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十代[超话]#
搬运

220811 月光社更新

宰灿尼推荐的歌曲清单：
헬스 아리SONG : 카라
드라이브 아리SONG : DPR CREAM
긴장 제로 아리SONG : offonoff <춤>
실패 후유 아리SONG : 소녀시대 <힘내>
힙한 응원 아리SONG : 릴러말즈 feat. Hannah
로맨틱 코미디 아리SONG : 허각 <바보야>
Love myself 아리SONG : 지코 <너는 나 나는 너>
퇴사 앞둔 출근길 아리SONG : D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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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무엇을까?한 가지밖에 선택할 수 없다."
음..솔직히..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답은 은빛이다.
만약 다른 행성의 별들이 모두 노란색이라면..
내 행성에서 별은 틀림없이 다 은색이어야 해.
맞아.미래적인 느낌 충만한 빛깔.
어떤 기분도 보이지 않는 차가운 색깔.

오늘은 칠석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특별한 계획이 없는데.
꼭 축복해야 한다면..
나는 자신에게 오늘을 조용히 보낸 것을 축복하고 싶어.
사실은 꿈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하지만 꿈 속의 나는 왜 여전히 다른 사람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있을까?
꿈에서 내가 준비한 풍선마다 다른 색깔이었다.
나는 끈에 여러 가지 특별한 선물을 묶었어.
축하 카드.초콜릿.캐릭터 자석.그리고 색깔 사탕도 있는데.
엉.꿈속의 나는 귀여운 선생님이었다.
계속 학생들에게 명절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데.
하지만 가능하다면..
현실적으로는 난 정말 로맨틱한 선물을 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
나도 특별한 공주니까.

먼곳에 있는 오빠..
오늘 너의 스케줄이 뭐니?
아무튼 집에서 요리하든 직장에서 일하든..
난 네가 오늘을 행복하게 보내길 바래.
음.우리 오늘도 같이 화이팅하자~~[奋斗][奋斗][握手][握手][阿玛尼芍药][阿玛尼芍药]
.
.
.
.
아..사실 꿈에서 어떤 배우 아저씨를 봤는데.
하늘에서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는 부드럽게 내 뒤에서 우산을 씌워 주었어.
꿈에서 공주가 된 기분이 진짜 좋아.
물론 현실생활에서 나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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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맨틱 에러: 더 무비(김수정 감독)'가 명장면으로 제작된 스페셜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안하무인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의 극과 극 청춘 캠퍼스 로맨스를 그린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를 극장판으로 확장한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2종은 왓챠 드라마로 공개됐을 당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명장면이 담겨 설레는 마음을 더한다.

첫 번째 포스터는 상우가 곤경에 빠진 자신을 도와주다 다친 재영의 상처를 직접 치료해주는 장면과 함께 "싫은 건 싫은 거고, 고마운 건 고마운 거니까”라는 상우의 대사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장면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 서로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호감을 느끼게 되는 순간으로 관계의 변화를 예고하는 의미 있는 장면이다.

또 다른 포스터는 진지한 표정으로 상우를 바라보는 재영의 모습과 놀란 표정으로 마주 선 상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가슴 뛰는 에러가 나타났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두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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