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아보고 싶은 남자
지극히 평범하지만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날 사랑해 주는 남자
우울할 때 꽃 한 다발 내밀면서
힘내라고 날 위로해 주는 남자
눈이 마주치면 농담 섞인 말투로
날 웃게 해 주고 실수는 말없이 덮어 주는 남자
육체적 사랑만 강요하기보다는
살며시 손만 잡고 자도 행복해하는 남자
나 하나만 바라보면서 바람 안 피우는 남자
떡볶이나 순대 등 간식거리를 사들고 오는 남자
컨디션 안 좋은 아내를 위해서
아침식사를 차려 놓고 출근하는 남자
식당에서 젓가락질 못하는 날 위해서
포크를 챙겨주는 자상한 남자
한 달에 하루는 나에게 특별한 휴가를 주는 남자
영화나 책 내용을 다이어리에 매모해서
화재삼아 이야기 나누는 남자
같이 살아보고 싶은 여자
세상 누구보다도 날 사랑해 주는
우리 어머니 같은 은혜로운 여자
이해심 많고 웃어른 공경할 줄 알고
동기간 우애 깊고 이해심이 많은 여자
나한테 잘해주는 만큼 부모님께도 잘해주는 여자
내가 조금은 모자라도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허물을 덮어주는 여자
직장에서 스트레스받고 기분이 상한 나에게
괜찮다며 토닥여주고 용기를 북돋워주는 여자
가끔은 옥상에 올라가서 밤하늘 별을 보면서
술 한 잔 나누는 센스 있는 여자
내가 요리를 못해서 맛은 없지만 맛있게 먹어주는 여자
빨래를 못해도 내가 빨아준 옷 입고 좋아하는 여자
잠을 못 이루다 가도
내가 팔베개를 해주면 살며시 잠드는 여자
내가 돈이 없어도 자존심을 세워주는 여자
글/趙相熙
지극히 평범하지만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날 사랑해 주는 남자
우울할 때 꽃 한 다발 내밀면서
힘내라고 날 위로해 주는 남자
눈이 마주치면 농담 섞인 말투로
날 웃게 해 주고 실수는 말없이 덮어 주는 남자
육체적 사랑만 강요하기보다는
살며시 손만 잡고 자도 행복해하는 남자
나 하나만 바라보면서 바람 안 피우는 남자
떡볶이나 순대 등 간식거리를 사들고 오는 남자
컨디션 안 좋은 아내를 위해서
아침식사를 차려 놓고 출근하는 남자
식당에서 젓가락질 못하는 날 위해서
포크를 챙겨주는 자상한 남자
한 달에 하루는 나에게 특별한 휴가를 주는 남자
영화나 책 내용을 다이어리에 매모해서
화재삼아 이야기 나누는 남자
같이 살아보고 싶은 여자
세상 누구보다도 날 사랑해 주는
우리 어머니 같은 은혜로운 여자
이해심 많고 웃어른 공경할 줄 알고
동기간 우애 깊고 이해심이 많은 여자
나한테 잘해주는 만큼 부모님께도 잘해주는 여자
내가 조금은 모자라도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허물을 덮어주는 여자
직장에서 스트레스받고 기분이 상한 나에게
괜찮다며 토닥여주고 용기를 북돋워주는 여자
가끔은 옥상에 올라가서 밤하늘 별을 보면서
술 한 잔 나누는 센스 있는 여자
내가 요리를 못해서 맛은 없지만 맛있게 먹어주는 여자
빨래를 못해도 내가 빨아준 옷 입고 좋아하는 여자
잠을 못 이루다 가도
내가 팔베개를 해주면 살며시 잠드는 여자
내가 돈이 없어도 자존심을 세워주는 여자
글/趙相熙
기록:
이거 왜 이래?
2017년 9월21일자, 교보 HOTTRACKS의 1,400장 판매내역서.
(직인생략) 도 충분히 망측스러운데,
날짜 아래에 저런 불순물이 묻어 발행되는 판매내역서라..
2017년 9월 20일,
황치열 제1집앨범 발매 100일 기념으로 100장 릴레이.
(카페에는 사전에 공지되지 않은 일이었다)
100장씩 * 10명 = 1,000장
사면냥가의 카페 포스팅에 따르면,
이 100장 릴레이에 참가한 치열사랑 회원이 해외팬 국내팬 포함하여 10명 있었다.
교보 HOTTRACKS에 직접 송금하는 방식이었다.
나머지 400장은, 치열사랑의 기부금 통장에서 보탰다.
( 이 포스팅은 현재 삭제되어 안보인다고 한다. 혹시라도 이에 관련한 포스팅이 아직도 존재한다면 제보를 부탁한다.)
이런 경우,
즉, 전액 기부금통장에서 나가지 않고, 일부는 개인이 직접 교보에 송금하고, 일부는 기부금통장에서 충당한 경우, 회계처리는 어떻게 했는지 정말 궁금하다.
그런데…
왜 1,400장 이었을까?
한국도, 중국도, 일본도, 대만도,,,
경사스러운 일에 "4"는 사용하지 않는 숫자이다.
싱가폴은 다른가?
.
.
이거 왜 이래?
2017년 9월21일자, 교보 HOTTRACKS의 1,400장 판매내역서.
(직인생략) 도 충분히 망측스러운데,
날짜 아래에 저런 불순물이 묻어 발행되는 판매내역서라..
2017년 9월 20일,
황치열 제1집앨범 발매 100일 기념으로 100장 릴레이.
(카페에는 사전에 공지되지 않은 일이었다)
100장씩 * 10명 = 1,000장
사면냥가의 카페 포스팅에 따르면,
이 100장 릴레이에 참가한 치열사랑 회원이 해외팬 국내팬 포함하여 10명 있었다.
교보 HOTTRACKS에 직접 송금하는 방식이었다.
나머지 400장은, 치열사랑의 기부금 통장에서 보탰다.
( 이 포스팅은 현재 삭제되어 안보인다고 한다. 혹시라도 이에 관련한 포스팅이 아직도 존재한다면 제보를 부탁한다.)
이런 경우,
즉, 전액 기부금통장에서 나가지 않고, 일부는 개인이 직접 교보에 송금하고, 일부는 기부금통장에서 충당한 경우, 회계처리는 어떻게 했는지 정말 궁금하다.
그런데…
왜 1,400장 이었을까?
한국도, 중국도, 일본도, 대만도,,,
경사스러운 일에 "4"는 사용하지 않는 숫자이다.
싱가폴은 다른가?
.
.
꾸준한 운동이 주는 효과는 ‘건강’과 ‘다이어트’로 끝이 아닙니다. 운동의 가장 큰 효과는 의외로 ‘정신 수련’에 있습니다.
운동이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감 극복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는 무수히 많습니다. 굳이 연구 결과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운동 끝의 상쾌함과 개운함은 경험해본 사람은 모두 알 거예요.
강도와 시간을 떠나서, 운동은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완화하고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해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그렇다면 우울증 극복에 특히 효과적인 운동은 무엇일까요? 전문가들은 체력 단련보다 ‘스트레스 해소’가 목적이라면, 짐에서 시간을 때우는 것보다 아래의 운동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조언합니다.
1 햇빛 받으며 걷기
우울증 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 정신과 전문의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운동은 바로 걷기입니다.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의 저자 나가오 가즈히로 역시 “꾸준히 걸으면 항우울제를 끊을 수 있다”고 말했죠. 흔히 ‘우울증’이라 부르는 병은 뇌 속에 세로토닌 또는 노르아드레날린 호르몬이 부족한 상태인데, 꾸준히 걸으면 이 호르몬이 증가합니다. 하루에 5분이라도 좋으니 일단 햇빛을 받으며 걸어보세요.
2 전력 질주
자꾸만 바닥에 눕고 싶고 부정적인 생각만 들 때는 이것저것 재지 말고 밖으로 뛰어나가 ‘달려라 하니’처럼 숨이 찰 때까지 달려보세요. 코스를 따로 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발길 닿는 대로 전력 질주하면 답답함과 우울함을 단번에 날려버릴 수 있을 거예요.
3 요가
호흡과 명상, 스트레칭이 결합된 요가는 유연성을 기를 수 있음은 물론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입니다. 굳이 거금을 투자해 요가 학원에 등록하지 않아도 매트 한 장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운동 모드에 돌입할 수 있죠. 유튜브에서 스트레스 해소 요가만 검색해도 전문가의 친절한 가르침을 받을 수 있으니, 지금 당장 마음에 쏙 드는 ‘온라인 강사’를 찾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4 테니스
온 힘을 다해 공을 때리는 동시에 땀을 쭉쭉 흘리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테니스. 성인 남성이 치는 테니스공의 속도는 거의 100km에 달하는데, 이를 받아내려면 공을 주시하고 상대방의 움직임을 캐치해야 합니다. 이렇게 게임에 몰두하다 보면 ‘잡생각’일랑 모두 잊게 되죠. 소모 칼로리 역시 시간당 500kcal 정도로 단시간에 지방을 태워버릴 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5 복싱
한번 복싱에 입문한 사람은 다른 운동은 생각도 못할 정도로 그 매력에 푹 빠진다고 하죠. 모델들이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할 때 선택하는 종목 역시 복싱입니다. 글러브를 착용한 후 직접 샌드백을 타격하는 훈련이 많다 보니 스트레스가 남아 있을 리가 없죠. 줄넘기 훈련과 스텝 훈련 등 본격적으로 샌드백을 치기 전에 이미 다양한 유산소 운동을 하기 때문에 지방 감소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운동이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감 극복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는 무수히 많습니다. 굳이 연구 결과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운동 끝의 상쾌함과 개운함은 경험해본 사람은 모두 알 거예요.
강도와 시간을 떠나서, 운동은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완화하고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해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그렇다면 우울증 극복에 특히 효과적인 운동은 무엇일까요? 전문가들은 체력 단련보다 ‘스트레스 해소’가 목적이라면, 짐에서 시간을 때우는 것보다 아래의 운동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조언합니다.
1 햇빛 받으며 걷기
우울증 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 정신과 전문의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권유하는 운동은 바로 걷기입니다.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의 저자 나가오 가즈히로 역시 “꾸준히 걸으면 항우울제를 끊을 수 있다”고 말했죠. 흔히 ‘우울증’이라 부르는 병은 뇌 속에 세로토닌 또는 노르아드레날린 호르몬이 부족한 상태인데, 꾸준히 걸으면 이 호르몬이 증가합니다. 하루에 5분이라도 좋으니 일단 햇빛을 받으며 걸어보세요.
2 전력 질주
자꾸만 바닥에 눕고 싶고 부정적인 생각만 들 때는 이것저것 재지 말고 밖으로 뛰어나가 ‘달려라 하니’처럼 숨이 찰 때까지 달려보세요. 코스를 따로 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발길 닿는 대로 전력 질주하면 답답함과 우울함을 단번에 날려버릴 수 있을 거예요.
3 요가
호흡과 명상, 스트레칭이 결합된 요가는 유연성을 기를 수 있음은 물론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운동입니다. 굳이 거금을 투자해 요가 학원에 등록하지 않아도 매트 한 장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운동 모드에 돌입할 수 있죠. 유튜브에서 스트레스 해소 요가만 검색해도 전문가의 친절한 가르침을 받을 수 있으니, 지금 당장 마음에 쏙 드는 ‘온라인 강사’를 찾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4 테니스
온 힘을 다해 공을 때리는 동시에 땀을 쭉쭉 흘리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테니스. 성인 남성이 치는 테니스공의 속도는 거의 100km에 달하는데, 이를 받아내려면 공을 주시하고 상대방의 움직임을 캐치해야 합니다. 이렇게 게임에 몰두하다 보면 ‘잡생각’일랑 모두 잊게 되죠. 소모 칼로리 역시 시간당 500kcal 정도로 단시간에 지방을 태워버릴 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5 복싱
한번 복싱에 입문한 사람은 다른 운동은 생각도 못할 정도로 그 매력에 푹 빠진다고 하죠. 모델들이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할 때 선택하는 종목 역시 복싱입니다. 글러브를 착용한 후 직접 샌드백을 타격하는 훈련이 많다 보니 스트레스가 남아 있을 리가 없죠. 줄넘기 훈련과 스텝 훈련 등 본격적으로 샌드백을 치기 전에 이미 다양한 유산소 운동을 하기 때문에 지방 감소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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