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语[超话]#
힘들죠, 요즘.
很累吧,最近
사랑엔 늘 실패하고, 꿈은 멀리 있는 것 같고
总在爱情中失败,梦想感觉离自己又很远
인간관계는 또 뭐가 그리 어려운지
人际关系不知为何又如此艰难
갈수록 사람들과 멀어지게 되는 것 같고
越来越觉得自己与他人日渐疏远
다들 나 빼고 잘 사는 것만 같진 않나요.
感觉除了我,别人不是都过得很好的样子?
혼자서 발 동동 구르고 있는 것 같고,
独自一人在那急得跺脚
나만 힘든 거 아니라고, 다들 힘들다고 하는데
虽然说不只有我感到艰辛,别人也很辛苦
또 남들 다 힘들다고 내가 안 힘든 건 아니잖아요.
但也不能说别人都辛苦,就自己不辛苦吧
많이 힘들죠, 외롭고, 힘들어 보여요. 지친 게 보여요.
很累吧,很孤独吧,看起来很累,很疲倦
근데 있잖아요. 그래도 당신 멋있는 사람이에요.
但是呢,就算如此,你也是个帅气的人
혼자 힘들어하면서 어떻게든 버텨내려 하는
独自一人艰辛着,但不管怎样始终坚持着
당신이 정말 진심으로 멋있어요.
这样的你真的真心很帅气
당신에게 너무 애쓰지 않아도
我想对你说不用太过费力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没事的这样的话
이미 당신은 존재 자체만으로
仅仅是你的存在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니까요.
就已经足够是个有价值的人
오늘만큼은 근심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푹 쉬어요.
暂时收起近期这些忧愁和担心,好好休息吧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今天你也辛苦了
고마워요. 버텨줘서 고마워요.
谢谢你,谢谢你能坚持下去
당신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真的很为你感到骄傲
박찬위 에세이/ '요즘 많이 힘들죠'
박찬위 随笔/最近很累吧
#韩语##韩语美文#
힘들죠, 요즘.
很累吧,最近
사랑엔 늘 실패하고, 꿈은 멀리 있는 것 같고
总在爱情中失败,梦想感觉离自己又很远
인간관계는 또 뭐가 그리 어려운지
人际关系不知为何又如此艰难
갈수록 사람들과 멀어지게 되는 것 같고
越来越觉得自己与他人日渐疏远
다들 나 빼고 잘 사는 것만 같진 않나요.
感觉除了我,别人不是都过得很好的样子?
혼자서 발 동동 구르고 있는 것 같고,
独自一人在那急得跺脚
나만 힘든 거 아니라고, 다들 힘들다고 하는데
虽然说不只有我感到艰辛,别人也很辛苦
또 남들 다 힘들다고 내가 안 힘든 건 아니잖아요.
但也不能说别人都辛苦,就自己不辛苦吧
많이 힘들죠, 외롭고, 힘들어 보여요. 지친 게 보여요.
很累吧,很孤独吧,看起来很累,很疲倦
근데 있잖아요. 그래도 당신 멋있는 사람이에요.
但是呢,就算如此,你也是个帅气的人
혼자 힘들어하면서 어떻게든 버텨내려 하는
独自一人艰辛着,但不管怎样始终坚持着
당신이 정말 진심으로 멋있어요.
这样的你真的真心很帅气
당신에게 너무 애쓰지 않아도
我想对你说不用太过费力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没事的这样的话
이미 당신은 존재 자체만으로
仅仅是你的存在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니까요.
就已经足够是个有价值的人
오늘만큼은 근심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푹 쉬어요.
暂时收起近期这些忧愁和担心,好好休息吧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今天你也辛苦了
고마워요. 버텨줘서 고마워요.
谢谢你,谢谢你能坚持下去
당신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真的很为你感到骄傲
박찬위 에세이/ '요즘 많이 힘들죠'
박찬위 随笔/最近很累吧
#韩语##韩语美文#
p1.9 대행성..
이렇게 사진으로 행성을 관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야.
물론 지구를 제일 좋아해야 한다.
우리 인류의 공동의 삶의 터전이니까.
하지만 개인적으로 수성을 제일 좋아해..
역시 사고와 지식을 대표하는 행성이야~~
무수한 가능성을 숨겨놓은 듯해..
그리고 미지의 부분을 탐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엉~바로 이런 느낌이야.
그리고..나도 수성의 색깔을 가장 좋아한다.
무수히 많은 별들을 간직한 보석과 같아..
진짜 엄청 아름답죠?
"난 토성이 가장 특별하다고 생각해.그 주위에만 후광이 있으니까."
네~이것은 사실이야.
그래서 각자의 취향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사실 이 사진을 보면서..나도 갑자기 다른 생각이 떠올랐네..
혹시 미래의 어느 날엔..
인류는 각 행성으로 여행을 갈 수 있을까?
우와...아마 어려웠을 텐데?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지금 촬영장에서 일하고 있죠?
ㅋㅋ..사실 나도 새로운 임무를 받았다.
내일 오전에 작가 협회 회의에 가야 해.
대본팀 구성을 위해..
오늘은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 동영상 몇 개를 먼저 봐야겠어.
처음 배우는 임무는 5분 정도의 짧은 대본을 쓰는 것이다.
그래서 기존 영상속의 포커스와 스타일을 먼저 잡아야 한다..
이 기초 위에 다시 나 개인의 색채를 첨가해.
음..아무튼 난 일단 이렇게 계획했는데.
히히..비록 전혀 공부하지 않은 분야지만..
근데 분명 내가 익숙한 부분도 있는데.
그렇게 익숙했던 부분은 바로 내 속마음 힘과 갑옷이야.
신선한 부분은?
아마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을 거야.
어쩌면 나에게 또 다른 세상의 문을 열어줄 수 있을지도 몰라.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우리의 목표를 위해 계속 함께 전진하자!!!원기옥 오빵~우리도 함께 대박나자!!!ㅋㅋㅋㅋ..[酷][酷][干杯][干杯][抱抱][抱抱][加油][加油][玉兔捣药][玉兔捣药][握手][握手]
이렇게 사진으로 행성을 관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야.
물론 지구를 제일 좋아해야 한다.
우리 인류의 공동의 삶의 터전이니까.
하지만 개인적으로 수성을 제일 좋아해..
역시 사고와 지식을 대표하는 행성이야~~
무수한 가능성을 숨겨놓은 듯해..
그리고 미지의 부분을 탐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엉~바로 이런 느낌이야.
그리고..나도 수성의 색깔을 가장 좋아한다.
무수히 많은 별들을 간직한 보석과 같아..
진짜 엄청 아름답죠?
"난 토성이 가장 특별하다고 생각해.그 주위에만 후광이 있으니까."
네~이것은 사실이야.
그래서 각자의 취향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사실 이 사진을 보면서..나도 갑자기 다른 생각이 떠올랐네..
혹시 미래의 어느 날엔..
인류는 각 행성으로 여행을 갈 수 있을까?
우와...아마 어려웠을 텐데?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지금 촬영장에서 일하고 있죠?
ㅋㅋ..사실 나도 새로운 임무를 받았다.
내일 오전에 작가 협회 회의에 가야 해.
대본팀 구성을 위해..
오늘은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 동영상 몇 개를 먼저 봐야겠어.
처음 배우는 임무는 5분 정도의 짧은 대본을 쓰는 것이다.
그래서 기존 영상속의 포커스와 스타일을 먼저 잡아야 한다..
이 기초 위에 다시 나 개인의 색채를 첨가해.
음..아무튼 난 일단 이렇게 계획했는데.
히히..비록 전혀 공부하지 않은 분야지만..
근데 분명 내가 익숙한 부분도 있는데.
그렇게 익숙했던 부분은 바로 내 속마음 힘과 갑옷이야.
신선한 부분은?
아마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을 거야.
어쩌면 나에게 또 다른 세상의 문을 열어줄 수 있을지도 몰라.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우리의 목표를 위해 계속 함께 전진하자!!!원기옥 오빵~우리도 함께 대박나자!!!ㅋㅋㅋㅋ..[酷][酷][干杯][干杯][抱抱][抱抱][加油][加油][玉兔捣药][玉兔捣药][握手][握手]
전화의 불길속에서 맺어진 전투적우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전쟁에서 중국인민지원군이 세운 불멸의 공훈은 조선의 아름다운 강산과 함께 영원히 빛날것입니다.》
중국인민지원군의 조선전선참전 72돐을 맞이한 오늘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되새겨지는 한편의 노래가 있다.
《중국인민지원군전가》,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이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전선으로 달려오며 부른 이 노래는 지난 7월 27일 위대한 전승 69돐 기념행사장에도 울려퍼졌다.
이 노래를 들으며 우리 인민은 조중 두 나라 군대가 한전호에서 어깨겯고 싸우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나날을 감회깊이 추억하였다.
전쟁초기 우리 인민군대의 맹렬한 반공격에 의하여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한 미제침략자들은 조선전쟁에 더 많은 무력을 끌어들이였다.
우리 조국에 준엄한 시련의 시기가 도래하였던 그때 중국인민은 자기의 우수한 아들딸들을 조선전선에 파견하였다.
《우리들은 조선인민의 수령 김일성장군의 령도를 받들며 조선인민군대의 영웅성과 전투적품성을 따라배우며 조선인민의 풍속습관을 존중하며 조선의 산과 물,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라도 애호하며 조선인민과 조선인민군대와 일치단결하여 미제국주의침략군대를 철저히 소멸할것을 맹세한다.》
이것은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이 조선전선으로 출전하며 다진 선서이다.
그들은 이 심장의 언약을 지켜 적들의 가스탄에 질식되면서도, 원쑤의 흉탄에 목숨을 잃으면서도 굴함을 모르고 용감하게 싸웠다.
어느날 한 구분대는 상감령부근의 고지에 대한 공격전투를 진행하였다.전투는 시작부터 가렬하였다.적화점들이 사납게 울부짖으며 미친듯이 불을 토하였다.적화점들을 까부시기 위하여 동틀무렵 황계광용사를 비롯한 세 용사가 결사전에 나섰다.그들은 성난 사자마냥 화점으로 육박하였다.그 과정에 두명의 용사들이 희생되였다.
황계광용사도 팔과 어깨에 심한 부상을 당하였다.하지만 그는 전진을 멈추지 않았으며 피끓는 가슴으로 적의 화구를 막아 부대의 돌격로를 열었다.
미제를 쳐부시는 3년간의 전쟁에서 중국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이 세운 영웅적위훈은 상감령에만 아로새겨져있는것이 아니다.
장진호반과 청천강반, 391고지 등 이르는 곳마다에서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은 숭고한 희생정신과 국제주의적의리, 뜨거운 전우애를 발휘하면서 많은 유명무명의 영웅전사들을 배출하였다.
허가붕영웅도 미친듯이 불을 토하는 적의 화점때문에 구분대가 전진하지 못하자 자기의 몸으로 화점을 막았다.그가 불사신같이 몸을 일으키는 모습을 지켜보는 전우들의 귀전에 울려온 영웅의 웨침은 무엇이였던가.
《형제의 나라 조선을 위하여 앞으로!》
이것은 허가붕영웅만이 아닌 모든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의 한결같은 심정이였다.얼마나 많은 그들의 위훈담이 조국해방전쟁사의 갈피에 새겨져있는가.
중국인민지원군의 세 용사는 어느한 전투에서 수십배나 되는 적을 소탕하고 고지탈환에 성공하였다.
적들의 끊임없는 폭격과 포격으로 하여 고지우에 쌓였던 눈이 다 없어지고 푸른 소나무가 새까맣게 불타버리자 진지를 지키던 지원군용사들은 다시 결사전에 나섰다.
두팔에 적탄을 맞고도 명중탄을 계속 퍼부은 중국인민지원군 병사도 있었다.
탄약이 떨어지자 마지막까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적을 쓸어눕히였으며 차라리 죽을지언정 포로는 되지 않겠다고 하면서 높은 절벽에서 뛰여내린 《죽을지언정 굴하지 않는 8용사》로 알려진 병사들도 있었다.
중국인민지원군 특등공신 왕안전은 온몸에 여러군데나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도 2일동안 10여차례나 되는 적들의 맹렬한 공격을 단신으로 격퇴하고 적 수백명을 살상하였다.
《월봉산영웅중대》, 《양근사영웅소대》를 비롯한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의 대중적영웅주의를 보여주는 잊을수 없는 부름들은 또 얼마나 많던가.
지금도 그들이 지켜싸운 내 조국의 산봉우리와 령마루들에 올라 조용히 귀기울이면 이런 불같은 웨침이 들려오는듯싶다.
《사랑하는 조선, 그것이 어찌 내 고향, 내 조국과 다르랴!적탄은 비록 나의 생명을 빼앗아도 사랑하는 조선의 형제들은 빼앗지 못한다.》
《내 침략자의 총탄에 맞아 쓰러져도 동무여!내 시체앞에서 걸음을 멈추지 말라.조선인민을 위하여, 희생된 동지의 원쑤를 갚기 위하여 계속 용감하게 전진하라!》
《나의 심장이 고동치는한 이 고지는 나의 고지이며 조선인민의것이다!》
이 피끓는 웨침과 함께 우리 조국의 산과 고지마다에서 귀중한 청춘과 생명을 바친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살아있다.
우리 인민군대와 함께 포연탄우를 헤치며 이 땅의 산과 들에 붉은 피를 뿌린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의 위훈은 노래 《중국인민지원군전가》와 더불어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전쟁에서 중국인민지원군이 세운 불멸의 공훈은 조선의 아름다운 강산과 함께 영원히 빛날것입니다.》
중국인민지원군의 조선전선참전 72돐을 맞이한 오늘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되새겨지는 한편의 노래가 있다.
《중국인민지원군전가》,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이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전선으로 달려오며 부른 이 노래는 지난 7월 27일 위대한 전승 69돐 기념행사장에도 울려퍼졌다.
이 노래를 들으며 우리 인민은 조중 두 나라 군대가 한전호에서 어깨겯고 싸우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나날을 감회깊이 추억하였다.
전쟁초기 우리 인민군대의 맹렬한 반공격에 의하여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한 미제침략자들은 조선전쟁에 더 많은 무력을 끌어들이였다.
우리 조국에 준엄한 시련의 시기가 도래하였던 그때 중국인민은 자기의 우수한 아들딸들을 조선전선에 파견하였다.
《우리들은 조선인민의 수령 김일성장군의 령도를 받들며 조선인민군대의 영웅성과 전투적품성을 따라배우며 조선인민의 풍속습관을 존중하며 조선의 산과 물,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라도 애호하며 조선인민과 조선인민군대와 일치단결하여 미제국주의침략군대를 철저히 소멸할것을 맹세한다.》
이것은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이 조선전선으로 출전하며 다진 선서이다.
그들은 이 심장의 언약을 지켜 적들의 가스탄에 질식되면서도, 원쑤의 흉탄에 목숨을 잃으면서도 굴함을 모르고 용감하게 싸웠다.
어느날 한 구분대는 상감령부근의 고지에 대한 공격전투를 진행하였다.전투는 시작부터 가렬하였다.적화점들이 사납게 울부짖으며 미친듯이 불을 토하였다.적화점들을 까부시기 위하여 동틀무렵 황계광용사를 비롯한 세 용사가 결사전에 나섰다.그들은 성난 사자마냥 화점으로 육박하였다.그 과정에 두명의 용사들이 희생되였다.
황계광용사도 팔과 어깨에 심한 부상을 당하였다.하지만 그는 전진을 멈추지 않았으며 피끓는 가슴으로 적의 화구를 막아 부대의 돌격로를 열었다.
미제를 쳐부시는 3년간의 전쟁에서 중국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이 세운 영웅적위훈은 상감령에만 아로새겨져있는것이 아니다.
장진호반과 청천강반, 391고지 등 이르는 곳마다에서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은 숭고한 희생정신과 국제주의적의리, 뜨거운 전우애를 발휘하면서 많은 유명무명의 영웅전사들을 배출하였다.
허가붕영웅도 미친듯이 불을 토하는 적의 화점때문에 구분대가 전진하지 못하자 자기의 몸으로 화점을 막았다.그가 불사신같이 몸을 일으키는 모습을 지켜보는 전우들의 귀전에 울려온 영웅의 웨침은 무엇이였던가.
《형제의 나라 조선을 위하여 앞으로!》
이것은 허가붕영웅만이 아닌 모든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의 한결같은 심정이였다.얼마나 많은 그들의 위훈담이 조국해방전쟁사의 갈피에 새겨져있는가.
중국인민지원군의 세 용사는 어느한 전투에서 수십배나 되는 적을 소탕하고 고지탈환에 성공하였다.
적들의 끊임없는 폭격과 포격으로 하여 고지우에 쌓였던 눈이 다 없어지고 푸른 소나무가 새까맣게 불타버리자 진지를 지키던 지원군용사들은 다시 결사전에 나섰다.
두팔에 적탄을 맞고도 명중탄을 계속 퍼부은 중국인민지원군 병사도 있었다.
탄약이 떨어지자 마지막까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적을 쓸어눕히였으며 차라리 죽을지언정 포로는 되지 않겠다고 하면서 높은 절벽에서 뛰여내린 《죽을지언정 굴하지 않는 8용사》로 알려진 병사들도 있었다.
중국인민지원군 특등공신 왕안전은 온몸에 여러군데나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도 2일동안 10여차례나 되는 적들의 맹렬한 공격을 단신으로 격퇴하고 적 수백명을 살상하였다.
《월봉산영웅중대》, 《양근사영웅소대》를 비롯한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의 대중적영웅주의를 보여주는 잊을수 없는 부름들은 또 얼마나 많던가.
지금도 그들이 지켜싸운 내 조국의 산봉우리와 령마루들에 올라 조용히 귀기울이면 이런 불같은 웨침이 들려오는듯싶다.
《사랑하는 조선, 그것이 어찌 내 고향, 내 조국과 다르랴!적탄은 비록 나의 생명을 빼앗아도 사랑하는 조선의 형제들은 빼앗지 못한다.》
《내 침략자의 총탄에 맞아 쓰러져도 동무여!내 시체앞에서 걸음을 멈추지 말라.조선인민을 위하여, 희생된 동지의 원쑤를 갚기 위하여 계속 용감하게 전진하라!》
《나의 심장이 고동치는한 이 고지는 나의 고지이며 조선인민의것이다!》
이 피끓는 웨침과 함께 우리 조국의 산과 고지마다에서 귀중한 청춘과 생명을 바친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살아있다.
우리 인민군대와 함께 포연탄우를 헤치며 이 땅의 산과 들에 붉은 피를 뿌린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의 위훈은 노래 《중국인민지원군전가》와 더불어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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