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땜에 손석구에 좀 빠졌는데 재밌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 발견됐다. ㅋㅋㅋㅋ 시간 내서 한 번 봐야겠다! 개소리라고 생각해서 최근 20년동안에 <미생>만 빼고 진짜 한국 드라마 안 본지 꽤 오래됐다. 근데 최근 몇 년동안의 한국 드라마 수준 좀 늘었나 봐... [doge][doge][doge]
#韩剧Bigmouth[超话]#[污]#越来越美好的李钟硕#
2022.7.22 13:15 MBC更新文章
'빅마우스' 이종석→임윤아, 추리 촉 자극하는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빅마우스' 속 전쟁의 진원지가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이 추리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오는 29일(금)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크리에이터 장영철·정경순, 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 제작 에이스토리·스튜디오드래곤·에이맨프로젝트)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베일에 가려진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를 의미하는 단서들로 가득한 오프닝 타이틀로 시작돼 눈길을 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수많은 금괴부터 성경 속 '능력 있는 사람'이라는 뜻의 매지션 카드가 물음표를 남긴다. 하수도를 빠져나가는 커다란 쥐(Big Mouse)처럼 삼엄한 감시와 끝을 모르고 뒤얽힌 미로 같은 교도소를 유유히 빠져나가는 검은 형체는 천재사기꾼 '빅마우스'가 맞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세상엔 여러 부류의 빅마우스들이 있어"라는 박창호(이종석 분)의 말과 함께 평범한 소시민 부부의 일상도 이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승률이 채 10%도 안 되는 탓에 의뢰인들의 성화에 시달리던 박창호(이종석 분)에게 엄청난 규모의 의뢰가 들어온다. '그걸 왜 너에게 의뢰하냐'는 아내 고미호(임윤아 분)의 물음에 대답하듯 박창호를 "무능하고 말 잘 듣는 변호사"라고 칭한 최도하(김주헌 분)가 '진실을 원한다'며 그의 승부욕을 건드린다.
이에 박창호는 자신이 맡은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던 중 건드려서는 안 될 이를 자극하고 만다. 살인사건과 연관된 우정일보의 사장이자 특권층의 사모임 NR 포럼의 리더 공지훈(양경원 분)의 심기를 거스른 것. 사건을 맡은 것이 불행일지도 모른다는 누군가의 경고처럼 박창호에게 끝없는 수난이 시작돼 불길함을 자아낸다.
눈앞에서 남편을 빼앗긴 고미호는 "우리 믿고 버텨"라며 그를 다독이고 박창호 대신 진상을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감옥 안 박창호가 생사를 오가는 사이 고미호는 "어떻게 해서든 당신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낱낱이 밝혀낼 거니까"라며 의지를 다진다. 고미호가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사건과 연루된 듯 보이는 구천병원 병원장 현주희(옥자연 분)의 핍박과 위협도 거세지고 결국 박창호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무력했던 모습을 벗고 살기를 불태운다.
"지들이 맹수인 줄 알고 달려드는 놈들, 내가 다 물어 죽이려고"라던 박창호는 점차 흉악범들이 우글거리는 교도소 안에서 변화를 맞이한다. 그가 끔찍한 계략의 심장부로 들어가는 사이 고미호도 남편의 결백을 주장할 결정적 단서를 확보, 목숨을 위협당하는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승부사의 기질을 발휘한다.
진실이 밝혀진 뒤 후폭풍을 암시하듯 '사람이 죽었다'고 울부짖는 고미호의 목소리와 폭파되는 건물, 그리고 수감자들의 열띤 환호를 받으며 걸어오는 박창호 등 휘몰아치는 전개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과연 박창호와 고미호는 무사히 진실을 찾아내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빅마우스'는 한 가족의 인생을 뒤바꿔놓은 살인사건과 진실을 알아내려는 가족의 사투가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빅마우스(Big Mouse)'를 둘러싼 거대한 전쟁이 펼쳐질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솟구치게 만들고 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는 '닥터 로이어' 후속으로 오는 2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2022.7.22 13:15 MBC更新文章
'빅마우스' 이종석→임윤아, 추리 촉 자극하는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빅마우스' 속 전쟁의 진원지가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이 추리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오는 29일(금)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크리에이터 장영철·정경순, 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 제작 에이스토리·스튜디오드래곤·에이맨프로젝트)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베일에 가려진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를 의미하는 단서들로 가득한 오프닝 타이틀로 시작돼 눈길을 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수많은 금괴부터 성경 속 '능력 있는 사람'이라는 뜻의 매지션 카드가 물음표를 남긴다. 하수도를 빠져나가는 커다란 쥐(Big Mouse)처럼 삼엄한 감시와 끝을 모르고 뒤얽힌 미로 같은 교도소를 유유히 빠져나가는 검은 형체는 천재사기꾼 '빅마우스'가 맞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세상엔 여러 부류의 빅마우스들이 있어"라는 박창호(이종석 분)의 말과 함께 평범한 소시민 부부의 일상도 이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승률이 채 10%도 안 되는 탓에 의뢰인들의 성화에 시달리던 박창호(이종석 분)에게 엄청난 규모의 의뢰가 들어온다. '그걸 왜 너에게 의뢰하냐'는 아내 고미호(임윤아 분)의 물음에 대답하듯 박창호를 "무능하고 말 잘 듣는 변호사"라고 칭한 최도하(김주헌 분)가 '진실을 원한다'며 그의 승부욕을 건드린다.
이에 박창호는 자신이 맡은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던 중 건드려서는 안 될 이를 자극하고 만다. 살인사건과 연관된 우정일보의 사장이자 특권층의 사모임 NR 포럼의 리더 공지훈(양경원 분)의 심기를 거스른 것. 사건을 맡은 것이 불행일지도 모른다는 누군가의 경고처럼 박창호에게 끝없는 수난이 시작돼 불길함을 자아낸다.
눈앞에서 남편을 빼앗긴 고미호는 "우리 믿고 버텨"라며 그를 다독이고 박창호 대신 진상을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감옥 안 박창호가 생사를 오가는 사이 고미호는 "어떻게 해서든 당신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낱낱이 밝혀낼 거니까"라며 의지를 다진다. 고미호가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사건과 연루된 듯 보이는 구천병원 병원장 현주희(옥자연 분)의 핍박과 위협도 거세지고 결국 박창호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무력했던 모습을 벗고 살기를 불태운다.
"지들이 맹수인 줄 알고 달려드는 놈들, 내가 다 물어 죽이려고"라던 박창호는 점차 흉악범들이 우글거리는 교도소 안에서 변화를 맞이한다. 그가 끔찍한 계략의 심장부로 들어가는 사이 고미호도 남편의 결백을 주장할 결정적 단서를 확보, 목숨을 위협당하는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승부사의 기질을 발휘한다.
진실이 밝혀진 뒤 후폭풍을 암시하듯 '사람이 죽었다'고 울부짖는 고미호의 목소리와 폭파되는 건물, 그리고 수감자들의 열띤 환호를 받으며 걸어오는 박창호 등 휘몰아치는 전개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과연 박창호와 고미호는 무사히 진실을 찾아내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빅마우스'는 한 가족의 인생을 뒤바꿔놓은 살인사건과 진실을 알아내려는 가족의 사투가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빅마우스(Big Mouse)'를 둘러싼 거대한 전쟁이 펼쳐질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솟구치게 만들고 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는 '닥터 로이어' 후속으로 오는 2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非常律师禹英禑
Extraordinary Attorney Woo
내 이름은 우영우,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 아침에는 항상 ‘우영우 김밥’을 먹습니다. 김밥은 믿음직스러워요. 재료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예상 밖의 식감이나 맛에 놀랄 일이 없습니다.
我的名字是禹英禑,正着读倒着读都是禹英禑,大雁、西红柿、瑞士、印度人、流星、禹英禑。早餐我总是吃‘禹英禑紫菜卷’,紫菜卷很可靠,食材一目了然,因此不会被意料之外的口感或味道吓到。
내 이름은 ‘꽃부리 영’에 ‘복 우’, 꽃처럼 예쁜 복덩이란 뜻입니다. 하지만 ‘영리할 영’에 ‘어리석을 우’가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본 책을 전부 기억하지만 회전문도 못 지나가는 우영우, 영리하고 어리석은 우영우.
我的名字是花冠的‘英’和福气的‘禑’,意思是像花一样漂亮的福星,但伶俐的‘伶’和愚笨的‘愚’会不会更适合我呢?从出生到现在看过的所有书都记得,却连旋转门都不会过的禹伶愚,既伶俐又愚笨的禹伶愚。
모두 진술에 앞서 양해 말씀 드립니다. 저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가지고 있어 여러분이 보시기에 말이 어눌하고 행동이 어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법을 사랑하고 피고인을 존중하는 마음만은 여느 변호사와 다르지 않습니다. 변호인으로서 피고인을 도와 사건의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在开庭陈述前我想先请求大家的谅解,我患有自闭症谱系障碍,所以在大家看来我可能说话有点结巴,行动也不太自然,但我热爱法律、尊重被告人的心和普通律师是一样的。作为律师,我将尽全力帮助被告人并揭开事件的真相。
너는 봄날의 햇살 같아.
로스쿨 다닐 때부터그렇게 생각했어
너는 나한테 강의실의 위치와
휴강 정보와 바편 시험 범위를 알려주고
동기들이 날 놀리기나 속이거나 따돌리지 못하게하려고 노력해
다음에 직원 식당에서 김밥이 나오면 알려달래요
너는 밝고 따뜻하고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이 뽑날의 햇살" 최수연이야
你就像春天的阳光
在法学院的时候我就一直这么觉得了
你都会告诉我教室的位置和停课信息
还有考试范围的变动
还会努力阻止同学们嘲笑我 欺骗我 孤立我
刚刚你还帮我拧开瓶盖
又说下次员工餐厅如果有海苔饭卷就要通知我
你是很开朗温暖善良又温柔的人
所以你是“春日暖阳崔秀妍”
제가 이준소 를 좋아하는 게 맞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我想确认一下我喜欢李浚浩对不对。
영우 : 제가 변호사 우영우로서 일하고 있을 때도
사람들 눈에 저는 그냥 자폐인 우영우인 것 같습니다. 자폐인 우영우는 깍두기입니다. 같은 편 하면 져요. 내가 끼지 않는 게 더 낫습니다.
준호 : 나는 변호사님이랑 같은 편 하고 싶어요. 변호사님 같은 변호사가 내 편을 들어주면 좋겠어요.
英禑:即使我是以律师禹英禑的身份工作,在大家眼里我好像也只是自闭患者禹英禑而已。自闭患者禹英禑是边缘人,和我站在同一边会输的,我不参与进去会更好。
浚浩:我想和你站在同一边,我希望你这样的律师能站在我这一边。
Extraordinary Attorney Woo
내 이름은 우영우,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 아침에는 항상 ‘우영우 김밥’을 먹습니다. 김밥은 믿음직스러워요. 재료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예상 밖의 식감이나 맛에 놀랄 일이 없습니다.
我的名字是禹英禑,正着读倒着读都是禹英禑,大雁、西红柿、瑞士、印度人、流星、禹英禑。早餐我总是吃‘禹英禑紫菜卷’,紫菜卷很可靠,食材一目了然,因此不会被意料之外的口感或味道吓到。
내 이름은 ‘꽃부리 영’에 ‘복 우’, 꽃처럼 예쁜 복덩이란 뜻입니다. 하지만 ‘영리할 영’에 ‘어리석을 우’가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본 책을 전부 기억하지만 회전문도 못 지나가는 우영우, 영리하고 어리석은 우영우.
我的名字是花冠的‘英’和福气的‘禑’,意思是像花一样漂亮的福星,但伶俐的‘伶’和愚笨的‘愚’会不会更适合我呢?从出生到现在看过的所有书都记得,却连旋转门都不会过的禹伶愚,既伶俐又愚笨的禹伶愚。
모두 진술에 앞서 양해 말씀 드립니다. 저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가지고 있어 여러분이 보시기에 말이 어눌하고 행동이 어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법을 사랑하고 피고인을 존중하는 마음만은 여느 변호사와 다르지 않습니다. 변호인으로서 피고인을 도와 사건의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在开庭陈述前我想先请求大家的谅解,我患有自闭症谱系障碍,所以在大家看来我可能说话有点结巴,行动也不太自然,但我热爱法律、尊重被告人的心和普通律师是一样的。作为律师,我将尽全力帮助被告人并揭开事件的真相。
너는 봄날의 햇살 같아.
로스쿨 다닐 때부터그렇게 생각했어
너는 나한테 강의실의 위치와
휴강 정보와 바편 시험 범위를 알려주고
동기들이 날 놀리기나 속이거나 따돌리지 못하게하려고 노력해
다음에 직원 식당에서 김밥이 나오면 알려달래요
너는 밝고 따뜻하고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이 뽑날의 햇살" 최수연이야
你就像春天的阳光
在法学院的时候我就一直这么觉得了
你都会告诉我教室的位置和停课信息
还有考试范围的变动
还会努力阻止同学们嘲笑我 欺骗我 孤立我
刚刚你还帮我拧开瓶盖
又说下次员工餐厅如果有海苔饭卷就要通知我
你是很开朗温暖善良又温柔的人
所以你是“春日暖阳崔秀妍”
제가 이준소 를 좋아하는 게 맞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我想确认一下我喜欢李浚浩对不对。
영우 : 제가 변호사 우영우로서 일하고 있을 때도
사람들 눈에 저는 그냥 자폐인 우영우인 것 같습니다. 자폐인 우영우는 깍두기입니다. 같은 편 하면 져요. 내가 끼지 않는 게 더 낫습니다.
준호 : 나는 변호사님이랑 같은 편 하고 싶어요. 변호사님 같은 변호사가 내 편을 들어주면 좋겠어요.
英禑:即使我是以律师禹英禑的身份工作,在大家眼里我好像也只是自闭患者禹英禑而已。自闭患者禹英禑是边缘人,和我站在同一边会输的,我不参与进去会更好。
浚浩:我想和你站在同一边,我希望你这样的律师能站在我这一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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