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3

너무 빨라요. 눈 깜짝할 사이에 십월이에요. 이 사진은 여전히 2018년에 심천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이 사진을 찍을 때 바로 어제였어요. 그때 많이 아팠어요. 거기 가서 기분을 풀고 바다를 보고 해산물을 먹었어요. 적어도 그 순간 나는 기뻤어요. 하하하. 내년 이월에 나는 열일곱 살이 돼요. 약을 먹은 것도 오년 됐어요. 왜 아직 낫지 않았어요? 난 그렇게 노력해서 치료에 협조해요. 입원치료 mect 심리상담... 다 해봤어요. 왜 아직도 안 좋아요? 정말 내 문제일지도 몰라요. 난 이 세상이 아름답다고 믿어요. 잘 자요.

#崔然竣[超话]##崔然竣##崔然竣0913生日快乐#
​나는 왜 그들이 오늘 밤 달빛이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이 함축적인 고백인지 잘 이해할 수 없다. 아침 햇살 아래 강물이 솟아오르는 금빛, 캄캄한 밤하늘에 흩어지지 않는 주황색 구름, 혹은 야식노점에서 숯불에 구워진 기름 냄새가 섞여 있는 불꽃놀이 냄새를 볼 때까지 무의식적으로 당신과 나누고 싶습니다. 내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을 너에게 전하고 싶어 연준 오빠, 오늘 아래층의 꽃이 예쁘게 피었구나, 오늘도 행복하길 바래~

귀여운 열대어의 사진을 못 찾았네.
"생명은 유동할 때가 가장 아름답다."
머리에 이 말이 퍼뜩 떠올랐다.
내 마음속의 진실한 느낌이야.
혹시 이것도 진리이죠?

항상 열대어를 키우고 싶었는데.
이 생각은 최근에 더욱 강렬해졌어.
혹시 너무 외로워서 그래?
ㅎㅎ..아니.
만약 집에 어느 컬러풀한 구석이 있다면..
난 정말 아주 만족한다고 느낄 것이다.
음..상상 속의 화면도 매우 아름다워.

모든 자연과 생명이 함부로 접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말 좀 잔혹하죠..
하지만 만약 생명에서 특별한 부분이 남길 수 있다면..
정말 운이 좋은 일이죠?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너도 내가 한 말을 이해할 수 있니?
엉~물론 난 너의 공감 능력을 한 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는데.
혹시 너에겐..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싶다.
모르고 있어도 돼.
이렇게 두 가지 경우로 맞죠?
ㅋㅋㅋ...아무튼 이해받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겠죠?
같은 곳이 아니더라도..근데 여전히 영혼과 마음이 통하는 행운을 가지고.
이런 행운이 영원히 사라지지 않기를 바란다.
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
모든 일 계속 화이팅~!!무조건 응원하고.[太阳][太阳][加油][加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