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1/22 ₍˄·͈༝·͈˄*₎ھ
아침에 꿈속에서 울다가 깨어났다
많이 억울하고 슬펐지만 마치 마음속에 남아있던
나의 감정의 쓰레기를 청소해낸 느낌이 든다

눈을 뜨자마자 그대를 생각하는 건 너무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 되었다

난 항상 외로워하면서도 혼자인 게 좋고
누구도 상관하고 싶지 않고 알고 싶지도 않았는데
요즘 들어 다른 사람이 무엇을 겪고 있고 어떤 생각들을 하고 경험했는지 궁금해진다

[玉兔捣药]
오늘 밤 붉은 달을 볼 수 있다는데 다음에 보려면 10년 후라고 한다. 불길하다고 말하는 소리도 있는데 사실 그렇게 생각하면 그런 것이다. 나는 달에 대한 안 좋은 생각들이 너무 많다...

방금 새로운 핵산 검사를 했다.
새로운 핵산 검사를 하기 전에 난 부모님과 가구 시장에 갔어.
어떤 베이비 블루 색깔의 1인용 소파를 보았다.
엉..진짜 완전 심쿵..
근데..엄청 좋아하긴 하지만 지금은 이 물건을 살 때가 아니라는 것 나도 알아..

먼곳에 있는 오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p1.X-MAS~⭐WELCOME TO THE Y'S CITY⭐
그래서 우리는 지금 일본과 홍콩 팬들이 제일 부럽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성탄절을 너와 함께 보내지 못했니?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요코하마..
내가 가장 사랑하는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ㅠㅠ..
"그럼 우린 계속 dvd를 기대하자!이제는 오직 이 방식으로 오빠를 만날 수 밖에없어."
채팅방의 분위기도 폭발했다..
지금 내 심장도 완전히 날아갔어..
하지만 내가 질투나 불만은 전혀 없어.
나의 원기옥 오빵~!!!
네가 일하는 부분에 대해서 영원히 무조건 지지하고 응원할 것이다!!!
나는 오빠가 일본에서 더 많은 팬들과 인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래!
난 오빠가 이루고픈 꿈이 모두 이루어지길 바란다!
이것은 허황한 상상이 아니다.
이것은 내가 실현될 수 있다고 믿는 현실이야!!!
오빠가 가장 공연하고 싶은 그 곳에도 틀림없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抱抱][抱抱][加油][加油][羞嗒嗒][羞嗒嗒][音乐][音乐][握手][握手][玉兔捣药][玉兔捣药]

블링크 안녕! ♥
요즘에는 투어를 다니면서 온 세상 모든 블링크랑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워요 ㅎㅎ 블링크도 우리가 많이 보고 싶었던 게 느껴져서 만나면 힘도 나고 행복합니다!!
블링크도 그렇죠?!?
무대를 하다 보면 생각보다 블링크의 표정 하나하나가 정말 잘 보이는데 눈이 마주칠 때마다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에 한 명 한 명 꼭 보고 인사해주고 싶은 마음이에요.
그리고 하루하루 공연할 때마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도 항상 생기기 때문에.. 내일도 힘내서 우리 모두가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자기 전에 인사하고 싶어서 남기는 끄적끄적 ㅎㅎ
저는 자러 갈게요!!! 내일을 위해서 ㅎㅎ 곧 봐 블링크!!
고맙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