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요즘 가장 즐겨 먹는 빵~~ 짜고 조금 맵다. 그래서 마음속에 뿌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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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요즘 가장 즐겨 먹는 빵~~
짜고 조금 맵다.
그래서 마음속에 뿌듯하고 시원해~ㅋㅋㅋ..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너도 요즘 푹 빠진 미식이 있니?
아무튼..오빠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맛있는 음식에도 매우 감사해~!!히히..

음.여전히 너에게 즐거움을 나누고 싶어.
"네 산문에 난 글들이 마음에 들어.아주 섬세해, 상큼하고 미감도 충만해."
넵~
섬세..
내가 어제 들은 칭찬 중에서 가장 많은 형용사이다.
어떤 선생님은 심지어 나에게 새 신문 편집 선생님을 추천해 주었어.
이상하지 않나?
완전 편안한 심리 상태로 만든 작품은 나에게 가장 큰 서프라이즈를 주었다.
어떤 과욕도 없이 이 산문을 완성했는데..
단지 내 내면의 소리를 표현하는데 전념할 뿐이야.
아마 이것이 가장 좋은 창작상태 맞죠?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I Believe..오빠도 틀림없이 내 기분을 이해할 수 있겠지.Right?
열심히 일에 몰입하는 상태이 좋아.
온전히 무조건적으로 널 지지하고 사랑하는 마음도 좋아~
ㅋㅋㅋ..가장 중요한 건..
완전히 몰입한 100%.
☞완전히 순수하면서도 집착의 경지.
나의 원기옥 오빵~오늘도 만점 이상으로 너를 사랑할게!!
히히..우리 같이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나의 유일한 Destiny 최고 최고 최고~!!![好爱哦][好爱哦][握手][握手][抱抱][抱抱][加油][加油][酷][酷][干杯][干杯][玉兔捣药][玉兔捣药]

사실 가끔 나도 궁금해..
난 도대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보이나?
그럼..나는 강아지의 눈에 어떤 존재일까?
ㅋㅋㅋ...산책을 하다가 어느 온몸이 까만 꼬마를 만났네~~
아ㅋㅋ..잘 알지 못하는 어느 이웃집에서 새로 키우는 강아지다.
진짜 작다..어른 손바닥보다 조금 큰 정도~~
처음 만났지만..근데 그 작은 강아지가 열정적으로 나의 종아리를 껴안았어.
"보아하니 너를 무척 좋아하는 것 같네!"
ㅋㅋㅋ...만약 그때 내 손에 택배가 없었더라면..나도 틀림없이 열정적으로 그것을 껴안을 것이다!

음..사실 오늘 저녁식사는 서재에서 먹고 외식을 하지 않았어.
그 게살 샐러드 사진은 인터넷에서 검색한 거야.
비슷한 맛의 음식을 먹어서 그 요리를 배우고 싶어서.
아휴..친구들도 다 오해했네~~..[挖鼻][挖鼻][揣手][揣手]

먼곳에 있는 오빠~~
우린 다 아는데...너 요즘 일이 너무 바쁘고 정말 너무 고생했어..
근데 내가 방금 엄마한테 치약을 짜주려고 했을 때..
문득 이 질문이 머리를 스쳤다..
서울도 날씨가 더 추워졌죠?혹시 오빠는 최근에 부모님께 연락 드렸나요?
아무튼~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 건강하고 평안하길 바란다.
아까도 갑자기 이 의문이 생겼는데..
내년에 여기를 떠나면..우리 엄마가 외롭다고 생각할까?
하지만 당시에 몸에서 또 다른 소리가 들려온다.
넵~마치 나와 자신의 대화처럼..ㅎㅎㅎ..
"절대 그럴리 없어~그땐 엄마가 나한테 귀찮아할 거야."
"왜여?"
"일어날 때..하루 세끼 먹을 때..그리고 샤워하고 잠자기 전..나도 반드시 엄마랑 통화할 거야."
ㅎㅎㅎㅎㅎㅎㅎ..
"너 왜 그렇게 짜증이나?하루 동안 달리 할 일이 없니?"
ㅋㅋㅋㅋ..엄마의 말투와 표정이 벌써 상상되는데..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사실 나도 어린애의 면모가 있지?
근데 정말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
너의 모든 모습이 그리워..그래서 나도 꼭 진실하게 네 곁에 올 것이다!!!
나의 원기옥 오빵..우리 오늘도 꿈속에서 만나자!!!
굿나잇~나의 유일한 Destiny~!!![好爱哦][好爱哦][加油][加油][抱抱][抱抱][干杯][干杯][月亮][月亮][玉兔捣药][玉兔捣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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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p2.우리 밴드 리더나 우리 최고의 라이브 킹~
오늘도 너를 생각하고 잠들거야~!!![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