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音乐剧##红磨坊#
2022-2023音乐剧红磨坊韩国版卡司官宣
뮤지컬 <물랑루즈!(Moulin Rouge! The Musical)>

克里斯蒂安 크리스티안(Christian) 洪光鎬 홍광호, 李忠主이충주
莎婷 사틴(Satine) IVY 아이비, 金智友 김지우
哈罗德齐德勒 지들러(Zidler) 金勇秀김용수, 李正烈 이정열
莫诺公爵 몬로스 공작(The Duke of Monroth) 孙俊浩손준호, 李昌雍 이창용
劳特累克 로트렉(Lautrec) 崔浩仲 최호중, 郑元荣 정원영
圣地亚哥 산티아고(Santiago) 沈世仁 심새인, 沈建宇 심건우
妮妮 니니(Nini) 全星慧 전성혜
娃娃 베이비돌(Baby Doll) 刘胜烨 유승엽, 金炳俊 김병준
阿拉伯 아라비아(Arabia) 裴秀晶 배수정, 李情夏 이정하
巧克力 라 쇼콜라(La Chocolat) 金珠英 김주영, 金颂伊 김송이
群演 앙상블(Ensemble) 백두산, 박종배, 차형도, 김현지, 하유진, 홍윤영, 이현영, 박신별, 이슬이, 서경수, 백승리, 이정윤, 최영진, 이승은, 윤철주
组替 스윙(Swing) 정택수, 김주현, 류재혁, 최하은, 김영은, 계원주

2022. 12. 20 ~ 2023. 3. 5 蓝广
*会追加Preview公演日程
票价 VIP 18万韩币 / R席15万/ S席12万 / A席9万

합격. 깨달은 바와 목표하는 바가 어그러져 동떨어진 느낌이 없고. 내가 여전히 도달하려 애쓰고 있는 그 목적지와도 닮은 바가 있어. 호기심이 생기네. 아직 글은 좀 부족하지만. 절대 내 앞에서 나대지 말고 복종해. 네 말이 맞는 경우는 내 앞에서 없고. 네 글이 더 좋은 경우도 내 앞에서는 없어. 내 앞에서 몸을 낮춰, 할 수 있겠어?
대 정혜정 작가님의 작품에 누가 되는 일 따위 결단코 없을 것입니다.
좋아. 내일 부터 출근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무려 대 정혜정 작가님의 보조라고?내 인생의 전방위적 개조와 혁신은 구남친 떨쳐 버리기에서 시작된 거야. 일종의 적폐 청산이랄까? 드디어 꽃길이로다.
치킨 파티. 500원 넣었 놨어. 다시 시작하자.
내 언젠간 잡아 처넣는다, 너.
어머니. 아버지. 이제 다리만 잡수세요.
우리는 퍽퍽 살 좋하해.
평생 양보한 거 다 알아.
아니야. 정말로 퍽퍽 살 좋아해. 그냥 먹어.
그래서 그 작가가 되게 유명한 사람이라는 거지? 뭐 했는데? 그래.나도 알아. 되게 유명하네. 맞네. 건배.
존경받는 사람이 될 거야. 큰 사람이 될 거야. 내 힘으로 내가 갈 길에 끝도 없이 꽃을 깔아 놓을 거야. 그 길만 걸을 거야. 꽃길만 걸을 거야.

그래. 꽃길은 사실 비포장도로야. 할 수 있다.할 수 있다. 할 수 있는데 죽을 수도 있다. 버티자. 그래.시청률 무패 행진의 스타 감독도 있지 않은까?

28세에 JBC입사. 만 26세. 30세에 드라마 감독 데뷔. 만 28세.첫 드라마에서 시청률 15% 돌파. 이후 연출한 네 작품 모두 흥행 성공. 대성공.5연타석 홈런이 이게 이전에도 있어나요? 중간에 하나는 2루타 정도. 추석 특집극은 볼넷 출루 정도.

네. 오늘의 사람. 오늘의 이렇듯 실패 없이, 부침 없이, 거친없이 쉬지 않고 드라마를 생산해 내고 계신 JBC의 손범수 감독님 모셨습니다.어서 오세요.

대중과 숨결을 같이하는 화선나팔수들

생산자대중과 언제나 숨결을 같이하며 그들을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나가는 화선나팔수들가운데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 기동예술선동대원들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화선식경제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려 일터마다 혁명적열정과 증산투쟁으로 들끓고 창조와 혁신의 기백이 차넘치게 하여야 합니다.》

출근길에서부터 시작하여 들끓는 전투현장의 여러곳으로 옮겨가며 예술선동을 진행하기를 하루에도 그 몇번…

그러느라면 누구나 지치고 힘들었지만 저 하나의 안일을 찾는 대원은 한명도 없었다.

결코 예술선동으로써만 대중을 고무한것이 아니다.때로는 현장의 로동자들과 일도 함께 하면서 그들에게 웃음과 랑만을 안겨주고 새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기동예술선동대의 변함없는 활동원칙은 항상 군중과 숨결을 같이하는것이다.

언제인가 기동예술선동대원들이 선동활동과정에 군중의 의견을 들은적이 있었다.예술선동에 새로운것이 있으면 좋겠다는것이였다.

예술선동의 내용과 형식을 매번 새롭게 한다는것은 조련치 않은 일이였다.

하지만 그들은 새로운 관점을 가지고 달라붙었다.

그들은 １주일간 선동활동을 진행할 직장과 작업현장들을 미리 선정해놓고 단위의 특성과 현장상황에 따르는 경제선동방식을 찾아냈다.

예술선동이 새맛이 나게 하자면 현실을 민감하게 반영하고 생산자들과 호흡을 함께 해야 한다는것을 명심하고 그 실현을 위해 창조적인 사색을 기울이였다.

이 과정에 그들은 강철로동계급의 열의를 북돋아줄수 있는 우월한 선동방법들을 적극 찾아 구현해나가게 되였다.

월생산총화에서 혁신자로 평가된 대상들에 대한 축하모임이 대표적실례이다.혁신자들을 뻐스에 태워 집에까지 가서 가족들에게도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마을사람들앞에서 축하방송과 예술선동을 하여 긍지를 높여주었다.

이러한 선동활동은 생산자들은 물론 그 가족들까지도 강철증산성과로 당을 받들어나갈 불같은 일념을 더욱 깊이 새겨안게 하였다.

언제나 생산자대중과 숨결을 같이하며 그 어떤 어려움속에서도 멈춤없이 혁명의 북소리를 높이 울려가는 당사상전선의 믿음직한 전초병들,

바로 이런 화선나팔수들이 강철전사들의 심장마다에 기적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주기에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선 김철로동계급의 투쟁열의는 날마다 더욱 고조되고있는것이 아니겠는가.

글 본사기자 문학

사진 특파기자 전혁철