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무리에서 놀지 못하고 닭 무리에서 요행 닭대가리가 되였다고 해도 소대가리의 눈치를 보고 그 뜻에 따라야 한다. 소대가리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더 큰 소대가리가 있으니까. 직위나 신분 차원에서 소대가리든 닭대가리든 다 그 무리에서만 기고만장할 수 있지만 역시 남의 뜻에 따르는 신세밖에 되지 않는다.

이 세상에 "닭대가리"도 못 되여 본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나도 "닭대가리"도 못 된 신세로 대부분 인생을 살아왔다. 허나 자부하는 것이 딱 하나 있다. 남의 눈치를 보면서 살아오지 않았다. 나의 사전엔 아부라는 단어가 없다. 자신만이 가진 믿음과 오기로 살아왔다. 한 후배는 나를 "스스로 자유를 만끽하는 분"이라고 했다.—김 훈

早安，宇宙人们[太阳]

내가 받은 게 좀 많어 넌 모르겠지 아마도，
我(从你那)得到的东西有点多 你应该不知道吧，
걱정 마 내가 그 꽃잎으로 남아있어，
不用担心 我会成为那片花瓣留下，
같이 길을 걷자 양쪽엔 하얀 rose，
一起上路吧 两旁是白色玫瑰，
그 뒤를 따라갈 게 어디던 너가 가던 곳，
无论你去往何处 我都会跟随其后。

——《Beautiful》（来自太显推荐）

#克里斯吴[超话]##wuyifan[超话]#
널 잡을 수 없는 내 눈을 보지 마，
我无法抓住你 不要凝望我的眼，
그냥 가지 마，
不要走，
속지 마，
不要被骗，
겨우 이런 유혹에 넘어가지 마，
不要被这诱惑阻挡脚步，
모든 게 영원하지는 않잖아，
这世间明明就没有什么永远，
겨울이 가면 봄은 다시 와 알잖아，
明明知道冬去春会来，
오늘이 지나가면，
今天过后，
내일은 다를 것만 같아，
明天就会不一样的。
————2NE1《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