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문학상 수상작 표절과 모방 의혹을 두고 떠들썩하게 군 일을 돌이켜보오. 결과는 변하지 않았지 않소. 심사평에서까지 모방과 표절에 대해 짚어 말했으면서도 상은 상대로 주는 것이 현실의 힘이오. 당신은 힘도 없으면서 어리석게 떠들어댄 것이 죄과였소. 문제작품에 대하여 협회에 근무하는 채씨도 표절과 모방 의혹부분을 여러가지 색상으로 표기해가면서 아주 까근히 지적한 문서를 위챗에서 보았더랬소. 그러나 그분은 상황 돌아가는 낌새를 인츰 알아차리고 몸을 사렸는데, 당신은 끝까지 바보처럼 우직했으니 죄값을 치를 수밖에 없는 것이오. 우리가 사는 현실사회는 정의나 공정, 공평, 평등, 도리, 원칙, 도덕, 상식 등으로만 통하는 곳이 절대 아니오. 당신이 그토록 열광하던 연변축구를 봐보오. 연변축구가 편파판정이나 불공정한 대우를 받았어도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는 걸 잘 알고 있는 M군인데, 모두가 침묵할 땐 당신도 주둥아리를 닥치고 있어야 했던 거요.젊은 문학도들을 포상하는 문학상을 당신이 기획했고 시상과 공모 방안 모두 당신이 작성했다고 들었소. 그러니 애정이 깊었겠지. 그런데 언제나 칼자루 쥔 놈이 이기는 것이 법이오. 당신은 닭알로 바위 치기를 했다는 비웃음의 대상이 될 뿐이오. 진리의 닭알이 위선의 바위를 쳐부순다는 말은 그저 빛깔 좋은 독버섯 같은 독계탕(毒鸡汤)일 뿐이오.
절대정의란 존재하지 않는 법이오. 그러니 아이 같은 볼멘 소리 멈추고 자신에 더 집중하고 자신을 위하여 치렬하게 정진해보오. 개인의 생활도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꾸며보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리기적인 사람이 되여보오.
나의 지청구를 기분 나쁘게 들을 수도 있겠다 생각하오. 하지만 나 자신이 있어야 민족도 있고 조국도 있고 문학도 있고 모든 게 존재하는 법이라오.
생활인임을 포기한 작가들이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조선족문단에서도 보았소. 한 때는 번뜩이는 글을 잘도 써내던 작가, 뒤에서 당신에게 도움이 안 되는 일과 말을 많이 해댔다는 그 작가 말이오. 비겁하게 뒤에 숨어 안 좋은 소문을 내고 다닌 그 량반의 고약한 추태를 나도 썩 전에 여러 사람들의 입을 통하여 전해들었소. 당신이 하는 사사건건에 대하여 험담하고 비방하면서 다닌 줄로 알고 있소. 몇 년 전 그 작가가 쓴 소설을 보고 이 량반은 작가인생이 철저히 끝나버렸다는 것을 느꼈소. 이 작가는 스스로도 나락으로 떨어진 자신의 몰골을 보면서 조바심이 나고 불안불안하여 안달복달하는 것이라 생각하오. 생뚱 맞은 글들만 써내면서 존재를 알리려고 아둥바둥하는 모습으로 늙어가는 모습이 참으로 불쌍해 보였소. 똥 싸러 가면서 휴지 들고 간 일도 혼자서 대서특필해 아주 자화자찬하는 것을 보고 창작태도가 매우 불량하다고 생각했소. 현실감을 상실한 부끄러움도 모르는 작가는 죽은 거나 마찬가지오.
당신을 협회로 불러드린 사람한테 배신에 가까운 버림을 당한 일도, 낙하산 행정인이 온갖 수작질로 당신을 외딴 섬으로 몰아내고 지독하게 괴롭히면서 내치려 했던 일도, 심지어 협회 령도가 당신의 개인택배까지 뜯어본 일도, 쓰레기더미처럼 쌓여서 먼지만 먹던 책들을 사회에 기증했다는 리유로 당신을 공공재산 람용으로 신고하겠다고 위협한 일도, 지도자란 인간이 당신에 대한 험담과 모함을 해대면서 거짓말을 꾸며서까지 사람들과 이간질에 열을 올렸던 일도…… M군이 겪은 많고 많은 일을 들은 바 있소.한번은 협회의 채씨가 “정아무개가 집정하면 당신 목부터 자를 것”이라고 말했다는 소문을 들었소. 참으로 흥미진진했소. 지도자들이 눈꼴 사나운 부하를 엿 먹이는 일(穿小鞋)은 행정세계의 굳은 관행일 뿐이오. 채씨는 또 “정아무개가 협회를 뜨는 날이 내가 협회를 떠나는 날”이라면서 충성맹세를 다졌다고 하던데… M군도 눈치를 살피면서 알짱거려야 했지만 너무 직진으로 나간게 아닌가 싶소. 피 말리는 나날을 지내오면서 깊은 깨달음을 얻었을 것이라 생각하오. 허지만 이 모든게 M군이 택한 길이고 당신이 그 길 우의 주인공이였으니 스스로 돌이켜 볼 부분도 분명 있을 것이오. 이럴 때 사람들은 ‘성찰’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겠지.
절대정의란 존재하지 않는 법이오. 그러니 아이 같은 볼멘 소리 멈추고 자신에 더 집중하고 자신을 위하여 치렬하게 정진해보오. 개인의 생활도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꾸며보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리기적인 사람이 되여보오.
나의 지청구를 기분 나쁘게 들을 수도 있겠다 생각하오. 하지만 나 자신이 있어야 민족도 있고 조국도 있고 문학도 있고 모든 게 존재하는 법이라오.
생활인임을 포기한 작가들이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조선족문단에서도 보았소. 한 때는 번뜩이는 글을 잘도 써내던 작가, 뒤에서 당신에게 도움이 안 되는 일과 말을 많이 해댔다는 그 작가 말이오. 비겁하게 뒤에 숨어 안 좋은 소문을 내고 다닌 그 량반의 고약한 추태를 나도 썩 전에 여러 사람들의 입을 통하여 전해들었소. 당신이 하는 사사건건에 대하여 험담하고 비방하면서 다닌 줄로 알고 있소. 몇 년 전 그 작가가 쓴 소설을 보고 이 량반은 작가인생이 철저히 끝나버렸다는 것을 느꼈소. 이 작가는 스스로도 나락으로 떨어진 자신의 몰골을 보면서 조바심이 나고 불안불안하여 안달복달하는 것이라 생각하오. 생뚱 맞은 글들만 써내면서 존재를 알리려고 아둥바둥하는 모습으로 늙어가는 모습이 참으로 불쌍해 보였소. 똥 싸러 가면서 휴지 들고 간 일도 혼자서 대서특필해 아주 자화자찬하는 것을 보고 창작태도가 매우 불량하다고 생각했소. 현실감을 상실한 부끄러움도 모르는 작가는 죽은 거나 마찬가지오.
당신을 협회로 불러드린 사람한테 배신에 가까운 버림을 당한 일도, 낙하산 행정인이 온갖 수작질로 당신을 외딴 섬으로 몰아내고 지독하게 괴롭히면서 내치려 했던 일도, 심지어 협회 령도가 당신의 개인택배까지 뜯어본 일도, 쓰레기더미처럼 쌓여서 먼지만 먹던 책들을 사회에 기증했다는 리유로 당신을 공공재산 람용으로 신고하겠다고 위협한 일도, 지도자란 인간이 당신에 대한 험담과 모함을 해대면서 거짓말을 꾸며서까지 사람들과 이간질에 열을 올렸던 일도…… M군이 겪은 많고 많은 일을 들은 바 있소.한번은 협회의 채씨가 “정아무개가 집정하면 당신 목부터 자를 것”이라고 말했다는 소문을 들었소. 참으로 흥미진진했소. 지도자들이 눈꼴 사나운 부하를 엿 먹이는 일(穿小鞋)은 행정세계의 굳은 관행일 뿐이오. 채씨는 또 “정아무개가 협회를 뜨는 날이 내가 협회를 떠나는 날”이라면서 충성맹세를 다졌다고 하던데… M군도 눈치를 살피면서 알짱거려야 했지만 너무 직진으로 나간게 아닌가 싶소. 피 말리는 나날을 지내오면서 깊은 깨달음을 얻었을 것이라 생각하오. 허지만 이 모든게 M군이 택한 길이고 당신이 그 길 우의 주인공이였으니 스스로 돌이켜 볼 부분도 분명 있을 것이오. 이럴 때 사람들은 ‘성찰’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겠지.
#马东锡结婚# 马东锡官宣已婚!女方:小17岁娇妻+同公司艺人。猛男硬汉&火辣娇妻的设定!你磕了吗?[心]
배우 마동석과 17살 연하 연인 예정화가 부부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마동석은 예정화에 대한 사랑꾼다운 모습을 선보이면서 혼인 신고를 완료했다는 깜짝 발표를 하였습니다. 강동구에서 열린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 참석한 마동석은 수상자로 참가했는데요.
범죄도시2로 올해 유일한 1,000만 관객을 넘겼다는 큰 기록을 세우게 되면서 직접 수상자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마동석은 시상대에 오르면서 소감을 밝혔습니다. 자신은 배우로서도 제작자로서도 아직은 많이 부족한 사람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자신을 가장 많이 응원해준 아내 예정화와 가족들 모두 사랑하고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마동석은 연인인 예정화를 아내라고 부르며 모두를 깜짝놀라게 했습니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6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공개연애를 해왔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진 뒤 언론에서는 마동석의 소속사인 빅펀치엔터테인먼트에 연락을 취했으며 한 관계자는 마동석과 예정화가 지난해 이미 혼인 신고를 완료했다고 답변했습니다.
또한 마동석과 예정화의 결혼식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는 답변을 하며 아직 결혼식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马东锡结婚##马东锡##马东锡老婆身材##韩国##重启开学季青春再出发#
배우 마동석과 17살 연하 연인 예정화가 부부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마동석은 예정화에 대한 사랑꾼다운 모습을 선보이면서 혼인 신고를 완료했다는 깜짝 발표를 하였습니다. 강동구에서 열린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 참석한 마동석은 수상자로 참가했는데요.
범죄도시2로 올해 유일한 1,000만 관객을 넘겼다는 큰 기록을 세우게 되면서 직접 수상자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마동석은 시상대에 오르면서 소감을 밝혔습니다. 자신은 배우로서도 제작자로서도 아직은 많이 부족한 사람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자신을 가장 많이 응원해준 아내 예정화와 가족들 모두 사랑하고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마동석은 연인인 예정화를 아내라고 부르며 모두를 깜짝놀라게 했습니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6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공개연애를 해왔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진 뒤 언론에서는 마동석의 소속사인 빅펀치엔터테인먼트에 연락을 취했으며 한 관계자는 마동석과 예정화가 지난해 이미 혼인 신고를 완료했다고 답변했습니다.
또한 마동석과 예정화의 결혼식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는 답변을 하며 아직 결혼식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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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超话]##韩语翻译[超话]##韩语摘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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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版《葡萄牙的高山》
『포르투갈의 높은 산』
关键词:葡萄牙
原作名:The High Mountains Of Portugal
저자: 얀 마텔([加]扬·马特尔)
역자: 공경희
韩语版链接:https://t.cn/A6oi1Rym
사랑은 집이다. 매일 아침
수도관은 거품이 이는 새로운 감정들을 나르고,
하수구는 말다툼을 씻어 내리고,
환한 창문은 활짝 열려 새로이 다진 선의의
싱그러운 공기를 받아들인다.
사랑은 흔들리지 않는 토대와
무너지지 않는 천장으로 된 집이다.
그에게도 한때 그런 집이 있었다,
그것이 무너지기 전까지는.
이제 그의 집은 어디에도 없고 —
알파마의 아파트는 수도사의 방처럼 을씨년스럽다 —
어느 집이든 발을 디디면
그의 집이 없다는 사실만 상기될 뿐이다.
애초에 율리시스 신부에게 끌린 것도
그 때문이라는 걸 토마스는 안다.
둘 다 집이 없다는 점 때문에.
爱是这样一座房子:
每天清晨水管里汩汩涌出崭新的情感,
下水道冲走昨日的争吵;
推开明亮的窗户,清风扑面而来,满是友善的味道。爱是这样一座房子:
它的根基不可撼动,它的屋顶坚不可摧。
他曾经拥有一座这样的房子,直到它被摧毁。
现在他已经没有家了,
他在阿尔法马的公寓空空荡荡,像个僧侣的房间。
每次走进别人的家,他只会想起自己已经无家可归。
他明白自己最初为什么会对乌利塞斯神父感兴趣,
只因为他们共同的对家的思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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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版《葡萄牙的高山》
『포르투갈의 높은 산』
关键词:葡萄牙
原作名:The High Mountains Of Portugal
저자: 얀 마텔([加]扬·马特尔)
역자: 공경희
韩语版链接:https://t.cn/A6oi1Rym
사랑은 집이다. 매일 아침
수도관은 거품이 이는 새로운 감정들을 나르고,
하수구는 말다툼을 씻어 내리고,
환한 창문은 활짝 열려 새로이 다진 선의의
싱그러운 공기를 받아들인다.
사랑은 흔들리지 않는 토대와
무너지지 않는 천장으로 된 집이다.
그에게도 한때 그런 집이 있었다,
그것이 무너지기 전까지는.
이제 그의 집은 어디에도 없고 —
알파마의 아파트는 수도사의 방처럼 을씨년스럽다 —
어느 집이든 발을 디디면
그의 집이 없다는 사실만 상기될 뿐이다.
애초에 율리시스 신부에게 끌린 것도
그 때문이라는 걸 토마스는 안다.
둘 다 집이 없다는 점 때문에.
爱是这样一座房子:
每天清晨水管里汩汩涌出崭新的情感,
下水道冲走昨日的争吵;
推开明亮的窗户,清风扑面而来,满是友善的味道。爱是这样一座房子:
它的根基不可撼动,它的屋顶坚不可摧。
他曾经拥有一座这样的房子,直到它被摧毁。
现在他已经没有家了,
他在阿尔法马的公寓空空荡荡,像个僧侣的房间。
每次走进别人的家,他只会想起自己已经无家可归。
他明白自己最初为什么会对乌利塞斯神父感兴趣,
只因为他们共同的对家的思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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