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O[超话]#
220830 【官咖更新】
비가 많이 오네.. 엘링은 비 안 맞고 오늘 하루 잘 보내고 있지..??
날씨가 시원해지고 나서 비가 와서 그런지 좀 쌀쌀한 느낌도 있는 거 같아..! 이제 얇은 겉옷 하나 챙겨 다녀야 할 거 같아..
저번에 산책하다가 포켓몬 빵 2개 샀는데 토게피하고 메타몽 나왔어..! 여태 종종 보이면 샀는데 초코롤만 열심히 먹는 중..
나 게임을 안 했었는데 오랜만에 조금 하니까 재밌더라고~~ 매일 하는 운동도 스트레스 풀리고 재밌는데.. 조금 지루해.. 엘링은 요즘 어때~~ 좋을 수도, 좋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좋은 하루하루 보냈으면 좋겠어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했고, 내일도 파이팅이야~~ 라노팅~~
쏴뢍행❤
라노추
Day6 (데이식스) 선배님의 그렇더라고요
Peder Elias - Loving You Girl (Feat. Hkeem)
220830 【官咖更新】
비가 많이 오네.. 엘링은 비 안 맞고 오늘 하루 잘 보내고 있지..??
날씨가 시원해지고 나서 비가 와서 그런지 좀 쌀쌀한 느낌도 있는 거 같아..! 이제 얇은 겉옷 하나 챙겨 다녀야 할 거 같아..
저번에 산책하다가 포켓몬 빵 2개 샀는데 토게피하고 메타몽 나왔어..! 여태 종종 보이면 샀는데 초코롤만 열심히 먹는 중..
나 게임을 안 했었는데 오랜만에 조금 하니까 재밌더라고~~ 매일 하는 운동도 스트레스 풀리고 재밌는데.. 조금 지루해.. 엘링은 요즘 어때~~ 좋을 수도, 좋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좋은 하루하루 보냈으면 좋겠어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했고, 내일도 파이팅이야~~ 라노팅~~
쏴뢍행❤
라노추
Day6 (데이식스) 선배님의 그렇더라고요
Peder Elias - Loving You Girl (Feat. Hkeem)
#nflying[超话]#㊗️#NFlying0520出道七周年快乐#
【NFLYINGCN20220520新闻更新相关】
서면에 뜬 엔플라잉 “왜 다들 ‘부산, 부산’ 하시는 지 알겠어요”
“3년 만에 연 부산 공연이에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연 대면 공연이라 더 애틋합니다.”
보이밴드 엔플라잉(N.Flying)의 리더 이승협은 이렇게 말하며 밝게 웃었다. 최근 부산진구 서면의 KT&G 상상마당 공연장 대기실에서 만난 엔플라잉은 콘서트를 앞두고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엔플라잉은 이달 13일과 14일 소극장 콘서트를 열어 부산 관객과 만났다. 공연 제목은 ‘우만합’. ‘우리 만나서 얘기 좀 합시다’의 줄임말이다. 밴드는 이번 공연에서 ‘옥탑방’ ‘아 진짜요’ 등 히트곡들을 선보였다. 이승협은 “밴드는 라이브 공연이 생명”이라며 “현장이 밴드 음악의 맛을 더하는데, 그간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공연을 열지 못해 심한 음악 갈증을 느꼈다”고 했다. 베이스 서동성은 “200명 앞에서 공연했는데 2000명으로 느껴질만큼 좋았던 공연”이라고 했다. 보컬 유회승도 “소극장이다보니 관객들과 가깝게 대화할 수 있었다”며 “다섯 멤버가 무대에서 어우러진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힘줘 말했다.
엔플라잉은 이번 공연에서 특별히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었다고 했다. 드러머 김재현은 “힘든 시간을 지나온 팬들에게 ‘어떻게 지냈어?’라고 묻고 싶었다”며 “관객들을 위로하고 ‘우리도 이렇게 잘 있었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귀띔했다. 옆에서 듣던 이승협도 “오랫동안 대면 공연을 하지 못한만큼 ‘우리 공연 여전하지?’라고 묻고 싶었다”고 말을 덧붙였다.
어느덧 8년 차 그룹이 된 엔플라잉은 고유 색을 살린 음악 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여느 그룹이 ‘7년 차 징크스’로 팀을 해체하거나 개인 활동을 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보컬 유회승은 “멤버 사이가 각별해서 음악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기타리스트 차훈은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다르다”며 “멤버들이 좋아하는 락과 어쿠스틱, 발라드 등을 하나로 만드는 과정에서 저희만의 색깔이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데뷔 전부터 치면 알고 지낸 지 12년 정도 됐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더 잘 알게 돼 좋다”고 했다.
멤버들은 부산에 큰 애정과 매력을 느낀다고 했다. 2015년 부산 팬사인회와 2019년 부산 단독콘서트를 연 뒤 이번에 다시 부산을 찾은 이유다. 김재현은 “부산에 올 때마다 너무 좋다”며 “왜 ‘부산, 부산’ 하시는지 알겠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에서 영화 데뷔작인 ‘옥수역 귀신’을 촬영했다”며 “저의 또 다른 꿈을 이뤄준 고마운 곳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저는 부산에서 살고 싶을 정도로 부산이 좋아요. 자연도 좋고 음식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언젠가는 한번 ‘한달 살기’라도 꼭 해보고 싶어요. 하하.”(서동성)
by 火锅
翻译by
转载请注明ONLYNFlying中文首站
【NFLYINGCN20220520新闻更新相关】
서면에 뜬 엔플라잉 “왜 다들 ‘부산, 부산’ 하시는 지 알겠어요”
“3년 만에 연 부산 공연이에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연 대면 공연이라 더 애틋합니다.”
보이밴드 엔플라잉(N.Flying)의 리더 이승협은 이렇게 말하며 밝게 웃었다. 최근 부산진구 서면의 KT&G 상상마당 공연장 대기실에서 만난 엔플라잉은 콘서트를 앞두고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엔플라잉은 이달 13일과 14일 소극장 콘서트를 열어 부산 관객과 만났다. 공연 제목은 ‘우만합’. ‘우리 만나서 얘기 좀 합시다’의 줄임말이다. 밴드는 이번 공연에서 ‘옥탑방’ ‘아 진짜요’ 등 히트곡들을 선보였다. 이승협은 “밴드는 라이브 공연이 생명”이라며 “현장이 밴드 음악의 맛을 더하는데, 그간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에 공연을 열지 못해 심한 음악 갈증을 느꼈다”고 했다. 베이스 서동성은 “200명 앞에서 공연했는데 2000명으로 느껴질만큼 좋았던 공연”이라고 했다. 보컬 유회승도 “소극장이다보니 관객들과 가깝게 대화할 수 있었다”며 “다섯 멤버가 무대에서 어우러진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힘줘 말했다.
엔플라잉은 이번 공연에서 특별히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었다고 했다. 드러머 김재현은 “힘든 시간을 지나온 팬들에게 ‘어떻게 지냈어?’라고 묻고 싶었다”며 “관객들을 위로하고 ‘우리도 이렇게 잘 있었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귀띔했다. 옆에서 듣던 이승협도 “오랫동안 대면 공연을 하지 못한만큼 ‘우리 공연 여전하지?’라고 묻고 싶었다”고 말을 덧붙였다.
어느덧 8년 차 그룹이 된 엔플라잉은 고유 색을 살린 음악 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여느 그룹이 ‘7년 차 징크스’로 팀을 해체하거나 개인 활동을 하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보컬 유회승은 “멤버 사이가 각별해서 음악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기타리스트 차훈은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다르다”며 “멤버들이 좋아하는 락과 어쿠스틱, 발라드 등을 하나로 만드는 과정에서 저희만의 색깔이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데뷔 전부터 치면 알고 지낸 지 12년 정도 됐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더 잘 알게 돼 좋다”고 했다.
멤버들은 부산에 큰 애정과 매력을 느낀다고 했다. 2015년 부산 팬사인회와 2019년 부산 단독콘서트를 연 뒤 이번에 다시 부산을 찾은 이유다. 김재현은 “부산에 올 때마다 너무 좋다”며 “왜 ‘부산, 부산’ 하시는지 알겠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에서 영화 데뷔작인 ‘옥수역 귀신’을 촬영했다”며 “저의 또 다른 꿈을 이뤄준 고마운 곳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저는 부산에서 살고 싶을 정도로 부산이 좋아요. 자연도 좋고 음식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언젠가는 한번 ‘한달 살기’라도 꼭 해보고 싶어요. 하하.”(서동성)
by 火锅
翻译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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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일에 모든것을 바친 전세대들처럼 살며 투쟁하자
사진속의 아버지와 나누는 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우리 당과 인민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 간직하여야 할 소중한 사상정신적량식이며 주체조선의 부강번영을 위한 가장 위력한 추동력입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정문에 자리잡은 큼직한 소개판, 거기에 나붙은 아버지와 딸의 사진을 보며 사람들은 말하군 한다.정말 쉽지 않은 애국자가정이라고.
기업소의 자랑, 구역의 자랑인 그 사진의 주인공들은 나라에서 공훈용해공으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내세워준 유현규영웅과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인 그의 딸 유명화동무이다.
유명화동무는 천리마구역려관 일군으로 사업하고있다.
뜨거운 인정미로 려관을 찾아오는 출장자들은 물론 영예군인들과 전쟁로병들, 인민군군인들과 후방가족들을 성심성의로 도와주어 정말 쉽지 않은 사람이라는 존경과 고마움의 인사를 받을 때면 그는 저도모르게 아버지의 모습부터 그려보군 한다.
이역땅에서 막벌이군으로 죽지 못해 살아가던 그의 아버지는 어머니당의 품에 안겨서야 비로소 사람다운 삶을 누리게 되였고 그 은덕에 보답하고저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성실하게 일해왔다.
천리마의 고향에 또 한명의 공훈용해공, 영웅이 났다고 기뻐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때면 나어린 유명화동무의 가슴속에는 자기도 아버지처럼 용해공이 되려는 생각이 불쑥불쑥 떠올랐다.그러는 딸을 대견하게 바라보며 아버지는 늘 이렇게 말하군 했다.
《꼭 쇠장대를 잡아야만 애국을 하는것은 아니란다.사람은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사회와 집단을 위해 자기를 바치는데서 보람을 찾을줄 알아야 한단다.바로 그것이 끝없이 베풀어지는 나라의 은덕에 보답하는 길이고 바로 그런 사람이 애국자란다.…》
어느덧 수십년세월이 흘렀지만 유명화동무는 아버지의 그 말을 잊은적 없다.하기에 그는 기쁠 때도, 힘겨울 때도 늘 영웅메달을 번쩍이는 사진속의 아버지와 이렇게 마음속대화를 나누군 한다.
(한생 고지식하게 량심적으로 나라를 위해 일한 아버지처럼 진함없는 애국의 열정 안고 당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나의 초소를 하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참된 애국자집단으로 꾸려나가겠어요.)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강금성
사진속의 아버지와 나누는 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우리 당과 인민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 간직하여야 할 소중한 사상정신적량식이며 주체조선의 부강번영을 위한 가장 위력한 추동력입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정문에 자리잡은 큼직한 소개판, 거기에 나붙은 아버지와 딸의 사진을 보며 사람들은 말하군 한다.정말 쉽지 않은 애국자가정이라고.
기업소의 자랑, 구역의 자랑인 그 사진의 주인공들은 나라에서 공훈용해공으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내세워준 유현규영웅과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인 그의 딸 유명화동무이다.
유명화동무는 천리마구역려관 일군으로 사업하고있다.
뜨거운 인정미로 려관을 찾아오는 출장자들은 물론 영예군인들과 전쟁로병들, 인민군군인들과 후방가족들을 성심성의로 도와주어 정말 쉽지 않은 사람이라는 존경과 고마움의 인사를 받을 때면 그는 저도모르게 아버지의 모습부터 그려보군 한다.
이역땅에서 막벌이군으로 죽지 못해 살아가던 그의 아버지는 어머니당의 품에 안겨서야 비로소 사람다운 삶을 누리게 되였고 그 은덕에 보답하고저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성실하게 일해왔다.
천리마의 고향에 또 한명의 공훈용해공, 영웅이 났다고 기뻐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때면 나어린 유명화동무의 가슴속에는 자기도 아버지처럼 용해공이 되려는 생각이 불쑥불쑥 떠올랐다.그러는 딸을 대견하게 바라보며 아버지는 늘 이렇게 말하군 했다.
《꼭 쇠장대를 잡아야만 애국을 하는것은 아니란다.사람은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사회와 집단을 위해 자기를 바치는데서 보람을 찾을줄 알아야 한단다.바로 그것이 끝없이 베풀어지는 나라의 은덕에 보답하는 길이고 바로 그런 사람이 애국자란다.…》
어느덧 수십년세월이 흘렀지만 유명화동무는 아버지의 그 말을 잊은적 없다.하기에 그는 기쁠 때도, 힘겨울 때도 늘 영웅메달을 번쩍이는 사진속의 아버지와 이렇게 마음속대화를 나누군 한다.
(한생 고지식하게 량심적으로 나라를 위해 일한 아버지처럼 진함없는 애국의 열정 안고 당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나의 초소를 하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참된 애국자집단으로 꾸려나가겠어요.)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강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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