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Harmony[超话]# #金钟燮[超话]# #P1Harmony1028出道两周年#
【W官咖】221028 更新相关一则
HARMONY迎来2周年
HARMONY不知不觉已经走过了2次365日
在2022年 10月 28日的时候
成长的P1Harmony
以及其旁边的P1ece
即使时间倒流,我想我可能也会选择这个组合
虽然大家如此不同
但为了对方,我们可以放下自己,爱护彼此
这是以前和最近经常突然冒出来的想法
但我还是会想,这6个人是怎么能聚在一起的呢
我希望以后HARMONY能有更多的野心
当然,现在也非常真心地站在舞台上,想展现比任何人都帅气、认真的样子
但是,为了能成为比现在更高、更多、更大的HARMONY,还有因为相信我们的家人,所以才能这么说出来、这么确信
因为他们是无论做什么都有足够的胆魄和自信心的人,所以我认为没有人会退缩或害怕
因为这是我永远爱着的家人P1Harmony
还有,也不得不说说P1ece
刚才在最后的时候谈到了自信心,是同样的心情
想成为这样的人
让P1ece对我们P1Harmony充满信心的那种人
向任何人都不会羞愧地展现,展现自己是如此优秀和帅气的孩子的那种人
还有,为了能让我们成为那样的P1Harmony ,而一直陪在我们身边的P1ece,对于你们的感谢之情,可以在不久前的一场纽约公演中看到
是一场摇滚乐队的演出
从某种意义上说,这真的是时隔很久站在观众的位置上看舞台的机会,真的很美
但我们在舞台上看P1ece的时候也一样
真的美得无法用语言来形容
无论比起任何地方、任何人
还有,当之后播放的P1Harmony的歌曲成为比任何电视剧、电影的OST都好的歌曲的时候
我想那时候就是P1ece和P1Harmony 融为一体的瞬间
总是很感谢,感激,不管是像往常一样激动的心情,还是紧张的心情,或是即使早一天也想快点见面的心情也好,都很棒
请一直注视我们,我们P1Harmony永远都会在那个地方
真的很努力地克制着缩短又缩短地写了出来,但将脑海里和心里的话都用文字写出来,好像不是那么容易的。真的很感谢大家无论什么时候,都能把钟燮的长文一字一字地装在眼睛里读出来。多亏了P1ece ,P1Harmony特别的2周年变得更特别了
就写到这儿了。一直很感谢大家
밤편지 - IU
✨迷你四辑打歌&现场&直拍视频合集:https://t.cn/A6aEqiRb
✨迷你四辑代go汇总:https://t.cn/A6aSon6S
•┈┈┈┈┈┈┈┈┈┈┈┈•
翻译:蜡笔
搬运:汤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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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Y迎来2周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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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2022年 10月 28日的时候
成长的P1Harmony
以及其旁边的P1ece
即使时间倒流,我想我可能也会选择这个组合
虽然大家如此不同
但为了对方,我们可以放下自己,爱护彼此
这是以前和最近经常突然冒出来的想法
但我还是会想,这6个人是怎么能聚在一起的呢
我希望以后HARMONY能有更多的野心
当然,现在也非常真心地站在舞台上,想展现比任何人都帅气、认真的样子
但是,为了能成为比现在更高、更多、更大的HARMONY,还有因为相信我们的家人,所以才能这么说出来、这么确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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因为这是我永远爱着的家人P1Harmony
还有,也不得不说说P1ece
刚才在最后的时候谈到了自信心,是同样的心情
想成为这样的人
让P1ece对我们P1Harmony充满信心的那种人
向任何人都不会羞愧地展现,展现自己是如此优秀和帅气的孩子的那种人
还有,为了能让我们成为那样的P1Harmony ,而一直陪在我们身边的P1ece,对于你们的感谢之情,可以在不久前的一场纽约公演中看到
是一场摇滚乐队的演出
从某种意义上说,这真的是时隔很久站在观众的位置上看舞台的机会,真的很美
但我们在舞台上看P1ece的时候也一样
真的美得无法用语言来形容
无论比起任何地方、任何人
还有,当之后播放的P1Harmony的歌曲成为比任何电视剧、电影的OST都好的歌曲的时候
我想那时候就是P1ece和P1Harmony 融为一体的瞬间
总是很感谢,感激,不管是像往常一样激动的心情,还是紧张的心情,或是即使早一天也想快点见面的心情也好,都很棒
请一直注视我们,我们P1Harmony永远都会在那个地方
真的很努力地克制着缩短又缩短地写了出来,但将脑海里和心里的话都用文字写出来,好像不是那么容易的。真的很感谢大家无论什么时候,都能把钟燮的长文一字一字地装在眼睛里读出来。多亏了P1ece ,P1Harmony特别的2周年变得更特别了
就写到这儿了。一直很感谢大家
밤편지 - 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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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蜡笔
搬运:汤饭
혹시 이런 화면을 상상할 수 있을까?
어느 동창회에서..
오랜만에 만난 동창들이 모두 가까이 앉아 있어.
모두들 열정적으로 교류하고 있지만..
근데 그들이 말할 땐..
물 마실 때..
혹은 사고하는 어느 순간..
모두들 상대방의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었어.
"너 또 마른 것 같아.다이어트 제품 뭐 드셨나?"
"너의 피부가 왜 또 하얗게 변했니?무슨 피부 보호 제품을 썼는지어서 알려 줘!"
그러니 나도 어떤 착각이 드는 것 같아.
이것은 동창회가 아니라 정보 교류대회이야...
조용한 나는 표현할것도 자랑할것도 없는데..
근데 어느 순간..
"이 옷의 디자인이 정말 예쁘다.어떤 브랜드?완전 비싸지?"
"아니.아주 싸다.그냥 ¥20원."
나는 당연히 상대방의 질문에 성실하게 대답했다.
하지만 상대방의 반응과 표정이 진짜 복잡해..
좀 놀랍네..
좀 혐오한 느낌..
약간 미심쩍은 눈초리..
ㅋㅋㅋ...그래서 나도 창피해..
"연말 세일행사로 구매했는데..그래서 매우 저렴다."
물론 나는 그렇게 해석하지 않았어.
물론 이것도 꽤 오래전 일인데..
이제의 난 절대 이런 난처한 상황은 없을 거야.
왜냐하면 내가 입고 다니는 옷과 액세서리는 다 그들이 묻지 않아도 아는 브랜드이니까..
사실은 내가 변한게 아니야.
그저 한가지 이치를 알았을 따름이야..
좋은 신발 한 켤레는 너를 더 많이 길을 쉽게 걷게 할 수 있다.
어떤 장소에 가면 어떤 옷 (갑옷)을 입어야 해...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서.
먼곳에 있는 오빠~~
p1.히히..오늘 네가 뜻밖에 나타났네!
고급스럽고 빛나는 트로피를 차고..
그리고 완전 뜻 깊은 상장도 있고!
진짜 엄청 행복하고 자랑스러웠던 순간이야!
네.여전히 오빠의 이 사진을 공유했다.
감개무량하니깐..
실은 너의 웃는 얼굴을 다시보고 싶어..동시에 너와 함께이 특별한 기쁨도 다시 느끼고!ㅋㅋㅋ...
혹시 운명일까?
그때 나도 택배 소포를 받았는데.
p2.넵~바로 이 아름다운 친구야~!
그러니 당시 내 마음속의 행복감은 두배가 되었어!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네가 원하는 우주를 계속 만들어라!
나도 나만의 빛을 가지고 있는 행성을 너의 우주에 입주할 것이다!
Stay with you~~매일 매일..
엉..혹시 또 자야겠지?그럼 잘자~~오빵!!![羞嗒嗒][羞嗒嗒][握手][握手][抱抱][抱抱][干杯][干杯][月亮][月亮][玉兔捣药][玉兔捣药]
어느 동창회에서..
오랜만에 만난 동창들이 모두 가까이 앉아 있어.
모두들 열정적으로 교류하고 있지만..
근데 그들이 말할 땐..
물 마실 때..
혹은 사고하는 어느 순간..
모두들 상대방의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었어.
"너 또 마른 것 같아.다이어트 제품 뭐 드셨나?"
"너의 피부가 왜 또 하얗게 변했니?무슨 피부 보호 제품을 썼는지어서 알려 줘!"
그러니 나도 어떤 착각이 드는 것 같아.
이것은 동창회가 아니라 정보 교류대회이야...
조용한 나는 표현할것도 자랑할것도 없는데..
근데 어느 순간..
"이 옷의 디자인이 정말 예쁘다.어떤 브랜드?완전 비싸지?"
"아니.아주 싸다.그냥 ¥20원."
나는 당연히 상대방의 질문에 성실하게 대답했다.
하지만 상대방의 반응과 표정이 진짜 복잡해..
좀 놀랍네..
좀 혐오한 느낌..
약간 미심쩍은 눈초리..
ㅋㅋㅋ...그래서 나도 창피해..
"연말 세일행사로 구매했는데..그래서 매우 저렴다."
물론 나는 그렇게 해석하지 않았어.
물론 이것도 꽤 오래전 일인데..
이제의 난 절대 이런 난처한 상황은 없을 거야.
왜냐하면 내가 입고 다니는 옷과 액세서리는 다 그들이 묻지 않아도 아는 브랜드이니까..
사실은 내가 변한게 아니야.
그저 한가지 이치를 알았을 따름이야..
좋은 신발 한 켤레는 너를 더 많이 길을 쉽게 걷게 할 수 있다.
어떤 장소에 가면 어떤 옷 (갑옷)을 입어야 해...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서.
먼곳에 있는 오빠~~
p1.히히..오늘 네가 뜻밖에 나타났네!
고급스럽고 빛나는 트로피를 차고..
그리고 완전 뜻 깊은 상장도 있고!
진짜 엄청 행복하고 자랑스러웠던 순간이야!
네.여전히 오빠의 이 사진을 공유했다.
감개무량하니깐..
실은 너의 웃는 얼굴을 다시보고 싶어..동시에 너와 함께이 특별한 기쁨도 다시 느끼고!ㅋㅋㅋ...
혹시 운명일까?
그때 나도 택배 소포를 받았는데.
p2.넵~바로 이 아름다운 친구야~!
그러니 당시 내 마음속의 행복감은 두배가 되었어!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네가 원하는 우주를 계속 만들어라!
나도 나만의 빛을 가지고 있는 행성을 너의 우주에 입주할 것이다!
Stay with you~~매일 매일..
엉..혹시 또 자야겠지?그럼 잘자~~오빵!!![羞嗒嗒][羞嗒嗒][握手][握手][抱抱][抱抱][干杯][干杯][月亮][月亮][玉兔捣药][玉兔捣药]
전화의 불길속에서 맺어진 전투적우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전쟁에서 중국인민지원군이 세운 불멸의 공훈은 조선의 아름다운 강산과 함께 영원히 빛날것입니다.》
중국인민지원군의 조선전선참전 72돐을 맞이한 오늘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되새겨지는 한편의 노래가 있다.
《중국인민지원군전가》,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이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전선으로 달려오며 부른 이 노래는 지난 7월 27일 위대한 전승 69돐 기념행사장에도 울려퍼졌다.
이 노래를 들으며 우리 인민은 조중 두 나라 군대가 한전호에서 어깨겯고 싸우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나날을 감회깊이 추억하였다.
전쟁초기 우리 인민군대의 맹렬한 반공격에 의하여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한 미제침략자들은 조선전쟁에 더 많은 무력을 끌어들이였다.
우리 조국에 준엄한 시련의 시기가 도래하였던 그때 중국인민은 자기의 우수한 아들딸들을 조선전선에 파견하였다.
《우리들은 조선인민의 수령 김일성장군의 령도를 받들며 조선인민군대의 영웅성과 전투적품성을 따라배우며 조선인민의 풍속습관을 존중하며 조선의 산과 물,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라도 애호하며 조선인민과 조선인민군대와 일치단결하여 미제국주의침략군대를 철저히 소멸할것을 맹세한다.》
이것은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이 조선전선으로 출전하며 다진 선서이다.
그들은 이 심장의 언약을 지켜 적들의 가스탄에 질식되면서도, 원쑤의 흉탄에 목숨을 잃으면서도 굴함을 모르고 용감하게 싸웠다.
어느날 한 구분대는 상감령부근의 고지에 대한 공격전투를 진행하였다.전투는 시작부터 가렬하였다.적화점들이 사납게 울부짖으며 미친듯이 불을 토하였다.적화점들을 까부시기 위하여 동틀무렵 황계광용사를 비롯한 세 용사가 결사전에 나섰다.그들은 성난 사자마냥 화점으로 육박하였다.그 과정에 두명의 용사들이 희생되였다.
황계광용사도 팔과 어깨에 심한 부상을 당하였다.하지만 그는 전진을 멈추지 않았으며 피끓는 가슴으로 적의 화구를 막아 부대의 돌격로를 열었다.
미제를 쳐부시는 3년간의 전쟁에서 중국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이 세운 영웅적위훈은 상감령에만 아로새겨져있는것이 아니다.
장진호반과 청천강반, 391고지 등 이르는 곳마다에서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은 숭고한 희생정신과 국제주의적의리, 뜨거운 전우애를 발휘하면서 많은 유명무명의 영웅전사들을 배출하였다.
허가붕영웅도 미친듯이 불을 토하는 적의 화점때문에 구분대가 전진하지 못하자 자기의 몸으로 화점을 막았다.그가 불사신같이 몸을 일으키는 모습을 지켜보는 전우들의 귀전에 울려온 영웅의 웨침은 무엇이였던가.
《형제의 나라 조선을 위하여 앞으로!》
이것은 허가붕영웅만이 아닌 모든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의 한결같은 심정이였다.얼마나 많은 그들의 위훈담이 조국해방전쟁사의 갈피에 새겨져있는가.
중국인민지원군의 세 용사는 어느한 전투에서 수십배나 되는 적을 소탕하고 고지탈환에 성공하였다.
적들의 끊임없는 폭격과 포격으로 하여 고지우에 쌓였던 눈이 다 없어지고 푸른 소나무가 새까맣게 불타버리자 진지를 지키던 지원군용사들은 다시 결사전에 나섰다.
두팔에 적탄을 맞고도 명중탄을 계속 퍼부은 중국인민지원군 병사도 있었다.
탄약이 떨어지자 마지막까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적을 쓸어눕히였으며 차라리 죽을지언정 포로는 되지 않겠다고 하면서 높은 절벽에서 뛰여내린 《죽을지언정 굴하지 않는 8용사》로 알려진 병사들도 있었다.
중국인민지원군 특등공신 왕안전은 온몸에 여러군데나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도 2일동안 10여차례나 되는 적들의 맹렬한 공격을 단신으로 격퇴하고 적 수백명을 살상하였다.
《월봉산영웅중대》, 《양근사영웅소대》를 비롯한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의 대중적영웅주의를 보여주는 잊을수 없는 부름들은 또 얼마나 많던가.
지금도 그들이 지켜싸운 내 조국의 산봉우리와 령마루들에 올라 조용히 귀기울이면 이런 불같은 웨침이 들려오는듯싶다.
《사랑하는 조선, 그것이 어찌 내 고향, 내 조국과 다르랴!적탄은 비록 나의 생명을 빼앗아도 사랑하는 조선의 형제들은 빼앗지 못한다.》
《내 침략자의 총탄에 맞아 쓰러져도 동무여!내 시체앞에서 걸음을 멈추지 말라.조선인민을 위하여, 희생된 동지의 원쑤를 갚기 위하여 계속 용감하게 전진하라!》
《나의 심장이 고동치는한 이 고지는 나의 고지이며 조선인민의것이다!》
이 피끓는 웨침과 함께 우리 조국의 산과 고지마다에서 귀중한 청춘과 생명을 바친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살아있다.
우리 인민군대와 함께 포연탄우를 헤치며 이 땅의 산과 들에 붉은 피를 뿌린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의 위훈은 노래 《중국인민지원군전가》와 더불어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전쟁에서 중국인민지원군이 세운 불멸의 공훈은 조선의 아름다운 강산과 함께 영원히 빛날것입니다.》
중국인민지원군의 조선전선참전 72돐을 맞이한 오늘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되새겨지는 한편의 노래가 있다.
《중국인민지원군전가》,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이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전선으로 달려오며 부른 이 노래는 지난 7월 27일 위대한 전승 69돐 기념행사장에도 울려퍼졌다.
이 노래를 들으며 우리 인민은 조중 두 나라 군대가 한전호에서 어깨겯고 싸우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나날을 감회깊이 추억하였다.
전쟁초기 우리 인민군대의 맹렬한 반공격에 의하여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한 미제침략자들은 조선전쟁에 더 많은 무력을 끌어들이였다.
우리 조국에 준엄한 시련의 시기가 도래하였던 그때 중국인민은 자기의 우수한 아들딸들을 조선전선에 파견하였다.
《우리들은 조선인민의 수령 김일성장군의 령도를 받들며 조선인민군대의 영웅성과 전투적품성을 따라배우며 조선인민의 풍속습관을 존중하며 조선의 산과 물,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라도 애호하며 조선인민과 조선인민군대와 일치단결하여 미제국주의침략군대를 철저히 소멸할것을 맹세한다.》
이것은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이 조선전선으로 출전하며 다진 선서이다.
그들은 이 심장의 언약을 지켜 적들의 가스탄에 질식되면서도, 원쑤의 흉탄에 목숨을 잃으면서도 굴함을 모르고 용감하게 싸웠다.
어느날 한 구분대는 상감령부근의 고지에 대한 공격전투를 진행하였다.전투는 시작부터 가렬하였다.적화점들이 사납게 울부짖으며 미친듯이 불을 토하였다.적화점들을 까부시기 위하여 동틀무렵 황계광용사를 비롯한 세 용사가 결사전에 나섰다.그들은 성난 사자마냥 화점으로 육박하였다.그 과정에 두명의 용사들이 희생되였다.
황계광용사도 팔과 어깨에 심한 부상을 당하였다.하지만 그는 전진을 멈추지 않았으며 피끓는 가슴으로 적의 화구를 막아 부대의 돌격로를 열었다.
미제를 쳐부시는 3년간의 전쟁에서 중국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이 세운 영웅적위훈은 상감령에만 아로새겨져있는것이 아니다.
장진호반과 청천강반, 391고지 등 이르는 곳마다에서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은 숭고한 희생정신과 국제주의적의리, 뜨거운 전우애를 발휘하면서 많은 유명무명의 영웅전사들을 배출하였다.
허가붕영웅도 미친듯이 불을 토하는 적의 화점때문에 구분대가 전진하지 못하자 자기의 몸으로 화점을 막았다.그가 불사신같이 몸을 일으키는 모습을 지켜보는 전우들의 귀전에 울려온 영웅의 웨침은 무엇이였던가.
《형제의 나라 조선을 위하여 앞으로!》
이것은 허가붕영웅만이 아닌 모든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의 한결같은 심정이였다.얼마나 많은 그들의 위훈담이 조국해방전쟁사의 갈피에 새겨져있는가.
중국인민지원군의 세 용사는 어느한 전투에서 수십배나 되는 적을 소탕하고 고지탈환에 성공하였다.
적들의 끊임없는 폭격과 포격으로 하여 고지우에 쌓였던 눈이 다 없어지고 푸른 소나무가 새까맣게 불타버리자 진지를 지키던 지원군용사들은 다시 결사전에 나섰다.
두팔에 적탄을 맞고도 명중탄을 계속 퍼부은 중국인민지원군 병사도 있었다.
탄약이 떨어지자 마지막까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적을 쓸어눕히였으며 차라리 죽을지언정 포로는 되지 않겠다고 하면서 높은 절벽에서 뛰여내린 《죽을지언정 굴하지 않는 8용사》로 알려진 병사들도 있었다.
중국인민지원군 특등공신 왕안전은 온몸에 여러군데나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도 2일동안 10여차례나 되는 적들의 맹렬한 공격을 단신으로 격퇴하고 적 수백명을 살상하였다.
《월봉산영웅중대》, 《양근사영웅소대》를 비롯한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의 대중적영웅주의를 보여주는 잊을수 없는 부름들은 또 얼마나 많던가.
지금도 그들이 지켜싸운 내 조국의 산봉우리와 령마루들에 올라 조용히 귀기울이면 이런 불같은 웨침이 들려오는듯싶다.
《사랑하는 조선, 그것이 어찌 내 고향, 내 조국과 다르랴!적탄은 비록 나의 생명을 빼앗아도 사랑하는 조선의 형제들은 빼앗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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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심장이 고동치는한 이 고지는 나의 고지이며 조선인민의것이다!》
이 피끓는 웨침과 함께 우리 조국의 산과 고지마다에서 귀중한 청춘과 생명을 바친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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