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때에는 더 바랄 것 없이 행복하다가도 또 어떨때에는 산다는 것 이 그저 막막하기도 하다.

앞으로 잘 될거라고, 자신감으로 가득 차오르다가도 또 금새 하루하루가 고달파 주눅이 들곤 한다.
그래 이정도면 많은걸 가졌다고 만족하다가도 또 여전히 갖고 싶은 것이 많아 부족함을 느끼기도 한다.
이만하면 중산층이 아니겠냐 하면서도 혹 나는 최하층 노동자가 아닌가 의심스러울때도 있다.
열심히 일하며 아이들을 돌보며 보람을 느끼다가도 한 순간에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싶다.

어떤부분은 어릴적 내가 내가 바랬던 삶과 비슷하지만,또 많은 부분은 내가 꿈꿨던 삶과 너무도 달라 당황스럽다.
'희망'이라는 것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지만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기에 종종 답답하다.
암만 생각해도 답이 없는, 살아 간다는 것. 그래서 결국 내일로 생각을 미룬 채 잠이 들고 또 문을 뜨고 아이를 등원시키고 출근을 하고 금요일을 기다리며 살고 있다.

초이스 안녕~하세요?
에이스의 메인보컬 동훈입니다
초이스 여러분 생각 하다가 일코 다이어리를 보는데
맘에드는 사진이 있어서 초이스 여러분께
좀 보여 드리려고요 ㅎ
맘에 드시나요? 맘에 안드셨다면 죄송;;
그래도 전 초이스 여러분께 잘 보이고 싶어서
이렇게 늘 노력한다는 점! 알아주시면 좋겠네요
제 맘 알죠?
아무튼 초이스 여러분과 오래오래 자주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제가 더 잘 할게요
요즘 날씨도 덥고 습해서 힘든데
항상 화이팅 하는 거 잊지 마시구 아프지 말고!!
에이스 잘 부탁드려요!
초이스 사랑합니다! 내 맘속 1위
-동동훈-

#_KangDaniel

다니엘씨 안녕~
너무좋아서미침년같애요ㅋㅋㅋㅋㅋ어뜩해ㅠㅠㅠ점점빠져들어가는느낌?ㅋㅋㅋ암튼노무좋아요완전팬이거든요♡♡♡
내가지금한말이혹시평생이라도오빠한테볼여줄수없지만ㅠㅠㅠ그래도 일단은써보기로햇어요.내가좋아하는흔적이라도남겨둬야하니까요.하고싶은말이너무너무너무많은데...그거만알면되요사랑한다는거 무지무지사랑한다는거♥
강다니엘군 우리같이 꽃길만걷고갑시다:D
영원히 그대와같이 잇을게요[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