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들이 좋아합니다》
류경원을 찾아서
《오늘도 사람들이 많구만요.》
《여기 류경원엔 오면 올수록 좋습니다.》
류경원을 찾은 우리의 귀가에 들려오는 사람들의 목소리였다.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자리잡은 이 사랑의 집이 인민의 마음속에 얼마나 소중히 간직되여있는가를 그 길지 않은 이야기에서도 잘 알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일은 언제나 최상의 수준에서 하여야 하며 절대로 만족을 몰라야 한다는것이 당의 요구입니다.》
우리는 1층 휴식홀에서 이곳 일군인 김명숙동무를 만났다.
《우리 류경원이 현대적인 문화후생시설로 일떠선지도 이제는 9년세월이 흘렀습니다.
저의 마음속에는 류경원을 현대적인 인민의 봉사기지로 일떠세워주시려고 로고를 바쳐가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날이 갈수록 더 뜨겁게, 더 생생히 어려옵니다.》
감격도 새로운 주체101(2012)년 7월 26일, 그날은 삼복의 무더위에 숨이 턱턱 막히던 날이였다.이날 완공단계에 이른 류경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미안실도 돌아보시며 누구나 여기에 한번 들어왔다나가면 고와지게 하여야 한다고 즐거운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그 순간 경애하는 그이의 존안에 흘러넘치던 미소를 영원히 잊을수 없습니다.자식들에게 무엇인가 좋은것을 마련해주었을 때 짓군 하는 어머니의 흐뭇한 미소였습니다.》
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자욱이 어려있는 치료체육실에 들리였다.
여러가지 운동기재를 리용하여 몸단련을 하고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안겨들었다.팔다리운동기재를 먼저 찾는다는 청년이며 자전거운동기재를 리용하니 다리근육이 튼튼해져서 정말 좋다는 로인, 회전운동기재를 리용한 후부터 허리가 쏘던 증상이 없어졌다는 동대원구역의 한 주민도 있었다.
음향안마의자도 우리의 눈길을 끌었다.의자에 설치된 나팔에서 경쾌한 선률이 울려나오고 보이지 않는 기계손이 등받이에 얹은 잔등을 서서히 문지르며 안마하는 이 기재를 리용한 사람들 누구나 쌓였던 피로가 순간에 쭉 풀리는것같다고 말한다고 한다.
김명숙동무는 치료체육실의 모든 기재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설비들이라고 하면서 자외선침대가 설치된 곳으로 안내하였다.
《아홉해전 11월 3일이였습니다.준공을 앞둔 우리 류경원에 또다시 찾아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여기 치료체육실에도 들어서시였습니다.
자외선침대가 있는 곳으로 다가가신 그이께서는 자외선침대는 리용하는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게 어느 한쪽벽면에 붙여놓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그것을 놓을 자리까지 친히 바로잡아주시였습니다.》
그 침대들에서도 다심하신 어버이의 따스한 손길이 어려와 우리의 마음은 후더워졌다.
우리는 종업원 박향미동무를 만났다.
《인민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그들의 밝은 모습을 대할 때마다 인민들이 자그마한 상처라도 입을세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에 의해 목욕탕 욕조턱의 모서리부분이 지금처럼 부드럽게 곡선을 이룬 사실이며 그이께서 습식한증칸에도 들어서시여 증기는 어떻게 쏴주며 온도는 몇℃로 보장해야 한다는데 이르기까지 일깨워주신 사실이 되새겨져 생각이 깊어집니다.》
우리는 리발실이며 청량음료점, 4층 식당에서도 위대한 어버이의 은정을 전하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해빛 눈부신 밖으로 나오니 류경원의 웅자가 새삼스럽게 눈길을 끌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나 따뜻한 저 집에서 끝없이 출렁일 행복의 물결이 그대로 지붕으로 펼쳐진듯한 인민의 봉사기지 류경원.
선뜻 걸음을 떼지 못하는 우리의 눈앞에는 이곳에서 더 활짝 꽃펴날 인민의 웃음이 가슴뜨겁게 어려왔다.
글 최문경
사진 본사기자 리경미
류경원을 찾아서
《오늘도 사람들이 많구만요.》
《여기 류경원엔 오면 올수록 좋습니다.》
류경원을 찾은 우리의 귀가에 들려오는 사람들의 목소리였다.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자리잡은 이 사랑의 집이 인민의 마음속에 얼마나 소중히 간직되여있는가를 그 길지 않은 이야기에서도 잘 알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일은 언제나 최상의 수준에서 하여야 하며 절대로 만족을 몰라야 한다는것이 당의 요구입니다.》
우리는 1층 휴식홀에서 이곳 일군인 김명숙동무를 만났다.
《우리 류경원이 현대적인 문화후생시설로 일떠선지도 이제는 9년세월이 흘렀습니다.
저의 마음속에는 류경원을 현대적인 인민의 봉사기지로 일떠세워주시려고 로고를 바쳐가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날이 갈수록 더 뜨겁게, 더 생생히 어려옵니다.》
감격도 새로운 주체101(2012)년 7월 26일, 그날은 삼복의 무더위에 숨이 턱턱 막히던 날이였다.이날 완공단계에 이른 류경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미안실도 돌아보시며 누구나 여기에 한번 들어왔다나가면 고와지게 하여야 한다고 즐거운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그 순간 경애하는 그이의 존안에 흘러넘치던 미소를 영원히 잊을수 없습니다.자식들에게 무엇인가 좋은것을 마련해주었을 때 짓군 하는 어머니의 흐뭇한 미소였습니다.》
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자욱이 어려있는 치료체육실에 들리였다.
여러가지 운동기재를 리용하여 몸단련을 하고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안겨들었다.팔다리운동기재를 먼저 찾는다는 청년이며 자전거운동기재를 리용하니 다리근육이 튼튼해져서 정말 좋다는 로인, 회전운동기재를 리용한 후부터 허리가 쏘던 증상이 없어졌다는 동대원구역의 한 주민도 있었다.
음향안마의자도 우리의 눈길을 끌었다.의자에 설치된 나팔에서 경쾌한 선률이 울려나오고 보이지 않는 기계손이 등받이에 얹은 잔등을 서서히 문지르며 안마하는 이 기재를 리용한 사람들 누구나 쌓였던 피로가 순간에 쭉 풀리는것같다고 말한다고 한다.
김명숙동무는 치료체육실의 모든 기재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설비들이라고 하면서 자외선침대가 설치된 곳으로 안내하였다.
《아홉해전 11월 3일이였습니다.준공을 앞둔 우리 류경원에 또다시 찾아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여기 치료체육실에도 들어서시였습니다.
자외선침대가 있는 곳으로 다가가신 그이께서는 자외선침대는 리용하는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게 어느 한쪽벽면에 붙여놓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그것을 놓을 자리까지 친히 바로잡아주시였습니다.》
그 침대들에서도 다심하신 어버이의 따스한 손길이 어려와 우리의 마음은 후더워졌다.
우리는 종업원 박향미동무를 만났다.
《인민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그들의 밝은 모습을 대할 때마다 인민들이 자그마한 상처라도 입을세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에 의해 목욕탕 욕조턱의 모서리부분이 지금처럼 부드럽게 곡선을 이룬 사실이며 그이께서 습식한증칸에도 들어서시여 증기는 어떻게 쏴주며 온도는 몇℃로 보장해야 한다는데 이르기까지 일깨워주신 사실이 되새겨져 생각이 깊어집니다.》
우리는 리발실이며 청량음료점, 4층 식당에서도 위대한 어버이의 은정을 전하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해빛 눈부신 밖으로 나오니 류경원의 웅자가 새삼스럽게 눈길을 끌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나 따뜻한 저 집에서 끝없이 출렁일 행복의 물결이 그대로 지붕으로 펼쳐진듯한 인민의 봉사기지 류경원.
선뜻 걸음을 떼지 못하는 우리의 눈앞에는 이곳에서 더 활짝 꽃펴날 인민의 웃음이 가슴뜨겁게 어려왔다.
글 최문경
사진 본사기자 리경미
#韩语教室每日打卡[超话]#
韩语口语和书面语的区别【停顿词】
주저어라고 하는 것은 발화 도중이나 대화 도중에 말할이가 무엇을 말할 것인지 망설이면서 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사용하는 비격식적인 단어 ‘머뭇말’을 가리킨다. 입말에서는 주저어가 쓰이는 일이 비교적 많으나 글말에서는 절대로 쓰임이 없다.
之所以叫做停顿词,是因为在说话的途中,不知道该说什么而有所犹豫 ,为了填补话语的空白部分,于是使用非格式体的词汇“停顿词”。在口语中“停顿词”使用较多,在书面中则不使用。
例:
(1) [음], 전 잘 기억이 안 나는데요. (口语)
나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书面语)
(2) [저기], 나 오늘 할 일이 많아서 갈 수 없어.(口语)
나는 오늘 할 일이 많아서 갈 수가 없다. (书面语)
除此之外,“停顿词”还包括 ‘저기요, 네,그 뭐냐, 거 뭐더라, 거시기. 에, 에또, 마...’等词。
韩语口语和书面语的区别【停顿词】
주저어라고 하는 것은 발화 도중이나 대화 도중에 말할이가 무엇을 말할 것인지 망설이면서 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사용하는 비격식적인 단어 ‘머뭇말’을 가리킨다. 입말에서는 주저어가 쓰이는 일이 비교적 많으나 글말에서는 절대로 쓰임이 없다.
之所以叫做停顿词,是因为在说话的途中,不知道该说什么而有所犹豫 ,为了填补话语的空白部分,于是使用非格式体的词汇“停顿词”。在口语中“停顿词”使用较多,在书面中则不使用。
例:
(1) [음], 전 잘 기억이 안 나는데요. (口语)
나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书面语)
(2) [저기], 나 오늘 할 일이 많아서 갈 수 없어.(口语)
나는 오늘 할 일이 많아서 갈 수가 없다. (书面语)
除此之外,“停顿词”还包括 ‘저기요, 네,그 뭐냐, 거 뭐더라, 거시기. 에, 에또, 마...’等词。
다 내려놓고 맡겨본다
푸른햇살이. 따듯한 온기가. 새들의 합창소리가.
햇살에 흔들거리는 나뭇잎이. 달콤한 가을바람이
날 통과할수 있도록..
안에 무거운 먼지들이 푸른하늘에 다 흩어지도록..
온갖나무풀향과 낙엽냄새가 내코를 간지럽히고
고요히 가라앉은 공기속. 간간히 퍼지는 새소리.구름소리
사람과곤충소리가 귓가에 머무르고
빛에 살랑거리는 나뭇잎 그림자는 눈동자를 휘감도록..
그리고..
생각이 다시 제자리를 잡는다
푸른햇살이. 따듯한 온기가. 새들의 합창소리가.
햇살에 흔들거리는 나뭇잎이. 달콤한 가을바람이
날 통과할수 있도록..
안에 무거운 먼지들이 푸른하늘에 다 흩어지도록..
온갖나무풀향과 낙엽냄새가 내코를 간지럽히고
고요히 가라앉은 공기속. 간간히 퍼지는 새소리.구름소리
사람과곤충소리가 귓가에 머무르고
빛에 살랑거리는 나뭇잎 그림자는 눈동자를 휘감도록..
그리고..
생각이 다시 제자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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