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送给TheShy的11句新岁祝福#The Shy 选手，新的一岁，希望你能一直相信自己，不要怀疑自己，你永远是粉丝心中最好的上单。保重身体，无论你做什么决定，我们都会一直陪伴你。也希望你能继续发光发热，让世界再次呼喊你的名字。

The Shy 선수, 새로운 한 살, 항상 자신을 믿고 자신을 의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당신은 영원히 팬들의 마음속에서 가장 좋은 주문입니다.몸조심하세요, 당신이 어떤 결정을 내리든 우리는 항상 당신과 함께 할 것입니다.계속 빛나고 뜨거워져서 세상이 다시 너의 이름을 부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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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版《送杜少府之任蜀州》
『촉주로 부임하는 두소부를 보내며』
저자: 왕발（唐·王勃）
편역: 송재소
中文来源：https://t.cn/A6ojocZN
韩语版链接：https://t.cn/A6ojocZp

촉주로 부임하는 두소부를 보내며

삼진의 보좌 받는 장안성에서
바람에 안개 날리는 오진을 바라본다
그대와 이별하는 마음이야
똑같이 외지로 떠도는 사람 마음
이 세상에 마음 맞는 친구 있다면
하늘 끝도 바로 이웃인 듯하리니
이별하는 이 갈림길에서
아녀자처럼 수건을 적시지는 마세나

送杜少府之任蜀州

城阙辅三秦，风烟望五津。
与君离别意，同是宦游人。
海内存知己，天涯若比邻。
无为在歧路，儿女共沾巾。

#柳在夏[超话]#

한양대 졸업 후 1986년에는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에서 활동하였다. 라디오 스타 김현식 특집에서 <봄여름가을겨울> 멤버들이 당시 3집을 준비 중이던 김현식이 멤버들에게 곡 좀 써오라고 하니까 유재하가 그때까지 자신이 썼던 자작곡 10여곡을 다 가져다 줬다. 그런데 형평성 맞춘다고 멤버당 한 곡씩만 넣는다고 하자 유재하가 삐져서 <봄여름가을겨울>을 나갔다고 밝혔다. 이때 김현식이 받은 곡은 유재하 1집의 수록곡인 <가리워진 길>. 이후 김현식은 유재하 사후, 추모의 의미로 <그대 내 품에>를 자신의 4집에 수록했다.

여담으로 당시 유재하가 다들 한 명씩 맡고 있는 계절이 있는데 자신은 뭐냐고 묻자 김현식이 그냥 환절기 해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