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会主义,万岁!
사회주의와 영원히 운명을 함께 할 신념의 구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들은 우리식 사회주의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신뢰하고있으며 삶의 터전이고 행복의 보금자리인 사회주의락원을 지키고 꽃피워나가는데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치고있습니다.》

우리 조국땅 그 어디에나 《사회주의 만세!》의 구호가 게시되여있다.거리와 마을, 일터와 협동벌마다에서 찾아볼수 있는 이 구호에는 사회주의와 영원히 운명을 함께 하며 끝없이 빛내여가려는 전체 인민의 억센 신념이 반영되여있다.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생활이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사회주의는 목숨보다 귀중하며 사회주의를 지키고 빛내이는 길에 인간의 보람찬 삶도, 조국과 민족의 운명과 미래도 있다는것은 혁명의 천만리길을 헤쳐오는 나날에 인민의 심장마다에 간직된 고귀한 철리이다.

《사회주의 만세!》, 이 구호에는 자기의 존엄높은 삶을 꽃피워주고 빛내여주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회주의제도에서 사는 인민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이 깃들어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이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다.우리 나라에서 당과 국가의 모든 로선과 정책은 철저히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를 집대성하여 세워지고 인민의 높은 자각성과 열의에 의하여 집행된다.평범한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되여 국가의 정사를 론하고 누구나 다 소질과 재능에 따라 자기의 희망을 마음껏 꽃피우는 그런 사회는 오직 우리식 사회주의밖에 없다.

모진 도전과 곤난속에서도 변함없이 실시되는 사회주의시책들과 새로 일떠선 현대적인 살림집들에서 울려퍼지는 근로자들의 행복의 웃음소리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세상에는 나라가 많아도 우리가 안겨사는 사회주의제도가 제일이며 그 품 떠나 순간도 살수 없다는것이 인민의 마음속에 간직된 확고부동한 신조이다.

《사회주의 만세!》, 이 구호에는 우리식 사회주의를 빛내이는 길에 몸과 마음을 다 바쳐가려는 전체 인민의 굳센 의지가 깃들어있다.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의 운명과 자신들의 운명을 떼여놓고 생각하여본적이 없다.

오늘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사회주의제도하에서만 자신들의 참다운 삶과 행복이 꽃펴난다는것을 명심하고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가고있다.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의 필연성을 굳게 믿고 그 어떤 도전도 과감히 맞받아나가는 인민이 있기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힘찬 전진은 그 누구도 가로막을수 없다.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에 의하여 우리식 사회주의는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안고 끝없이 승승장구하고있다.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여 인민이 부르는 사회주의만세소리는 세세년년 무궁토록 울려퍼질것이다.

본사기자

안도현 프로젝트 건설에 힘찬 발걸음을
길림신문 朝闻今日 2022-09-19 19:18 发表于吉林
[2022 전국중점매체 중국광천수의 고향— 안도 탐방]
오늘날 안도현은 현당위와 현정부의 정확한 령도 아래 상하가 단합되여 각 항 프로젝트 사업을 실속 있게 추진하면서 프로젝트 건설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9월 16일, 2022년 전국중점매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취재단은 안도현 중점프로젝트인 안도현융합매체쌍창산업원(安图县融媒双创产业园)을 방문하여 관련 건설 정황에 대해 료해했다.
안도현융합매체쌍창산업원은 총투자가 1억 800만원에 달하며 총용지면적이 2.7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이 1.6만평방메터이다. 내부에는 전통 미디어, 온라인 미디어, 휴대전화 클라이언트(手机客户端), 농촌응급방송 등을 포함한 지방 주류매체기지, 창업중심, 상무전시중심, 전자상거래 플랫폼, 5G 전시중심 등을 포함한 디지털 산업기지, 부화기업판공(孵化企业办公), 문화전시연출 홀, 박물전시관 등을 포함한 종합봉사기지를 설치하였고 부대기초시설 건설 및 부대 관련 설비의 구입 등을 완료했다.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현재 현장에는 130여 명의 로동자들이 일제히 작업을 다그치고 있는데 지하 1층은 이미 시공을 끝냈고 1, 2층은 벽돌을 쌓고 있으며 3, 4층은 골조공사(框架施工)가 진행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품질과 속도를 보장하는 전제 하에서 시공을 다그쳐 올해 년말까지 주체공정을 완성할 예정이라고 한다.
료해에 따르면 프로젝트는 준공된 후 효과적으로 자원을 집중하고 산업의 응집을 촉진하여 안도현의 문화산업 발전을 이끌어 안도 형상을 제고하는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
융합매체쌍창산업원은 안도현 프로젝트 건설의 하나의 축소판이다. 오늘날 안도현은 프로젝트 사업을 계속 실속 있게 추진하며 프로젝트건설의 ‘분발전진곡’을 연주하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안도현은 계획 실시할 천만원 이상의 프로젝트가 148개 인데 그중 추가 건설 프로젝트가 31개, 건설 예정 프로젝트가 48개, 초기 추진 프로젝트가 69개이다. 총투자는 426억원으로 이는 동기 대비 37개 프로젝트가 증가하였고 투자증가률은 12.4%이다. 그중 산업류 프로젝트는 75개, 기초시설류 프로젝트는 38개, 사회민생류 프로젝트는 35개이다.

【따사로운 해빛아래 온 나라에 백화가 만발해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백화가 만발하게 할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실현하는데서 평양화초연구소가 중요한 몫을 맡고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몸소 터전을 잡아주시고 연구사업에 필요한 설비들을 일식으로 갖추어주신 현대적인 화초연구 및 생산기지인 평양화초연구소에서 생산한 아름다운 화초들이 전국각지에로 퍼져가고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얼마전 우리는 이곳을 찾았다.

풍치수려한 대성산기슭 명당자리에 위치한 평양화초연구소 대성시험장에 들어선 우리에게 지배인 로광선동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기들의 일터를 찾아주신지 10년이 되여온다고 하면서 잊지 못할 그날에 대해 감회깊이 추억하였다.

주체101(2012)년 9월 21일 평양화초연구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장군님께서 앞을 내다보시고 평양화초연구소와 같은 훌륭한 화초연구기지를 꾸리도록 해주시였다고 하시면서 화초를 키우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에 대하여 일일이 알아보시고 꽃을 조직배양하는 방법으로 늘일데 대하여서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일군의 설명을 들으며 우리의 발길이 닿은 곳은 드넓은 화원속에 덩실하게 들어앉은 화초도매소였다.

화초선전 및 보급, 교류사업을 종합적으로 진행할수 있도록 건설된 화초도매소에는 화초전시홀과 랭저장고, 꽃제품제작실들, 과학기술보급실, 교류실이 갖추어져있었다.

전시홀에 들어서니 꽃을 사러 온 사람들로 흥성이였다.손님들에게 갖가지 꽃의 품종과 관상적가치, 생활력에 대해 설명해주던 소장 강경옥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못잊을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양화초연구소에서 꽃방들에 꽃을 많이 내보내여 우리 사람들이 병원에 입원한 사람들을 면회하러 갈 때에도 꽃을 사가지고 가게 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도매소에서 시안의 꽃방, 꽃매대들과 련계하여 꽃에 대한 인민들의 수요를 정상적으로 알아보고 직접 운반해준다는데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의 이야기를 듣느라니 꽃방과 꽃매대들에 찾아와 향기롭고 고운 꽃을 고르며 기쁨을 금치 못하던 근로자들의 모습이 안겨왔다.

그러는 우리에게 로광선동무는 도매소에서 꽃씨를 종류별로 봉투에 넣고 거기에 꽃을 재배하는 방법을 써서 시안의 꽃방, 꽃매대들과 전국의 원림단위들에 보내주고있는데 그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우리는 도매소에서 못잊을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 로동자 김금광동무를 만났다.

그는 그날의 감격을 평생 잊을수가 없다고 하면서 하나의 가슴뜨거운 사실을 이야기하는것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평양화초연구소 종업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실 때였다.별안간 그이께서 사진구도를 잡기 위해 꽃밭으로 들어가는 촬영가에게 꽃밭에 들어가면 안된다고 가볍게 타이르시는것이 아닌가.

순간 급히 꽃밭에서 물러선 촬영가는 말할것도 없고 그가 꽃밭에 들어가는것에 별로 주의를 돌리지 않았던 종업원들도 충격이 컸다고 한다.인민들에게 차례질 꽃들이 못쓰게 될세라, 이 땅을 단장할 꽃이 단 한송이라도 상할세라 그리고 꽃을 가꾼 사람들의 수고가 헛되이 될세라 그처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정녕 그이의 모습은 한없이 위대하신 인민의 어버이의 숭고한 모습이였다.

문득 우리의 눈앞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곳 종업원들이 올린 맹세의 편지를 보아주시고 보내주신 친필글발이 다시금 안겨들었다.

《내 나라 금수강산에 향기그윽한 백화가 만발하게 하라!

김정은

2012.10.10》

향기그윽한 백화!

내 나라 금수강산에 향기그윽한 백화가 만발하게 하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리상이다.

하기에 연구소를 찾으시였던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화초생산을 과학화, 공업화할데 대하여 절절히 말씀하신것 아니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다녀가신 후 평양화초연구소는 참으로 자랑찬 로정을 수놓아왔다.

꽃이 피여있는 기간이 오랜 화초들인 사철베고니아와 페투니아, 쌀비아를 비롯한 많은 화단화초를 생산하여 금수산태양궁전과 양덕온천문화휴양지,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련포온실농장 등에 보내주고 수많은 꽃들을 시안의 꽃방, 꽃매대들에 보장해주었으며 새 품종의 화초와 꽃제품을 훨씬 늘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화초연구소에서 이룩한 자랑찬 성과에 대해 듣느라니 온갖 꽃들이 만발하게 될 내 조국의 모습이 가슴벅차게 안겨왔다.

우리는 화초연구소를 오래도록 바라보았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듯싶은 수많은 화초들, 그것은 우리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주실수 있는 사랑을 다 안겨주시는 절세위인의 인민사랑의 이야기, 애국헌신의 이야기를 끝없이 새겨주고있었다.

글 본사기자 송철

사진 오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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