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레모사> 김초엽

▪️당신은 아름다워요.당신은 강인해요. 당신의 움직임이 나에게 영감을 줘요.
어느 순간부터는 한나가 아닌 수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말해오기 시작했다.
내가 더는 아름답지도 강인하지도 않다면 그때는 어떻게 되는 걸까.
나는 이따금 궁금했지만 그 결말을 상상하고 싶지 않았으므로 질문도 그만두었다.

你很美丽。你很强大。你的舞动给予了我灵感。
从某个瞬间开始，除了汉娜，许多人都开始这样对我说。
如果哪天我不再美丽，不再强大，会怎样呢？
偶尔我也会好奇，但不愿去想象这个结局，因此放弃了提问。

▪️재난은 이목을 집중시킨다.재난에서 생겨난 고통만으로도 이 고난을 극복하고 이겨내는 서사를 기대하는 것만으로 재난은 충분히 스펙터클을 선사하는 볼만한 대상으로 여겨진다.

灾难总是能引人注目。仅凭着灾难带来的痛苦、世人对克服痛苦、战胜困难的叙事的那份期待，灾难就足以成为带来“壮观”感受的观看对象。

▪️현지의 자극성이란, 대개 만들어진 자극성이거든. 아무리 비극의 장소라고 해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 자체가 자극적이기란 쉽지 않지. 먹고, 자고, 생활하는 것에 무슨 자극성이 있게요?

身临其地的冲击性，通常都是打造出来的。再怎么是发生过悲剧的土地，在这里活下去的人们，他们的生活里很难找到所谓刺激。吃饭，睡觉，生活的一切能存在什么刺激性呢?

▪️내가 바라는 건 죽음이 아니었다. 나는 삶을 원했다. 누구보다도 삶을 갈망했다. 단지 다른 방식의 삶을 원할 뿐이었다.

我所期盼的结局并不是死亡。我也想活下去，比谁都渴望着生活。不过我想要的，是另一种截然不同的生活。

科幻加悬疑的元素，熟悉的故事结构和人物设定，完全出乎意料的走向和结局。原来金草叶也是会表达“纯粹的绝望”的作家啊，既有点惊喜，又有几分先入为主的羞愧。比起她的其他作品多少有些挑人，不适合作为金草叶的入门作，但也是一部不该错过的中篇小说。

난 요행심리를 완전 싫어한다고 말했지?
비록 대부분 경우에 나도 침착하고 평화로운 성격이지만..
하지만 내가 이치를 가지고 있는 갑이라면..
그럼 변론하는 일을 나도 종래로 두려워한적이 없는데.
오늘은 인터넷 슈퍼와의"전쟁"..
물론 결국은 내가 이겼다.
마지막에 25%의 배상금을 획득하였어.
근데..만약 내가 냉동 양고기공장의 책임자라면..
불량 제품은 절대 마트에 발송되지 않을 거야.
그럼 마트에서 물건을 고르는 일꾼은?
그들이 진짜 책임감이 있다면..
오늘 이런 일도 발생하지 않을 거야.안 그래?
"혹시 상대도 번거로운 일을 두려워하지?혹시 그쪽에서 책임을 추궁하지는 않겠죠?"
아마 100명의 사람들은 백 가지 생각과 선택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난 절대로 이런 "바보"를 하지 않을 거야.
모르는 분들도 이렇게 불공평한 서비스를 받아들이지 말아야 해.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너도 내 입장에 동의하는가?
히히..아무튼 오늘 나도 자신을 위해 쟁취한 적이 있었어.
p1-p4.일부러 밤까지 남겨둔 설명하는 사진들이야.
정말 잊지 않았다.
너와 관련된 사진을 어떻게 잊을 수 있니?
이것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야.
사실 이런 분위기의 너를 아주 드물게 볼 수 있네.
혹시 비가 와서 그런가?
오빠의 눈빛은 더욱 부드럽고 감성적이네~~
엉~진짜 완전 반했어~~
이렇게 친절하고 따뜻한 왕자를 누가 마다할 수 있겠는가?
사진 속 너의 상태도 완전 여유를 두고~~
그래서 널 바라보고 있을 때 나도 저절로 웃었어.
ㅋㅋㅋ..3번째 사진속의 니가 너무 귀여워..
"실은 지금도 비가 온다!"
ㅎㅎㅎ...혹시 우리에게 이 말해주고 싶은 거니?
네..넵~~하지만 너의 자세를 보면..
왜 내가 너한테 달려가서 꼭 껴안고 싶은 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직업병..상상괴벽이 또 시작됐어..
⭐아무리 어두운 밤이라도 새벽은 온다.
마스크 아래의 웃음으로 콘서트를 맞이하자!!!⭐
철리와 힘이 충만한 두 마디 말..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나도 무조건 믿는다.
내일의 너와 현장의 별들이 틀림없이 더 뜻 깊고 행복한 시간 얻을 것이다!!!
Because of you~~
이것은 필연적인 일이다.
내일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우리 라이브 킹 오빵~!!![好爱哦][好爱哦][加油][加油][干杯][干杯][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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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용캡틴.[玉兔捣药][玉兔捣药][月亮][月亮]

《我是你的男人》德国（2021）
⭐️⭐️⭐️些许尴尬，中年妇女的浪漫玛丽苏。
大表哥的声音太好听了，我想让他每晚在我床边讲英音睡前故事。[心]
"勿論 단신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大表哥的这句韩语笑死我了。[哆啦A梦微笑]
本来因为大表哥才看了这部电影，但是电影不怎么好看。前半部分大表哥成功演出了中年男人的油腻感，而且人工智能的感觉演的也不太好。女主感觉有时候好有病。你这浪漫电影设计的一些情节没达到效果，反而起反作用。[哆啦A梦害怕]
结尾还不错，就给三星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