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真英[超话]# 20181030 20:52 #sambahong# 更新instagram
原文: 잠시후 11시50분 gs홈쇼핑에서 만나효
오프라인으로 만나보시구 싶으신분들은영 강남역 시코르 또는 신세계본점 시코르에서도 만나보실수있어요^^ 그리구 11월초엔 국내최대 면세점에서도 만나보실수있습니당^^ 점점 한단계 한단계 성장해나가구있어영 다른 좋은 제품들도 더 런칭계획중이에영 기대해주셔도 좋습니당!!^^ 지난방송 놓치셨던분들이 많으셔서 꼭 공지해달라하셔가지구 공지올려드려영~~^^ 조금이따 생방에서 만나요오옹 헤헷 홍샷 홍진영파운데이션
AI译文: 过了一会儿,我在11点50分回家购物。如果你想在线下见面,你可以在Sikor见到Eunyoung江南站或在Sikor的新世界总部。^^你可以在11月初在韩国最大的免税商店见面^^一步一步我正在成长,我有家具,其他好产品也在推出计划中。你可以期待我再次见到你!^^我有很多人错过了上次播出,所以请让我知道。 Oonghehethet#Hong Shot#Hong Jin Young Foundation
原文镜像https://t.cn/Ewzv6on
原文: 잠시후 11시50분 gs홈쇼핑에서 만나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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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旻浩[超话]# 20181011 20:18 #realllllmino# 更新instagram
原文: #Burningplanet# 을 함께 탄생시켜주신 #gentlemonster# 감사합니다. 즐거웠습니다. 구진영누나 하예진누나 상효형 지현누나 뱅형 수지누나 그리고 한국이형 짱짱
AI译文: Gentlemonster#感谢您汇集Burningplanet#。很有趣。 Koo Jin Young Knee Ha Ye Jin Koo Hyun Ji Ji Hyun Knee Bang Type Resin Resin Sister and Korean Lee Hyung Chan
原文镜像https://t.cn/E7Vsv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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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文摘#
【最温情的60个韩语故事】38.最后的旅行마지막 여행
첩첩산중 작은 마을에 칠순 노모를 모시고 사는 아들이 있었습니다.
层层叠叠的山中小村住着一位七旬老母与一位侍奉母亲的儿子。
온 마을에 소문이 자자한 효자. 그은 죽을 날이 멀지 않았다고 푸념하는 어머니를 참 극진히도 모셨습니다.
儿子是闻名全村的孝子。他用心侍奉离死期不远、经常唠叨的老母亲。
"애비야, 여기선 멀지?"
“孩子他爸啊,那个地方远吗?”
"어딜 말씀하셨어요, 어머니?"
“您说的是哪里啊,母亲?”
"아, 그 서울이라는 데 말이다."
“啊,就是那个叫做首尔的地方。”
"왜요, 가고 싶어서요?"
“怎么了,您想去吗?”
"아니다. 이 꼴로 가긴 어딜 간다고……."
“不了,我这模样怎么去呢…”
기억가서 단 한 번도 산마루 넘어 읍내 밖으론 나가 본 적이 없는 어머니.
记忆中,母亲一次也没有离开过这个山脊小镇。
어머니는 죽기 전에 꼭 한번 넓은 세상을 구경하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母亲唯一的心愿就是临死前看一看外面宽广的世界。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를 서울, 하지만 차만 타면 멀미가 나는 통에 젋어서도 읍내 나들이조차 변변히 못한 어머니가 이 산골에서 서울까지 간다는 건 보통 일이 아니었습니다.
母亲已经不知念叨过多少次首尔了,但母亲年轻时就晕车,连拜访镇内人家都很困难,别说走出山谷到首尔了。
"하~어머니……."
“哈~母亲……”
아들은 손수레를 개조해 누울 자리를 만들고 생애 한 번도 해 본 적 없다는 어머니의 서울 구경을 준비했습니다.
儿子改造了手推车,造出了可以供躺下来的位子,为老母亲准备了平生第一次首尔观光。
"어머니, 서울 구경 시켜 드릴게요."
“母亲,我来带您去首尔旅游去了。”
"증말이냐? 지금 가는 거여?" 어머니는 어린 아이처럼 기뻐했습니다.
“真的吗?现在就出发?”老母亲就像孩子一样高兴不已。
"예, 어머니."
“是的,母亲。”
그 모습을 바라보는 아들의 입가에도 잔잔한 미소가 번졌습니다.
看着母亲的高兴劲儿,儿子嘴角边也泛出一丝微笑。
"가만 있거라, 그럼 짐을 싸야지."
“等等我,我去打包行李。”
어머니가 짐을 꾸린다며 장롱 깊숙한 곳에서 꺼낸 것은 보자기에 고이 접어 간직해 둔 수의였습니다.
老母亲翻遍了衣柜,在衣柜最里面翻出了一件打成包袱的寿衣。
"아니, 이걸 왜?"
“啊,这是要干什么?”
아들은 당황했지만 어머니의 그 마음을 알 것도 같아 차마 말릴 수 없었습니다.
儿子虽然十分惊慌,但他也知道母亲心里想着什么,并没有劝阻母亲。
어쩌면 생애 마지막일 수도 있는 여행.
反正这也算是母亲平生最后一次旅行了。
아들은 수레를 끌고 산 넘고 물을 건넜습니다. 마음과 달리 먼 여행이 힘에 부친 어머니는 점점 기력을 잃어갔습니다.
儿子推着手推车,翻山越河。在旅途中的老母亲却渐渐精力渐衰,神志不清了。
길에서 잠들고 길에서 눈뜨기가 몇날 며칠째 이어졌습니다.
母子俩餐风露宿了几天几夜。
어머니와 아들의 특별한 자가용이 언덕을 넘어 마침내 서울 문턱에 다다랐을 때 아들은 그만 통곡을 하고 말았습니다.
母亲与儿子乘着自己做的“私人轿车”翻越了丘陵,最后到达了首尔的边缘。这时,儿子不禁失声痛哭起来。
그토록 그리워하던 신천지가 바로 눈앞인데, 어머니는 수의 보따리를 꼭 끌어안은 채로 숨을 거두신 것입니다.
如此渴望的新天地就在眼前,此刻老母亲却却紧紧抱着寿衣,早已咽了气。
【最温情的60个韩语故事】38.最后的旅行마지막 여행
첩첩산중 작은 마을에 칠순 노모를 모시고 사는 아들이 있었습니다.
层层叠叠的山中小村住着一位七旬老母与一位侍奉母亲的儿子。
온 마을에 소문이 자자한 효자. 그은 죽을 날이 멀지 않았다고 푸념하는 어머니를 참 극진히도 모셨습니다.
儿子是闻名全村的孝子。他用心侍奉离死期不远、经常唠叨的老母亲。
"애비야, 여기선 멀지?"
“孩子他爸啊,那个地方远吗?”
"어딜 말씀하셨어요, 어머니?"
“您说的是哪里啊,母亲?”
"아, 그 서울이라는 데 말이다."
“啊,就是那个叫做首尔的地方。”
"왜요, 가고 싶어서요?"
“怎么了,您想去吗?”
"아니다. 이 꼴로 가긴 어딜 간다고……."
“不了,我这模样怎么去呢…”
기억가서 단 한 번도 산마루 넘어 읍내 밖으론 나가 본 적이 없는 어머니.
记忆中,母亲一次也没有离开过这个山脊小镇。
어머니는 죽기 전에 꼭 한번 넓은 세상을 구경하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母亲唯一的心愿就是临死前看一看外面宽广的世界。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를 서울, 하지만 차만 타면 멀미가 나는 통에 젋어서도 읍내 나들이조차 변변히 못한 어머니가 이 산골에서 서울까지 간다는 건 보통 일이 아니었습니다.
母亲已经不知念叨过多少次首尔了,但母亲年轻时就晕车,连拜访镇内人家都很困难,别说走出山谷到首尔了。
"하~어머니……."
“哈~母亲……”
아들은 손수레를 개조해 누울 자리를 만들고 생애 한 번도 해 본 적 없다는 어머니의 서울 구경을 준비했습니다.
儿子改造了手推车,造出了可以供躺下来的位子,为老母亲准备了平生第一次首尔观光。
"어머니, 서울 구경 시켜 드릴게요."
“母亲,我来带您去首尔旅游去了。”
"증말이냐? 지금 가는 거여?" 어머니는 어린 아이처럼 기뻐했습니다.
“真的吗?现在就出发?”老母亲就像孩子一样高兴不已。
"예, 어머니."
“是的,母亲。”
그 모습을 바라보는 아들의 입가에도 잔잔한 미소가 번졌습니다.
看着母亲的高兴劲儿,儿子嘴角边也泛出一丝微笑。
"가만 있거라, 그럼 짐을 싸야지."
“等等我,我去打包行李。”
어머니가 짐을 꾸린다며 장롱 깊숙한 곳에서 꺼낸 것은 보자기에 고이 접어 간직해 둔 수의였습니다.
老母亲翻遍了衣柜,在衣柜最里面翻出了一件打成包袱的寿衣。
"아니, 이걸 왜?"
“啊,这是要干什么?”
아들은 당황했지만 어머니의 그 마음을 알 것도 같아 차마 말릴 수 없었습니다.
儿子虽然十分惊慌,但他也知道母亲心里想着什么,并没有劝阻母亲。
어쩌면 생애 마지막일 수도 있는 여행.
反正这也算是母亲平生最后一次旅行了。
아들은 수레를 끌고 산 넘고 물을 건넜습니다. 마음과 달리 먼 여행이 힘에 부친 어머니는 점점 기력을 잃어갔습니다.
儿子推着手推车,翻山越河。在旅途中的老母亲却渐渐精力渐衰,神志不清了。
길에서 잠들고 길에서 눈뜨기가 몇날 며칠째 이어졌습니다.
母子俩餐风露宿了几天几夜。
어머니와 아들의 특별한 자가용이 언덕을 넘어 마침내 서울 문턱에 다다랐을 때 아들은 그만 통곡을 하고 말았습니다.
母亲与儿子乘着自己做的“私人轿车”翻越了丘陵,最后到达了首尔的边缘。这时,儿子不禁失声痛哭起来。
그토록 그리워하던 신천지가 바로 눈앞인데, 어머니는 수의 보따리를 꼭 끌어안은 채로 숨을 거두신 것입니다.
如此渴望的新天地就在眼前,此刻老母亲却却紧紧抱着寿衣,早已咽了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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