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드디어 새로운 전자 잡지가 제작되었네.
하지만 아직 공표할 만한 확실한 메시지를 받지 못했다..
그래서 기다릴 수밖에 없는데.
모든일이 끝나고 나니 마음도 풀린다..
"아..진짜 너무 배고파!"
이것이 바로 방금 가장 진실한 나의 느낌이야..ㅎㅎㅎㅎ...
그래서 난 매운 국수를 먹었는데..
음..따뜻한 라떼 마시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트 모양의 티라미수도 먹었다.
ㅋㅋㅋㅋㅋㅋ...
우와 우와 우와..
이 맛은 진짜 Amazing~!!!!!
그래서 솔직히....
내 식사량에 맞춰..
정말 티라미수 두 개를 더 먹을 수 있네~~
우리 용캡틴 오빠~
혹시 저녁 식사 잘 먹었니..?
난 지금 기분이 많이 회복되었다.
응~그대의 노래들 덕분에..헤헤~~[666][666][音乐][音乐][抱抱][抱抱][加油][加油][求关注][求关注][good][good]
하지만 아직 공표할 만한 확실한 메시지를 받지 못했다..
그래서 기다릴 수밖에 없는데.
모든일이 끝나고 나니 마음도 풀린다..
"아..진짜 너무 배고파!"
이것이 바로 방금 가장 진실한 나의 느낌이야..ㅎㅎㅎㅎ...
그래서 난 매운 국수를 먹었는데..
음..따뜻한 라떼 마시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트 모양의 티라미수도 먹었다.
ㅋㅋㅋㅋㅋㅋ...
우와 우와 우와..
이 맛은 진짜 Amazing~!!!!!
그래서 솔직히....
내 식사량에 맞춰..
정말 티라미수 두 개를 더 먹을 수 있네~~
우리 용캡틴 오빠~
혹시 저녁 식사 잘 먹었니..?
난 지금 기분이 많이 회복되었다.
응~그대의 노래들 덕분에..헤헤~~[666][666][音乐][音乐][抱抱][抱抱][加油][加油][求关注][求关注][good][good]
마침내 자연히 한바탕 통곡을 했다.
눈물은 정말 수도꼭지에서 흘러나오는 물처럼 멈출 수 없는데..
심장이 아프다.
다른 내장이도 다 떨리는 것 같다..
영혼 지진 같은 느낌.
이웃집에서 인테리어 하는 소리가 없었더라면..
맞은편 이웃은 내가 울 때의 비명을 틀림없이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몸속에 있는 힘이 마치 무엇에 뽑힌 것 같은데..
의자의 등받이를 양손으로 받칠 수 밖에 없었어..
하지만 이제는 숨을 쉴 수 있을 것 같아..
울면서 오늘의 기원들을 다 완성했다.
신기한 것은..
어떤 동화의 영감이 머릿속에 떠오랐네.
⭐그날 숲에 큰불이 났다.
새끼 고슴도치가 깨어났을 때 주위는 온통 깜깜했다.
"너 드디어 깼구나."
"누가 나에게 말하고 있니?"
"나야.나는 마른 우물이다.오랜 세월이 흘러 마침내 나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생겼네."
"바깥 세계는 어떻니?어떻게 해야 이곳을 떠날 수 있을까?"
"넌 다쳤어.다 나으면 다시 떠나고 싶은 일 생각하자."
사실 마른 우물도 외롭다..
새끼 고슴도치가 우물 바닥에 조용히 누워 있고.
낮에는 마른 우물과 함께 구름을 헤아린다.
밤에는 마른 우물과 함께 별 세다.
하루하루 지나가네..
그녀 몸의 상처도 점점 아물었다.
"빨리 사격해!아이고!그 비둘기가 우물 속으로 떨어진 것 같아!"
"손전등을 깜박하고 안 가져왔네.너무 어둡다..진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사냥꾼들은 마침내 떠났다.
다친 비둘기가 눈앞의 새끼 고슴도치를 경계하며 바라보고.
"겁먹지 마여.내가 온몸이 가시였지만 절대 널 다치게 하지는 않을 거야.사실 나도 그전에 상처를 받은적이 있는데..지금은 완전히 치유되었다.다 다람쥐 덕분이야.그가 상처를 치료할 약초를 보내올 것이다."
다람쥐는 마른 우물의 친구다.
1주일..2주가 지나다.
비둘기의 상처가 깨끗이 나았다.
자연히 그녀도 그곳을 떠났어.
그날 밤 우물 안에 갑자기 반딧불이가 많이 나타났다.
"진짜 너무 아름다워.."
"여기도 오랫동안 이렇게 번화한 적이 없구나."
"당신이 여기를 떠나려고?우리는 너를 도울 수 있을 것이다."
고슴도치는 자유롭던 옛날이 생각났네..
그러나 그녀는 마른 우물의 한숨도 들었어.
다음날에..작은 고슴도치는 소음 때문에 잠에서 깼다.
그녀의 눈앞에 긴 밧줄 하나가 나타났어.
"빨리 일어나라!내가 너를 데리고 여기를 떠나게 할게."
검정색 시바견이야.
고개 드는 순간..
새끼 고슴도치는 그의 빙그르르 웃는 얼굴과 오랜만에 햇빛을 보았다.⭐
음..사실 나도 궁금해..
미래에 난 어떤 방식으로 이곳을 떠날까..?
이번 생에..나를 구해줄 '검정색 시바견'은 누가 될까?
눈물은 정말 수도꼭지에서 흘러나오는 물처럼 멈출 수 없는데..
심장이 아프다.
다른 내장이도 다 떨리는 것 같다..
영혼 지진 같은 느낌.
이웃집에서 인테리어 하는 소리가 없었더라면..
맞은편 이웃은 내가 울 때의 비명을 틀림없이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몸속에 있는 힘이 마치 무엇에 뽑힌 것 같은데..
의자의 등받이를 양손으로 받칠 수 밖에 없었어..
하지만 이제는 숨을 쉴 수 있을 것 같아..
울면서 오늘의 기원들을 다 완성했다.
신기한 것은..
어떤 동화의 영감이 머릿속에 떠오랐네.
⭐그날 숲에 큰불이 났다.
새끼 고슴도치가 깨어났을 때 주위는 온통 깜깜했다.
"너 드디어 깼구나."
"누가 나에게 말하고 있니?"
"나야.나는 마른 우물이다.오랜 세월이 흘러 마침내 나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생겼네."
"바깥 세계는 어떻니?어떻게 해야 이곳을 떠날 수 있을까?"
"넌 다쳤어.다 나으면 다시 떠나고 싶은 일 생각하자."
사실 마른 우물도 외롭다..
새끼 고슴도치가 우물 바닥에 조용히 누워 있고.
낮에는 마른 우물과 함께 구름을 헤아린다.
밤에는 마른 우물과 함께 별 세다.
하루하루 지나가네..
그녀 몸의 상처도 점점 아물었다.
"빨리 사격해!아이고!그 비둘기가 우물 속으로 떨어진 것 같아!"
"손전등을 깜박하고 안 가져왔네.너무 어둡다..진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사냥꾼들은 마침내 떠났다.
다친 비둘기가 눈앞의 새끼 고슴도치를 경계하며 바라보고.
"겁먹지 마여.내가 온몸이 가시였지만 절대 널 다치게 하지는 않을 거야.사실 나도 그전에 상처를 받은적이 있는데..지금은 완전히 치유되었다.다 다람쥐 덕분이야.그가 상처를 치료할 약초를 보내올 것이다."
다람쥐는 마른 우물의 친구다.
1주일..2주가 지나다.
비둘기의 상처가 깨끗이 나았다.
자연히 그녀도 그곳을 떠났어.
그날 밤 우물 안에 갑자기 반딧불이가 많이 나타났다.
"진짜 너무 아름다워.."
"여기도 오랫동안 이렇게 번화한 적이 없구나."
"당신이 여기를 떠나려고?우리는 너를 도울 수 있을 것이다."
고슴도치는 자유롭던 옛날이 생각났네..
그러나 그녀는 마른 우물의 한숨도 들었어.
다음날에..작은 고슴도치는 소음 때문에 잠에서 깼다.
그녀의 눈앞에 긴 밧줄 하나가 나타났어.
"빨리 일어나라!내가 너를 데리고 여기를 떠나게 할게."
검정색 시바견이야.
고개 드는 순간..
새끼 고슴도치는 그의 빙그르르 웃는 얼굴과 오랜만에 햇빛을 보았다.⭐
음..사실 나도 궁금해..
미래에 난 어떤 방식으로 이곳을 떠날까..?
이번 생에..나를 구해줄 '검정색 시바견'은 누가 될까?
医疗免费 教育免费 住宅免费
生育没有负担
평범한 로동자가 터친 격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지난 4월 어느날 평양의학대학병원으로 태여난지 불과 두달 남짓한 갓난아이가 불치의 병이라는 진단을 받고 실려왔다.
의료일군들은 긴장감을 금치 못하였다.당장 수술을 해야 하였지만 환자가 너무 어린것으로 하여 선뜻 결심을 내릴수 없었던것이다.
그때 소아외과학강좌 강좌장 라혁동무의 목소리가 울리였다.
《우리 이 애를 자기의 자식으로 생각합시다.집도는 내가 하겠습니다.》
그의 말은 의료일군들은 물론 평범한 로동자인 환자의 아버지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다.곧 수술조가 구성되고 온 병원의 관심속에 수술이 시작되였다.
예견했던것처럼 수술은 헐치 않았다.온 병원이 손에 땀을 쥐고 지켜보는 속에 긴장한 분분초초가 흘렀다.
마침내 여러 시간에 걸치는 고심어린 노력끝에 수술이 성과적으로 끝났을 때 그들모두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였다.
의료일군들은 환자를 위해 더욱 뜨거운 정성을 바치였다.수술도중 두번이나 멎었던 환자의 심장이 수술후에 또다시 멎는 비상정황이 발생하였을 때였다.한초가 새롭던 그때 담당의사 박철민동무를 비롯한 의료일군들은 환자를 기어이 소생시킬 결심으로 가슴 불태우며 긴장한 치료전투를 벌려 끝내 나어린 생명을 구원하였다.
한 어린 생명을 위해 진정을 다한 사람들은 비단 의료일군들만이 아니였다.나어린 환자의 호실로는 매일과 같이 고마운 사람들의 따뜻한 정이 와닿았다.자기 자식의 병치료에 쓰려던 귀한 보약재도 서슴없이 안겨준 서성구역의 한 녀인이며 년로한 몸으로 토끼곰을 마련해가지고 환자의 어머니를 찾아와 고무해준 담당의사 박철민동무의 어머니, 함께 일하는 환자의 아버지가 집일로 마음을 쓸세라 새집들이도 도와주고 수시로 찾아와 지성을 다한 만경대차수리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
그들은 환자의 가족도 친척도 아니다.하지만 나어린 환자를 위해 그들은 친혈육의 정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하기에 완치된 딸을 안고 병원문을 나서던 시각 환자의 아버지는 이렇게 격정을 터놓았다.
《사회주의제도의 품속에서 평범한 로동자의 딸이 두번다시 태여났습니다.》
글 본사기자 장은경
사진 오진일
生育没有负担
평범한 로동자가 터친 격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지난 4월 어느날 평양의학대학병원으로 태여난지 불과 두달 남짓한 갓난아이가 불치의 병이라는 진단을 받고 실려왔다.
의료일군들은 긴장감을 금치 못하였다.당장 수술을 해야 하였지만 환자가 너무 어린것으로 하여 선뜻 결심을 내릴수 없었던것이다.
그때 소아외과학강좌 강좌장 라혁동무의 목소리가 울리였다.
《우리 이 애를 자기의 자식으로 생각합시다.집도는 내가 하겠습니다.》
그의 말은 의료일군들은 물론 평범한 로동자인 환자의 아버지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었다.곧 수술조가 구성되고 온 병원의 관심속에 수술이 시작되였다.
예견했던것처럼 수술은 헐치 않았다.온 병원이 손에 땀을 쥐고 지켜보는 속에 긴장한 분분초초가 흘렀다.
마침내 여러 시간에 걸치는 고심어린 노력끝에 수술이 성과적으로 끝났을 때 그들모두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였다.
의료일군들은 환자를 위해 더욱 뜨거운 정성을 바치였다.수술도중 두번이나 멎었던 환자의 심장이 수술후에 또다시 멎는 비상정황이 발생하였을 때였다.한초가 새롭던 그때 담당의사 박철민동무를 비롯한 의료일군들은 환자를 기어이 소생시킬 결심으로 가슴 불태우며 긴장한 치료전투를 벌려 끝내 나어린 생명을 구원하였다.
한 어린 생명을 위해 진정을 다한 사람들은 비단 의료일군들만이 아니였다.나어린 환자의 호실로는 매일과 같이 고마운 사람들의 따뜻한 정이 와닿았다.자기 자식의 병치료에 쓰려던 귀한 보약재도 서슴없이 안겨준 서성구역의 한 녀인이며 년로한 몸으로 토끼곰을 마련해가지고 환자의 어머니를 찾아와 고무해준 담당의사 박철민동무의 어머니, 함께 일하는 환자의 아버지가 집일로 마음을 쓸세라 새집들이도 도와주고 수시로 찾아와 지성을 다한 만경대차수리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
그들은 환자의 가족도 친척도 아니다.하지만 나어린 환자를 위해 그들은 친혈육의 정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하기에 완치된 딸을 안고 병원문을 나서던 시각 환자의 아버지는 이렇게 격정을 터놓았다.
《사회주의제도의 품속에서 평범한 로동자의 딸이 두번다시 태여났습니다.》
글 본사기자 장은경
사진 오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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