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빵.. ❤
내 첫 사랑 ❤
너무 멋진 내 오빠 ❤
나의 달콤한 사랑 ❤
인생의 기적 ❤✨
나의 잘 생긴 왕자 ❤
우리의 축복 ❤
우리 나라의 자존심 ❤
국가 남자 친구 ❤
내 여보 ❤
나의 가장 깊은 사랑 ❤
내 평생 ❤
나의 소중한 사랑 ❤
나의 모든것 ❤
나의 영원한 사랑 ❤❤
나의 진정한 사랑 ❤❤
내 꿈의 남자 ❤
내 유일한 사랑 ❤❤
내 우주 ❤
내 인생 ❤❤
내 절반의 영혼 ❤❤
내 삶의 빛 ❤✨
우주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 ❤
내가 너무 사랑하는 나의 오빠 ❤❤❤❤❤❤❤
너무 그리워하는 내 오빠 ❤❤❤❤
내가 너무 사랑하는 남자, 세상 누구보다 내가 그리워하는 남자 ❤❤❤❤❤❤❤❤
내 남편 ❤

삶의 기억과 일상의 재발견

부산국제 사진제에서 주제전 <살과 돌>을 보았다.
남북 분단 77년인데도 아직도 남북 문제, 전쟁 이야기만 나오면 묵직한 것이 가슴을 짓누른다. 특히 텔레반 정권의 몰락 이후 무정부 상태의 아프카니스탄 카불에서 촬영한 안드레아스 로스트의 사진과 일기는 말을 잃게 만든다.

'내가 보는 것을 말로 옮기기가 너무 어렵다. 일찍이 이렇게 만연한 빈곤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먼지 자욱한 회색 풍경에 컬러 필름은 필요 없을 정도다. 옛 도시는 도시로 느껴지지 않는다.

전쟁 부상자들은 흉한 휠체어로 움푹패인 도로를 힘들게 지나가려 하고 구걸하는 어린이들이 계속 눈에 띈다. 세상의 종말이 온듯한 풍경이다.
그 속에서도 수천 달러쯤 되어 보이는 지폐를 든 환전상들이 길가에 늘어서 있다.'

우리도 겪었던 일인데 꾸며낸 이야기 같다.

오늘 우룽밀크티는 만들지 않았어.
맛이 너무 담담해서..
오늘 라떼 마셨는데.
당분이 전혀 없는 블랙커피 가루를 사용했다.
맛이 정말 충분히 써.
그래서 마음속에 덜 쓰라린 것 같아..
ㅎㅎ..이게 착각이라도 괜찮아.

p1.점심에 전보다 더 매운 국수를 먹었다.
진짜 완전 시원해..
그러니 땀을 많이 흘렸어.
하지만 이것도 독소를 배출하는 한가지 방식이죠?
가능하다면..
마음과 정서에 있는 독도 함께 가져가라.
Yeah.I wish..

먼곳에 있는 오빠~~
지금 뭐해?[挤眼][挤眼][羞嗒嗒][羞嗒嗒]
혹시 아주 바쁘죠?
아까 채팅방 대화도 많이 봤는데..
"나는 그가 어떤 브랜드의 향수를 썼는지 매우 알고 싶어."
새 팬 언니의 질문.
지금 그녀는 너에 대한 모든 것이 다 궁금해~~
예전의 우리처럼.ㅎㅎ..
"에르메스 대지 향수, 가와쿠보의 향수도 썼던 것 같은데."
어떤 팬의 대답이야.
"그럼 다음에 백화점에 가 볼게.남편에게도 같은 향수를 쓰라고 강요하고 싶어.만약 남편이 안 쓰면 아들이 쓰면도 괜찮아."
ㅋㅋㅋㅋㅋ...[笑cry][笑cry][允悲][允悲]
역시 새 팬 언니네~~
세세한 부분까지 열정이 넘쳤어.
음..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
조금 회복된 것 같아.
비록 오늘 신선한 셀카라서 표정이 좋진 않지만..[晕][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