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길의 학습열의】
등교길에 오른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들이다.

산듯하고 단정한 교복차림에 넘쳐나는 청춘의 생기와 활력도 정서를 자아내지만 등교길의 짧은 시간마저도 손에 책을 들고 학습하는 모습들은 얼마나 돋보이는가.

아마 이들속에는 밤을 새워가며 수행한 학습과제를 놓고 서로의 주장을 토로하는 학생들도 있을것이고 대학기간에 여러개의 외국어를 소유할 높은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노력하는 학생들도 있을것이다.

볼수록 미덥다.

오늘의 한초한초가 래일에는 조국의 １０년, ２０년을 결정한다는 자각이 이들로 하여금 등교길에서도 손에 책을 들게 하고 쉬임없이 사색하고 탐구하게 하는것이다.

배움의 꿈과 희망을 활짝 꽃피울수 있게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는 당의 고마움을 절감한 청년대학생들의 가슴속에는 이런 맹세가 불타고있으리라.

우리의 지혜와 열정으로 어머니조국의 더 밝은 래일을 안아오자.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죽을 만큼 아파보셨나요?
유방암말기 환자였던 우리이모님!
항암치료중에 피엠을 만나서
잘못된 복용법으로 눈이 퍼렇게 멍드셔서
실명위기에 처할정도였다지요!
그래도 신기하게 피엠을 먹었을때
기억을 지울수 없어서
다시한번 믿고 드시기 시작하셔서
22번의 항암치료도 잘 이겨내시고
한여름에도 전기담요켜고 주무시던분이
현재는 여름에 반팔도 입으신대요!
머리카락도 아주 많이 나고 결도 좋으시고
눈에 고였던 피의 70%가 사라지고
1년반만에 다시 일 시작하셨대요!
본인 말씀이 피엠없으면 난 못살아!
외출할때 피엠없으면 불안해!
피엠이 날 살렸어!
하시면서 이제는 너무 피엠광팬이 되셨어요!
본인이 이렇게 건강하게 사시는 것이
아주 기적이라고 하십니다!
피엠은 이렇게 믿고 드시는 분들께
무한 사랑과 희망을 가져다주니!!!
사랑할수 밖에 없네요![跳跳][转圈][跳跳]
아직 약이랑 병행하고 계시지만!
매일매일 활력넘치게 사시는 모습
진심 축하드리고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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总结【1017回归】

[独家] N.Flying, 10月回归…入伍前最后一张完全体专辑

밴드 엔플라잉이 군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앨범을 발표한다.

26일 텐아시아 취재결과 엔플라잉은 내달 17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지난해 10월 낸 정규 1집 리패키지 'TURBULENCE' 이후 1년 만이자 멤버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앨범이다.

멤버 차훈(기타)과 김재현(드럼)은 1994년 생으로 올해 반드시 입대를 해야 한다. 보컬인 유회승은 데뷔 전 군대를 다녀왔고 리더 이승협은 2014년 다리 수술을 두 차례 받아 면제를 받았다.
엔플라잉은 그동안 자작곡으로 앨범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바. 이번 앨범 역시 엔플라잉만의 '청춘 감성'으로 가득 채운 뜻깊은 앨범이 될 전망이다.

2015년 데뷔한 엔플라잉은 '옥탑방' '봄이 부시게' '굿밤 (GOOD BAM)' '에요 (E-YO)' '아 진짜요. (Oh really.)' 'Moonshot' '진짜가 나타났다' '뜨거운 감자' 등의 히트곡을 냈다.

搬运：花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