며 손짓하며 챙기더라.
단체사진 찍고서 스텝들은 촬영장 정리시작들어가고 배우들 이을커플 주차장으로 나오는데..
드뎌 짜잔하고 내 코앞에서
이을이 생명체들이 보이네..ㅠㅠ
헉.. 두군두군ㅠㅠㅠㅠ 순간 심장벌렁하고 손떨리고..
이곤은 나오자마자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밝게 웃으며 손 흔들어주면서 일행 몇분들과 외진곳쪽으로 걸어갔고 태을이는 주차장 한켠에 마련되어 있는 스텝이 준비한 검은색차 풍선으로 꾸며있는 곳에 가서 측근 스텝들과 사진을찍었어.
그리고 참 미노즈라고 써있는 박스에 팔길이만한 미노미인형이 들어 있었는데 스텝마다 다 가지고 있진 않았고 서너명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는데 태을이본체 매니저님과 운전사님인듯 태을이 우산받쳐주며 따라다니는 두명의 남자가 쇼핑백과 미노미 인형이든 박스 2개 가지고 있더라 (개념에 있는 태을이 퇴근짤이라는 사진보면 살짝 2박스보임. 그리고 내가 올린태을이 사진에도 깨알같이 미노즈박스 모서리보임ㅋ) 그 미노미 인형안고 측근 남자분과 태을이랑 기념사진 찍더라고 태을이가 남자분에게 사진찍는데 더 밝게 웃어보라고 조언하면서.. 정작본인은 눈물글썽이는 얼굴인데.. ㅜ
태을이에게 조심스레 싸인을부탁했지 매니저가 서울로 바로 올라가야하고 옷도 갈아입어야하고 시간이 없댔는데 태을본체가 싸인 해드릴게요 하드라 너무 고맙게.. ㅠ 태을이 옷갈아입는다고 차문이 닫혀서 돌아서는데 차에 오르는 이곤이랑 아이컨택 눈이 딱 마주쳤는데 차에 올라타는 상태라 싸인부탁하는 용기가 안나더라. ㅠㅠ 차안에서 스타일분들과 즐거워 보이는 이곤의 모습을 잠시봤지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빠빠이 해주고는 출발하려고 곧 차문이 닫혔어.
아참 배우들 스텝들 서로 나누는 인사말이 "푸욱쉬어"가 가장 젤 많이 들렸어. ㅜ
이곤 태을 차가 십자가 모양으로 주차되어 있어서 이곤차가 태을이 차를 막고있는 상황이라 이곤차가 먼저 출발하려나했더니 뒤로 살짝빼주고 태을이 차가 먼저 출발할수있게 양보해주고 이곤 차가 그뒤를 따라 갔어. 퍼스트레이디.. 황제가 마치 황후를 에스코트 해주는거마냥 ㅋㅋ
이곤 태을이 진짜 슬림해서 길쭉한 느낌이 배가되더라..
막촬이라 다들 고생해 살이 빠진건지 얼굴들도 주먹만해 비율은 더쩔었고 덩치캐미가 있다는 말이 뭔지 알겠더라.
이곤은 이목구비 뚜렷하게 부리부리 남자답게 잘생겼고 뒷통수마져 멋지고 슈트빨 아휴 장난아니더라 길쭉한 다리하며 모델같았고 베이지 슈트빨 본방보면 난리날삘^^
이곤 잘생김은 더 설명이 필요 없겠고.
태을이는 계란형얼굴에 이마부터 턱선까지 얼굴 모든선이 곱더라 여성스런 우아미에 애기애기 귀염성이 공존해있고 두상 뒷통수마져 계란형짱구이더라 여리여리하고 하얗고 티끌없이 깨끗한느낌. 하늘거리는 도트원피스에 핑크빛라벤더 재킷이라니 태을이 캐릭터성격상 포기하고 있었던 착장이였는데 그날 보고 너무이뻐 충격그자체^^ㅋ
참 태을이 목걸이도 봤어.^^ 입이 근질했는데 스포라 참고 있었어 만식이들 결국 사진마다 클로즈업해서 찾아내더라 ㅋㅋ
내가 올린 태을이 사진에도 보일거고ㅋ
실물보고 난후 느낌이 여운이 아직 가시지가 않네..
실물보고 복습하니 더 가슴이 미어지고..ㅜ
이을이 앓이중이다..ㅠㅠ
3회차가 남았는데도 지금도 이러니 종방하면 어찌 이 긴 여운의 터널에서 나올까 싶다.ㅠㅠ
내가 지금 꼭 그거같애 어떤사람(더킹)과 아주깊은 사랑 연애를하는데 난 준비가 전혀 안됐는데.. 상대방은 날 떠날준비를 하고 있네..ㅠㅠㅠㅠ
이을커플 본방이나 메이킹으로 봐도 서로 상대배우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과 캐릭터에 대한 열정이 넘쳐 너무 이뻐 아쥬 칭찬해. 연기 호흡도 장꾸도 척척맞고 이캐미 오래동안 잊지못할거 같아.
이을 윈윈하는 배우들이되길바래.
2020.5.29(금) 오늘도 말씀 안에서
상황에 따라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과 시간은 다를 수 있지만 모든 것을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의도는 영원히 변함이 없으십니다!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나오사 악인의 집의 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바닥까지 드러내셨나이다 (셀라)”(합3:13)
상황에 따라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과 시간은 다를 수 있지만 모든 것을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의도는 영원히 변함이 없으십니다!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나오사 악인의 집의 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바닥까지 드러내셨나이다 (셀라)”(합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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