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정의로운 표정으로 거짓말을 하고
가장 밝은 웃음으로 슬픔을 덮어
두 손으로 얼굴의 가면을 쓰다듬고
자연스럽게 눈물이 떨어졌어
무엇이 부서졌는가?
수많은 상처로 가득 차서
죽어가고 있는 심장

가장 가식적인 말투로 남에게 칭찬하고
가장 따뜻한 체온으로 적을 끌어안고
두 눈으로 거울속에 자신을 바라보고
입꼬리가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이번에도 잘했다."
다음에도 이렇게 유지하고
계속 이어나가면 돼

아무도 나에게 알려주지 않았어
가장 정확한 생존방식은 무엇인지
단 몇 글자로 이룬 성공
그리고 어떤 작별도 없이 갑자기 나를 떠나간 친구
제발 다 잊어라
어차피 고통을 남겨 두면 아무 소용도 없어

이미 딱지가 앉은 반복된 흉터들
혹시 내 몸에 갑옷이 될 수 있을까
떠나가는 너의 뒷모습을 보면
그리고 너에게 접근하고 너를 소유하려는 사람들
손을 놓아야 할까?
아니면 진성한 표정으로 너에게 축복해줄까?

난 블랙홀이 되고 싶지 않아
네가 돌아선 후 잊혀지는 불꽃은 되고 싶지 않아
나의 함성을 들을 수 있니?
이제 너의 두 손은 누구의 것일까?
만약 모든 기억이 남아있다면
넌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음..어느 슬픈 노래를 듣고 자연스럽게 떠오른 영감..
물론 이것도 내 진실한 생각과 마음소리다.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지금 바빠?
오늘 여전히 촬영장에서 일하고 있니?
혹시 더 많은 사람이 너를 좋아하죠?
이것은 좋은 일이다.
어떤 눈에 보이는 것은 오해일까, 아니면 진실한 현실일까?
때로는 우리도 분별할 수 없는데..
혹시 미래에 너와 시간이 우리에게 답을 알려줄까?
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
진짜 miss you so much..그리고 모든 일 화이팅!!![太阳][太阳][羞嗒嗒][羞嗒嗒][玉兔捣药][玉兔捣药][握手][握手][心]

사실 오늘도 얻은 게 많았죠?
p1.비록 이렇게 포장된 운동화를 받았지만..
비록 욕심많고 책임지지 않는 택배형님을 만났지만..
근데 진짜 착하고 아름다운 스태프의 마음도 보았다.
맞아~진선미!!!
그리고..사실 나도 그때 가슴속에 불꽃을 숨기고 있었는데..
이 세상에서 누가 5 킬로그램의 운동화를 신나?!?! */&.%…[怒骂][怒骂]⚡⚡

p2-p4.모두 오후에 새로 핵산 검사를 하러 가서 찍은 사진들이야.
엉~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실 난 식물에 대해 특별한 연구가 없는데.
그래서 나도 이 꽃의 이름을 모른다.
하지만 생명은 원래 그 자체로 자기장과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꽃이 있다.
이 세상에도 무수히 많은 패션 스타일이 있는데.
모든 생명은 그 나름대로의 언어와 표현 방식을 가지고 있어.
마치 지금 이 글들을 읽는 너처럼..
혹시 너도 내 영혼과 매력으로 들어온 건 아닐까?
ㅋㅋ..가끔 난 이런 방식으로 독자들과 대화할 것이다.

혹시 밀집공포증이 있는 분들도 있겠죠?
근데 난 괜찮을 것 같아..
만약 식물의 언어를 읽을 수 있다면..
이것도 완전 대단한 일이죠?
난 식물에 해를 끼치는 어떤 행동도 싫다..
그래서 나도 그 검은 열매들이 무엇인지 손으로 연구하지는 않는다.
사실 그 나무는 진짜 키가 크다..
그런데 그때 난 왜 고개를 들었을까?
"봐 봐~이 열매들은 모두 내 자손들이야!"
엉~정말 큰 나무가 이렇게 자랑하는 말 들었다.ㅋㅋㅋ...
먼곳에 있는 오빠~~
우리 사이도 영혼이 통하는 거지?
우리는 서로의 마음속에 있는 진정한 마음소리를 느낄 수 있을까?
나한테는..
네가 쓴 멜로디는 바로 나의 기분 해독제야.
니가 쓴 가사만이 진정으로 내 마음속에 들어왔어..
마치 영혼의 공명과 같은 느낌~
이것은 수없이 검증된 사실이다.
운명이 우리를 만나게 만든 원인은 항상 이유가 있는데.
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
혹시 너의 생각은..?
ㅋㅋㅋㅋㅋ...내가 자꾸 너한테 질문하는 것 같네..
엉~~너에 대해 더 알고 싶으니까..
또 자야겠지?ㅎㅎ..그럼 잘 자~~자기야 오빵!!![月亮代表我的心][月亮代表我的心][月亮][月亮][羞嗒嗒][羞嗒嗒][握手][握手][心]

"나 개인적으로는 구식 고전적인 도안을 좋아하지 않아.난 최신 디자인의 가방이 좋아해."
근데 이 친구는 내 가방이 바로 그녀가 싫어하는 구식 무늬라는 걸 뻔히 알면서..여전히 나에게 이런 말들 했어.
두번째 같이 식사때는 정말 의외였는데..
"너 왜 구식 무늬 가방을 샀어?"
난 직접 그녀에게 이 문제를 물었다.
"맞아.내가 이 가방은 작년에 이미 구매하고 싶은데.(나: [疑问][疑问]) 그런데 판매량이 너무 많아서 계속 주문이 안되고.."
음..직장에서든 생활에서든..
이처럼 기억력이 나쁘고 앞뒤 대화가 모순되는 사람을 진짜 자주 만나게 됐네..
아무튼..그들이 말하는 것은 모두 "진리"이야..
때문에 통상적으로 나도 시간과 감정을 랑비하여 그들과 쟁론하지 않는다.
그리고..나도 이런 사람에게서 점점 멀어질 거야.

먼곳에 있는 오빠..
지금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어..
쓸쓸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네.
그래서 지금 내 생각도 좀 더 냉정해..
p1-p2.ㅋㅋㅋ...요리행동파~~
내가 진짜 이 점심을 만들었다.
비록 요리 동영상을 한 번 보았을 뿐이지만 모두 기억했어 그 디테일들.
때로는 이것도 자연스러운 일이야.
취미이기 때문에 별 힘을 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는데.
이런 느낌..
오빠 너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겠지?
취미란 어떤 존재인가?
취미는 삶에 있는 가장 특별한 조미료와 같다.
우리에게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해 줄 수 있어.
우리에게 더 많은 자신감을 쌓을 수 있고..
그리고 피로와 부정적인 에너지를 어느 때에도 녹여줄 수 있는 존재다.
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
혹시 너도 나의 이해에 동의할까?
히히..골프도 자네에겐 이런 존재지?[挤眼][挤眼][羞嗒嗒][羞嗒嗒][加油][加油][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