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年法庭#经典台词】奈飞(Netflix)口碑新剧《少年法庭》上线后,截至目前,豆瓣评分8.8。该剧由金惠秀、金武烈、李圣旻、李姃垠主演,以“未成年犯罪”为主题,讲述了一个因厌恶少年犯而闻名的法官到地方法院少年法庭任职后发生的故事。《少年法庭》里每一个案件都改编自真实社会案件,具有代表性且能令人对青少年犯罪背后的的原因进行深思。剧中也用了许多篇幅来描述四位价值观不同的法官之间碰撞出的火花,节奏明快精彩,台词句句触人心弦。今天我们就再来欣赏一下剧里的经典台词吧!
⚖️
저는 소년범을 혐오합니다.
我对于少年犯厌恶至极。
⚖️
소년은 결코 혼자 자라지 않습니다. 오늘 처분은 소년에게 내렸지만 그처분의 무게는 보호자도 함께 느끼셔야 할 것입니다.
少年是无法独自长大的。今天对分的对象虽然是少年们,但监护人也需要一同承担这处分的重量。
⚖️
국가가 해야 할 일을 오직 개인의 희생에 기대고 있단 뜻이 되는 거고. 그런 의미에서는 법원도 유죄다.
原本是国家该承担的事,却依赖个人的牺牲来达成。这个层面上法院也是有罪的。
⚖️
본인들도 알아요. 하면 안된다는 거 알면서도 하는 거죠. 나를 학대하는 게 내 고통이 가정에도 상처가 되길 바라면서, 나 좀 봐달라고, 나 힘들다고, 왜 몰라보냐고.
他们自己也很清楚不能做那些坏事,但他们却明知故犯。他们希望自虐所带来的痛苦,也能对家庭造成伤害。他们想引起注意,想传达自己的痛苦,希望自己不要被忽视。
⚖️
가정이 그리고 환경이 소년에게 영향을 끼치는 건 사실이나 다양한 선택지 중 범죄를 택한 건 결국 소년입니다. 환경이 나쁘다고 모두가 범죄를 저지르진 않죠.
家庭和环境对少年们影响重大,但在众多选项之中选择犯罪的终究是少年本身。环境恶劣并不会让所有人选择犯罪。
⚖️
소년에게 비난은 누구나 합니다. 그런데 소년에게 기회를 주는 건 판사밖에 못 해요. 그래서 더 의미 있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제가 판사가 된 이유거든요.
谁都可以指责少年,但能给少年机会的只有法官。所以我觉得这是更有意义和重要的事。这也是我成员法官的理由。
⚖️
잊지 말라는 말 않겠습니다. 적어도 알고는 있어야죠. 재판 결과를 떠나 지금 이 순간 나는 몇 명의 희생을 밟고 여기 서 있는가.
我不会说不要忘记。但起码得要知道,不管判决结果如何,现在我是踩着多少人的牺牲才站到这里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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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년범을 혐오합니다.
我对于少年犯厌恶至极。
⚖️
소년은 결코 혼자 자라지 않습니다. 오늘 처분은 소년에게 내렸지만 그처분의 무게는 보호자도 함께 느끼셔야 할 것입니다.
少年是无法独自长大的。今天对分的对象虽然是少年们,但监护人也需要一同承担这处分的重量。
⚖️
국가가 해야 할 일을 오직 개인의 희생에 기대고 있단 뜻이 되는 거고. 그런 의미에서는 법원도 유죄다.
原本是国家该承担的事,却依赖个人的牺牲来达成。这个层面上法院也是有罪的。
⚖️
본인들도 알아요. 하면 안된다는 거 알면서도 하는 거죠. 나를 학대하는 게 내 고통이 가정에도 상처가 되길 바라면서, 나 좀 봐달라고, 나 힘들다고, 왜 몰라보냐고.
他们自己也很清楚不能做那些坏事,但他们却明知故犯。他们希望自虐所带来的痛苦,也能对家庭造成伤害。他们想引起注意,想传达自己的痛苦,希望自己不要被忽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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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그리고 환경이 소년에게 영향을 끼치는 건 사실이나 다양한 선택지 중 범죄를 택한 건 결국 소년입니다. 환경이 나쁘다고 모두가 범죄를 저지르진 않죠.
家庭和环境对少年们影响重大,但在众多选项之中选择犯罪的终究是少年本身。环境恶劣并不会让所有人选择犯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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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에게 비난은 누구나 합니다. 그런데 소년에게 기회를 주는 건 판사밖에 못 해요. 그래서 더 의미 있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제가 판사가 된 이유거든요.
谁都可以指责少年,但能给少年机会的只有法官。所以我觉得这是更有意义和重要的事。这也是我成员法官的理由。
⚖️
잊지 말라는 말 않겠습니다. 적어도 알고는 있어야죠. 재판 결과를 떠나 지금 이 순간 나는 몇 명의 희생을 밟고 여기 서 있는가.
我不会说不要忘记。但起码得要知道,不管判决结果如何,现在我是踩着多少人的牺牲才站到这里的。
[20220314 南俊 weverse更新]
잘 지내셨죠 모두 !
그저 이렇게 밝게 웃으며 인사하고 싶었는데 입이 떨어질 줄 모르던 절 용서하시길 !
아직도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라 정제될 때까지 시간이 좀 필요할 거 같아요. 울긴 사실 LA서 참 많이 울었던 것 같은데..
3일 내내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떠오르질 않아서 정국이가 교장선생님 얘기할 때마다 참 난처했답니다. ㅎㅎ;
예전처럼 길게 두서없이 횡설수설하는 제가 싫어 황급히 마무리했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역시 이렇게 글로 남기니까 마음이 훨씬 편하네요.
그간 저도 분명 달라진 부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스스로도 무언지 규명하지 못한 것 같아요.
모든 이면들을 여러분의 함성과 기립의 부재라는 핑계로 미루면서, 다음번엔 저도 여러 생각을 떨치고 더 순수한 최선과 몰입으로 임할게요 !
아직 제 자신이 많이 모자라 속상한 기분도 들었던 몇 주였습니다.
요즘은 아주아주 아득한 중학생 때 옛날 생각이 많이 나요. 순수하다면 순수했던 시간들을 떠올려보면서 또다른 제 갈증과 물음표들을 풀어보려고 해요. 시간이 지나면 늘 그랬듯 밀려오는 파도였구나~ 자조하길 바라며 그저 이 날들이 우릴 더 멋진 미래로 데려가주길 기도해요.
무엇보다,
늘 그랬듯 여러분들은 최고였고. 제한된 상황 내에서 주실 수 있는 모든 진심과 에너지를 전해주시지 않았나 싶어요. 기적같은 사흘을 무사히 해낼 수 있던 건 늘 그렇듯 여러분 덕분이기에. 또 늘 만연체였던 제가 길게 말하지 않아 혹 걱정치 않으실까 하여 이렇게 정리와 감사의 글을 남겨보아요.
봄날이 5년, 방탄소년단이 벌써 10년차랍니다.
알 수도 없는 먼 미래에 대한 막연한 약속보다, 전 그저 하루하루를 잘 지켜내며 목소리 없이도 받았던 오늘의 에너지를 곱씹고 있겠습니다. 또다시 이번엔 서로의 목소리를 듣는 그날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고맙고 사랑합니다.
P.S. 읽으실지 모르겠으나 함께해주신 모든 스텝분들과 댄서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잘 지내셨죠 모두 !
그저 이렇게 밝게 웃으며 인사하고 싶었는데 입이 떨어질 줄 모르던 절 용서하시길 !
아직도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라 정제될 때까지 시간이 좀 필요할 거 같아요. 울긴 사실 LA서 참 많이 울었던 것 같은데..
3일 내내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떠오르질 않아서 정국이가 교장선생님 얘기할 때마다 참 난처했답니다. ㅎㅎ;
예전처럼 길게 두서없이 횡설수설하는 제가 싫어 황급히 마무리했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역시 이렇게 글로 남기니까 마음이 훨씬 편하네요.
그간 저도 분명 달라진 부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스스로도 무언지 규명하지 못한 것 같아요.
모든 이면들을 여러분의 함성과 기립의 부재라는 핑계로 미루면서, 다음번엔 저도 여러 생각을 떨치고 더 순수한 최선과 몰입으로 임할게요 !
아직 제 자신이 많이 모자라 속상한 기분도 들었던 몇 주였습니다.
요즘은 아주아주 아득한 중학생 때 옛날 생각이 많이 나요. 순수하다면 순수했던 시간들을 떠올려보면서 또다른 제 갈증과 물음표들을 풀어보려고 해요. 시간이 지나면 늘 그랬듯 밀려오는 파도였구나~ 자조하길 바라며 그저 이 날들이 우릴 더 멋진 미래로 데려가주길 기도해요.
무엇보다,
늘 그랬듯 여러분들은 최고였고. 제한된 상황 내에서 주실 수 있는 모든 진심과 에너지를 전해주시지 않았나 싶어요. 기적같은 사흘을 무사히 해낼 수 있던 건 늘 그렇듯 여러분 덕분이기에. 또 늘 만연체였던 제가 길게 말하지 않아 혹 걱정치 않으실까 하여 이렇게 정리와 감사의 글을 남겨보아요.
봄날이 5년, 방탄소년단이 벌써 10년차랍니다.
알 수도 없는 먼 미래에 대한 막연한 약속보다, 전 그저 하루하루를 잘 지켜내며 목소리 없이도 받았던 오늘의 에너지를 곱씹고 있겠습니다. 또다시 이번엔 서로의 목소리를 듣는 그날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고맙고 사랑합니다.
P.S. 읽으실지 모르겠으나 함께해주신 모든 스텝분들과 댄서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金南俊[超话]#
RM 官咖:(校长的演讲稿!)
大家都过得好吧!
我只是想开心地跟大家打招呼,但愿你们原谅我!
因为是第一次感受到的感觉,所以到提炼为止需要一些时间。 其实在LA哭过很多次...
"3天来一直想不起来该说什么,所以每当柾国提到校长时,都感到非常为难。 呵呵;
讨厌像以前那样漫长地胡言乱语的我,急忙收尾的.. 有一些记忆。
果然这样写下来心里舒服多了。
这段时间我好像也有一些变化,但是自己好像也没有查明什么。
我会以缺失大家的呐喊声和起立的为借口,下次我会抛开各种想法,以更加纯粹的尽全力和投入!
这几周我感觉自己还很不足,很伤心。
最近想起了很多非常遥远的中学生时期。 如果纯真的话,我想回想纯真的时间,解开另一个我的渴求和问号。 时间一长,就像往常一样,是涌来的海浪啊~希望自嘲,祈祷这些日子能带我们走向更美好的未来。
比什么都。
和往常一样,大家是最棒的。 我想是不是传达了在有限的情况下能给予的所有真心和能量。 奇迹般地三天能够顺利完成,多亏了大家。 另外,一直都是满载体的我,不会说太长的话,担心大家会担心,所以留下了整理和感谢的文章。
春天已经5年了,防弹少年团已经10年了。
比起对无法看到的遥远未来的茫然承诺,我更愿意遵守每一天,回味即使没有声音也能得到的今天的能量。 这次再次听到彼此的声音的那一天,请稍等片刻!
谢谢,我爱你。
P.S. 不知道会不会读,但感谢所有与我同在的工作人员们和伴舞们!
잘 지내셨죠 모두 !
그저 이렇게 밝게 웃으며 인사하고 싶었는데 입이 떨어질 줄 모르던 절 용서하시길 !
아직도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라 정제될 때까지 시간이 좀 필요할 거 같아요. 울긴 사실 LA서 참 많이 울었던 것 같은데..
3일 내내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떠오르질 않아서 정국이가 교장선생님 얘기할 때마다 참 난처했답니다. ㅎㅎ;
예전처럼 길게 두서없이 횡설수설하는 제가 싫어 황급히 마무리했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역시 이렇게 글로 남기니까 마음이 훨씬 편하네요.
그간 저도 분명 달라진 부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스스로도 무언지 규명하지 못한 것 같아요.
모든 이면들을 여러분의 함성과 기립의 부재라는 핑계로 미루면서, 다음번엔 저도 여러 생각을 떨치고 더 순수한 최선과 몰입으로 임할게요 !
아직 제 자신이 많이 모자라 속상한 기분도 들었던 몇 주였습니다.
요즘은 아주아주 아득한 중학생 때 옛날 생각이 많이 나요. 순수하다면 순수했던 시간들을 떠올려보면서 또다른 제 갈증과 물음표들을 풀어보려고 해요. 시간이 지나면 늘 그랬듯 밀려오는 파도였구나~ 자조하길 바라며 그저 이 날들이 우릴 더 멋진 미래로 데려가주길 기도해요.
무엇보다,
늘 그랬듯 여러분들은 최고였고. 제한된 상황 내에서 주실 수 있는 모든 진심과 에너지를 전해주시지 않았나 싶어요. 기적같은 사흘을 무사히 해낼 수 있던 건 늘 그렇듯 여러분 덕분이기에. 또 늘 만연체였던 제가 길게 말하지 않아 혹 걱정하시지 않을까 하여 이렇게 정리와 감사의 글을 남겨보아요.
봄날이 5년, 방탄소년단이 벌써 10년차랍니다.
볼 수도 없는 먼 미래에 대한 막연한 약속보다, 전 그저 하루하루를 잘 지켜내며 목소리 없이도 받았던 오늘의 에너지를 곱씹고 있겠습니다. 또다시 이번엔 서로의 목소리를 듣는 그날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고맙고 사랑합니다.
P.S. 읽으실지 모르겠으나 함께해주신 모든 스텝분들과 댄서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RM 官咖:(校长的演讲稿!)
大家都过得好吧!
我只是想开心地跟大家打招呼,但愿你们原谅我!
因为是第一次感受到的感觉,所以到提炼为止需要一些时间。 其实在LA哭过很多次...
"3天来一直想不起来该说什么,所以每当柾国提到校长时,都感到非常为难。 呵呵;
讨厌像以前那样漫长地胡言乱语的我,急忙收尾的.. 有一些记忆。
果然这样写下来心里舒服多了。
这段时间我好像也有一些变化,但是自己好像也没有查明什么。
我会以缺失大家的呐喊声和起立的为借口,下次我会抛开各种想法,以更加纯粹的尽全力和投入!
这几周我感觉自己还很不足,很伤心。
最近想起了很多非常遥远的中学生时期。 如果纯真的话,我想回想纯真的时间,解开另一个我的渴求和问号。 时间一长,就像往常一样,是涌来的海浪啊~希望自嘲,祈祷这些日子能带我们走向更美好的未来。
比什么都。
和往常一样,大家是最棒的。 我想是不是传达了在有限的情况下能给予的所有真心和能量。 奇迹般地三天能够顺利完成,多亏了大家。 另外,一直都是满载体的我,不会说太长的话,担心大家会担心,所以留下了整理和感谢的文章。
春天已经5年了,防弹少年团已经10年了。
比起对无法看到的遥远未来的茫然承诺,我更愿意遵守每一天,回味即使没有声音也能得到的今天的能量。 这次再次听到彼此的声音的那一天,请稍等片刻!
谢谢,我爱你。
P.S. 不知道会不会读,但感谢所有与我同在的工作人员们和伴舞们!
잘 지내셨죠 모두 !
그저 이렇게 밝게 웃으며 인사하고 싶었는데 입이 떨어질 줄 모르던 절 용서하시길 !
아직도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라 정제될 때까지 시간이 좀 필요할 거 같아요. 울긴 사실 LA서 참 많이 울었던 것 같은데..
3일 내내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떠오르질 않아서 정국이가 교장선생님 얘기할 때마다 참 난처했답니다. ㅎㅎ;
예전처럼 길게 두서없이 횡설수설하는 제가 싫어 황급히 마무리했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역시 이렇게 글로 남기니까 마음이 훨씬 편하네요.
그간 저도 분명 달라진 부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스스로도 무언지 규명하지 못한 것 같아요.
모든 이면들을 여러분의 함성과 기립의 부재라는 핑계로 미루면서, 다음번엔 저도 여러 생각을 떨치고 더 순수한 최선과 몰입으로 임할게요 !
아직 제 자신이 많이 모자라 속상한 기분도 들었던 몇 주였습니다.
요즘은 아주아주 아득한 중학생 때 옛날 생각이 많이 나요. 순수하다면 순수했던 시간들을 떠올려보면서 또다른 제 갈증과 물음표들을 풀어보려고 해요. 시간이 지나면 늘 그랬듯 밀려오는 파도였구나~ 자조하길 바라며 그저 이 날들이 우릴 더 멋진 미래로 데려가주길 기도해요.
무엇보다,
늘 그랬듯 여러분들은 최고였고. 제한된 상황 내에서 주실 수 있는 모든 진심과 에너지를 전해주시지 않았나 싶어요. 기적같은 사흘을 무사히 해낼 수 있던 건 늘 그렇듯 여러분 덕분이기에. 또 늘 만연체였던 제가 길게 말하지 않아 혹 걱정하시지 않을까 하여 이렇게 정리와 감사의 글을 남겨보아요.
봄날이 5년, 방탄소년단이 벌써 10년차랍니다.
볼 수도 없는 먼 미래에 대한 막연한 약속보다, 전 그저 하루하루를 잘 지켜내며 목소리 없이도 받았던 오늘의 에너지를 곱씹고 있겠습니다. 또다시 이번엔 서로의 목소리를 듣는 그날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고맙고 사랑합니다.
P.S. 읽으실지 모르겠으나 함께해주신 모든 스텝분들과 댄서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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