导演 李澈河 东神《I Believe》MV
I Believe by TVXQ
엣치 2004. 10. 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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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 곡절이 많은 뮤직비디오이기도 하고, 크고 작은 사건도 많이 생겼던 촬영.
원래 동방신기의 <믿어요>는 미국 뉴욕에서 촬영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답니다.
촬영 장소로 선택된 곳이 이곳. 센트럴 파크 분수대.

헌데..
완성된 MV를 보시면 아시다 시피.. 부산에서 찍었었죠.
광안대교입니다.

촬영을 하려고 했던 곳은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광안대교 첨탑 끝입니다.

헌데..
완성된 MV를 보시면 아시다 시피.. 이 곳도 촬영하지는 못했습니다.
촬영 막판에 허가가 나질 않아 어쩔수 없었죠.
헬기까지 렌트했는데 말입니다.
결국 최종 촬영장소는 광안대교 근처 빌딩 옥상 !

한화콘도 건물 이었습니다. ^^

그리고, 다행히도 광안대교 관리소 측에서
다리 전체를 통제할 수 있게 해 주어서 여러모로 좋은 기회를 가졌으나..

다리가 워낙 길어서 화면 속에 보이는 자동차들이 무척 아쉽기만 했는데요...
그래서, 편집을 끝내고 자동차들을 사라지게 하는 작업까지 합니다. -_-

보시죠. "비포 앤 애프터" 입니다.

작업을 하다보니까. 욕심이 생기네요..
그래서 이렇게도 해 보았죠.

뉴욕의 맨하탄 배경이 되어버립니다.
불가능했던 미국 촬영의 한을 이렇게 풀게 되다니..
허허 실실..

DOP - 한상길
Lighting - 박환
Edit - 오철영
CGI - 김태훈

"혹시 너도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니?어려울때..제일 먼저 도와줄 줄 알았던 사람이 내 부탁을 무시했다니."
"네.나도 겪어 보았는데.그래서 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어.가끔..마지막으로 해결에 도움을 준 사람은 아마 자주 연락하지 않는 사람일 것이다..ㅎㅎ.."
그래서 인생무상이야.
점심에 마라샹궈를 먹으려고 계획했는데..
마지막으로 테이크아웃 할인 행사 때문에 계획이 변경되었어.
음..혹시 오늘이 11월 11일이라서 그런가?
1111..혼자 줄을 서 있는 "사람"마다..
그래서 여기서 노래 한곡 신청하려고 한다..
우리 밴드의☞외톨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哈哈][哈哈][笑cry][笑cry][允悲][允悲][偷笑][偷笑]

피를 나눈 가족이지만..
근데 나와 엄마는 물건을 대하는 태도와 습관이 완전히 달랐다.
어제 밀크티를 시켰는데..하지만 여분의 빨대와 봉지를 엄마가 다 버렸어.
다행히..난 물건을 수집하는 습관이 있는데.
그러니 펄을 먹을 수 없는 어려움은 이미 해결되었다~히히...

먼곳에 있는 오빠~~
⭐시선이 흐려질 때
그냥 잠시 눈을 감아라
적어도 심장박동하는 소리는
여전히 시간처럼 규칙적이고
그러니 여전히 안심하게 숨을 쉴 수 있어
이 조용한 순간에도 의미가 존재하고
마음의 깨어 있으면
여전히 자신에게 솔직하다면
그럼 해답과 방향도 여전히 또렷이 빛을 발산할 거야⭐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p2.라이브가 제일 재밌다
마치 네가 직접적으로 한 이말처럼.
히히..정말 너의 확고함과 집념을 충분히 느꼈다~!!
혹시 네 마음에 여운이도 좀 더 짙어지고 있는 건 아닐까?
음..Follow your steps & Be with you FOREVER.
나도 반드시 온 힘을 다해서 니 옆에 도달할 거야!!!
나의 원기옥 오빠~Hold my hands please..[玉兔捣药][玉兔捣药][握手][握手][抱抱][抱抱][加油][加油][酷][酷]

10/11/22 ʜᴇʟʟᴏ ʚ₍˄·͈༝·͈˄*₎ɞ
오늘은 인생이 참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모가 전화 와서 벌써 나이가 70 된다고 말하는데
조금 가여웠다 결혼도 안 하고 자식도 없이 홀로 늙어가는 기분 얼마나 외롭고 섭섭했을지 짐작이 간다.

삶의 과정을 즐겨야 맞는데 우린 항상 미래만 바라보면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